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랭피크 리옹
< Olympique Lyonnais >
홈구장:그루파마 스타디움
연고지:오베르뉴론알프 레지옹 리옹대도시권 리옹
창설년도:1950년
최다 득점자:플뢰리 디 날로 222골
최다 출장자:세르지 치에사 542경기
성적:프랑스 리그 1 우승 7회
프랑스 리그 2 우승 3회
쿠프 드 프랑스 5회
쿠프 드 라 리그 우승 1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8회
UEFA 인터토토컵 우승 1회
역대 최고의 선수:주니뉴 페르남부카누
주장:플뢰리 디 날로
1) 역대 베스트 11
All Time Best XI
골키퍼
그레고리 쿠페
포지션:GK
국적:프랑스
신장:181cm
생년월일:1972년 12월 31일
클럽 커리어
1997년 ~ 2008년
541경기
프랑스 리그 1 우승 7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쿠프 드 라 리가 우승 1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6회
UEFA 인터토토컵 우승 1회
반박이 불가능한 2000년대 프랑스 최고의 수문장이자 리그앙 역대 최고의 키퍼로까지 언급되는 사나이. 키는 작은편임에도 뛰어난 점프력을 바탕으로 이를 가렸고 특히 우수한 판단력과 집중력이 돋보이던 그레고리 쿠페는,
라이벌 생테티엔에서 시작해 리옹에서 전성기를 시작했으며 무려 팀의 7차례 리그 연속 우승, 각 1번의 프랑스컵과 리그컵 우승을 포함해 16번의 대회에서 우승하며 그루파마 스타디움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특히 개인으로도 4번의 리그 올해의 팀, 2006/07 시즌엔 ESM 올해의 팀까지 뽑혔으니 말 다했습니다.
라이트백
앙토니 레베예르
포지션:RB
국적:프랑스
신장:180cm
생년월일:1979년 11월 10일
클럽 커리어
2003년 ~ 2013년
413경기 6골
프랑스 리그 1 우승 5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2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6회
프랑스 리그 1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조 중 하나인 2000년대 리옹의 붙박이 라이트백. 레베예르는 똑똑한 인터셉팅 능력과 정교한 크로스, 빼어난 체력 등을 자랑하면서도 반대쪽 레프트백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스타드 렌에서 이적와서 리옹 유니폼을 입고 막강한 멤버들과 전성기를 같이 했으며 5차례의 프랑스 1부 리그 우승, 2차례의 쿠프 드 프랑스 우승, 2009/10 시즌에는 메가 클럽 레알 마드리드를 잡아내고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이라는 최고의 성적을 찍었습니다.
센터백
브뤼노 은고티
포지션:CB
국적:프랑스
신장:185cm
생년월일:1971년 6월 10일
클럽 커리어
1988년 ~ 1995년
254경기 13골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쿠프 드 라 리가 우승 1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3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막강한 괴물 뢰블레 수비수들에 밀려서 빛을 보지 못했던 이른 바 '검은 쿠만'. 강력한 피지컬을 이용해 공격수들을 밀어붙이면서도 섬세한 발밑을 가졌으며 정말 로날트 쿠만처럼 강력한 중거리포로 직접 골을 노리는 플레이도 능했던 수비수였습니다.
1990년대 리그 1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던 브뤼노 은고티는 팀의 약진을 이끌며 1995/96 시즌의 컵위너스컵 우승, 97/98 시즌의 프랑스컵 우승 등에 크게 공헌한 바 있습니다.
센터백
크리스
포지션:CB
국적:브라질
신장:183cm
생년월일:1977년 6월 3일
클럽 커리어
2004년 ~ 2012년
307경기 26골
프랑스 리그 1 우승 4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3회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에게 '16강 마드리드'라는 오명을 선사했던 당시 프랑스 최강의 팀 리옹의 핵심 센터백. 크리스는 강력한 힘으로 밀어붙이고 날카로운 태클로 공을 뺐고 특히 세트피스 상황에서 터지는 헤딩골에도 능했습니다.
그는 코린치안스와 크루제이루 같은 브라질 팀에서 이미 자국 최고 수준의 수비수로 평가받았고 결국 리옹의 러브콜을 받고 합류, 4번의 리그 우승과 2011/12 시즌 프랑스 컵 우승, 09/10 시즌 챔스 4강 등을 이뤘으며 특히 3번의 UNFP 올해의 팀, 05/06 시즌에는 ESM 올해의 팀에까지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레프트백
에메 미노
포지션:LB
국적:프랑스
신장:174cm
생년월일:1932년 12월 3일
클럽 커리어
1955년 ~ 1966년
424경기 1골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초창기 올랭피크 리옹 구단을 빛냈던 위대한 원클럽맨. 주포지션은 현대의 레프트백과 왼쪽 스토퍼 사이의 역할인 레프트 풀백으로, 강인한 대인마킹과 굴지의 커버 플레이를 자랑했던 에메 미노였습니다.
23살에 리옹에 도착함으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던 그는 신흥 구단의 약진을 주도했으며 주장 완장까지 차고 1962/63 시즌에는 쿠프 드 프랑스 결승에 올랐고 재경기 끝에 모나코에게 패했지만 다음 시즌 다시 결승에 올라 결국 구단 최초의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여담으로 그는 은퇴 후에도 팀의 감독으로 한번 더 컵 대회 트로피를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앙드레 르롱
포지션:CM
국적:프랑스
신장:175cm
생년월일:1930년 12월 6일
클럽 커리어
1951년 ~ 1959년
246경기 3골
1958년 월드컵 프랑스 대표팀 4강의 주역 중 한명. 평범한 피지컬에도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기술력, 적재적소의 위치에서 선점하는 수비 능력으로 인해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니라 센터백, 레프트백도 소화했던 선수였습니다.
앙드레 르롱은 리더십 역시 뛰어나 대표팀에서 주장도 역임한 이력이 있으며 당시 창단한지 1년이 채 안된 올랭피크 리옹에 합류해 에메 미노와 같이 팀을 받들었으며 비록 우승컵은 들지 못했지만 오랜 기간 자국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았습니다. 그는 후에 스타드 프랑세 파리라는 팀으로 이적해 1962년 프랑스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바도 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세르지 치에사
포지션:CM
국적:프랑스
신장:164cm
생년월일:1950년 12월 25일
클럽 커리어
1969년 ~ 1983년
542경기 132골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올랭피크 리옹 역대 최다 출장에 빛나는 당대 프랑스 최고 수준의 플레이메이커, 일명 '제를랑의 엘프'. 뛰어난 패스와 조율 능력을 가진 치에사였지만 뭐니뭐니해도 그의 최대 장기는 현란한 전진 드리블 능력이었습니다. 이런 테크닉 만큼은 자국 최고의 스타 미셸 플라티니와도 비견되던 치에사는,
르 공 유니폼을 입고서 약 550경기를 소화하며 오랜 시간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특히나 1972/73 시즌 쿠프 드 프랑스 파이널에서 낭트를 2대1로 꺾고 영광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습니다. 커리어의 별미라면 75/76 시즌 프랑스 풋볼에 의해서 시즌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뽑힌 순간이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주니뉴 페르남부카누
포지션:CM
국적:브라질
신장:178cm
생년월일:1975년 1월 30일
클럽 커리어
2001년 ~ 2009년
344경기 100골
프랑스 리그 1 우승 7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6회
지쿠와 함께 축구 역사상 최고의 프리킥 스페셜리스트로 추앙받는 인물이자 올랭피크 리옹의 최전성기를 이끈 구단 역대 최고의 선수. 감아차기부터 시작해 무회전킥, 아웃사이드킥 등등 각양각색 프리킥 구질을 완벽에 가깝게 시전하던 주니뉴는 이런 킥 능력과 빼어난 활동량을 자랑하는 3선 플레이메이커였습니다.
그는 바스쿠 다 가마에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이끄는 활약으로 2000/01 시즌 당시 신흥강호로 성장하던 리옹으로 넘어가게 되었고 8시즌을 뛰면서 무려 리그 7연패, 3번의 챔스 8강 진출, 3번의 UNFP 올해의 팀, 2번의 ESM 올해의 팀, 대망의 05/06 시즌에는 리그 MVP까지 거머쥐면서 프랑스 리그의 리옹 시대를 개척해내는데 일등공신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리이트 윙어
시드니 고부
포지션:RW
국적:프랑스
신장:175cm
생년월일:1979년 7월 27일
클럽 커리어
2000년 ~ 2010년
406경기 73골
프랑스 리그 1 우승 7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쿠프 드 라 리가 우승 1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4회
2000년대 리옹의 전성시대를 상징했던 공격의 에이스. 시드니 고부는 뛰어난 스피드와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엄청난 돌파를 보여주는 한편, 헤딩 능력도 뛰어나 왼쪽과 오른쪽 윙어, 스트라이커까지 보았지만 중요 순간에 골결정력이 약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OL의 유스 출신으로 데뷔한 2000/01 시즌에 곧 바로 리그앙 신인상을 타는 활약으로 많은 빅클럽들에 러브콜에도 리옹과의 의리를 끝까지 지키며 무려 11년간 활약하면서 플로랑 말루다, 실뱅 윌토르, 카림 벤제마 등과 함께 공격에서 손발을 맞췄고 리그앙 7연속 우승을 포함한 13개의 타이틀을 자신의 이름 앞에 달았습니다.
레프트 윙어
플뢰리 디 날로
포지션:LW
국적:프랑스
신장:167cm
생년월일:1943년 4월 20일
클럽 커리어
1960년 ~ 1974년
495경기 222골
쿠프 드 프랑스 우승 3회
1960년대와 70년대에 걸쳐서 올랭피크 리옹 최초의 부흥 시대를 지휘한 아름다웠던 트레콰르티스타. 아군 공격수들을 이용한 매끈한 연계나 허를 찌르는 기회창출, 세련된 볼테크닉을 자랑했던 플뢰리 디 날로,
그는 일명 경기장의 이름을 따 '제를랑의 어린왕자'라는 이명으로 리옹팬들에게 불리웠으며 무려 222골로 역대 최다 득점 1위 자리까지 차지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5번의 프랑스 컵 결승에 올라서 1963/64 시즌, 66/67 시즌, 72/73 시즌, 이렇게 세차례 우승에 성공, 이는 20세기에 올랭피크 리옹 구단이 얻은 트로피의 전부이기도 합니다.
스트라이커
베르나르 라콩브
포지션:ST
국적:프랑스
신장:171cm
생년월일:1952년 8월 15일
클럽 커리어
1969년 ~ 1978년
258경기 149골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1회
무려 255골을 넣어 프랑스 리그앙 역대 최다 득점 2위에 위치해있는 1970년대 ~ 80년대 자국 최고의 최전방 공격수. 기술이나 스피드는 그저그랬으나 천부적인 헤딩 감각과 타고난 위치선정으로 수많은 골망을 흔들 수 있었던 선수였습니다.
베르나르 라콩브의 재능은 올랭피크 리옹의 품에서 꽃을 피웠고 얼마안가 주전으로 뛰면서 득점 행진을 펼쳤습니다. 무려 5시즌을 리그 15골을 돌파했던 그는 특히 1972/73 시즌의 프랑스컵 결승에서 결승골을 넣어 우승을 견인했고 이러한 활약으로 후에 지롱댕 보르도로 이적해 더 많은 트로피를 들었습니다.
감독
폴 르갱
포지션:MANAGER
국적:프랑스
생년월일:1964년 3월 1일
클럽 커리어
2002년 ~ 2005년
프랑스 리그 1 우승 3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3회
2000년대 프랑스 리그를 지배했던 올랭피크 리옹의 수장. 스타드 렌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한 그는 뛰어난 지도력으로 인정받고 2001/02 시즌 사상 첫 리그 우승을 이끈 자크 상티니 감독의 바톤을 이어받아,
시드니 고부, 주니뉴, 크리스, 플로랑 말루다 같은 선수들과 같이 02/03 시즌부터 04/05 시즌까지 무려 3연속 리그 우승을 이뤄냈으며 후임인 제라르 울리에와 알랭 페린 감독이 이를 이어가 올랭피크 리옹은 당시 빅리그 최다 기록인 리그 7연속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2) 서브 7인
Sub 7 players
장 조르카에프
주 포지션:RB
국적:프랑스
신장:173cm
생년월일:1939년 10월 27일
클럽 커리어
1958년 ~ 1966년
193경기 23골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1990년대 프랑스 최고의 공격 자원이었던 유리 조르카에프의 친아버지. 아들과 마찬가지로 '뱀'이라 불렸을 정도로 빠른 스피드와 민첩한 유연성을 자랑했고 공격수 출신 답게 헤딩 능력이나 킥 능력이 좋아 세트피스까지 도맡았습니다.
올랭피크 리옹,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파리 생제르맹 FC 등의 걸출한 프랑스 클럽을 거치면서 1960년대 서유럽 최고 수준의 라이트백으로 불리웠던 그는 특히 맨 전자 소속으로 1962/63 시즌의 프랑스컵 준우승, 다음 시즌의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에리크 아비달
주 포지션:LB
국적:프랑스
신장:186cm
생년월일:1979년 9월 11일
클럽 커리어
2004년 ~ 2007년
106경기 2골
프랑스 리그 1 우승 3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1회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반 세계 최강의 팀이었던 FC 바르셀로나의 좌측 풀백. 건장한 신체조건과 더불어 부드러운 볼컨트롤, 간헐적 공격 지원 능력을 가졌었으며 헌신적인 수비 자세와 기복없는 꾸준함으로 명성이 자자했습니다.
올랭피크 리옹이라는 고향팀에서 커리어의 빛을 처음 봤던 아비달은 단단한 스쿼드에 합류해 무려 3연속 리그 우승에 기여하며 구단 입장에서는 6연속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그는 그 3시즌 동안 모두 리그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으며 마지막 2006/07 시즌엔 UEFA 올해의 팀까지 석권해 결국 바르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나빌 페키르
주 포지션:AM
국적:프랑스
신장:173cm
생년월일:1993년 7월 18일
클럽 커리어
2013년 ~ 2019년
193경기 69골
2010년대 중후반 ~ 2020년대 초반 프랑스 축구의 호황기를 상징하는 유수의 미드필더 자원 가운데 한명. '프랑스의 메시'라 불렸을 정도로 뛰어난 드리블 테크닉과 단단한 체구로 돌파를 시도하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왼발킥으로 어시스트도 잘찔러넣는 나빌 페키르였습니다.
그는 올랭피크 리옹의 유스에서 태어난 나빌 페키르는 2014/15 시즌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의 원투펀치를 보이며 리그 2위를 이끌었고 신인상까지 손에 넣습니다. 리그 베스트 11에 들어간 그는 다음 시즌은 부상으로 신음하나 다시 폼을 찾고 주장으로서 17/18 시즌 UNFP 올해의 팀에 들었던 페키르는 숱한 빅클럽 링크에 오르내렸고 결국 베티스로 이적하게 됩니다.
실뱅 윌토르
주 포지션:RW
국적:프랑스
신장:174cm
생년월일:1974년 5월 10일
클럽 커리어
2004년 ~ 2007년
114경기 32골
프랑스 리그 1 우승 3회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 프랑스 축구의 르네상스 시대를 향유했던 명품 윙포워드. 실뱅 윌토르는 혼란스럽게 만드는 슛페인팅, 폭발적인 가속력과 드리블 돌파를 보유했었으며 활동량까지 견실했기에 좌우측 윙어와 세컨 스트라이커 역할까지 모두 훌륭히 소화했었습니다.
그는 지롱댕 보르도 소속으로 리그 우승을 이끌며 아스날로 이적, 벵거 감독의 사랑을 받으며 그곳에서도 성공한 윌토르는 리옹 유니폼을 입고도 리그 최상위 활약을 펼치며 플로랑 말루다, 시드니 고부와 날카로운 공격을 만들어 3연속 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나 그는 2004/05 시즌, 05/06 시즌의 리그 2연속 UNFP 올해의 팀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플로랑 말루다
주 포지션:LW
국적:프랑스
신장:177cm
생년월일:1980년 6월 13일
클럽 커리어
2003년 ~ 2007년
193경기 33골
프랑스 리그 1 우승 4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3회
2000년대와 2010년대에 걸쳐 활약했던 프랑스의 저평가되었던 윙어. 뛰어난 측면 돌파와 크로스 능력을 겸비하였고 우수한 활동량과 체력으로 다른 포지션도 소화, 중요할 때 한방 하는 영웅 기질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말루다는 올랭피크 리옹에서 그 기량이 처음 시작되었고 4시즌간 뛰면서 4연속 프랑스 리게앙 우승을 포함한 7개의 트로피를 얻어냈습니다. 특히 UNFP 올해의 팀에도 3연속 들어갔으며 2006/07 시즌에는 포텐이 제대로 터져 리그 MVP로까지 올라가 결국 첼시로 이적할 수 있었습니다.
네스토르 콤빈
주 포지션:ST
국적:프랑스
신장:180cm
생년월일:1937년 12월 29일
클럽 커리어
1959년 ~ 1964년
164경기 94골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번개 네스토르'라는 이명으로 불린 1960년대에 활약했던 괴물 스트라이커. 네스토르 콤빈은 이명에서 짐작이 가능하듯이 어마무시한 스피드를 이용해 상대를 괴롭혔으며 자비없는 '야만적인' 슛팅으로도 유명했습니다.
유벤투스 FC, 바레세 FC, 토리노 FC, AC 밀란 등 이탈리아 세리에의 걸출한 클럽들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남겼던 그였으며 특히 이탈리아 진출 전에는 리옹 유니폼을 입고서 1963/64 시즌에 보르도를 무너트리는 멀티골로 클럽 최초의 트로피를 따냈고 같은 해 위너스컵에서도 4강까지 오르는 호성적을 가져왔습니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주 포지션:ST
국적:프랑스
신장:176cm
생년월일:1991년 5월 28일
클럽 커리어
2010년 ~ 2017년, 2022년 ~
338경기 173골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1회
2000년대 최전성 시대를 지나온 올랭피크 리옹의 2010년대 아이콘. 라카제트는 강력한 킥을 바탕으로 골망을 위협하는 것도 잘했지만 최대 장기는 9.5번 스트라이커, 딥라잉 포워드라는 별칭에 맞게 패스를 찔러주거나 몸으로 버텨주는 2선 자원들과의 연계였습니다.
그는 과도기였던 팀의 유스 출신으로 데뷔해서 얼마안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에딘손 카바니에 이은 리게앙 최상위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으며 에이스로서 포텐이 터진 2014/15 시즌엔 27골로 리그 득점왕, 리그 MVP로서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총 3번의 UNFP 올해의 팀에도 들었던 라카제트는 결국 빅리그의 아스날로 이적했다가 다시 팀에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3) 아쉽게 들지 못한 선수들
Rest of the players
골키퍼
마르셀 오부르
이브 쇼보
위고 요리스
측면 수비수
류보미르 미하일로비치
레이몽 도메네크
제레미 브레슈
중앙 수비수
장 바에자
장프랑수아 조다르
카카파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뤼시앵 드조르조
로랑 푸르니에
마마두 디아라
에드미우송
킴 셸스트룀
공격형 미드필더
카밀 니넬
윙어
다니엘 라비에르
앙헬 램버트
이스 마리엇
센터 포워드
어니스트 슐츠
소니 안데르송
카림 벤제마
바페팀비 고미스
멤피스 데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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