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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역대 최고의 선수들/아르헨티나5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Top 15 15위카를로스 바빙톤포지션:AM국적:아르헨티나신장:180cm생년월일:1949년 9월 20일주요 클럽:CA 우라칸주요 커리어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1회A매치 13경기 2골​CA 우라칸이라는 아르헨티나 클럽의 역사를 쓴 1970년대의 후안 로만 리켈메. 별명 그대로 느릿느릿한 템포에도 우아하게 볼키핑과 탈압박을 자랑하면서 결정적인 킬패스를 찔렀으며 비교적 약한 팀을 데리고 호성적을 쓴점 역시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우라칸에서 세사르 루이스 메노티가 이끌던 전성기를 맛본 그는 레네 하우스만, 미겔 브린디시, 오마르 라로사 등과 팀을 이끌어나가며 1973년 자국의 여러 강호들을 제치고 리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또한 바빙톤은 A매치 경력이 길지는 않지만 1974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 2025. 3. 27.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최고의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Top 20 20위후안 엑토르 기디포지션:​CM국적:아르헨티나신장:185cm생년월일:1930년 7월 14일주요 클럽:CA 라누스주요 커리어아르헨티나 2부 리그 우승 2회A매치 37경기 0골1957 코파 아메리카 우승 당대 아르헨티나 축구계를 섭렵했던 괴물 미드필더. 거대한 피지컬과 터프한 플레이스타일, 노련한 멀티성을 가졌지만 특유의 동안 외모로 인해 '어린 아이'로 불렸던 기디는 1950년대 중후반 ~ 60년대 초반 자국 축구의 핵심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CA 라누스라는 아르헨티나 프로 리그의 약팀을 데리고서도 2부에서 1부로 끌어올린 뒤 1956년에는 보카 주니어스, 라싱 클루브, 벨레스 사르스필드를 제치고서 리그 준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조국의 부름을 받은 기디는 1957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견인하면서 기대를.. 2025. 3. 15.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최고의 중앙 수비수 Top 15 15위호세 루이스 브라운포지션:​CB국적:아르헨티나신장:​183cm생년월일:​1956년 1월 10일주요 클럽:에스투디안테스 데 라플라타주요 커리어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2회A매치 36경기 1골1986 FIFA 월드컵 우승 다니엘 파사레야라는 역대급 수비수의 빈자리를 채워 월드컵 우승으로 아르헨티나를 이끈 스위퍼. 브라운은 파사레야 만큼의 패스나 슛, 오버래핑을 펼치지는 못했지만 그에 버금가는 안정적인 수비라인 통솔과 대인 마킹, 클리어링으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그는 당시 치열하던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리버 플레이트나 보카 주니어스 같은 강팀들을 제치고 에스투디안테스 소속으로 1982년과 83년 리그 우승을 이끄는 예상밖의 성적에 크게 공헌했으며 이를 통해서 대표팀에 승선해 주장이었던 다니엘 파사.. 2025. 1. 19.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최고의 측면 수비수 Top 15 15위가브리엘 에인세포지션:​LB국적:아르헨티나신장:178cm생년월일:1978년 4월 19일주요 클럽:파리 생제르맹 FC주요 커리어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1회스페인 라리가 우승 1회프랑스 리그 1 우승 1회쿠프 드 프랑스 우승 3회UEFA 인터토토컵 우승 1회A매치 72경기 3골2004, 07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 2000년대 아르헨티나 축구를 상징하던 풀백 중 한명. 수비력에 장점이있었던 레프트백 겸 센터백이었던 그는 과감하고 도전적인 태클을 통해 상대 공격수를 묶었고 체력과 정열 역시 빛나던 이였지만 발이 느리고 공격력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존재했습니다. 바야돌리드에서 처음 이름을 알린 에인세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센터백 듀오로 파리에서 뛰며 2003/04 시즌 쿠프 드 프랑스 우승을 주도, 결.. 2025. 1. 2.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 Top 15 15위카를로스 로아포지션:GK국적:아르헨티나신장:​191cm생년월일:​1969년 8월 15일주요 클럽:RCD 마요르카주요 커리어코파 CONMEBOL 우승 1회수페르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 1회A매치 16경기 퍼거슨도 탐냈던 1990년대 후반 라리가 최고의 슛스토퍼 중 한명. 엄청난 반사신경과 동체시력, 긴 팔다리를 이용한 세이브가 빛났으며 카를로스 로아는 성실한 신앙심을 가진 기독교인이라 채식주의를 고집하는 인물이기도 했습니다.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 클라우지우 타파레우 등과 남미 최고의 키퍼로 불린 그는 라리가로 이적해 마요르카라는 중하위권팀의 최전성 시대를 구가했습니다. 1998/99 시즌 라리가 3위, 1997/98 시즌에는 코파 델 레이 준우승과 사모라 상을 탔으며 다음 시즌에는 위너스컵 준우승과.. 202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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