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모나코 FC 역대 베스트 11

AS 모나코 FC

< AS Monaco FC >

홈구장:스타드 루이 2세

연고지:모나코

창설년도:​1924년

최다 득점자:델리오 오니스 223골

최다 출장자:장뤽 에토리 755경기

성적:프랑스 리그 1 우승 8회

프랑스 리그 2 우승 2회

쿠프 드 프랑스 5회

쿠프 드 라 리그 우승 1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4회

역대 최고의 선수:델리오 오니스

주장:장뤽 에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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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대 베스트 11

All Time Best XI

 

골키퍼

장뤽 에토리

포지션:GK

국적:프랑스

신장:173cm

생년월일:1955년 7월 29일

클럽 커리어

1975년 ~ 1994년

755경기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3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3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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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모나코 역대 최다 출장 기록이 방증하는 프랑스 리그앙의 레전드. 173cm라는 키퍼치고는 너무나도 작디 작은 신장에도 날쌘돌이의 다이빙 솜씨와 영리한 위치 선정으로 골문을 방어해내던 에토리는,

 

무려 755경기라는 19년간의 축구 인생 프로 커리어를 모두 루즈 엣 블랑의 품에서 보낸 원클럽맨이며 당시 프랑스 리그의 강호인 보르도, 낭트, 생테티엔 등의 팀들 제치고 3차례의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3차례의 쿠프 드 프랑스 우승을 성공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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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백

릴리앙 튀랑

포지션:​RB

국적:​프랑스

신장:​185cm

생년월일:​1972년 1월 1일

클럽 커리어

1991년 ~ 1996년

193경기 11골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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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과 라이트백에서 양면에 걸쳐 완벽에 가까운 활약을 했던 유니버셜 클래스 수비수. 중앙에서는 기막힌 대인 방어와 태클, 깔끔한 공중볼 처리와 빌드업을, 오른쪽에서는 괴물같은 활동량과 스피드, 전진 능력까지 보일 수 있었던 튀랑은 축구 지능마저 뛰어나 '철학자'로도 불렸습니다.

 

 튀랑은 모나코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처음에는 부진했지만 당시 감독이던 아르센 벵거의 믿음을 받았고 이 은혜에 보답하는 활약을 하기 시작하며 1990/91 시즌 프랑스컵 우승과 2차례의 리그 준우승을 93/94 시즌 챔스 4강 등을 이끈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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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

마르셀 아르텔레사

포지션:​CB

국적:​프랑스

신장:173cm​

생년월일:1938년 7월 2일

클럽 커리어

1961년 ~ 1966년

200경기 5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1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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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프랑스 리그 전체를 대표하던 센터백. 작은 키에도 '석공'이라는 별칭을 가질 만큼 단단한 신체와 공을 정확히 노리는 태클링, 필드 위 선수단 전체를 이끄는 믿음직한 리더쉽까지 보여 대표팀에서 주장까지 역임했던 마르셀 아르텔레사는,

 

1961년 모나코에서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했고 1962/63 시즌 리그 우승과 컵 우승을 동시에 거머쥐어 구단 최초의 '도메스틱 더블'을 달성, 또한 1964년에는 프랑스 올해의 선수로 뽑히기도 하는 영광을 누린 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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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

레몽 카엘벨

포지션:​CB

국적:​프랑스

신장:181cm​

생년월일:1932년 1월 31일

클럽 커리어

1956년 ~ 1961년

184경기 27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1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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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모나코 역사상 최고의 중앙 수비 중 한명. 당대 대표팀에 승선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췄으며 '바위'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명망있는 대인 방어 능력으로 프랑스 전역에 이름을 날립니다.

 

1959/60 시즌 클럽 최초의 메이저 타이틀인 쿠프 드 프랑스 우승과 1960/61 시즌 구단 역사상 첫 1부 리그 우승인 프랑스 디비지옹 1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이런 약진을 이끌었던 레몽 카엘벨이 쥐고 있있던 수비 라인의 확성기는 후배인 마르셀 아르텔레사가 이어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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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트백

마누엘 아모로스

포지션:​LB

국적:​프랑스

신장:172cm​

생년월일:1962년 2월 1일

클럽 커리어

1980년 ~ 1989년

348경기 42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2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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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프랑스의 호황기를 대표하던 수비수 중 하나. 뭐 하나 빠짐없이 뛰어난 크로스와 대인마킹, 공수 밸런스와 적응 능력 덕에 주 포지션인 라이트백 외에도 레프트백,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수비에 관련된 포지션이라면 모두 소화할 수 있었던 만능맨이었습니다.

 

그는 자국의 모나코와 마르세유에서 커리어 피크를 찍었고 전자의 소속으로 1981/82 시즌, 87/88 시즌 프랑스 1부 리그를 우승했고 1984/85 시즌에는 PSG를 잡고 쿠프 드 프랑스 우승까지 이뤄냈으며 1986년, 아모로스 본인은 발롱도르 4위까지 오를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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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형 미드필더

장 프티

포지션:DM

국적:​프랑스

신장:174cm​

생년월일:1949년 9월 25일

클럽 커리어

1969년 ~ 1982년

440경기 79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2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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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AS 모나코를 대표하던 클럽의 아이콘. 효과적인 볼 배급 능력과 유려한 볼컨트롤이 장점이던 중앙 미드필더였던 그는 모나코의 볼줄기가 되주며,

 

쟁쟁한 자국 리그의 경쟁자들을 수차례 제치고 1977/78 시즌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다다음해인 79/80 시즌 쿠프 드 프랑스, 또 다다음해인 1981/82 시즌 리그에서 한번 더 우승해 유종의 미를 거두며 팀에서 은퇴했습니다. 13년을 모나코에만 헌신한 그는 400경기를 넘게 뛴 원클럽맨이기도 하며 은퇴 후에는 2차례 임시 감독을 맡기도 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클로드 퓌엘

포지션:DM

국적:​프랑스

신장:177cm​

생년월일:1961년 9월 2일

클럽 커리어

1979년 ~ 1996년

600경기 4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2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3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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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모나코 구단을 상징하는 최고의 필드 플레이어 중 한명. 수비형 미드필더 외에도 사이드백, 센터백까지 활약하던 퓌엘은 칼같이 차단하는 태클 능력으로 유명했습니다.

 

루즈 엣 블랑 유니폼을 입고 17년 동안 뛰며 무려 600경기를 뛰었던 그는 구단의 호황기를 이끌었고 2차례의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3차례의 쿠프 드 프랑스 우승 등의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1990/91 시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당시는 아르센 벵거 감독 아래서 뛰었던 AS 모나코 역대 최다 출장 2위의 그는 은퇴 후 구단의 피지컬 트레이너와 감독을 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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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윙어

뤼도비크 지울리

포지션:RM

국적:​프랑스

신장:164cm​

생년월일:1976년 7월 10일

클럽 커리어

1998년 ~ 2004년, 2011년 ~ 2012년

239경기 61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1회

쿠프 드 라 리그 우승 1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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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중반 프랑스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 작디 작은 신장임에도 우수한 밸런스와 폭발적인 스피드로 공격을 이끌어가던 선봉장이던 지울리는,

 

리그앙 리옹에서 떠서 AS 모나코로 이적할 수 있었고 1999/00 시즌에는 리그앙 우승을 03/04 시즌, 페르난도 모리엔테스와 짝을 맞춰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이라는 돌풍의 핵심 중 핵심 축으로 맹활약하기도 했습니다. UNFP 올해의 팀에는 2차례, 03/04 시즌에는 ESM 올해의 팀에까지 뽑힌 뤼도비크 지울리는 그 후 바르샤로 이적해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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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 미드필더

유리 조르카에프

포지션:AM

국적:​프랑스

신장:​169cm

생년월일:​1968년 3월 9일

클럽 커리어

1979년 ~ 1996년

196경기 67골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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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1998년 월드컵 우승, 유로 2000 우승을 함께 했던 뢰블레의 명 테크니션. '뱀'이라는 별명다운 굴지의 볼 테크닉과 천재적인 어시스트 능력으로 유명했던 창의적인 공격형 미드필더 겸 세컨 스트라이커였던 조르카에프는,

 

프랑스 2부 리그에서 AS 모나코로 이적, 벵거발의 팀에 공격 대장으로서 당대 리그앙의 절대강자 마르세유를 꺾고 1990/91 시즌 프랑스컵 우승과 다음 시즌 위너스컵 준우승을 경험했고 92/93 시즌은 20골을 넣어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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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트 윙어

브뤼노 벨롱

포지션:LM

국적:​프랑스

신장:175cm​

생년월일:1962년 3월 14일

클럽 커리어

1980년 ~ 1987년

228경기 56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1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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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프랑스 축구와 AS 모나코의 간판과도 같던 레프트 윙어. 무지막지한 스피드와 뛰어난 드리블 능력으로 좌측면에서 우수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왼발 슛팅 또한 뛰어나 센터 포워드로도 기용 가능한 그였습니다.

 

서부 무법 시대의 보안관인 '럭키 루크'라는 별명을 가지기도 한 브뤼노 벨롱은 1980년부터 1987년까지 200경기 넘게 뛰며 1981/82 시즌의 리그 1 우승 트로피, 3년 뒤의 프랑스컵 우승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착잡하게도 28세의 나이에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은퇴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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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델리오 오니스

포지션:ST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80cm​

생년월일:1948년 3월 25일

클럽 커리어

1973년 ~ 1980년

278경기 223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1회

프랑스 디비지옹 2 우승 1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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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견이 거의 없을 AS 모나코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리그 1 최고의 스트라이커 가운데 한명. 이탈리아 태생이나 어린 시절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가 '이태리인'이라는 별칭으로 불리웠던 델리오 오니스는 원샷원킬의 결정력, 동료들과 주고 받는 플레이도 잘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리게앙으로 넘어왔고 모나코 생활을 하며 최전성기를 맞이했고 1976/77 시즌 강등된 팀을 2부 리그 우승으로 승격, 다음 시즌 올라오자마자 바로 1부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2년 뒤엔 컵대회 우승까지 거머쥡니다. 아직도 프랑스 리그 1과 모나코 역대 최다 득점자인 오니스는 리그 득점왕만 2번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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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아르센 벵거

포지션:MANAGER

국적:프랑스

생년월일:1949년 10월 22일

클럽 커리어

1987년 ~ 1994년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1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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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재밌는 축구라는 이상적인 그림을 필드 위에 그리던 '아트 사커'의 대가. '벵거볼' '두두다다' 등으로 유명한 유기적인 스위칭, 빠른 템포의 패스 워크와 공간을 찾아들어가는 움직임을 지향했던 그는 당시 아스날에서 보수적인 뻥축구만 고집하던 EPL이라는 무대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더해서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훈련 시스템과 식단 관리, 뛰어난 선수 보는 안목 등으로 유명했던 벵거는 아스날 부임 전 모나코의 감독으로 에마뉘엘 프티, 릴리앙 튀랑, 조지 웨아 같은 영건들을 발굴하며 1987/88 시즌 리그 우승, 90/91 시즌 컵 우승, 91/92 위너스컵 준우승, 93/94 챔스 4강 등의 업적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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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브 베스트 11

All Time Sub XI

 

골키퍼

파비앵 바르테즈

포지션:GK

국적:프랑스

신장:183cm

생년월일:1971년 6월 28일

클럽 커리어

1995년 ~ 2000년

193경기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1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1회

 

명실상부 '뢰블레 군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키퍼. 간혹 쉬운볼도 이상하게 처리해 안정적인 부분에서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분명 고점에서 보여주는 선방 능력은 충분히 세계탑급이었던 파비앵 바르테즈입니다.

 

이 '신성한 대머리'는 마르세유에서 데뷔해 1992/93 시즌의 초대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지대한 공을 세웠고 승부조작의 여파로 라이벌이던 모나코로 이적해서도 그 기량을 이어나가면서 1996/97 시즌과 99/00 시즌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트로피를 진열대로 가져왔습니다.

 

라이트백

뤼크 소노르

포지션:​RB

국적:​프랑스

신장:180cm​

생년월일:1962년 9월 15일

클럽 커리어

1986년 ~ 1995년

314경기 5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1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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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와 90년대에 걸쳐서 프랑스 리그 수위급 수비수로 불렸던 인물. 뤼크 소노르의 장점은 단단한 신체와 클리어링, 안정적인 슬라이딩 태클 등이었으며 거기다 그는 센터백이 주포지션이지만 라이트백까지 소화하는 능력을 가졌었습니다.

 

메츠에서 1983/84 시즌 쿠프 드 프랑스 우승을 이끌었던 그는 모나코로 보금자리를 옮겨서도 그 뛰어난 폼을 이어갔습니다. 87/88 시즌에는 리그에서, 90/91 시즌엔 쿠프 드 프랑스에서 챔피언의 왕좌에 앉았으며 특히 그의 뛰어난 튜터링 능력에 당시 팀의 많은 신예들은 좋은 영향을 받기도 했습니다.

 

 

센터백

아르망 포셰리오

포지션:​CB

국적:​프랑스

신장:178cm​

생년월일:1941년 5월 1일

클럽 커리어

1961년 ~ 1972년

301경기 2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1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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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AS 모나코의 수비를 책임졌었던 진정한 '뢰 모니게스크스'. 지능적인 커팅 능력과 안정적인 1대1 마크 실력으로 수비라인의 코어를 맡았던 포셰리오는,

 

모나코 태생에 AS 모나코에서 모든 축구 인생을 보낸 진정한 모나코인이었습니다. 레몽 카엘벨과 마르셀 아르텔레사에 이어서 구단의 후방을 담당했던 그는 각 1차례의 리그, 컵 대회 우승을 포함해 3차례의 트로피를 안았으며 특히나 1970/71 시즌에는 2부 리그로 강등된 팀에 남아서 승격을 돕기도 했습니다.

 

센터백

무스타파 지투니

포지션:​CB

국적:​알제리

신장:175cm​

생년월일:1928년 10월 19일

클럽 커리어

1954년 ~ 1958년

136경기 13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1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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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풋볼'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웠을 정도로 엄청난 명성을 자랑했던 당대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 뛰어난 수비력과 더불어 준수한 볼 다루는 솜씨를 가져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뛰었던 무스타파 지투니는,

 

알제리가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던 시절에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때문에 대부분의 커리어를 리그앙에서만 보냈습니다. 그는 모나코 소속으로 레몽 카엘벨과 수비진을 형성해 중하위권이던 팀을 2번의 리그 3위로 이끌었으며 후에 이를 발판 삼아 팀은 1960년대 부흥기를 맞을 수 있었습니다.

 

레프트백

파트리스 에브라

포지션:​LB

국적:프랑스

신장:174cm

생년월일:1981년 8월 15일

클럽 커리어

2002년 ~ 2006년

163경기 3골

쿠프 드 라 리그 우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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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후반 ~ 2010년대 초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성기에 기여한 붙박이 주전 레프트백. 빼어난 지구력으로 종횡무진 좌측면을 뛰어다녔으며 단단한 수비와 훌륭한 공격력을 두루 갖춘 선수였습니다.

 

에브라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입성해 전성기를 누리기 전 프랑스 2부 리그였던 니스에서 처음 유망한 신인으로 평가 받기 시작했으며 후에 디디에 데샹이 이끄는 모나코로 이적, 2003/04 시즌에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까지 오르는데 기여했으며 다다음 시즌에는 24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주장 완장을 차기도 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에마뉘엘 프티

포지션:DM

국적:​프랑스

신장:187cm​

생년월일:1970년 9월 22일

클럽 커리어

1988년 ~ 1997년

292경기 5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1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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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프랑스 축구의 중흥을 받들었던 고수준의 살림꾼 미드필더. 센터백 출신인 것이 티가 나는 우수한 포백 보호 능력과 부지런한 활동량과 뛰어난 왼발 롱패스까지 겸비해 여러모로 팀에 기여하는 바가 컸던 언성 히어로 에마뉘엘 프티였습니다.

 

스타드 루이 2세에서 뛰면서 그는 은사인 아르센 벵거의 지도 아래 빼어난 성장력을 보였고 팀의 핵심으로 1990/91 시즌 쿠프 드 프랑스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더해서 벵거가 떠난 1996/97 시즌에도 프티는 모나코를 프랑스 리그의 왕좌에 올려놓기도 합니다.

 

중앙 미드필더

테오도르 스쿠들라프스키

포지션:CM

국적:​프랑스

신장:180cm​

생년월일:1935년 11월 17일

클럽 커리어

1960년 ~ 1967년

250경기 44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2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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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리그 1 최고의 재능 중 한명. 좁은 지역에서도 풀어나오는 천재적인 드리블과 동료를 정확히보는 시야와 킬패스 능력이 빛나던 플레이메이커였으며 역습을 살리는 전술 이해도마저 뛰어났던 테오도르 스쿠들라프스키였습니다.

 

그는 RC 랑스와 스타드 렌을 거쳐서 모나코 셔츠를 입게되었으며 이적하자마자 1960/61 시즌 리그 우승, 2년 뒤에는 이본 두이스, 앙리 비앙체리, 미셸 이달고와 함께 '마법의 광장'이라고 불린 케미스트리를 형성해 62/63 시즌의 리그+컵 '더블' 만들어내며 자국 리그 안에서 만큼은 당대 프랑스 최고의 선수인 레이몽 코파와도 비교될 만한 활약을 연출한 바 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베르나르 장기니

주 포지션:AM

국적:​프랑스

신장:179cm​

생년월일:1958년 1월 18일

클럽 커리어

1983년 ~ 1986년

129경기 57골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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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플라티니의 그림자에 가려진 1970년대 후반 ~ 80년대 초중반 프랑스 리그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 왕성한 수비 가담과 적극적인 박스 침투에 덧붙여 우수한 볼컨트롤, 플라티니와 견줄 수 있을 정도의 프리킥 실력과 찬스 메에킹을 자랑했던 장기니였습니다.

 

그의 실력은 FC 쇼쇼라는 클럽에서 데뷔하면서 자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고 생테티엔을 거쳐 루즈 앤 블랑 유니폼을 입고서도 1983/84 시즌의 리그와 컵 대회 준우승, 다음 시즌은 PSG를 상대로 직접 결승골을 넣어 쿠프 드 프랑스 우승을 견인하기도 했습니다.

 

라이트 윙어

유수프 포파나

포지션:​RW

국적:프랑스

신장:176cm

생년월일:1966년 7월 26일

클럽 커리어

1985년 ~ 1993년

229경기 35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1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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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다이아몬드'로 통했던 디디에 드록바 이전의 코트디부아르 축구의 아이콘. 주로 레프트 윙어와 스트라이커를 소화했으며 무시무시한 피지컬, 뛰어난 스피드, 센스 있는 드리블 전진을 바탕으로 프랑스 리그에서 대활약했던 용병 공격수였습니다.

 

유수프 포파나는 모나코 계약서에 사인 후 전성기에 들어왔으며 1987/88 시즌 프랑스 디비지옹 우승을 주도해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2위까지 올랐으며 후에는 라이베리아 출신의 조지 웨아와 투톱을 구성해 90/91 시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91/92 시즌엔 UEFA 컵위너스컵 준우승을 이뤄냈습니다.

 

레프트 윙어

티에리 앙리

포지션:​LW

국적:프랑스

신장:188cm

생년월일:1977년 8월 17일

클럽 커리어

1994년 ~ 1999년

141경기 28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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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뢰블레 군단 역사상 가장 뛰어났던 공격수. 최고 속도 39km/h를 찍는 어마무시한 스피드와 치명적인 피네스 샷, 우수한 찬스메이킹 능력까지 겸비한 월드 클래스 스트라이커였던 티에리 앙리,

 

아스날에서 왕좌의 자리에 앉기 이전에 그가 처음 세상에 이름을 알렸던 것은 아르센 벵거의 눈에 띄어 프로로 데뷔했던 AS 모나코 시절이며 그는 당시에는 스트라이커와 윙어를 번갈아 뛰었습니다. 그의 포텐을 증명하는 임팩트는 1996/97 시즌 리그 우승 당시와 다음 시즌 챔스 4강 진출 당시 대회 7골을 넣었을 때때가 최고였습니다 

 

스트라이커

다비드 트레제게

포지션:ST

국적:프랑스

신장:190cm

생년월일:1970년 10월 15일

클럽 커리어

1995년 ~ 2000년

125경기 62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2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1회

 

1990년대 중후반 ~ 2000년대 초중반 프랑스 축구의 간판 타겟터. 가차 없는 골결정력과 빛의 속도같은 슛팅력, 뛰어난 포스트 플레이와 헤딩 능력으로 박스 안에서 엄청난 포효를 내지르던 트레제게는 시즌별 기복과 연계나 발밑은 투박해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장점만큼은 도저히 가릴 수 없었던 그는 1997/98  시즌의 리그 MVP로 뽑혔으며 22골을 넣는 포스로 다다음 시즌 1999/00 시즌 리그 우승에 성공, 결국 그는 이 활약상을 토대로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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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리저브 7인

Reserve 7 Player

 

베르나르두 실바

주 포지션:AM

국적:포르투갈

신장:173cm

생년월일:1994년 8월 10일

클럽 커리어

2015년 ~ 2017년

147경기 28골

프랑스 리그 1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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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후반 ~ 2020년대 초중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와 포르투갈 축구를 빛냈던 명 공격형 미드필더. 작은 피지컬에도 신기에 가까운 다인 탈압박, 볼키핑 능력을 가졌으며 빈공간을 포착하는 쓰루 패스, 시야를 가졌던 베실바는 활동량도 무지하게 많아 메짤라, 펄스나인, 윙어, 3선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도 있었습니다.

 

맨시티로 이적하기 이전 베르나르두 실바는 팀의 에이스로서 토마 르마, 파비뉴, 티무에 바카요코 등과 중원을 구성하였으며 킬리안 음바페까지 터졌던 2016/17 시즌에는 PSG를 끌어내리고 리그앙 우승, 챔스에서도 4강까지 진출하는 이변을 이끌었습니다. 당연히 그 시즌 UNFP 올해의 팀 한자리를 차지한 그였습니다.

 

미셸 이달고

주 포지션:RW

국적:​프랑스

신장:168cm​

생년월일:1933년 3월 22일

클럽 커리어

1957년 ~ 1966년

304경기 31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2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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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와 60년대에 걸쳐서 레몽 코파, 로베르토 종케 등의 거물들과 함께 프랑스 축구를 빛낸 멀티 플레이어. 빠른 순간 속도와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주로 오른쪽 윙어로 뛰었지만 결정력에는 문제를 드러냈으며 때문에 간혹 또 다른 장점인 활동량을 살려서 미드필더로도 우수한 기량을 보였던 선수였습니다.

 

이런 미셸 이달고는 역대급 멤버들과 스타 드 랭스의 유러피언컵 준우승을 같이했으며 후에는 모나코의 품에서 주장직을 역임하며 각 2번의 리그와 컵 대회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그는 1984년 유로에서 프랑스 최초의 국제 대회 우승을 이끌어 자국 축구의 영웅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기도 합니다.

 

빅터 이케바

주 포지션:CF

국적:​나이지리아

신장:174cm​

생년월일:1973년 6월 12일

클럽 커리어

1993년 ~ 1999년

170경기 55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1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1회

 

1990년대 중후반 아프리카 최고의 선수 가운데 한명. 미친 운동 능력과 스피드가 바탕이 되는 플레이와 소름돋는 퀄리티의 킥 능력과 뛰어난 연계 플레이로 공격진의 사실 모든 포지션을 다 소화할 수 있었던 자원이었습니다.

 

빅터 이케바는 벨기에의 RFC 리에주에서 활약해 모나코의 눈에 띄고 프랑스 땅을 밟게되었고 소니 안데르송과 투톱을 형성해 당시 중흥을 맞았던 파리를 제치고 1996/97 시즌 프랑스 리그의 챔피언이 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거기다 그 해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 주인공 역시도 본인이었습니다.

 

조지 웨아

주 포지션:​ST

국적:라이베리아

신장:185cm

생년월일:1966년 10월 1일

클럽 커리어

1988년 ~ 1992년

149경기 66골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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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말하면 입 아픈 20세기 아프리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흑인 특유의 쫄깃함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체 능력, 파괴적인 주력과 강력한 슛팅까지 갖춘 조지 웨아는 당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로 불리웠습니다.

 

'블랙 다이아몬드' 웨아는 파리 생제르맹과 AC 밀란에서 야수 모드를 펼치기 이전 모나코 소속으로 자신의 존재를 팬들에게 각인시켰는데, 아르센 벵거의 눈에 띄어 열악한 아프리카 환경에서 벗어나 리그를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로 성장한 그는 1990/91 시즌 쿠프 드 프랑스 우승을 이끔과 함께 리그 외국인 선수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포지션:ST

국적:스페인

신장:​186cm

생년월일:1976년 4월 5일

클럽 커리어

2003년 ~ 2004년

42경기 22골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중반 스페인 축구를 상징하던 원톱. 골문 앞에서의 감각적인 마무리 센스와 준수한 포스트플레이, 유연한 연계까지 겸비한 밸런스가 잘잡힌 스트라이커였던 페르난도 모리엔테스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3번의 챔스 우승에 일조했으나 호나우두가 합류한 뒤에는 주전 자리를 내주게되었고 때문에 리그앙의 모나코로 2003/04 시즌 임대, 비록 단 1년이었지만 프랑스 무대에서 그는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남겼는데 리그에선 UNFP 올해의 팀 선정, 챔스에서는 9골로 득점왕과 UEFA 올해의 공격수로 뽑히는 폼을 보이며 모나코를 무려 결승전까지 올리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라다멜 팔카오

포지션:ST

국적:콜롬비아

신장:​176cm

생년월일:1986년 2월 10일

클럽 커리어

2013년 ~ 2019년

140경기 83골

프랑스 리그 1 우승 1회

 

한 때 메시, 호날두가 있는 신계의 문을 두드렸던 인간계 최강 공격수. 작은 키에도 타점 높은 헤더와 수준급의 스피드, 세계구급 슛팅 능력을 기반으로 한 원샷원킬의 뛰어난 골 결정력으로 유럽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펼쳤던 사나이였으나 모나코에선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운동 능력을 잃었음에도 노련한 침투 능력과 동료를 위한 공간 창출 능력으로 그 클래스를 이어갔었던 팔카오였습니다.

그는 처음 모나코와 계약할 당시엔 부상으로 인해 먹튀 취급을 받았고 맨유, 첼시 임대 시절에도 실패로 끝났으나 2016/17 시즌부터는 주장 완장을 차고서 부활에 성공했고 킬리안 음바페, 토마 르마, 베르나르드 실바 등과 공격을 이끌어 시즌 30골에 도달, 오랜만인 리그 우승과 챔스 4강 진출 등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위삼 벤 예데르

포지션:ST

국적:프랑스

신장:​170cm

생년월일:1990년 8월 12일

클럽 커리어

2019년 ~ 2024년

201경기 118골

프랑스 리그 1 우승 1회

 

2010년대 후반부터 모나코를 먹여살리는 리그 1 최상위 스트라이커. 신체조건은 뛰어나지 않지만 낮은 밸런스와 버티기 플레이, 양발의 결정력, 굉장히 민첩한 수비 라인 침투 등으로 상대 수비를 골머리 앓게하던 그는 최전방 외에도 측면과 한칸 아래의 역할까지 소화가 가능합니다.

위삼 벤 예데르는 세비야에서의 활약으로 모나코로 이적, 2019/20 시즌 곧 바로 리그 18골로 킬리안 음바페와 공동 득점왕, 다음 시즌부터는 주장완장을 차고 쿠프 드 프랑스 준우승, 계속해서 리그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해 모나코 역대 득점 2위를 기록했으 특히 21/22 시즌엔 32골로 UNFP 올해의 팀 선정이라는 영광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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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쉽게 들지 못한 선수들

Rest of the pl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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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도플라비오 로마

장클라우드 에르난데스

측면 수비수

조르주 토마

조르주 카솔라리

지브릴 시디베

중앙 수비수

프랭크 두마스

라파엘 마르케스

안드레아 라지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마르셀 딥

도미니코 비조타

주앙 무티뉴

티무에 바카요코

파비뉴

공격형 미드필더

루시앵 코소우

엔조 시포

 

윙어

움베르토 바베리스

크리스티앙 달게

토마 르마

 

센터 포워드

스테판 브뤼

이본 두이스

소니 안데르송

다도 포르쇼

킬리안 음바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