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 Olympique de Marseille >
홈구장:오렌지 벨로드롬
연고지: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레지옹 부슈뒤론주 마르세유
창설년도:1899년
최다 득점자:군나르 안데르손 194골
최다 출장자:스티브 망당다 613경기
성적:프랑스 리그 1 우승 9회
프랑스 리그 2 우승 1회
쿠프 드 프랑스 10회
쿠프 드 라 리그 우승 3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3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 인터토토컵 우승 1회
역대 최고의 선수:장피에르 파팽
주장:디디에 데샹
1) 역대 베스트 11
All Time Best XI
골키퍼
파비앵 바르테즈
포지션:GK
국적:프랑스
신장:183cm
생년월일:1971년 6월 28일
클럽 커리어
1992년 ~ 1995년, 2003년 ~ 2006년
228경기
프랑스 디비지옹 2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명실상부 '뢰블레 군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키퍼. 간혹 쉬운볼도 이상하게 처리해 안정적인 부분에서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분명 고점에서 보여주는 선방 능력은 충분히 세계탑급이었던 파비앵 바르테즈입니다.
이 '신성한 대머리'는 마르세유에서 데뷔해 1992/93 시즌의 초대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지대한 공을 세웠고 승부조작으로 ㅇ니해 2부로 팀이 강등되자 디디에 데샹, 에릭 디 메코 등의 주축들이 팀을 떠난 것과 달리 한시즌을 잔류해 2부 리그 우승을 돕는 의리를 보였으며 모나코와 맨유를 거쳐 다시 팀에 복귀하기도 했습니다.
라이트백
마누엘 아모로스
포지션:RB
국적:프랑스
신장:172cm
생년월일:1962년 2월 1일
클럽 커리어
1989년 ~ 1993년, 1995년 ~ 1996년
171경기 2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3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1980년대 프랑스의 호황기를 대표하던 수비수 중 하나. 아모로스는 뭐 하나 빠짐없이 뛰어난 크로스와 대인마킹, 공수 밸런스와 적응 능력 덕에 주 포지션인 라이트백 외에도 레프트백,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수비에 관련된 포지션이라면 모두 소화할 수 있었던 만능맨이었습니다.
그는 자국의 모나코에서 커리어 피크를 찍었으며 후에 로엠 셔츠를 입고서 뛰어난 멤버들과 리그 3연패에 기여했으며 1990/91 시즌 유러피언컵 결승에선 레드 스타와의 승부차기에서 실축하며 빅이어 획득에 실패했지만 다다음 시즌 챔스 결승에서는 밀란을 잡고 기어코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센터백
마리우스 트레소르
포지션:CB
국적:프랑스
신장:182cm
생년월일:1950년 1월 15일
클럽 커리어
1972년 ~ 1980년
299경기 13골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1970년대 후반 ~ 80년대 초반 프랑스를 지탱한 명 리베로. 깊숙하고 날카로운 태클, 막강한 피지컬 플레이, 정확한 헤딩 솜씨 그리고 훌륭한 빌드업 능력 등 공수 양면에 걸쳐 월드 클래스 기량을 뽐내던 그는,
AC 아작시오라는 군소팀에서 프랑스 올해의 선수상을 타는 뛰어난 활약상으로 커리어의 대표 클럽인 마르세유로 이적해 8년간 활약, 1975/76 시즌 프랑스 컵 대회에서 우승에 성공하며 자신의 커리어에 한줄을 더 추가했습니다.
센터백
바질 볼리
포지션:CB
국적:프랑스
신장:180cm
생년월일:1967년 1월 2일
클럽 커리어
1990년 ~ 1994년
163경기 26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1980년대 중후반부터 90년대 초중반까지 프랑스 최고 수준의 수비수로 군림하던 센터백. 키는 180cm으로 센터백치고는 작은 편이었음에도 스프링 같은 탄성의 점프력과 우수한 신체 능력으로 이를 커버하던 바질 볼리였습니다.
그는 AJ 옥셰르라는 프랑스 클럽에서 17살의 나이에 1984년 신인상을 탔었으며 후에 칼하인츠 푀르스터의 대체자로 마르세유에 도착해서도 뛰어난 활약으로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2회 및 1992/93 시즌 챔스 우승에 도달했습니다. 1991년 월드 사커 선정 올해의 팀에 들어가기도 한 볼리는 특히 챔스 우승 당시 결승전에서 밀란을 무너트리는 결승골을 넣은 바 있습니다.
레프트백
에릭 디 메코
포지션:LB
국적:프랑스
신장:182cm
생년월일:1963년 9월 7일
클럽 커리어
1980년 ~ 1994년
277경기 13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4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1980년대 후반 ~ 90년대 초반 프랑스 프로 축구의 호황기를 상징하던 레프트백. 별명부터 '저승사자' 혹은 '전자 가위'라고 불리웠을 정도로 다소 위협적이지만 과감하고 용맹한 태클을 바탕으로 왼쪽 라인을 틀어막던 에릭 디 메코였습니다.
임대 생활을 했던 낭시에서 아르센 벵거의 지도 아래 레프트 윙에서 레프트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하는 그는 원소속팀인 마르세유로 복귀해서도 뛰어난 활약을 뛰어난 멤버들과 하기 시작했고 무려 리그 4연패와 1990/91 시즌에는 준우승에 그쳤지만 92/93 시즌에는 비로소 빅이어를 들어올리며 오렌지 벨도르돔을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디디에 데샹
포지션:DM
국적:프랑스
신장:172cm
생년월일:1968년 10월 15일
클럽 커리어
1989년 ~ 1994년
157경기 9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자타가 공인하는 프랑스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홀딩 미드필더. 공격력이 특출나지는 않았지만 '물탱크'로 불린 안정적인 볼배급과 수비라인 보호 능력, 적극적인 전진성, 강철 체력, 뛰어난 선수단 통솔력 등을 가지고 있었던 디디에 데샹입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주장 완장을 차고 장 피에르 파팽, 루디 푈러, 마르셀 드사이 등이 있었던 마르세유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2번의 리그 우승과 1992/93 시즌, 프랑스 클럽 최초의 빅이어를 들어올렸습니다. 특히 챔스 우승 당시 데샹은 24세로, 이는 역대 최연소 나이의 우승팀 주장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그 역시 승부조작에 의한 강등으로 인해 유벤투스로 팀을 옮기고 말았습니다.
라이트 윙어
로저 마그누손
포지션:RM
국적:스웨덴
신장:181cm
생년월일:1945년 3월 20일
클럽 커리어
1968년 ~ 1974년
157경기 23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2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2회
1970년대 초반 마르세유의 전성기를 만들었던 '스웨덴의 가린샤'. 환상적인 페인팅과 턴동작, 과감한 우측면 돌파 기술과 결정적인 크로스와 패스까지 뿌리던 환상적인 기량의 로저 마그누손은,
쾰른과 유벤투스를 거쳐서 마르세유에 정착, 포카이안 유니폼을 입고서 유고슬라비아의 요시프 스코블라르에게 정확히 크로스를 배달하는 듀오 플레이로 명망 높았으며 그들의 활약에 팀은 각 2차례의 리그와 컵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1971/72 시즌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에선 2대1 승리를 이끄는 결정적인 어시를 2차례 올리기도 했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크리스 워들
포지션:AM
국적:잉글랜드
신장:187cm
생년월일:1960년 12월 14일
클럽 커리어
1989년 ~ 1992년
149경기 29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3회
19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잉글랜드 축구의 뻥축구를 거슬렸던 명품 테크니션. 훨칠한 신체조건, 환상적인 드리블 돌파와 정교한 킥 능력 덕에 좌우측 윙어는 물론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뛴 적도 있는 워들입니다.
'헤이젤 참사'의 여파로 당시 엄청난 이적료로 마르세유로 이적,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음에도 포카이아인들로부터 '매직 크리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3연속 리그앙 우승과 90/91 시즌 유러피언컵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1998년에는 창단 100주년 기념으로 팬들의 투표를 받아 마르세유 역대 최고의 선수 2위에 파팽에 이어 오르기도 했습니다.
레프트 윙어
아베디 펠레
포지션:LM
국적:가나
신장:177cm
생년월일:1964년 11월 5일
클럽 커리어
1988년 ~ 1993년
150경기 30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가나 축구 역대 최고의 선수이자 아프리카 전체로봐도 최고로 불릴 만한 기량을 자량했던 아프리칸 펠레. 불굴의 탄력성과 스피드, 천재적인 드리블과 발기술의 귀재였으며 센스있는 어시스트, 직접 수비를 깨부수고 솔로골을 넣는 능력 등은 본명인 아베디 아이유가 아닌 별명이었던 아베디 펠레로 이름이 굳어지기 충분했습니다.
프랑스 2부였던 샤무아 니오르에서 발굴한 보석이었던 그는 크리스 워들, 장피에르 파팽과 공격 트리오를 구성해 2차례의 리그 우승에 성공, 1990/91 시즌에는 유러피언컵에서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2시즌 뒤 초대 챔스에서는 밀란 제너레이션을 꺾고 빅이어를 들어올리는 대업을 이뤘습니다. 아베디 펠레는 1991년부터 93년까지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을 3연속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스트라이커
장 피에르 파팽
포지션:ST
국적:프랑스
신장:177cm
생년월일:1963년 11월 5일
클럽 커리어
1986년 ~ 1992년
244경기 185골
프랑스 리그 1 우승 4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1980년대 후반 ~ 90년대 초반 저주 받은 세대를 이끌어나갔던 프랑스 축구의 빛과 소금같았던 스트라이커. 파팽은 타고난 위치 선정과 정확히 골대 안에 밀어 넣는 마무리 능력, 유연성 또한 뛰어나 발리슛과 시저스 킥에도 아주 능했던 선수였습니다.
'JPP'는 마르세유 제국의 최전성기를 이끈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도 불리는 인물이며 최전방에 그가 있었던 덕에 팀은 4차례 연속 리그 우승, 1990/91 시즌의 유러피언컵 준우승 등이 가능했습니다. 더해서 그기간 동안 리그 1 5연속 득점왕, 유러피언컵 3연속 득점왕, 프랑스 리그 최초로 1991년의 발롱도르 수상 등 세계 최고 활약을 연출하던 그는 때문에 더 나아가 리그 1 역사상 최고의 플레이어로도 일컬어집니다.
스트라이커
요시프 스코블라르
포지션:ST
국적:크로아티아
신장:178cm
생년월일:1941년 3월 12일
주요 클럽: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클럽 커리어
1966년 ~ 1967년, 1969년 ~ 1975년,
210경기 175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2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달마시아 해변의 독수리'로 불리웠던 프랑스 리그 역대 최고의 용병 중 하나. 본래 탄탄한 스피드와 드리블 돌파로 측면을 파던 레프트 윙어였으나 다재다능함과 헤더 실력으로 인해 프랑스 리그로 이적 후부터는 센터포워드로 기량이 터졌던 스코블라르였습니다.
자국 베오그라드에서 리그앙의 마르세유로 소속팀을 옮겼으며 그는 2연속 리그 우승, 1971/72 시즌의 '더블', 여기서 그치지않고 2차례의 리그 MVP, 3차례의 득점왕 중 1971년은 44골을 넣어 프랑스 리그 한시즌 역대 최다골 기록을 수립, 유러피언 골든슈와 발롱도르 6위까지 오르는 기개의 불꽃을 토했습니다. 마르세유 역대 최다 득점 3위인 스코블라르는 2012년 프랑스 풋볼이 뽑은 역대 최고의 프랑스 리그 외국인 선수 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감독
레몽 후탈스
포지션:MANAGER
국적:벨기에
생년월일:1921년 10월 7일
클럽 커리어
1991년 ~ 1993년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프랑스 프로 축구 역사상 유일무이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마법사'. 노골적이고 직설적인 화법과 특유의 몇몇 선수들의 편애 때문에 선수들과 많은 불화를 겪기도 했었던 후탈스 감독이지만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한 전술안와 체계적인 팀 관리 방식은 그를 '과학자 레이몽'으로 불리게 하기도 했습니다.
주로 벨기에와 프랑스 무대에서 감독 커리어를 보냈던 그는 당시 엄청난 돈으로 마르세유 제국을 건설하던 팀의 부름을 받아 아베디 펠레, 크리스 워들, 장피에르 파팽, 바질 볼리 같은 선수들을 지도하게 되었고 2차례의 리그 우승과 1차례의 유러피언컵 준우승, 1992/93 시즌에는 밀란을 잡고 초대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까지 도달해냈습니다.
2) 서브 베스트 11
All Time Sub XI
골키퍼
스티브 만단다
포지션:GK
국적:프랑스
신장:183cm
생년월일:1985년 3월 28일
클럽 커리어
2007년 ~ 2019년, 2017년 ~ 2022년
613경기
프랑스 리그 1 우승 1회
쿠프 드 라 리그 우승 3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2회
2010년대 리그 1 최고의 골키퍼라고 봐도 무방한 인물. 스티브 만단다는 키가 그리 크지 않아도 짐승같은 반사신경과 순발력을 바탕으로 공을 모조리 쳐낼 수 있었으며 특히 수비진을 다잡는 리더십과 뛰어난 던지기 능력으로 유명했습니다.
2007년 이적해 2009/10 시즌 프랑스 리그 1 우승을 비롯해 6개의 타이틀을 안았던 그는 중간에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해서는 부상 때문에 부진했지만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와 역대 최다 출장 기록을 갱신하고 5차례의 리그 1 최우수 골키퍼(최다 선정)에 선정되며 국대에서는 위고 요리스의 존재에 밀렸지만 자국 리그에서 만큼은 본인의 클래스를 증명했습니다.
라이트백
마우리스 그랑사르
포지션:RB
국적:프랑스
신장:176cm
생년월일:1930년 7월 8일
클럽 커리어
1948년 ~ 1961년
288경기 5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1회
1950년대 프랑스 리그 전체로 봐도 최고로 불릴 만했던 라이트백. 센터백도 볼 수 있는 강인한 대인 마킹과 날카로운 태클링, 전진해서도 공격을 도울 수 있는 발기술까지 갖췄다 전해지는 마우리스 그랑사르였습니다.
스피드까지 엄청나던 그는 로엠 유니폼을 입고서만 모든 프로 선수의 커리어를 보냈었던 원클럽맨이며 1947/48 시즌엔 프랑스 1부 리그 우승이라는 유수한 영광의 왕좌에 앉았고 후에는 모로코 용병 살렘 벤 밀루드와 막강한 측면 라인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센터백
칼 하인츠 푀르스터
포지션:CB
국적:독일
신장:178cm
생년월일:1958년 7월 25일
클럽 커리어
1986년 ~ 1990년
135경기 8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2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독일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 중 하나이자 1980년대 세계 최고로 꼽히던 스토퍼. 역대 최고의 맨 마킹 스페셜리스트들 중 한명으로 작은 키를 커버하는 탁월한 점프력과 거친 볼차단 솜씨로 인해 '천사의 얼굴을 한 범죄자', '스트라이커의 공포'로 수식되었습니다.
하지만 뛰어난 카드 관리로 커리어 동안 퇴장이 겨우 1번 뿐인 푀르스터는 슈투트가르트 소속으로 커리어의 최전성기를 달린 후 마르세유로 이적을 택했고 1980년대 중후반부터 침체기에 들어선 팀을 구해 2연속 리그 우승 및 1988/99 시즌의 '더블'이라는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한 바 있습니다.
센터백
카를루스 모제르
포지션:CB
국적:브라질
신장:187cm
생년월일:1960년 9월 19일
클럽 커리어
1989년 ~ 1992년
188경기 6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3회
1980년대와 90년대에 걸쳐 대활약하던 브라질의 대표 센터백. 뛰어난 피지컬과 태클, 공격수들을 물고 안늘어지는 맨마킹 능력과 특유의 외모로 인해 '흡혈귀'로도 불렸습니다.
여는 브라질리언 센터백들이 그렇듯 첨예한 오버래핑까지 보이던 모제르는 짧은 시간이지만 구단의 최전성기에 오렌지 벨로드롬을 지켰으며 리그앙 3연패를 이끌었고 1990/91 시즌에는 바질 볼리와 난공불락의 성벽을 세워 유러피언컵 결승까지 오르는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레프트백
프랑수아 브라치
포지션:LB
국적:프랑스
신장:185cm
생년월일:1951년 10월 31일
클럽 커리어
1971년 ~ 1979년, 1983년 ~ 1985년
343경기 15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1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2회
1970년대와 80년대에 활약하며 마리우스 트레소르와 함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를 버티게 했었던 수비 고수. 본 포지션은 우수한 수읽기와 판단력으로 윙어를 봉쇄하는 철저한 대인 마킹의 레프트백이었지만 커리어 후반으로 갈수록 장점인 킥 능력을 살려 리베로로 뛰었던 이였습다.
프랑수아 브라치는 데뷔하자마자 '도메스틱 더블'을 이끌었고 1975/76 시즌 역시도 쿠프 드 프랑스 우승, 그는 후에 보르도로 이적했다가 다시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프랭크 소제
포지션:DM
국적:프랑스
신장:185cm
생년월일:1965년 10월 28일
클럽 커리어
1988년 ~ 1990년, 1991년 ~ 1993년
164경기 39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3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Le God', 즉 신이라는 별명으로까지 불렸던 1990년대 초중반 프랑스 최고의 미드필더. 엄청난 활동량과 강력한 중거리포를 쏘면서 공격형,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 리베로까지 모두 소화하던 그는,
중간에 모나코에 갔다 왔긴 했지만 마르세유 소속으로 디디에 데샹 등과 중원을 형성해 무려 3번의 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1992/93 시즌에는 무려 6골이나 넣으며 대회 득점 2위로 첫 빅이어를 포카이아인에게 안겼으나 후에 리그 승부조작으로 강등된 팀을 떠나 아탈란타로 이적했습니다.
라이트 윙어
마티외 발부에나
포지션:RM
국적:프랑스
신장:167cm
생년월일:1954년 6월 28일
클럽 커리어
2006년 ~ 2014년
330경기 38골
프랑스 리그 1 우승 1회
쿠프 드 라 리그 우승 3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2회
한 때나마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의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었던 선수. 주포지션은 레프트윙과 라이트윙, 공격형 미드필더였으며 체구가 굉장히 아담했음에도 우수한 스피드와 발재간을 이용한 돌파, 그리고 팀원에게 정확히 어시스트를 꽂아넣는 킥 능력을 장착했었습니다.
일명 '작은 오토바이'로 불린 그는 프랭크 리베리의 뮌헨 이적 후부터 자리를 잡았고 2009/10 시즌의 리그 1 우승, 3차례의 리그컵 우승, 2차례의 UNFP 올해의 팀에 꼽히는 뛰어난 활약상을 약 8시즌간 보였고 주장까지 맡았던 그의 헌신에 구단은 그의 28번 등번호를 영구결번 처리했으나 디나모 모스크바를 거쳐 다시 리그 1으로 돌아왔을 때 발부에나는 마르세유의 라이벌인 리옹으로 이적을 택했고 때문에 그의 영구결번은 다시 해지되는 해프닝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로저 스코티
주 포지션:AM
국적:프랑스
신장:173cm
생년월일:1925년 7월 29일
클럽 커리어
1942년 ~ 1958년
452경기 66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1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프랑스 디비지옹 1을 지배했었던 명 공격형 미드필더. 정교한 드리블 스킬과 아군의 움직임을 포착하는 부드러운 패스길을 깔아낼 수 있었던 선수로,
로저 스코티는 16년의 커리어를 모두 마르세유 엠블럼을 달고 헌신했으며 구단의 침체기에 홀로 빛을 내면서 1942/43 시즌 프랑스 컵 우승, 47/48 시즌 디비지옹 1 우승 등을 이룩해냈습니다. 스티브 만단다 등장 전까지 그의 출장 기록은 구단 역대 1위였으며 여담으로 그의 아들인 장 스코티도 1960년대 마르세유에서 뛰기도 했습니다.
레프트 윙어
조르주 다르
포지션:LM
국적:프랑스
신장:177cm
생년월일:1918년 6월 28일
클럽 커리어
1936년 ~ 1948년, 1949년 ~ 1954년
334경기 106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1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2회
종전 후 프랑스 최고의 윙포워드로 활약하던 인물. 화려한 개인 기술과 정점의 스피드를 모두 자랑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골망을 흔드는 스타 기질도 다분했던 조르주 다르였습니다. 도미니크 로셰토와 같이 20세기 프랑스 축구 최고의 윙어 중 하나로 평가받는 거물인 그는,
사실상 원클럽맨으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 향유하면서 뛰어난 실력을 뽐냈고 2번의 프랑스 컵 우승, 1947/48 시즌에는 구단의 역대 2번째 리그 트로피로 팬들의 응원을 보답했습니다.
스트라이커
마리오 자텔리
포지션:ST
국적:프랑스
신장:175cm
생년월일:1912년 12월 21일
클럽 커리어
1935년 ~ 1938년, 1945년 ~ 1948년
187경기 146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2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쥐스트 퐁텐이라는 자국 역대 최고의 골잡이에게도 큰 영감을 줬던 1930년대 ~ 40년대 리그 최고의 CF. 날이 서있는 슛팅 감각, 특히 타이밍을 예측할 수 없는 가공할 만한 발리 슛팅을 장착에 모든 골키퍼들에게 당혹감을 심어주던 이였습니다.
마르세유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린 자텔리는 1936/37 시즌의 구단의 마수걸이 리그 우승을 이끈 뒤, 파리와 툴루즈로 이적했으며 다시 복귀해서는 노장의 나이에 47/48 시즌 리그 우승에 기여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약 180경기에서 140골로 거의 1경기 1골에 준하는 고수준의 기량은 그의 어마무시한 기록이 입증합니다.
스트라이커
군나르 안데르손
포지션:ST
국적:스웨덴, 프랑스
신장:175cm
생년월일:1928년 8월 14일
클럽 커리어
1950년 ~ 1958년
250경기 194골
장피에르 파팽을 제치고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역대 최다 득점 1위 자리를 공고히 지키고 있는 인물. 최대 장점은 감각적인 왼발 마무리 능력과 볼의 흐름을 캐치하는 침투 능력, 의외의 발기술 등으로 상대의 골문을 위협하던 선수였으며,
원래는 스웨덴 태생이지만 1950년 로엠 유니폼을 입고 최전성기를 맞이했고 1951/52 시즌과 다음 시즌 2연속 리그 득점왕을 탈환, 53/54 시즌에는 프랑스 컵 결승까지 올라갔으며 이러한 뛰어난 활약 덕에 그는 같은 해 프랑스 국적으로 귀화하기까지 했습니다. 8년간 194골을 넣고 다른 팀으로 이적했지만 이런 안데르손의 기록은 무려 6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아무도 깨지 못하고 있습니다.
3) 리저브 7인
Reserve 7 Players
조르주 카르누
주 포지션:GK
국적:프랑스
신장:180cm
생년월일:1942년 8월 3일
클럽 커리어
1971년 ~ 1974년
115경기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1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1960년대 후반 ~ 70년대 초반 골키퍼라는 포지션을 넘어 프랑스 축구 최고의 선수로 불렸던 초인. 슈퍼맨을 연상시키는 다이빙 능력과 공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펀칭 능력 등이 빛나던 조르주 카르누는,
AS 생테티엔이라는 자국 클럽에서 전성기의 시작을 알리며 3번의 리그 우승을 이끄는 활약을 남겼으며 베르나르 보스퀴에르라는 명 센터백과 같이 손을 잡고 마르세유로 이적해서도 1971/72 시즌의 리그앙과 프랑스 컵 '더블'을 완성시켰습니다. 카르누는 특히 1970년과 71년 2연속으로 프랑스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받는 저력을 보인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살렘 벤 밀루드
주 포지션:LB
국적:모로코
신장:180cm
생년월일:1921년 1월 1일
클럽 커리어
1950년 ~ 1958년
256경기 2골
유럽 빅리그에서도 통했던 '아틀라스의 사자들' 역사상 최고의 왼쪽 수비수. 굳건한 대인 방어 능력과 정확한 롱패스 실력으로 1940년대와 50년대에 걸쳐서 좌측면을 방어하던 벤 밀루드는,
프랑스령의 모로코 태생으로 당시 프랑스 리그앙의 마르세유 소속으로 10년간 활약하면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1947/48 시즌의 프랑스 1부 리그 우승을 가능케 했습니다. 후에 쿠프 드 프랑스 준우승을 한번 더 이끈 그였지만 이런 뛰어난 실력에도 프랑스와 스페인의 식민 지배를 받던 터라 벤 밀루드는 단 한번의 국가대표팀 경기에도 출장할 수 없었습니다.
조세프 보넬
주 포지션:CM
국적:프랑스
신장:171cm
생년월일:1939년 1월 4일
클럽 커리어
1967년 ~ 1973년
238경기 59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2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2회
1960년대 중후반 ~ 1970년대 초중반 마르세유의 핵심 of 핵심 플레이어. 간결한 드리블과 대포알 중거리슛으로 상대를 위협하면서도 우수한 활동량으로 필드 위를 휩쓸며 우수한 수비 가담까지 보일 수 있었던 조세프 보넬이었습니다.
그는 발랑시엔이라는 프랑스 클럽에서 활약하면서 자신의 진가를 알리기 시작했으며 후에 마르세유로 보금자리를 옮겨서는 리그앙 2연패와 1971/72 시즌의 '도메스틱 더블'을 견인한 바 있습니다. 여담으로 그는 1966년 월드컵에서 지미 그리브스에게 정강이 부상을 입힌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디미트리 파예트
주 포지션:AM
국적:프랑스
신장:175cm
생년월일:1987년 5월 29일
클럽 커리어
2013년 ~ 2015년, 2017년 ~ 2023년
326경기 78골
2010년대 중순부터 20년대 초반까지 마르세유를 먹여살렸던 에이스. 주로 공미, 윙어로 뛰며 화려한 발재간, 고수준의 킥력, 특히 이를 바탕으로 한 스탯만 보면 메시와도 비빌 만큼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찬스메이킹을 가졌었습니다
낭트, 생테티엔, 릴을 거쳐 마르세유로 소속팀을 옮긴 파예는 2014/15 시즌, 리그 도움왕, 베스트에 드는 활약으로 웨스트햄으로 이적해서도 리그 베스트에 드는 폼을 보였으며 1.5시즌 뒤에 다시 돌아와서는 각 1차례의 유로파, 리그 올스타, 도움왕에 더 선정, 비록 우승 트로피는 들지 못했지만 17/18 시즌 유로파 준우승, 리그 1 역사의 유일한 100골 100도움 등을 달성했습니다.
조세프 예그바 마야
주 포지션:ST
국적:카메룬
신장:175cm
생년월일:1944년 4월 8일
클럽 커리어
1962년 ~ 1970년
237경기 122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1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사뮈엘 에토의 등장 전까지 유럽에서 가장 큰 족적을 남겼던 카메룬의 명 포워드. 조세프 예그바 마야는 우수한 운동 능력과 타고난 탄력성을 바탕으로 박스 안에서도 무서웠지만 의외의 연계 능력이나 플레이메이킹 기질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식민 지배를 받던 시절인 카메룬에서 태어나 곧 바로 프랑스 리그의 마르세유에서 데뷔하게 된 그는 마르셀 르클레르 감독이 이끈 구단의 첫 전성기의 주포로서 대활약을 해냈고 1968/69 시즌의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969/70 시즌에는 레드스타를 상대로 전반전에만 5골을 넣는 진기명기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부바카르 사르
주 포지션:ST
국적:세네갈
신장:180cm
생년월일:1951년 7월 20일
클럽 커리어
1975년 ~ 1979년, 1983년 ~ 1985년
162경기 67골
프랑스 디비지옹 2 우승 1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1970년대 중후반부터 80년대 초중반까지 리그 1 최고 수준의 용병으로 거론되던 세네갈산 스트라이커. 강력한 몸싸움과 스피드 등 한단계 위의 신체 능력으로 골을 후벼넣을 수 있었던 부바카르 사르는,
마르세유 유니폼을 입고서 영원한 라이벌인 리옹을 꺾고 우승했던 1975/76 시즌 프랑스 컵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기도 했고 파리로 이적해 컵 2연패를 더 이끈 뒤에는 2부 리그에 있던 팀에 다시 컴백해 득점왕으로서 우승을 견인, 팀을 다시 1부로 올리는데 혁혁한 활약을 남겼습니다.
알렌 보크시치
주 포지션:ST
국적:크로아티아
신장:187cm
생년월일:1970년 1월 21일
클럽 커리어
1992년 ~ 1993년
78경기 19골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1990년대 크로아티아 축구의 발전에 다보르 슈케르 만큼 중요했던 모던 스트라이커. 신체조건도 좋아 포스트플레이도 잘했지만 엄청난 스피드와 드리블로 수비 뒷공간을 노리는 플레이에도 능했으며 연계까지하던 만능 보크시치는 비록 결정력에서는 아쉽다는 평가를 받던 선수입니다.
하이두크 스플리트라는 자국 팀에서 떠서 프랑스로 넘어온 그는 곧 바로 1992/93 시즌 리게앙 득점왕을 따냈으며 특히 초대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그 활약을 이어보여준 덕에 보크시치는 1993년 발롱도르 4위에 오르는 영광을 품에 안았습니다. 허나 그 역시도 승부조작의 여파로 팀을 떠나 라치오로 향하게 됩니다.
4) 아쉽게 들지 못한 선수들
Rest of the players
골키퍼
로랑 디로토
장폴 에스칼
파스칼 올메타
측면 수비수
장 조르카에프
조슬랭 앙글로마
사카이 히로키
중앙 수비수
베르나르 카소니
쥘 준카
니콜라 은쿨루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장 바스티엔
장자크 마르셀
자크 노비
로베르 뷔기
베누아 세이류
공격형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
안드레 아이유
플로리앙 토뱅
윙어
빌모스 코허트
펠릭스 피롱티
프랭크 리베리
센터 포워드
장 보이어
에밀 저머니
엠마뉘엘 아즈나르
토니 카스카리노
마마두 니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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