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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별 역대 베스트 11/브라질 리그

플루미넨시 FC 역대 베스트 11

by 풋볼피디아 FootballpediA 2025.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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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미넨시 FC 엠블럼

플루미넨시 FC

< Fluminense FC >

홈구장: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

연고지:히우지자네이루

창설년도:​1902년

최다 득점자:​와우두 마차두 319골

최다 출장자:카를루스 주제 카스틸류 697경기

성적: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33회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4회

코파 두 브라질 우승 1회

토르네이우 리우상파울루 우승 2회

CONMEBOL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CONMEBOL 레코파 우승 1회

역대 최고의 선수:와우두 마차두

주장:에지뉴


1) 역대 베스트 11

All Time Best XI

플루미넨시 역대 베스트 1군 스쿼드

 

골키퍼

카스틸류 플루미넨시

카를루스 주제 카스틸류

포지션:GK

​국적:브라질

신장:181cm

생년월일:1927년 11월 27일

클럽 커리어

1947년 ~ 1964년

697경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4회

 

브라질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로 불리는 지우마르와 현역 시절 거의 동급의 평가를 받았던 인물. 색맹이었지만 신기에 가까운 반사신경과 공에 대한 집중력으로 무장한 카스틸류는 왼쪽 새끼 손가락이 계속해서 부상을 당하자 아예 절단을 감행하는 굳센 정신력을 보인 바 있습니다. 특히 공격수들이 그를 상대할 때마다 이상하리만치 실수를 많이해 '행운의 사나이'로도 불린 그는,

 

플루미넨시에서 20년 가까이 활약하면서 697경기로 역대 최다 출장 자리에 앉아있으며 3차례의 주 리그 우승을 포함한 6개 대회 우승을 이끄는 한편, 무려 255경기의 클린시트라는 위엄도 같이 보였습니다.

 

라이트백

카를루스 아우베르투 토히스 플루미넨시

카를루스 아우베르투​ 토히스

포지션:​RB

​국적:​브라질

신장:​180cm

생년월일:​1944년 7월 17일

클럽 커리어

1962년 ~ 1965년, 1974년 ~ 1977년

151경기 13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3회

공격 가담과 수비 복귀를 자유자재로 하는 현대축구 풀백의 시초 중 하나. 빼어난 스피드, 적극적인 측면 돌파, 주변 아군을 이용한 연계, 중앙으로 들어와 직접 위협적인 슛팅 시도, 정확한 크로스, 롱패스 능력을 이용한 후방 플레이메이킹 등 굉장히 진보적인 스타일의 라이트백이었던 그는 수비력까지 출중해 말년엔 아예 센터백으로 전향하기도 했습니다.

 

플루미넨시에서 데뷔했던 그는 특출난 기량으로 3번의 주립 리그 우승 트로피를 포함해 6번의 트로피를 얻었습니다. 결국 이러한 활약에 그는 당시 브라질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산투스로 이적해 펠레와 같이 전성기를 누린 것으로 더 유명합니다.

 

센터백

히카르두 고메스 플루미넨시

히카르두 고메스

포지션:​CB

국적:브라질

신장:189cm

생년월일:1964년 12월 13일

클럽 커리어

1982년 ~ 1988년

201경기 11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3회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1회

1980년대와 90년대에 걸쳐 대활약하던 브라질의 대표 스토퍼. 수비 라인을 망라하는 커맨딩 능력과 훌륭한 신체조건을 활용한 몸싸움, 바위같은 대인 방어 능력, 타점 높은 헤딩을 가진 히카르두 고메스는,

 

벤피카와 파리 생제르맹 등 유럽 빅클럽에서 전성기를 보낸 인물입니다. 허나 여타 브라질리언들과 같이 그가 두각을 드러낸 시기는 플루미넨시 시절이며 브랑쿠와 수비진에서 합을 맞춰 200경기를 뛰어 3번의 리우데자네이루 주 리그 우승, 1984년 전국 리그 우승을 더해 크고 작은 수많은 우승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센터백

에지뉴 플루미넨시

에지뉴

포지션:​CB
국적:브라질
신장:180cm
생년월일:1955년 6월 5일
클럽 커리어

1973년 ~ 1982년, 1988년 ~ 1989년

256경기 42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3회

 

1980년대 아르헨티나가 자랑했던 월드 클래스 리베로 다니엘 파사레야에 대한 브라질의 대답. 지능적인 커팅 능력과 수비라인 커맨딩도 좋았지만 최대 장점이라면 공격적인 전진과 침투로 골에 기여하는 플레이였습니다.

 

에지뉴는 1975년 플루미넨시에서 데뷔하여 7시즌간 팀의 에이스로서 3차례의 리우 주립 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1982년에는 쟁쟁한 거물들과 같이 전국 리그 올해의 팀까지 드는 폼을 보였고 결국 세리에 A의 우디네세로 이적해서도 플루미넨시 시절과 마찬가지로 클럽의 에이스로 화량합니다.

 

레프트백

마르쿠 안토니우 플루미넨시

마르쿠 안토니우

포지션:​LB

​국적:브라질

신장:185cm

생년월일:1951년 2월 6일

클럽 커리어

1968년 ~ 1976년

330경기 29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4회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1회

 

1970년대 플루미넨시 FC의 전성기를 이끈 공격형 윙백. 뛰어난 피지컬을 이용한 수비력도 준수했지만 안토니우의 장점은 공격 상황에서 빛났으며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와 침투, 명망 높은 왼발 프리킥골 역시도 보였던 선수였습니다.

 

'전사들의 팀'에서 그 역량을 여실히 발휘하였던 그는 4번의 주립 리그, 1970년 전국 리그 타이틀을 팀에 바쳤으며 개인으로 보면 1975년과 77년 전국 리그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렇게 당시 브라질 최고의 레프트백이었음에도 아쉽게 대표팀에서는 수비력이 더 뛰어났던 에베라우두에게 밀려 벤치 신세였던 인물입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지지 플루미넨시

지지

포지션:DM

국적:브라질

신장:174cm

생년월일:1928년 10월 8일

클럽 커리어

1949년 ~ 1956년

298경기 91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1회

 

축구 역사상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로 불려도 이상하지 않은 인물. 펠레가 인정했던 역대 최고이자 당대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지지는 활동량과 신체적인 부분에서 약점을 노출했지만 거대한 수비수들 사이에서도 뚫고 나올 수 있던 우아한 드리블링과 수비벽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리는 날카로운 키패스, 절륜의 경기 조율력 등으로 그 약점을 지워버렸습니다.

 

뚝 떨어지는 프리킥과 사포로 알려진 개인기의 선구자로도 알려진 보타포구와 브라질의 레전드 플레이메이커가 프로 커리어의 전성기를 시작했던 곳이 플루미넨시이며 300경기 가까이 뛰며 지지는 1951시즌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 리그 우승으로 이끈 바 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호베르투 히벨리누 플루미넨시

호베르투 히벨리누

포지션:CM

국적:브라질

신장:​171cm

​생년월일:​1946년 1월 1일

​클럽 커리어

1975년 ~ 1978년

158경기 53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2회

 

펠레의 등번호 10번을 이어받은 1970년대 초중반 셀레상 최고의 에이스. '플리 플랩'이라는 유명한 개인기의 원조격 인물로 유명한 히벨리누는 기술있는 드리블 돌파와 골 네트를 찢어버리는 파워풀한 킥 능력에 '원자폭탄 킥'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었습니다.

 

 SC 코린치안스의 왕으로 칭송받던 그는 우승을 위해 마라카낭 스타디움에 입성하였으며 플루미넨세에서 뛰어난 공격수들과 '삼색의 기계장치'라 불린 공격 장치를 만들어 1975년과 76년 주립 리그 2연패를 주도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줄리오 세자르 로메로 플루미넨시

줄리오 세자르 로메로

포지션:CM

국적:파라과이

신장:173cm

생년월일:1960년 8월 28일

클럽 커리어

1983년 ~ 1988년

211경기 59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2회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1회

 

1980년대 초중반 파라과이 축구의 아이콘과도 같던 존재. 시원시원한 드리블 돌파를 포함해 양질의 패스나 슛팅 능력에도 두각을 드러냈던 플레이메이커였던 그는 당시 남미 축구계에서 디에고 마라도나와 같이 주목받던 신인 플레이메이커였습니다.

 

로메리토는 결국 북미 리그를 거쳐 플루미넨시에서 커리어 하이의 퍼포먼스를 발휘하였는데, 2번의 리우데자네이루 주 리그 우승과 1984년에는 무려 15년만인 전국 리그 우승을 견인했습니다. 이러한 대업들에 그는 1985년에는 남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흔히들 플루미넨시 팬들이 뽑는 최고의 용병으로 평가받습니다.

 

라이트 윙어

텔레 산타나 플루미넨시

텔레 산타나

포지션:​RW

​국적:브라질

신장:176cm

생년월일:1931년 7월 26일

클럽 커리어

1951년 ~ 1960년

557경기 165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2회

토르네이우 리우상파울루 우승 2회

 

감독 시절에는 상파울루를 이끌어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감독이었지만 선수 시절에도 충분히 플루미넨시 역대급 레전드로 불릴만 했던 윙어. 말랐지만 빠른 스피드와 감각적인 드리블, 날카로운 크로스를 탑재했던 텔레 산타나는,

 

플루미넨시 유니폼을 입고 꽤 오랜 시간을 보내며 와우 마차두 같은 명 스트라이커를 지원해 구단의 부흥을 주도했고 1951년과 57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그는 557경기 165골을 넣어 구단 역대 최다 득점 5위, 출장 3위에 올라있기도 합니다.

 

레프트 윙어

룰라 플루미넨시

룰라

포지션:​LW

​국적:브라질

신장:170cm

생년월일:1946년 11월 16일

클럽 커리어

1965년 ~ 1967년, 1967년 ~ 1974년

377경기 102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3회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1회

 

1970년대 브라질 리그의 수위급 레프트 윙어. 깔끔한 왼발 슛 처리 능력이 인상적이었으며 이를 통해 많은 득점을 올렸고 유연한 볼컨트롤을 이용한 측면 돌파 역시 특출났었던 룰라였습니다.

 

룰라는 잠깐 파우메이라스로 이적했던 것을 제외하면 10년 가까이 플루 유니폼을 입고 맹활약, 이렇게 첫 전성기를 맞이하며 3번의 주립 리그 우승과 1970 시즌에는 파우메이라스라는 강호를 잡고 전국 리그에서도 왕좌에 오르는데 크게 일조했습니다. 여담으로 그는 인테르나시오나우로 이적해서도 그 좋았던 폼을 이어간 바 있습니다.

 

스트라이커

와우두 마차두 플루미넨시

와우두 마차두

포지션:​ST

국적:브라질

신장:178cm

생년월일:1934년 9월 9일

클럽 커리어

1954년 ~ 1961년

403경기 319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1회

토르네이우 리우상파울루 우승 2회

1950년대는 브라질 플루넨미넨세를, 1960년대는 스페인 발렌시아를 대표했던 스트라이커. 절륜의 슛팅 능력과 우수한 신체 능력에서 나오는 스피드도 가지고 있었던 와우두 마차두는,

 

1950년대 중후반 ~ 60년대 초반 팀의 주포로 활약하면서 불을 뿜었습니다. 2번의 토르네이우 리우상파울루 우승, 1959년에는 주립 리그 트로피도 들어올렸으며 그가 넣은 319골을 아직도 플루미넨시 역대 최다 득점 기록으로 남아있을 정도입니다. 여담으로 스페인으로 무대를 옮겨서도 맹활약한 마차두는 발렌시아 구단에서도 역대 최다 득점 2위에 있기도 합니다.

 

감독

아베우 브라가 플루미넨시

아베우 브라가

포지션:MANAGER

국적:브라질

생년월일:1952년 9월 1일

클럽 커리어

2005년, 2011년 ~ 2013년, 2017년 ~ 2018년, 202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리그 우승 3회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1회

 

브라질 축구팬 열에 여덟은 수긍할 수 있는 플루미넨시 구단 역대 최고의 감독. 선수 시절부터 뛰어난 리더십과 커맨딩을 자랑했던 센터백이었던 브라가는 실제로 플루미넨세에서도 뛰면서 3번의 리그 우승을 이끈 바 있습니다. 

 

그는 셀 수도 없이 많은 브라질 팀들을 돌아다니며 경험을 쌓았고 꽤 굵직굵직한 트로피를 들었는데, 특히나 4차례씩이나 플루미넨시의 감독직을 맡아서는 3차례의 히우 주 리그 우승과 2012년의 전국 리그 우승을 포함해 8개의 타이틀을 자신의 이름 앞에 달기도 했습니다.


2) 아쉽게 들지 못한 선수들

Rest of the players

 

골키퍼

바타타이스

펠릭스

측면 수비수

자이르 마리뉴

브랑쿠

중앙 수비수

아우타이르

피네이루

치아구 시우바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핑티뉴

데니우송

지르송

데쿠

 

공격형 미드필더

간수

센터 포워드

프레기뉴

아시스

프레드

헤르만 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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