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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 21세기 베스트 11

20세기 & 21세기 리버풀 FC 베스트 11

by 풋볼피디아 FootballpediA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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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베스트 일레븐'에 포함되는 선수들의 기준은 21세기에 전성기가 걸쳐진 선수들입니다 *

* 때문에 1990년대가 주무대였더라도 상술한 기준에 포함된다면 선정 범위 안에 넣고 뽑았습니다 *

*당연 반대로 '20세기 베스트 일레븐'은 '21세기 베스트 일레븐'의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 선수들을 넣었습니다

*번외로 쓰는 글이이게 중복되는 선수들의 경우 설명을 생각했습니다 

*설명이 없는 선수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에서 Ctrl + F로 찾아주세요

 

리버풀 FC 역대 베스트 11

리버풀 FC홈구장:안필드연고지:​머지사이드 주 리버풀창설년도:​1892년최다 득점자:​이안 러시 346골최다 출장자:이안 캘러한 857경기성적: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19회잉글랜드 2부 리그

footballpediahistory.tistory.com


1) 20세기 베스트 11

20th Best XI

20세기 리버풀 베스트 11

 

스쿼드에 포함된 모든 선수가 원글에 중복됩니다.

상단에 있는 '리버풀 FC 축구 역대 베스트 11' 글을 참고해주세요


1) 21세기 베스트 11

21st Best XI

21세기 리버풀 베스트 11

 

골키퍼

알리송 베케르 리버풀

알리송 베케르

포지션:GK

국적:브라질

신장:193cm

생년월일:1992년 10월 2일

클럽 커리어

2018년 ~

298경기 1골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

풋볼 리그컵 우승 1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2010년대 중후반부터 현재까지 세계 최고의 골키퍼 가운데 한명. 압도적인 1대1 선방, 안정적인 위치 선정 능력과 더불어 현대 축구에서 원하는 조율, 빌드업, 발밑까지 갖춘 모던 키퍼 알리송입니다.

 

그는 AS 로마에서 2017/18 시즌 주전 자리를 차지하자마자 세리에 베스트 11에 드는 활약으로 다음 시즌 엄청난 이적료에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고 버질 반다이크와 엄청난 성벽을 쌓으며 각 1차례의 리그, 컵, 챔스 우승을 만드는 전성 시대를 열어제꼈습니다. 특히 빅이어를 든 18/19 시즌엔 UEFA 올해의 키퍼, FIFA 올해의 키퍼, 야신상까지 석권해냈습니다.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언 리버풀

마이클 오언

포지션:​ST

국적:잉글랜드

신장:173cm

생년월일:​1979년 12월 14일

클럽 커리어

1996년 ~ 2004년

297경기 158골

잉글리시 ​FA컵 우승 1회

풋볼 리그컵 우승 2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한 때 잉글랜드 축구를 책임질 미래로 여겨졌던 '원더 보이'. 오언은 압도적인 스피드와 기막힌 라인브레이킹, 깔끔한 칩샷으로 대표되는 결정력으로 정평이 나있던 스피드스터였습니다.

 

18세의 나이에 부상당한 로비 파울러를 대체하기 위해 97/98 시즌부터 주전이 된 그는 18골을 넣으며 곧 바로 득점왕을 수상, 다음 시즌 역시도 득점왕을 따내며 전세계적인 루키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대망의 00/01 시즌, 리그컵, FA컵, UEFA컵 우승의 '미니 트레블' 당시 팀을 캐리하며 역대로 두번째로 어린 발롱도르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른 나이에 혹사당한 선수들이 으레 그렇듯 그느 부상에 시달렸으며 결국 우승을 위해 팀도 떠납니다. 거기다 2009년 라이벌인 맨유로 이적하며 그는 이제 리버풀에서는 배신자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감독

위르겐 클롭 리버풀

위르겐 클롭

​포지션:MANAGER

국적:독일

생년월일:1967년 6월 16일

클럽 커리어

2015년 ~ 2024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1회

풋볼 리그컵 우승 2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1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현시대 독일 축구를 대표하는 명 전술가. 높은 팀 전체의 라인과 선수들의 빼어난 활동량, 강력한 전방 압박을 바탕으로 볼을 뺐겨도 미친듯이 달려들어 다시 볼소유권을 탈취해오는 '게겐 프레싱'을 잘썼던 감독입니다.

 

독일을 떠나 리버풀이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은 최악의 암흑기를 보내던 팀에 부임한 클롭은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버질 반다이크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사오거나 키워내는 안목으로 한번 더 스쿼드를 다졌고 도르트문트 시절 만큼의 강력한 압박은 잠시 치워두고 유연성 있는 전술까지 보이며 2018/19 시즌 빅이어 획득으로 구단의 부활을 알린 것을 시작으로 19/20 시즌에는 염원하던 PL 트로피를 콥들에게 안긴 공로는 빌 샹클리와 밥 페이즐리 바로 아래에 위치하기 충분한 위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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