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베스트 일레븐'에 포함되는 선수들의 기준은 21세기에 전성기가 걸쳐진 선수들입니다 *
* 때문에 1990년대가 주무대였더라도 상술한 기준에 포함된다면 선정 범위 안에 넣고 뽑았습니다 *
*당연 반대로 '20세기 베스트 일레븐'은 '21세기 베스트 일레븐'의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 선수들을 넣었습니다*
*번외로 쓰는 글이이게 중복되는 선수들의 경우 설명을 생각했습니다 *
*설명이 없는 선수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에서 Ctrl + F로 찾아주세요*
1) 20세기 베스트 11
20th Best XI
레프트백
세르지 바르주안
포지션:LB
국적:스페인
신장:172cm
생년월일:1971년 12월 18일
클럽 커리어
1993년 ~ 2002년
382경기 11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2회
UEFA 위너스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조르디 알바 등장 전까지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강의 왼쪽 풀백으로 불린 인물. 바르샤 성골 유스 출신 풀백답게 공격적인 오버래핑이 장점이던 선수로서 뛰어난 민첩성, 위협적인 크로스와 패스, 첨예한 중앙 돌파까지 보였던 바르주안은,
요한 크루이프 감독에 의해 콜업되어 1990년대 팀의 왼쪽을 받들었고 3번의 라리가 우승, 2번의 코파 델 레이 우승, 1993/94 시즌 챔스 준우승, 96/97 시즌 위너스컵 우승 등을 달성했습니다. '돈 발롱'이 뽑은 스페인 라리가 베스트 일레븐에 2시즌 이름을 올리기도 했던 그는 30대에 들어서는 루이 판 할 감독과의 불화로 AT로 이적했지만 그곳에서 꽤 좋은 활약을 보인 바 있습니다.
1) 21세기 베스트 11
21st Best XI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
포지션:GK
국적:독일
신장:187cm
생년월일:1992년 4월 30일
클럽 커리어
2014년 ~
402경기
스페인 라리가 우승 5회
코파 델 레이 우승 5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2010년대 중후반 ~ 20년대 초반 얀 오블락과 자웅을 겨뤘던 라리가의 1티어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에 버금가는 정교한 스위핑과 패스 정확도를 겸비했으며 입이 떡벌어지는 반사신경으로 들어가는 볼도 막아내던 슈퍼세이브 괴물이기도 했습니다.
테어슈테겐은 묀헨글라트바흐에서 2014/15 시즌 바르샤로 이적와 리그 선발은 클라우디오 브라보에게 밀렸지만 컵 대회와 챔스에 주전으로 나와 '트레블'에 큰 공을 세웠으며 이를 시작으로 총 5번의 리그와 컵 우승을 이룩해냈습니다. 특히 ESM 올해의 팀만 4번, 2019년엔 야신상 2위에 올랐으며 폼이 떨어진거 아니냐는 의구심에도 22/23 시즌, 막강 수비진과 성벽을 쌓아 사모라상을 타내며 리그 우승을 탈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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