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 21세기 아스날 FC 베스트 11

'21세기 베스트 일레븐'에 포함되는 선수들의 기준은 21세기에 전성기가 걸쳐진 선수들입니다 ＊

＊ 때문에 1990년대가 주무대였더라도 상술한 기준에 포함된다면 선정 범위 안에 넣고 뽑았습니다 ＊

＊당연 반대로 '20세기 베스트 일레븐'은 '21세기 베스트 일레븐'의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 선수들을 넣었습니다＊

＊번외로 쓰는 글이이게 중복되는 선수들의 경우 설명을 생각했습니다 ＊

＊설명이 없는 선수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에서 Ctrl + F로 찾아주세요＊

아스날 FC 역대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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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세기 베스트 11

20th Best XI

 

스쿼드에 포함된 모든 선수가 원글에 중복됩니다.

상단에 있는 '독일 축구 역대 베스트 11' 글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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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1세기 베스트 11

21st Best XI

 

라이트백

바카리 사냐

포지션:​RB

국적:​프랑스

신장:​176cm

​생년월일:​1983년 2월 14일

클럽 커리어

2007년 ~ 2014년

​284경기 5골

FA컵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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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후반 ~ 2010년대 초반 잉글랜드 리그의 경쟁력 있던 라이트백. 뛰어난 수비 능력과 말도 안되는 점프력으로 센터백으로도 기용되었으며 우수한 빌드업과 얼리 크로스 솜씨로 공격에서도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AJ 옥셰르라는 자국 클럽에서 2006/07 시즌 리그 베스트에 뽑히며 아스날 유니폼을 입게 된 그는 벵거에게 신임받으며 가엘 클리시와의 풀백 조합으로 활약, 2013/14 시즌에는 FA컵 우승을 도왔습니다. 더해서 07/08 시즌과 10/11 시즌 PFA 올해의 팀까지 뽑힌 사냐는 후에 맨시티로 가서도 준수한 폼으로 15/16 시즌 리그컵 획득에 기여습니다.

 

레프트백

애슐리 콜

포지션:​LB

​국적:잉글랜드

신장:176cm

생년월일:1980년 12월 20일

클럽 커리어

1999년 ~ 2006년

228경기 9골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3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2회

 

​첼시 FC와 PL 그리고 잉글랜드 역대 최고 수준의 레프트백. 빠른 발을 바탕으로 예측 불허의 측면 돌파, 크로스도 훌륭했으며 대인마크와 슬라이딩 태클 또한 역대급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때문에 윙어들의 무덤이자 맨유 시절 호날두의 천적이라고까지 불려졌습니다.

 

아스날 유스 출신으로 영광의 시대에 뛰었던 그는 얼니 나이에도 수년간 월드 클래스 활약을 보이면서 2003/04 시즌의 전설적인 '무패 우승'을 이끄는 맹활약을 했음에도 같은 연고지의 라이벌팀 첼시로 이적한 탓에 '캐슐리 콜'이라고 거너스들에게 까였지만, 그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콜은 더 뛰어난 활약으로 첼시의 전성기를 견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