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생테티엔 역대 베스트 11

AS 생테티엔

< AS Saint-Etienne >

홈구장: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

연고지:오베르뉴론알프 루아르 주 생테티엔

창설년도:​1933년

최다 득점자:에르베 레벨리 274골

최다 출장자:르네 도밍고 544경기

성적:프랑스 리그 1 우승 10회

프랑스 리그 2 우승 3회

쿠프 드 프랑스 6회

쿠프 드 라 리그 우승 1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5회

역대 최고의 선수:에르베 레벨리

주장:로베르 에르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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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대 베스트 11

All Time Best XI

 

골키퍼

이반 쿠르코비치

포지션:GK

국적:세르비아

신장:179cm

생년월일:1944년 3월 15일

클럽 커리어

1972년 ~ 1981년

383경기

프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4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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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부 리그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골키퍼. 유연한 점프력과 본능적인 펀칭, 비상한 판단 능력 등으로 정말 나비처럼 날아올라 공을 잡아내던 이반 쿠르코비치는 아직까지도 프랑스 리그 1 역대 최고의 용병 키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그는 생테티엔의 최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시점의 후방을 공고히 지키며 4번의 리그 우승과 3번의 컵 대회 우승, 1975/76 시즌에는 유러피언컵 준우승까지 달성하며 발롱도르 순위에서 무려 7위까지 오르는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라이트백

제라르 장비옹

포지션:RB

국적:​프랑스

신장:172cm​

생년월일:1953년 8월 21일

클럽 커리어

1972년 ~ 1983년

394경기 13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4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3회

 

1970년대 초중반 AS 생테티엔의 최전성기를 든든하게 지켜냈었던 사냥개. 오른쪽 측면 수비수와 왼쪽 측면 수비수,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던 그는 특유의 무시무시한 수비력에 머리가 세개 달린 개인 전설의 동물 '케르베로스'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

지금과는 다르게 흑인들에게 차별이 있었음에도 제라르 장비옹은 스테파누아의 품에서 뛰어난 멤버들과 같이 황금기를 달렸고 결국 2연속 '도메스틱 더블'을 포함한 7개의 메이저 트로피 및 1차례의 유러피언컵 준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센터백

베르나르 보스퀴에르

포지션:CB

국적:프랑스

신장:180cm

생년월일:1942년 6월 19일

클럽 커리어

1966년 ~ 1971년

209경기 21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4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2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3회

 

​1960년대와 70년대를 거쳐서 리그앙과 프랑스 축구를 받들었던 거함. 베르나르 보스퀴에르는 킥 능력이 뛰어난 라이트백이었으나 뛰어난 수비력까지 갖춘 것으로 명망 높아 센터백으로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던 인물입니다.

 

FC 쇼쇼라는 약팀의 리그 준우승을 이끌어 생테티엔 유니폼을 입게된 그는 리그 4연패 및 프랑스컵 우승 2회를 포함한 9번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막심 보시스와 함께 프랑스 올해의 선수상을 2번이나 수상한 유이한 수비인 보스퀴에르는 1969/70 시즌에는 심지어 리그 최우수 선수로까지 언급되었습니다.

 

센터백

크리스티앙 로페스

포지션:CB

국적:프랑스

신장:177cm

생년월일:1953년 3월 15일

클럽 커리어

1971년 ~ 1982년

453경기 28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4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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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부터 80년대 초반까지 프랑스 축구의 대들보와도 같았던 특급 리베로. 지능적인 인터셉팅과 과격한 전진 플레이를 가졌었던 선수로 당시 프랑스 대표팀 수비의 핵이기도 했던 선수입니다.

​

크리스티앙 로페스는 제라르 장비옹, 오스발도 피아차, 피에르 레벨리니까지 유럽 탑급의 백4 라인을 구성해 생테티엔의 전성기를 이끌어갔으며 이들이 없었다면 4차례의 디비지옹 우승과 2차례의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975/76 시즌의 유러피언컵 준우승은 불가능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그는 후에 툴루즈, 몽펠리에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거가기도 했습니다.

 

레프트백

피에르 레벨리니

포지션:LB

국적:프랑스

신장:173cm

생년월일:1950년 10월 27일

클럽 커리어

1970년 ~ 1980년

234경기 19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4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3회

​

유럽 최고를 노려봤던 1970년대 '세인트' 생테티엔 전성 시대의 붙박이 레프트백. 주포지션은 레프트백이맞지만 워낙에 육각형인 능력치를 가졌던 인물이라 오른쪽 수비수와과 중앙 수비수는 물론이거니와 미드필더와 공격수도 뛴 이력이 있는 진짜배기 멀티 플레이었던 레벨리니의 활약은,

​

에르베 레벨리, 이반 쿠르코비치, 도미니크 로슈토 등의 거물 선수들의 활약과 맞물린 덕에 생테티엔은 호황을 누리며 4개의 리게앙 우승 트로피와 3개의 쿠프 드 프랑스 트로피를 하늘 높이 들어올렸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로베르 에르뱅

포지션:DM

국적:프랑스

신장:​179cm

생년월일:​​1939년 3월 30일

클럽 커리어​

1957년 ~ 1972년

490경기 99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5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3회

 

AS 생테티엔 역대 최고의 인물로도 거론되는 스테파누아의 성인. 수비형 미드필더가 본업이었으나 공격수나 수비수로도 활약하던 에르뱅은 날렵한 볼컨트롤과 매서운 태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커리어를 모두 뢰뵈흐 유니폼을 입고서만 보낸 그는 일명 '스핑크스'로까지 불렸으며 5차례의 리그 우승과 3차례의 컵 우승에 성공하는, 구단은 리그 내에서 독보적인 기세를 자랑했습니다. 더해서 에르뱅은 은퇴 후 바로 팀의 감독직을 맡아 5번의 리그 우승을 추가했는데, 리그 1 역대 최다 우승 2위팀인 생테티엔의 10번의 리그 우승은 모두 그가 선수, 감독으로 이룬 것이니 정말 클럽의 수호신으로 추앙받기 충분합니다.

 

라이트 윙어

도미니크 로셰토

포지션:RM

국적:프랑스

신장:177cm

생년월일:1955년 1월 14일

클럽 커리어​

1972년 ~ 1980년

197경기 57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3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

'녹색의 천사'라고 불렸던 1970년대 후반 ~ 80년대 초중반 프랑스 축구 간판 윙어. 로셰토는 빼어난 볼컨트롤를 이용한 드리블 돌파와 양발을 이용한 감각적인 킥 능력으로 득점도 꽤 했었습니다.

 

또한 그는 좌우측 측면에서 모두 제기량을 발휘할 수 있었으며 생테티엔 소속으로 어린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활약으로 커리어의 정상을 맛봐 3연속 리그 우승 및 1차례의 컵 우승, 1975/76 시즌에는 뮌헨에게 지긴했으나 유러피언컵에서 결승까지 올랐습니다. 후에 파리지앵의 품으로 소속팀을 옮겨서도 최전성기를 달렸던 로셰토입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장미셸 라르케

포지션:AM

국적:프랑스

신장:173cm

생년월일:1947년 9월 8일

클럽 커리어​

1965년 ~ 1977년

490경기 99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7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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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생테티텐의 다시는 안 올 찬란한 황금기를 지휘하던 마에스트로. 공격형 미드필더의 자리에서 기막힌 패스와 조율력으로 찬스를 만들며 간혹 중거리포로 직접 득점을 하던 장미셸 라르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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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녹색 유니폼을 입고서 대부분의 선수생활을 지냈으며 12년간 종합 1975/76 시즌의 유러피언컵 준우승을 비롯해 10개의 월계관을 머리에 썼는데, 그중 7번의 리그 우승 기록은 한 때나마 리그앙 개인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1975년 프랑스 축구 올해의 선수상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레프트 윙어

조르주 베레타

포지션:LM

국적:프랑스

신장:166cm

생년월일:1946년 5월 15일

클럽 커리어​

1966년 ~ 1974년

343경기 68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6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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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중후반 ~ 1970년대 초중반 프랑스 축구 최고의 레프트 윙어로 평가받던 인물. 과감한 드리블 돌파와 고감도의 킥 능력, 능수능란한 윙 플레이로 약점으로 지적받던 피지컬 문제를 가리고 주로 측면으로 뛰었으나 득점 감각 역시도 좋아 스트라이커도 봤던 그였습니다.

 

조르주 베레타는 생테티엔의 품에서 데뷔해 약 8시즌간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라시드 메크루피, 에르베 레벨리 등과 공격 조합을 결성해 무려 6시즌의 리그 우승, 3시즌을 프랑스 컵 우승으로 인도했으며 본인은 1973년과 74년 2연속으로 프랑스 올해의 선수상을 타는 클래스를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스트라이커

라시드 메크루피

포지션:ST

국적:프랑스

신장:168cm

생년월일:1936년 8월 12일

클럽 커리어​

1954년 ~ 1958년, 1963년 ~ 1968년

335경기 152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4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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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테티엔을 넘어 당대 프랑스 리그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알제리산 플레이메이커. 메크루피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세컨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뛰면서 감각적인 드리블, 탈압박과 정교한 기회창출 능력으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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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완성형 기량의 소유자인 그는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첫 프로 커리어의 시작을 알렸으며 대부분의 선수 경력을 여기 생테티엔에서만 보내며 1950 ~ 60년대 팀의 에이스로 부상, 무려 4차례의 리그 우승과 1차례의 쿠프 드 프랑스 우승을 견인했습니다.

 

스트라이커

에르베 레벨리

포지션:ST

국적:프랑스

신장:175cm

생년월일:1946년 5월 5일

클럽 커리어​

1964년 ~ 1971년, 1973년 ~ 1978년

490경기 99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7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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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생테티엔 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원샷원킬의 양발 결정력과 영리한 뒷공간 움직임, 센스 있는 연계 스킬 등을 두루 가졌었던 레벨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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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의 시작과 전성기를 모두 생테티엔에서 보냈으며 셀 수 없이 많은 골망을 흔들며 7차례의 리그 1 우승, 4차례의 쿠프 드 프랑스 우승으로 말그대로 자국 프로 리그를 씹어먹었습니다. 1969년 프랑스 축구 올해의 선수상, 2회의 리그 득점왕 주인공인 그는 175골과 216골로 각각 생테티엔과 프랑스 1부 리그 역대 최다 득점 1위, 3위에 올라있는 인물이며 여담으로 그의 동생인 파트리크 레벨리와의 공격 조합으로도 유명했습니다.

 

감독

로베르 에르뱅

포지션:MANAGER

국적:​프랑스

생년월일:1939년 3월 30일

클럽 커리어

1972년 ~ 1983년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4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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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프랑스 리그 1 역사상 가장 위대한 클럽, 1970년대 생테티엔의 최전성기를 만든 명장. 선수 시절부터 생테티엔 원클럽맨이었던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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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은퇴하자마자 곧 바로 에르베 레벨리, 도미니크 로슈토, 오스발도 피아차 같은 훌륭한 동료이자 제자들을 데리고 4번의 리그 우승을 포함해 7개의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영광을 거머쥐었고 특히 1975/76 시즌엔 뮌헨에게 패하긴 했으나 유러피언컵 결승에까지 올랐습니다. 리그 1 역대 최다 우승 2위팀인 생테티엔의 10번의 리그 우승은 모두 그가 선수, 감독으로 이룬 것이니 정말 클럽의 '스핑크스'로 불리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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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브 7인

Sub 7 players

 

 

블라디미르 두르코비치

주 포지션:​RB

국적:​세르비아

신장:177cm​

생년월일:1937년 11월 6일

클럽 커리어

1967년 ~ 1971년

155경기 0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3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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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초반 동유럽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명망 높았던 선수. 뛰어난 체력과 성실한 수비 자세, 발군의 오버래핑으로 오른쪽을 꽉꽉 채웠었던 블라디미르 두르코비치,

 

그는 유고슬라비아 당대 최고의 팀이었던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품에서 전성기를 맞이해 뛰어난 멤버들과 수많은 우승컵 획득에 일조했으며 후에 분데스의 묀헨글라트바흐를 거쳐 AS 생테티엔 소속으로도 리그 1 3연속 우승과 쿠프 드 프랑스 2연속 우승을 이뤄 엄청난 인기도를 얻었습니다.

 

오스발도 피아차

주 포지션:CB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83cm

생년월일:1947년 4월 6일

클럽 커리어

1972년 ~ 1979년

261경기 20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3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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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역대 최고의 수비수 다니엘 파사레야에 비견되었던 당대 아르헨티나의 명 리베로. 원투패스를 통한 과감한 오버래핑과 패스, 단단한 대인방어와 몸싸움을 자랑했던 오스발도 피아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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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르헨티나 클럽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바다를 건너 프랑스의 생테티엔으로 이적하게 되었고 뛰어난 수비력으로 리그를 주름잡으며 각 3번의 디비지옹 1 우승과 쿠프 드 프랑스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그는 리그 올해의 와국인 선수상을 1회, 옹즈 몽디알의 독자들이 뽑은 리그 베스트에 2회 들어갔습니다.

 

도미니크 바티나이

주 포지션:DM

국적:프랑스

신장:184cm

생년월일:1981년 2월 13일

주요 클럽:AS 생테티엔

클럽 커리어

1973년 ~ 1978년

211경기 32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3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3회

 

1970년대 프랑스 축구를 수식했었던 육각형 미드필더. 강철 체력, 과감한 슬라이딩 태클, 속이 뻥 뚫리는 중거리슛, 우수한 축구 지능 등으로 필드 위를 꽉꽉 채웠던 도미니크 바티나이였습니다.

 

그는 커리어의 전성기를 생테티엔과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보냈으며 특히 전자 소속으로 구단의 최전성기를 받들며 각 3차례의 리그와 컵 대회 우승 트로피를 팬들에게 바쳤습니다. 바티나이는 1975/76 시즌 유러피언컵 준우승에 이어서 다음 시즌 유러피언컵 8강, '붉은 제국' 리버풀을 상대로 인생골을 2골이나 뽑아내며 발롱도르 13위까지 오르는 커리어 피크를 달성했습니다.

 

키스 레이버스

주 포지션:AM

국적:네덜란드

신장:165cm

생년월일:1926년 5월 27일

주요 클럽:AS 생테티엔

클럽 커리어

1955년 ~ 1957년, 1960년 ~ 1962년

159경기 127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1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1950년대 ~ 60년대 오렌지 군단을 대표했던 일명 '네덜란드의 레몽 코파'. 치명적인 키패스 능력과 부드러운 테크닉, 정교한 롱패스로 대두되는 조율 능력을 가졌었으며 키스 레이버스는 훌륭한 스피드에 윙어까지 소화했던 인물로, 파스 빌케스와 아베 렌스트라 같은 자국 거물들과 같은 선상에서 평가받던 이였습니다.

 

특히 비오는날에 엄청난 활약을 해 '제2의 프릿츠 발터'로도 불렸던 그는 자국 클럽에서 활약하다가 프랑스의 생테티엔으로 보금자리를 옮겼으며 그곳에서 1956/57 시즌의 리그앙 우승과 61/62 시즌의 프랑스 컵 우승을 가능케했습니다. 

 

미셸 플라티니

주 포지션:AM

국적:프랑스

신장:​178cm

생년월일:​1955년 6월 21일

클럽 커리어

1979년 ~ 1982년

145경기 82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1회

 

지네딘 지단과 프랑스 최고의 선수 자리를 두고 싸우는 역대 최고의 트레콰르티스타. 그는 우월한 시야와 조율 능력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장거리 패스를 뿌리며 경기를 만드는 선수였으나 이렇게 3선까지 내려와 플레이함에도 뛰어난 연계와 슛팅 능력으로 거의 2경기 1득점을 하는 엄청난 스코어러 본능도 선보이던 괴물이었습니다.

 

플라티니는 AS 낭시에서 2부로 떨어지는 팀을 승격시키면서 프랑스 전역에 자신의 존재를 각인, 생테티엔으로 이적한 후에는 2차례의 컵 대회 준우승, 1980/81 시즌에는 프랑스 1부 리그 트로피를 획득하며 후에 유베로 이적을 결심하게 됩니다.

 

류보미르 모라우치크

주 포지션:AM

국적:슬로바키아

신장:​172cm

생년월일:​1965년 6월 22일

클럽 커리어

1990년 ~ 1996년

197경기 31골

 

1990년대 생테티엔과 셀틱의 레전드로 평가받는 슬로바키아의 마법사. 당시 최고 수준으로 펵아받던 환상적인 프리킥 능력, 화려한 드리블 스킬과 깔끔한 기회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필드 위를 수놓던 플레이메이켜였던 모라우치크는,

 

30년대 중후반이라는 나이에 헨리크 라르손과 2000년대 초반 셀틱의 공격을 이끌었던 것으로 유명하지만 전성기 시절, 생테티엔의 뢰 뵈흐 유니폼을 입고서 날아다니며 비록 우승컵은 들지 못했지만 200경기 가까이 출장한 레전드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1992년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체코슬로바키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살리프 케이타

주 포지션:ST

국적:말리

신장:176cm

생년월일:1946년 12월 8일

주요 클럽:AS 생테티엔

클럽 커리어

1967년 ~ 1972년

159경기 127골

프랑스 디비지옹 1 우승 3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2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3회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에 걸쳐 유럽 정상급 위용을 자랑했던 '말리의 흑진주'. 박스 안에서의 자비없는 마무리, 도발적인 드리블 능력, 퓨마를 보는 듯한 어마무시한 운동 능력을 가졌었던 살리프 케이타는 말리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였습니다.

 

발렌시아 CF, 프랑스의 AS 생테티엔,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CP 등의 걸출한 클럽들을 거치면서 통산 324경기서 224골을 넣어 탈아프리카 기량을 증명했던 그는 특히 생테티엔 소속으로 최전성기를 보이며 3차례의 리그 우승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케이타는 '도메스틱 더블'에 성공한 1970년, 처음 수상하기 시작한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의 초대 수상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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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쉽게 들지 못한 선수들

Rest of the players

 

골키퍼

조르주 카르누

장 카스타네다

제레미 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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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수비수

제라르 파리송

파트리크 바티스통

욘 시베벡

​

중앙 수비수

리차드 틸린스키

로랑 블랑

알랭 가이거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앙투앙 퀴자르

크리스티앙 시나겔

자크 상티니

장 프랑수아 라리오

장 루이 자논

 

공격형 미드필더

이그나즈 탁스

류비냐 스테파노비치

​

윙어

요니 렙

자케 지마코

자케 포익스

​

센터 포워드

이반 벡

패트릭 레벨리

크리스티앙 사라마냐

마르셀 랑길리어

로저 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