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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별 역대 베스트 11/브라질 리그

CR 플라멩구 역대 베스트 11

by 풋볼피디아 FootballpediA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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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 플라멩구

< CR Flamengo >

홈구장: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

연고지:리우데자네이루

창설년도:​1895년

최다 득점자:지쿠 509

최다 출장자:주니오르 875경기

성적: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37회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7회

코파 두 브라질 우승 3회

토루네이우 리우 상파울루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3회

레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역대 최고의 선수:지쿠

주장:지쿠


1) 역대 베스트 11

All Time Best XI

 

골키퍼

하울 플라스만

포지션:GK

국적:브라질

신장:185cm

생년월일:1944년 9월 27일

클럽 커리어

1978년 ~ 1983년

227경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4회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3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브라질 리그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 가운데 하나. 과감한 다이빙과 특출난 1대1 선방력, 침착함과 노련함, 거기다 우수한 자기관리로 40대까지 뛰어난 활약을 펼쳐 브라질 축구 팬들로부터 '노인장'이라는 별명도 얻었던 플라스만은,

 

상파울루와 크루제이루를 거쳐 전성기가 끝나갈 것 같던 34세의 나이에 플라멩구에 도착했고, 꽉찬 나이에도 우수한 모습으로 코임브라 지쿠가 이끄는 세계 최고 팀의 일원으로서 4차례의 주립 리그 우승, 3차례의 전국 리그, 1차례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과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을 실현시킨 바 있습니다.

 

라이트백

주제 레안드루 페헤이라

포지션:​RB

국적:브라질

신장:182cm

생년월일:1959년 3월 17일

클럽 커리어

1978년 ~ 1990년

415경기 14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5회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3회

코파 두 브라질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80년대 셀레상과 플라멩구의 전성기를 지탱하던 국보급 우측면 수비수. 강한 1대1 방어력, 반박자 빠른 태클 능력으로 가끔 중앙 수비수로도 뛰기도 했으며 윙어로 기용될 만큼의 공격력, 특히 중앙으로 치고 들어와 올리는 얼리크로스가 일품이었던 선수였습니다.

 

레안드루는 1980년대 플라멩구의 황금기를 이끌며 5번의 주 리그, 3번의 전국 리그, 1번의 코파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축구 인생 전부를 플라멩구에서만 보낸 그는 1982년과 1985년, 브라질 전국 리그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센터백

도밍구스 다 기아​

포지션:​CB

국적:브라질

신장:186cm

생년월일:1911년 12월 19일

클럽 커리어

1937년 ~ 1943년

223경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3회

'셀레상' 브라질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센터백. 1930년대 중후반 ~ 40년대 초중반에 걸쳐 활약한 도밍구스 다 기아는 당대 독보적인 수비력과 절륜의 발밑 능력을 가져 단순히 공을 걷어내는 것 뿐만 아니라 볼을 정확히 아군 공격수에게 전달하는 앞서나간 플레이를 구사했으며 그 뛰어난 실력 덕에 '신이 내린 사람'이라는 이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는 자국의 명문팀 CR 플라멩구에서 커리어 피크를 누렸고 레오니다스 다 시우바와 같이 뛰며 1939년, 42년, 43년으로 총 3번의 주립 리그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센터백

카를루스 모제르

포지션:​CB

국적:브라질

신장:187cm

생년월일:1960년 9월 19일

클럽 커리어

1980년 ~ 1987년

292경기 21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2회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2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80년대와 90년대에 걸쳐 대활약하던 브라질의 대표 센터백. 뛰어난 피지컬과 태클, 공격수들을 물고 안늘어지는 맨마킹 능력과 특유의 외모로 인해 '흡혈귀'로도 불렸습니다.

 

여는 브라질리언 센터백들이 그렇듯 첨예한 오버래핑까지 보이던 모제르는 플라멩구에서 데뷔해 어린 나이에도 황금기의 일원으로 대활약합니다. 레안드루 - 마리뉴 - 카를루스 모제르 - 주니오르로 이어지는 백4에 플라멩구는 각 2차례의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와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을 이뤘고 1981년엔 그 유명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을 성공케 했습니다.

 

레프트백

주니오르

포지션:​LB

국적:브라질

신장:​174cm

생년월일:​1954년 6월 29일

클럽 커리어

1974년 ~ 1984년, 1989년 ~ 1993년

875경기 77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6회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4회

코파 두 브라질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80년대를 통틀어 세계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펼치던 왼쪽 수비수. 공격수 수준의 빼어난 드리블 돌파에 이은 양발에서 나오는 정확한 크로스와 패스에 페널티와 프리킥도 전담했으며 타고난 플레이메이킹 능력 역시 가져 커리어 세리에A 시절부터는 아예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로 뛰던 그였습니다.

 

물론 수비도 잘한 주니오르는 1980년대 플라멩구의 최전성기를 지탱해주며 1번의 코파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을 포함한 13번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플라멩구 역대 최다 출장자인 그는 40살 가까이까지 현역을 이어가며 브라질 전국 리그 올해의 팀에 5번, 1992년에는 38살에 MVP까지 수상했고 특히 81년에는 남아메리카 올해의 선수 3위에까지 선정됩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제퀴냐

주 포지션:DM

국적:브라질

신장:​165cm

​생년월일:1921년 9월 14일

클럽 커리어

1950년 ~ 1958년

374경기 8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3회

1950년대 CR 플라멩구의 척추를 책임졌던 중원의 살림꾼. 160cm 중반이라는 작은 신장이었지만 뛰어난 커버링과 맨마킹 같은 수비력과 뛰어난 활동량 등으로 피치 위를 가득 채울 수 있었던 제퀴냐는 당대 리그 최고의 하프백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그는 루브로 네그로 유니폼을 입고 팀의 호황 시대를 만들며 많은 선수들을 중원에서 찍어눌렀고 캄페오나투 카리오카로 알려진 리우데자네리우 주립 리그에서 3차례 우승을 이뤄낸 것을 포함해 크고 작은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영광을 이뤄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지쿠

포지션:CM

국적:브라질

신장:172cm

생년월일:1953년 3월 3일

클럽 커리어

1971년 ~ 1983년, 1985년 ~ 1989년

732경기 509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7회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4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 디에고 마라도나와 세계 최고의 자리를 두고 싸웠던 '하얀 펠레'. 탁월한 전진 드리블, 시원시원한 키패스 그에 필적하는 경기 조율력으로 필드 위를 다스렸으며 괴물같은 득점 능력에다 자타공인 축구 역사상 최고의 프리킥 능력까지 지녔었던 지쿠는,

 

플라멩구를 이끌고 구단을 7번의 주 리그, 4번의 전국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고 1981년에는 득점왕과 MVP로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컨티넨탈컵 우승까지 만들었습니다. 특히 후자의 대회에서 당시 유럽 최고로 평가받던 '붉은 제국' 리버풀을 3대0으로 함락시키는 미친 활약을 펼쳤습니다. 1979년 한해에만 89골을 넣기도 한 지쿠는 7차례의 리그 득점왕, 2차례의 리그 MVP에다 남미의 발롱이라 할 수 있는 남미 올해의 선수상을 세번이나 수상하는 위업을 이뤘을 정도입니다.

 

중앙 미드필더

아지우리우

포지션:CM

국적:브라질

신장:172cm

생년월일:1956년 5월 15일

클럽 커리어

1975년 ~ 1987년

616경기 128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5회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3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지쿠에 그림자에 가려져 있던 명 트레콰르티스타. 고무 같은 탄력성과 스피드, 광대 같은 발재간과 센스 넘치는 패스, 슛팅을 가진 그는,

 

1970년대 중후반 ~ 1980년대 초중반 플라멩구에서 전성기를 자랑했고 주니오르와 지쿠에 이어서 구단 역대 최다 출장 3위인 아지우리우는 팀에서 5차례의 주 리그 우승, 3차례의 전국 리그, 1981년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이뤘습니다. 누네스, 지쿠와 팀의 공격을 이끌어가던 그는 1977년과 78년엔 전국 리그 베스트 11에 뽑혔고 리버풀을 잡은 인터컨티넨탈컵에서는 골을 넣기도 했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지지뉴

포지션:AM

국적:브라질

신장:​172cm

생년월일:1921년 9월 14일

클럽 커리어

1939년 ~ 1950년

329경기 146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3회

1940년대 ~ 50년대를 대표하는 당대 최고의 선수이자 펠레 이전의 셀레상의 아이콘. '마스터'라는 별명답게 시야, 패스, 드리블, 골결정력, 활동량 등 공격에 관한 모든 부분에서 능통했다고 전해지는 지지뉴는,

 

어린 시절 작은 체구 때문에 입단 테스트에 빈번히 떨어졌지만 플라멩구의 연습 경기에서는 당대 최고의 스타 레오니다스의 대체를 완벽히 해내 팀에 들어가게 되었고 기대 이상의 활약을 이어가며 전설을 쓰게 됩니다. 당시 유행하던 WM 포메이션의 '창끝'에서 현대의 공격형 미드필더에 가까운 역할로 뛴 그는 1942년부터 1944년까지 3연속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을 이뤘습니다.

 

스트라이커

레오니다스 다 시우바​

포지션:ST

국적:브라질

신장:175cm

생년월일:1913년 9월 6일

클럽 커리어

1936년 ~ 1941년

149경기 153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1회

국제적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삼바 축구'를 빛내던 1930년대 ~ 40년대 브라질 축구의 별. 강력한 슛팅과 플레이메이킹이 장점으로 최전방 외에도 공격형 미드필더에 가까운 모습으로 뛰기도 했던 그는 펠레, 가린샤, 지지뉴 등의 브라질 레전드들도 우상으로 삼았던 인물입니다.

 

거기다 유연성과 탄력까지 갖춰 바이시클 킥을 최초로 시도한 여러명 중 하나라고까지 전해지는 '고무 인간' 레오니다스는 브라질 리그의 여러 명문을 돌아다니는 저니맨 생활을 하다 플라멩구에 정착해 5년 넘게 뛰면서 도밍구스 다 기아와 함께 1939년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업적을 만들었습니다.

 

스트라이커

누네스

포지션:ST

국적:브라질

신장:178cm

생년월일:1954년 5월 20일

클럽 커리어

1973년, 1980년 ~ 1984년, 1987년, 1990년

182경기 196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2회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2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붉은 제국'을 함락시키고 세계 최고의 자리에 플라멩구를 올려놓은 골잡이. 스피드한 돌파력과 골대에 박히는 강력한 슛팅과 중요한 순간에 한건하는 주인공 기질까지 가져 '결정적인 대포'라는 이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지쿠를 비롯한 엄청난 멤버들이 있던 플라멩구에서 부동의 9번이었던 누네스는 각 2차례의 주립 리그 우승과 전국 리그 우승, 1981년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1경기 1골이 넘어가는 그의 득점 본능은 1981년 인터컨티넨탈컵에서 터져 리버풀을 상대로 멀티골을 뽑아내 3대0 승리를 견인하기도 했습니다.

 

감독

​파울루 세자르 카르페지아니

포지션:MANAGER

국적:브라질

생년월일:1949년 2월 7일

클럽 커리어

1981년 ~ 1983년, 2000년, 2018년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

브라질 축구 역사상 최강의 팀으로도 불리는 1980년대 플라멩구의 업적을 만든 감독. 선수 시절에도 플라멩구 소속으로 2차례의 주 리그와 1차례의 전국 리그 우승을 맛본 미드필더였으며 은퇴 후 곧 바로 팀의 감독으로 부임해,

 

지쿠, 누네스, 주니오르, 레안드루 등의 선수들과 구단을 1982년의 전국 리그 우승, 1981년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인터컨티넨탈컵 챔피언에 자리에 올려놓았습니다. 특히 '붉은 제국' 리버풀을 인터컨티넨탈컵에서 3대0으로 완파하는 경기는 축구사에 두고두고 회자될 경기로 남아있습니다.


2) 서브 7인

Sub 7 players

 

조르지뉴

주 포지션:​RB

국적:브라질

신장:175cm

생년월일:1964년 8월 17일

클럽 커리어

1984년 ~ 1989년

245경기 8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1회

 

카푸 이전에 브라질의 우측면을 지키며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까지 당대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하나로 정평이 나있던 인물. 번뜩이는 볼컨트롤, 날카롭게 올리는 크로스 능력 같은 공격력과 단단한 대인 방어, 지능적인 태클 같은 수비력 등 공수 양면에 걸쳐 최고봉의 기량을 자랑했던 조르지뉴는,

 

자국의 플라멩구에서 폼을 올리며 1986년 팀을 주 리그 우승으로 이끄는 등 주목 받을만한 모습으로 결국 독일 분데스리가로 진출, 레버쿠젠과 바이에른 뮌헨에서 훌륭한 모습을 이어서 보여준 바 있습니다.

 

프란시스코 레예스

주 포지션:​CB

국적:파라과이

신장:175cm

생년월일:1941년 7월 4일

클럽 커리어

1967년 ~ 1973년

196경기 7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1회

 

1960년대 중후반 ~ 70년대 초반, 남아메리카 리그 정상급 센터백. 175cm로 키는 당시 센터백치고는 그리 큰 편이 아니었지만 뛰어난 발밑과 칼 같은 공간 제단 능력으로 정평이 나있었던 프란시스코 레예스는,

 

파라과이의 클루브 올림피아, 아르헨티나의 리버 플레이트,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을 돌아다니다 브라질의 플라멩구에서 전성기를 맞이했고 1972년 상파울루 주립 리그 우승을 이끄는 한편 70년에는 플라카르 선정 브라질 전국 리그 MVP와 73년 베스트 11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안드라데

주 포지션:DM

국적:브라질

신장:​178cm

​생년월일:1957년 4월 21일

클럽 커리어

1977년 ~ 1988년

567경기 28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4회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3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80년대 플라멩구의 성공을 같이했던 수훈갑 미드필더. 감각적인 탈압박 능력과 볼키핑, 뛰어난 중장거리 패스와 중거리포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던 안드라데는 센스있는 인터셉팅과 무려 42세까지 프로 커리어를 이어갈 만큼 뛰어난 철강왕이기도 했던 수비형 미드필더였습니다.

 

그는 플라멩구의 유스 출신으로 멩강의 품에서도 지쿠, 아지우리우와 중원을 형성해 1981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포함한 9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그는 나중에 클럽의 감독으로 부임해서 2009년 전국 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조에우

주 포지션:RW

국적:브라질

신장:​168cm

생년월일:1931년 11월 23일

클럽 커리어

1951년 ~ 1958년, 1961년 ~ 1963년

404경기 115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3회

토루네이우 리우 상파울루 우승 1회

 

1950년대 중반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 플라멩구의 오른쪽을 책임졌었던 수준급 라이트 윙어. 빼어난 드리블 돌파, 정상급의 트릭 플레이, 활처럼 휘는 얼리 크로스 등을 장착했었던 조에우는,

 

보타포구에서 이적와서 지다, 마리우 자갈루 등과 공격진에서 손발을 맞췄으며 총 11년간의 플라멩구 생활의 400경기 출장 중에서 100골 넘게 기로그, 1차례의 토루네이우 리우 상파울루 우승, 1953년, 1954년, 1955년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3연속 우승 등의 커리어를 쌓기도 했습니다.

 

마리우 자갈루

주 포지션:LW

국적:브라질

신장:​167cm

생년월일:1931년 8월 9일

클럽 커리어

1951년 ~ 1958년

217경기 30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3회

 

브라질의 2연속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당시 팀의 주전 레프트 윙어 . 부드러운 드리블과 허를 찌르는 정교한 크로스 등을 구사했던 마리우 자갈루는 공격력은 다른 걸출한 자국 윙어들보다는 떨어졌지만 헌신적인 수비 가담과 우수한 활동량 덕에 수비형 윙어로 많은 감독들에게 기용받았습니다.

 

그는 플라멩구 소속으로 1953년부터 55년까지의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을 이끄는데 성공, 후에는 보타포구로 이적해 지지, 가린샤 등과 뛰며 더 뛰어난 커리어를 쌓은 자갈루였습니다.

 

지다

주 포지션:ST

국적:브라질

신장:175cm

생년월일:1934년 3월 16일

클럽 커리어

1954년 ~ 1963년

357경기 264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3회

토루네이우 리우 상파울루 우승 1회

1950년대 중후반 ~ 1960년대 초반 브라질 리그 전체로 봐도 꿇리지 않던 플라멩구의 주포. 훌륭한 발기술, 패스, 슛팅력을 가졌던 지다는,

 

빅 멩구의 품에서 본격적으로 전성기를 맞이했고3번의 리우데자네이루 주 리그 우승을 포함해 4번의 우승컵을 획득해 마라카낭 스타디움을 환호성으로 채운 바 있습니다. 1955년에는 주립 리그 결승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꽂아넣으며 트로피를 든 그는 264골을 넣어 지쿠에 이어 플라멩구 역대 최다 득점 2위이며, 여담이지만 지쿠의 어린 시절 우상이 바로 이 지다입니다.

 

호마리우

주 포지션:ST

국적:브라질

신장:​168cm

​생년월일:​1966년 1월 29일

클럽 커리어

1995년 ~ 1996년, 1997년, 1998년 ~ 1999년

209경기 184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2회

또라이짓만큼 강력했던 임팩트를 세계에 각인시켰던 스트라이커. 그는 커리어 통산 약 1000골에 가까운 골을 기록할 만큼 허를 찌르는 슛팅 능력과 초월적인 결정력을 지녔고 '박스 안의 여우'라고 불렸을 만큼 빠른 주력과 현란한 드리블로로 수비진을 허무는 라인 브레이킹에 최적화 되있던 선수였습니다.

 

2선에서의 연계 능력 역시 탁월했던 호마리우는 이렇게 재능은 뛰어났으나 게으르고 방탕한 사생활에 클럽 커리어 내내 저니맨에 가까운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바르샤에서도 크루이프 감독과의 불화로 자국 플라멩구로 돌아온 그는 종합 5년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며 4차례의 주립 리그 득점왕, 2차례의 코파 두 브라질 득점왕을 차지, 팀의 2번의 주립 리그 우승을 견인했습니다.


3) 아쉽게 들지 못한 선수들

Rest of the players

 

골키퍼

신포리아노 가르시아

제 카를루스

지우마

측면 수비수

필리페 루이스

중앙 수비수

조르당

다비드 루이스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제르송

파울루 세자르 카르페지아니

공격형 미드필더

카를리뉴스

티타

데얀 페트코비치

윙어

지뉴

가브리엘 바르보사

센터 포워드

베베

치차

사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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