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 바스쿠 다 가마
< CR Vasco da Gama >
홈구장:이스타지우 상 자누아리우
연고지:리우데자네이루
창설년도:1898년
최다 득점자:지쿠 509골
최다 출장자:주니오르 875경기
성적: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24회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4회
브라질 전국 2부 리그 우승 1회
코파 두 브라질 우승 1회
토루네이오 리우 상파울루 우승 3회
남미 클럽 선수권 대회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역대 최고의 선수:호베르투 지나미치
주장:히우데라우두 베우리니
1) 역대 베스트 11
All Time Best XI
골키퍼
모아시르 바르보사
포지션:GK
국적:브라질
신장:174cm
생년월일:1921년 3월 27일
클럽 커리어
1945년 ~ 1955년, 1958년 ~ 1962년
570경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6회
토르네이우 리우 상파울루 우승 1회
남아메리카 클럽 챔피언십 우승 1회
브라질 축구사에 남을 비운의 골키퍼. 볼에 대한 강한 집념과 용맹한 펀칭력, 특히 PK 선방에 두각을 드러냈다고 전해지는 인물입니다. 1940년대 중후반부터 1950년대 초반까지 '승리의 고속열차'라 불린 바스쿠 다 가마의 전성기에 몸담은 바르보사는,
무려 6번의 주립 리그 우승과 1948년 남미 클럽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특히 당시 리그전으로 펼쳐진 그 대회에서 리베르 플라테전, 바르보사는 상대 공격수 앙헬 라브루나의 PK를 막아내 무승부를 이끌었고 덕분에 승점 1점차로 우승을 결정지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실력자였던 바르보사는 1950 월드컵 '마라카낭의 비극' 당시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였다는 이유만으로 국민적인 역적으로 몰려 고통받기도 했습니다.
라이트백
오를란두 렐레
포지션:RB
국적:브라질
신장:185cm
생년월일:1930년 6월 7일
클럽 커리어
1952년 ~ 1961년
194경기 30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1회
바스쿠 다 가마 역대 최고의 라이트백. 굉장히 공격적이었던 측면 수비로 고감도의 오른발 크로스와 뛰어난 프리킥 능력으로 골도 많이 만들던 '콜리나의 대포' 오를란두 렐레는 호베르투 지나미치와의 크로스 - 헤딩 원투펀치로 유명했습니다.
물론 살인태클을 적잖이 해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그는 마이너한 대회를 포함해 10번의 우승을 경험했고 1977년 주립 리그 우승과 1979년 전국 리그 준우승을 함께, 특히 주립 리그 우승 당시 28경기에서 단 5골만 내주는 막강 수비진의 한 축이었습니다.
센터백
히우데라우두 베우리니
포지션:CB
국적:브라질
신장:184cm
생년월일:1949년 1월 22일
클럽 커리어
1952년 ~ 1961년
194경기 30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3회
토르네이우 리우 상파울루 우승 1회
1950년대 카나리아 군단을 대표하던 자국 최고의 센터백. 베우리니는 공만 건드리는 정확도 높은 태클과 안정적인 커버 플레이, 훌륭한 리더십 등을 토대로 골문을 지켜내던 선수였습니다.
아데미르, 자이르, 다닐루 아우빔 등의 선배격 멤버와 1950년대에도 바스쿠 다 가마의 전성기 'Express da Vitoria'의 명성을 이어나간 그는 3차례의 주립 리그 우승컵을 얻은 바 있습니다. 그는 국대에서도 주장으로서 브라질의 우승을 이끌었는데, 특히 그가 처음 시작한 시상식에서 쥘리메컵을 들어올리는 세레머니는 오늘날까지 이어져오고 있으며 자국을 대표하는 경기장 마라카낭 스타디움에는 그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센터백
오를란두 페사냐
포지션:CB
국적:브라질
신장:180cm
생년월일:1935년 9월 20일
클럽 커리어
1953년 ~ 1960년
341경기 17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2회
토루네이우 리우 상파울루 우승 1회
베우리니와 함께 1950년대 바스쿠 다 가마와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크게 기여하던 중앙 수비. 견실한 대인 마킹, 날카로운 슬라이딩 태클을 펼치면서도 반칙 없이 깔끔한 수비를 보이며 바스쿠 다 가마에서 데뷔한 그는,
베우리니와 환상의 단짝으로 수비진을 구성했고 2번의 주립 리그 우승을 포함한 5개의 트로피를 상 자누아리우 경기장으로 가져왔습니다. 또한 그는 1961년 아르헨티나의 명문인 보카 주니어스로 이적해서도 인상 깊은 활약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여담으로 이 베우리니와 페사냐 조합은 브라질의 첫 월드컵 우승 당시 든든한 철통방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레프트백
필리피
포지션:LB
국적:브라질
신장:175cm
생년월일:1977년 9월 2일
클럽 커리어
1996년 ~ 2002년, 2010년 ~ 2012년
378경기 55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1회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2회
코파 두 브라질 우승 1회
토르네이우 리우 상파울루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1990년대 중후반 ~ 2000년대 초 바스쿠의 부흥기의 붙박이 주전. 뛰어난 왼발 킥을 바탕으로 한 조율력, 훌륭한 테크닉이 빛나던 플레이메이커로 빛을 봤지만 커리어 초창기에는 레프트백으로 뛰며 팀의 전성기를 함께 한 필리피는,
1차례의 주립 리그 우승, 2차례의 전국 리그 우승, 1차례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1998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당시 남미 올해의 팀에, 2004년 주립 리그 올해의 선수상과 2011년 코파 두 브라질 우승 당시 MVP를 수상하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다닐루 아우빙
포지션:DM
국적:브라질
신장:182cm
생년월일:1920년 12월 3일
클럽 커리어
1946년 ~ 1954년
305경기 65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4회
남아메리카 클럽 챔피언십 우승 1회
1950년대 브라질 전역에 그 명성을 떨치던 당대 탑급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가담에 조금 더 신경을 쓰던 센터하프(수비형 미드필더)료 정교하면서 날카로운 패싱, 적극적인 드리블, 완숙한 커버링 등으로 필드를 지배해 '왕자'라는 별칭으로도 통했습니다.
아우빙은 1940년대 중후반 ~ 50년대 초반 CR 바스쿠 다 가마의 전성기, 일명 '빅토리아 익스프레스'를 이끌어가며 총 4번의 주 리그 우승과 1948년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남미 클럽 챔피언십에서의 우승을 일궈내는데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주니뉴 페르남부카누
포지션:CM
국적:브라질
신장:178cm
생년월일:1975년 1월 30일
클럽 커리어
1995년 ~ 2001년
391경기 76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1회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2회
토르네이우 리우 상파울루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지쿠와 함께 축구 역사상 최고의 프리킥 스페셜리스트로 추앙받는 인물. 감아차기부터 시작해 무회전킥, 아웃사이드킥 등등 각양각색 프리킥 구질을 완벽에 가깝게 시전하던 주니뉴는 이런 킥 능력과 빼어난 활동량을 자랑하는 3선 플레이메이커였습니다.
그는 바스쿠 다 가마 유니폼을 입고 2회의 전국 리그 우승과 1998년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이끌었으며 전국 리그 우승에 성공한 2000년에는 리그 MVP로 선정되기까지 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에 그는 신흥강호 리옹으로 이적해 구단의 전성기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자이르 다 호사
포지션:CM
국적:브라질
신장:168cm
생년월일:1921년 3월 21일
클럽 커리어
1943년 ~ 1947년
193경기 62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1회
1940년대 ~ 50년대 지지뉴 다음 갔었던 브라질 축구의 스타 플레이어. 굉장한 득점력과 비단결의 연계 플레이, 명품 드리블 실력으로 맹위를 떨친 자이르는,
바스쿠 다 가마, 플라멩구, 파우메이라스, 산투스, 상파울루 등의 내노라하는 브라질의 명문팀에서 모두 뛰어봤으며 그중 바스쿠 다 가마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엄청난 명성을 쌓았고 구단의 최전성기의 밑바탕이 된 활약으로 1946년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을 견인했습니다. 특히 대표팀에서도 이어진 아데미르와의 호흡은 당시 브라질 리그 최고의 공격 듀오로 떠받들어졌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호마리우
포지션:AM
국적:브라질
신장:168cm
생년월일:1966년 1월 29일
클럽 커리어
1985년 ~ 1988년, 2000년 ~ 2002년, 2005년 ~ 2006년, 2007년
404경기 327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2회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1회
또라이짓만큼 강력했던 임팩트를 세계에 각인시켰던 스트라이커. 그는 커리어 통산 약 1000골에 가까운 골을 기록할 만큼 허를 찌르는 슛팅 능력과 초월적인 결정력을 지녔고 '박스 안의 여우'라고 불렸을 만큼 빠른 주력과 현란한 드리블로로 수비진을 허무는 라인 브레이킹에 최적화 되있던 선수였습니다.
2선에서의 연계 능력 역시 탁월했던 호마리우는 이렇게 재능은 뛰어났으나 게으르고 방탕한 사생활에 클럽 커리어 내내 저니맨에 가까운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커리어 초기와 말년을 바스쿠에서 보내며 가장 많은 시간을 이곳에서 지냈고 2차례의 주 리그 우승, 2000년에는 34세의 나이로 전국 리그 우승컵과 득점왕, MVP 심지어는 남미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스트라이커
호베르투 지나미치
포지션:ST
국적:브라질
신장:186cm
생년월일:1954년 4월 13일
클럽 커리어
1971년 ~ 1979년, 1980년 ~ 1983년
1110경기 708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5회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1회
1970년대 ~ 80년대 브라질 축구의 무결점 스트라이커. 훤칠한 키와 피지컬을 바탕으로 몸싸움도 즐기며 동료를 바라보는 키패스, 연계, 내려와 플레이메이킹을 하던 지나미치는 뛰어난 슈터 기질까지 지녀 공격수로서의 득점 능력마저 뛰어났습니다.
상술한 능력들을 바탕으로 브라질 전국 리그(279골)와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190골) 역대 최다 득점 타이틀과 바스쿠 다 가마 구단 역대 최다 득점, 출장 기록마저 가지고 있는 그는 당연히 구단 역사상 최고의 플레이어로 여겨집니다. 5차례의 주 리그 우승, 1차례의 전국 리그 우승과 3차례의 주 리그 득점왕, 2차례의 전국 리그 득점왕, 3차례의 전국 리그 MVP라는 금자탑은 지나미치를 당대 최고의 선수인 지쿠와 동등한 수준의 명성을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스트라이커
아데미르
포지션:ST
국적:브라질
신장:176cm
생년월일:1922년 1월 8일
클럽 커리어
1942년 ~ 1945년, 1948년 ~ 1956년
429경기 301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4회
남아메리카 클럽 챔피언십 우승 1회
1940 ~ 50년대 브라질 축구의 얼굴과도 같던 세계 정상급의 기념비적인 공격수. 브라질 최초의 No.9으로 평가받는 그는 양발을 토대로하는 뛰어난 골 결정력과 훌륭한 침투 능력, 왼쪽 윙어로 커리어를 시작했을 만큼 빠른 스피드를 가졌고 또 유난히 큰 턱 때문에 '턱돌이'라는 별명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는 주로 브라질의 바스쿠 다 가마에서 맹활약했고 다닐루 아우빙, 자이르 다 호사 등의 멤버와 클럽 최전성기 핵심 멤버로 1948년 남미 클럽 챔피언십을 포함해 크고 작은 수여개의 우승을 주도, 1950년에는 주립 리그 득점왕과 함께 리그 챔피언으로 우뚝 서기도 한 아데미르였습니다.
감독
플라비우 코스타
포지션:MANAGER
국적:브라질
생년월일:1906년 9월 14일
클럽 커리어
1947년 ~ 1950년, 1953년 ~ 1956년
509경기 269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4회
남아메리카 클럽 챔피언십 우승 1회
1930년대 중후반부터 50년대 중후반까지 전술계의 정답로 여겨지던 'WM 포메이션'의 새 지평선을 열었던 인물. WM 포메이션을 약간 손봐 두명의 인사이드 포워드와 하프백을 비대칭으로 배치해 공수 분담을 확실히 한 '대각선', '창끝' 전술을 완성시킨 인물로,
플라멩구, 브라질 대표팀에서 발군의 성적을 냈으며 1940년대 후반 바스쿠의 전성기 '승리의 고속열차'의 핸들을 잡고서 운전해 4번의 주립 리그 우승, 1948년 최초의 남미 클럽 대항전에 참가해 승리라는 역에 팀을 도착시키는 장거를 치뤘습니다.
2) 서브 7인
Sub 7 players
브리투
주 포지션:CB
국적:브라질
신장:189cm
생년월일:1939년 8월 9일
클럽 커리어
1955년 ~ 1959년, 1960년 ~ 1969년
365경기 20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4회
토르네이우 리우 상파울루 우승 1회
1960년대 브라질 최고봉의 센터백. 큰 키와 단단한 체격, 학다리 태클 등 이러한 강인한 힘에 기인해 '말'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었던 브리투는,
인테르나시오나우, 플라멩구, 보타포구 등의 강팀들을 돌아다녔지만 처음에는 바스쿠 다 가마에서 데뷔해 팀 최고의 레전드 수비 베우리니의 대체자로 성장했고 4차례의 주립 리그 우승, 1차례의 토르네이루 리우 상파울루에서 우승한 바 있습니다. 더욱이 그는 1970년 플라카르라는 브라질의 유명 축구 언론이 선정한 전국 리그 올해의 선수 2위에도 뽑힌 바 있습니다.
엘리
주 포지션:DM
국적:브라질
신장:??cm
생년월일:1921년 5월 14일
클럽 커리어
1942년 ~ 1954년
304경기 11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5회
토르네이우 리우 상파울루 우승 1회
남아메리카 클럽 챔피언십 우승 1회
1940년대 중후반 ~ 50년대 초반 엄청난 스피드로 전성기를 달리던 '빅토리아 익스프레스'호의 주전 미드필더. 막강한 체력과 활동량, 거친 대인 방어 능력이 최대 장점이었다고 알려진 엘리 두 암파로는,
바스쿠 다 가마 전성기 멤버로 뛰면서 1949년, 50년 2연속 주립 리그 우승을 포함한 5번의 캄피오나투 카리오카 우승컵을 획득했고 1948년에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의 전신인 남아메리카 클럽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최초로 남미 챔피언이 되는 대업을 이루기도 합니다.
마지뉴
주 포지션:DM
국적:브라질
신장:176cm
생년월일:1966년 4월 8일
클럽 커리어
1985년 ~ 1990년
232경기 17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2회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1회
1990년대 브라질 축구를 대표했던 미드필더 중 한명. 괴랄한 체력과 우수한 태클 능력, 준수한 공수 밸런스를 갖춰 중앙, 수비형, 측면 미드필더에 풀백까지 볼 수 있었던 마지뉴는
바스쿠 다 가마에서 프로 데뷔해 2번의 주 리그 우승, 1번의 전국 리그 우승을 이끌었으며 1987년부터 1989년까지 플라카르가 뽑은 브라질 전국 리그 올해의 팀에 3년연속 들었고 1989년에는 남미 올해의 선수상 2위까지 올라가는 대활약으로 유럽 리그로 진출하게 됩니다. 또한 그는 현시대 티아고 알칸타라와 하파에우 알칸타라의 친아버지로 더 잘알려져 있습니다.
프리아사
주 포지션:RW
국적:브라질
신장:178cm
생년월일:1924년 10월 20일
클럽 커리어
1944년 ~ 1949년, 1951년 ~ 1954년
432경기 114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3회
남아메리카 클럽 챔피언십 우승 1회
1940년대 중후반 ~ 50년대 초반 남미 최고 수준의 팀으로 존경받던 '승리의 고속열차'의 오른쪽 바퀴. 번개와도 같은 스피드, 명망 높은 킥 능력을 가져 크로스 말고도 직접 중앙으로 치고 들어와 득점, 심지어는 센터 포워드에 가까운 역할도 소화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는 치쿠와 양측면에서 뛰어난 윙어 라인을 구성하며 3차례의 리그 우승과 1948년에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의 전신인 남아메리카 클럽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최초로 남미 챔피언 타이틀을 구단에 이름에 달았습니다.
이드문두
주 포지션:CF
국적:브라질
신장:177cm
생년월일:1971년 4월 2일
클럽 커리어
1991년 ~ 1992년, 1996년 ~ 1997년, 1999년 ~ 2001년, 2003년, 2008년
154경기 132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1회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1회
1990년대 브라질 축구를 대표하는 악마의 재능. 비단결과도 같은 볼컨트롤 능력, 결정적인 순간에 터트리는 결정력, 이타적은 기회 창출 능력까지 겸비했던 훌륭한 센터 포워드의 표본이었으나 경기 외적으로는 폭행, 음주 운전, 훈련 불참, 동물 학대 등 구설수랑 구설수는 전부 몰고다녔던 문제아라 세간으로부터 일명 '금수(Animal)'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그는 때문에 여러 클럽을 돌아다녔지만 그 중 바스쿠 소속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고 특히 1997 시즌 무려 40골을 박는 활약으로 전국 리그 득점왕과 우승 트로피, 남미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쥔 바 있습니다. 2000년 클럽 월드컵 결승에서 맨유를 상대로 보여준 골은 그의 천재성을 대변하는 골이기도 합니다.
치쿠
주 포지션:LW
국적:브라질
신장:168cm
생년월일:1922년 1월 7일
클럽 커리어
1942년 ~ 1954년
509경기 269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5회
남아메리카 클럽 챔피언십 우승 1회
1940년대 중후반 ~ 50년대 초반 남미 최고 수준의 팀으로 존경받던 '승리의 고속열차'의 부스터. 날렵한 스피드와 양발로 올리는 양질의 크로스, 윙어치고는 날카로운 슛팅으로 많은 득점을 만들어낼 수 있던 그는,
자이르 다 호사, 아데미르 등과 당시 팀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그레미우에서 언덕 거인들의 품으로 보금자리를 옮긴 그는 약 500경기에서 250골 정도를 넣는 대활약으로 5번의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트로피와 1948년 역사적인 남미 챔피언십 트로피를 높이 들어올리는 위업을 이룩했습니다.
바바
주 포지션:ST
국적:브라질
신장:174cm
생년월일:1934년 11월 12일
클럽 커리어
1951년 ~ 1958년
456경기 191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3회
토르네이우 리우 상파울루 우승 1회
브라질의 월드컵 2연패를 이끈 주전 스트라이커. 골망에 꽂아넣는 막강한 슛팅 능력과 헤딩 감각, 최전방 스트라이커치고는 연계를 위한 활동 범위나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체력이 워낙 뛰어나 '강철 폐'라는 별명으로까지 불렸습니다.
바바는 언덕의 거인들의 품에서 최전성기를 누리면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컵 3회를 포함해 11개의 트로피를 바스쿠 다 가마 구단으로 가져왔습니다. 그는 후에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나 자국의 파우메이라스에서도 그 활약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3) 아쉽게 들지 못한 선수들
Rest of the players
골키퍼
아카시우
카를루스 제르마누
레이
측면 수비수
아우구스투 다 코스타
마르코 안토니우
피델리스
중앙 수비수
브릴랸치
이탈리아
폰타나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파우스투
루시뉴
호르헤 새크라멘투
알시르 포르텔라
지오바니
공격형 미드필더
지르세우
주니뉴 파울리스타
센터 포워드
마네카
발지르 비고데
아마리우두
치차
베베투
'클럽별 역대 베스트 11 > 브라질 리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SC 코린치안스 역대 베스트 11 (0) | 2024.02.06 |
---|---|
보타포구 FR 역대 베스트 11 (0) | 2024.02.04 |
상파울루 FC 역대 베스트 11 (0) | 2024.01.25 |
CR 플라멩구 역대 베스트 11 (0) | 2024.01.24 |
SE 파우메이라스 역대 베스트 11 (0) | 2024.01.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