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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축구 이야기

20세기 & 21세기 포르투갈 축구 베스트 11

by 풋볼피디아 FootballpediA 202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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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베스트 일레븐'에 포함되는 선수들의 기준은 21세기에 전성기가 걸쳐진 선수들입니다 *

* 때문에 1990년대가 주무대였더라도 상술한 기준에 포함된다면 선정 범위 안에 넣고 뽑았습니다 *

*당연 반대로 '20세기 베스트 일레븐'은 '21세기 베스트 일레븐'의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 선수들을 넣었습니다

*번외로 쓰는 글이이게 중복되는 선수들의 경우 설명을 생각했습니다 

*설명이 없는 선수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에서 Ctrl + F로 찾아주세요

 

포르투갈 축구 역대 베스트 11

포르투갈 국가대표홈구장:자모르 국립경기장, 이스타디우 다 루스최다 득점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22골최다 출장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98경기최고 성적:​FIFA 월드컵 3위 1회(1966)UEFA 유로

footballpediahistory.tistory.com


1) 20세기 베스트 11

20th Best XI

20세기 포르투갈 베스트 11

 

스쿼드에 포함된 모든 선수가 원글에 중복됩니다.

상단에 있는 '포르투갈 축구 역대 베스트 11' 글을 참고해주세요


1) 21세기 베스트 11

21st Best XI

21세기 포르투갈 베스트 11

 

라이트백

파울루 페헤이라 포르투갈

파울루 페헤이라

포지션:​RB​​

국적:포르투갈

신장:173cm

생년월일:1961년 11월 21일

주요 클럽:첼시 FC

국대 커리어

2002년 ~ 2010년

A매치 62경기 0골

2004 UEFA 유로 준우승

 

2000년대 초중반 유럽 축구를 강타한 월드 클래스 라이트백. 공만 빼내는 태클 능력, 공격수들에게 배달하는 감각적인 얼리 크로스 능력 등 뛰어난 공수 밸런스와 더불어 수려한 외모, 훌륭한 프로 의식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던 그는,

 

포르투에서 주목받으며 2번의 리그 우승과 2002/03 시즌 유에파컵 우승, 03/04 시즌 챔스 우승을 이끌었고 특히 후자의 시즌에는 ESM 올해의 팀과 UEFA 올해의 팀에 선정되는 빛을 보기도 했습니다. 주제 무리뉴 감독으로 따라서 첼시로 이적해서도 주전으로 2004/05 시즌 리그 역대 최소 실점 우승을 주도하는 등 승승장구했으나.

 

정작 전성기 때는 국제 대회만 나가면 실수를 저지르며 부진한 폼으로 후보에 머물렀습니다.

 

레프트백

주앙 칸셀루 포르투갈

주앙 칸셀루

포지션:​LB​​

국적:포르투갈

신장:182cm

생년월일:1994년 5월 27일

주요 클럽:맨체스터 시티 FC

국대 커리어

2016년 ~

A매치 58경기 10골

 

PL 최초로 라이트백과 레프트백에서 모두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들었던 2020년대 초반의 월클 수비. 수비 능력치는 약점이었지만 윙어라고 봐도 무방한 파괴적인 드리블과 플레이메이커들 같은 다양한 구질의 킥 능력을 이용해 엄청난 오버래핑을 선보였던 인물이며 본래 라이트백이지만 왼쪽의 인버티드 풀백으로 그 정점을 찍었습니다.

 

인테르에서 2017/18 시즌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들었으며 다음 시즌 유베로 이적해서도 리그 우승과 함께 2연속으로 올스타팀에 선정된 칸셀루는 맨시티에서 20/21 시즌, 21/22 시즌의 리그 2연패와 같이 PFA 올해의 팀과 ESM 올해의 팀에까지 드는 커리어의 하이라이트를 맛봤습니다. 그러나 정작 22/23 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겨울 이적 시장에서 바이언으로 이적했고 팀이 이룬 '트레블'이라는 영광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우측면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 포르투갈

베르나르두 실바

포지션:RM

국적:포르투갈

신장:173cm

생년월일:1994년 8월 10일

주요 클럽:맨체스터 시티 FC

국대 커리어

2015년 ~

A매치 98경기 13골

2010년대 후반 ~ 2020년대 초중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와 포르투갈 축구를 빛냈던 명 공격형 미드필더. 작은 피지컬에도 신기에 가까운 다인 탈압박, 볼키핑 능력을 가졌으며 빈공간을 포착하는 쓰루 패스, 시야를 가졌던 베실바는 활동량도 무지하게 많아 메짤라, 펄스나인, 윙어, 3선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도 있었습니다.

 

AS 모나코에서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입성한 그는 구단의 최전성기를 기라성같은 월드클래스들과 함께 하며 5번의 리그 우승, 2번의 FA컵 우승, 4번의 리그컵 우승, 각 1번의 챔스 우승과 준우승을 만들어냈습니다. PFA 올해의 팀 2회 선정의 그는 2019년 발롱도르 9위, 21/22 시즌 ESM 올해의 팀, 우승을 했던 22/23 시즌 챔스에서도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또한 그는 다스 퀸나스 하에서도 2018/19 시즌 네이션스 리그 우승을 MVP로서 이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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