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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별 역대 베스트 11/기타 유럽 리그

AFC 아약스 역대 베스트 11

by 풋볼피디아 FootballpediA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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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아약스 엠블럼

AFC 아약스

< AFC Ajax >

홈구장:요한 크루이프 아레나

연고지:​암스테르담

창설년도:​1900년

최다 득점자:피트 판레이넌 273골

최다 출장자:스야크 스바르트 603경기

성적:네덜란드 에레디비 36회 - 최다 우승

KNVB 베이커 우승 20회 - 최다 우승

요한 크루이프 스할 우승 9회

유러피언컵 우승 3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2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2

역대 최고의 선수:요한 크루이프

주장:뤼트 크롤


1) 역대 베스트 11

All Time Best XI

아약스 역대 베스트 11 1군 스쿼드

 

골키퍼

에드빈 판데르사르

포지션:GK

국적:네덜란드

신장:199cm

생년월일:1970년 10월 29일

클럽 커리어

1990년 ~ 1999년

312경기 1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4회

KNVB 베이커 우승 3회

요한 크루이프 스할 우승 3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네덜란드 축구의 얼굴과도 같은 자국 역대 최고의 수호신. 2m에 육박하는 장신을 이용한 제공권 장악과 안정적인 선방 능력이 최대 장점이었던 선수로,

 

루이 판할 감독발의 '아약스 제너레이션'의 멤버로 활약하며 야리 리트마넨, 파트릭 클라위버르트, 에드가 다비즈, 클라렌스 세이도르프, 프랑크 레이카르트 같은 황금같은 선수들과 대활약, 4차례의 리그 우승, 3차례의 컵 대회 우승, 1차례의 UEFA컵과 챔피언스 리그 우승 타이틀을 자신의 이름에 달았습니다. 판데르사르는 1995/96 시즌엔 1082분 무실점 기록을 차지했고 네덜란드 올해의 골키퍼상을 4차례 수상, 챔스 우승에 성공한 94/95 시즌엔 베스트 유러피언 골키퍼상, 97/98 시즌엔 에레디비시 올해의 선수상까지 가져갔습니다.

 

라이트백

​빔 쉬르비르

​포지션:​RB

국적:네덜란드

신장:181cm

생년월일:1945년 11월 16일

클럽 커리어

1964년 ~ 1977년

509경기 19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7회

KNVB 베이커 우승 4회

유러피언컵 우승 3회

UEFA 슈퍼컵 우승 2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70년대 당대 축구를 넘어 현대 축구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끼친 '토탈 풋볼' 네덜란드 대표팀과 AFC 아약스의 오른쪽 수비수. 미친 체력으로 상대 공격수를 따라가 지워버리면서도 볼을 잡으면 재빠르게 치고 올라가 정확한 오른발 크로스 겸 결정적인 찬스를 창조하던 플레이메이킹형 풀백이었던 수르비어는,

 

뤼트 크롤과 막강한 좌우측 풀백 콤비를 구성, 고덴조넨의 유니폼을 입고 무려 7회의 에레디비시 우승, 리누스 미헬스를 거쳐 스테판 코바치 감독이 완성한 1970/71 시즌부터 이어진 유러피언컵 3연패를 비롯해 1971/72 시즌의 '트레블'(시즌 단 1패에 그친)에 혁혁한 공을 세웠습니다. 또 509경기 출장 기록은 구단의 역대 최다 출장 2위 기록이기도 합니다.

 

센터백

프랑크 더부르

​포지션:​CB

국적:네덜란드

신장:180cm

생년월일:1970년 5월 15일

클럽 커리어

1988년 ~ 1999년

431경기 43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5회

KNVB 베이커 우승 2회

요핰 크루이프 스할 우승 3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90년대 네덜란드와 아약스 황금 세대의 얼굴과도 같던 간판 수비수. 그는 똑똑한 위치 선점, 볼 커팅에 능했으며 자국 선배인 로날드 쿠만처럼 공격력에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던 센터백이었습니다. 특히 킥 능력이 좋아 직접 득점을 시도하는 프리킥도 도맡아 찼으며 중장거리 패스로 공격수에게 한번에 연결하는 플레이를 즐겼습니다.

 

더부르는 아약스 유스 출신으로 1군까지 데뷔에 성공해서 '신의 아들들'의 일원으로 훌륭한 신인 선수들과 90년대 초중반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어 1991/92 시즌의 UEFA컵, 94/95 시즌의 챔피언스 리그 무패 우승을 더해 14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95/96 시즌 본인은 ESM 올해의 팀에 오르는 영광도 같이했습니다.

 

센터백

​배리 훌쇼프

​포지션:​CB

국적:네덜란드

신장:185cm

생년월일:1946년 9월 30일

클럽 커리어

382경기 23골

1965년 ~ 1977년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6회

KNVB 베이커 우승 4회

유러피언컵 우승 3회

UEFA 슈퍼컵 우승 2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70년대 아약스 최전성기의 공격진을 지탱해주던 강철 센터백. 뛰어난 스피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인 마킹, 섬세한 태클링, 그와 다르게 정확한 전진 드리블이나 롱패스 등 빌드업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었던 훌쇼프는 '토탈 풋볼'이 원하는 스토퍼의 전형으로서 자신의 기량을 여감없이 발휘,

 

당시 팀의 호르스트 블랑켄부르크와 짝짜꿍의 센터백 듀오를 이루어 7차례의 리그, 4차례의 컵, 역사상 2번째 유러피언컵 3연속 우승을 이끄는 등 구단의 르네상스 시대에 큰 공헌을 해냈습니다. 특히 폼이 최고이던 1972년엔 발롱도르 7위, 73년에는 월드 사커 선정 올해의 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레프트백

뤼트 크롤

포지션:​LB

국적:네덜란드

신장:​184cm

생년월일:​1949년 3월 24일

클럽 커리어

1968년 ~ 1980년

457경기 30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6회

KNVB 베이커 우승 4회

유러피언컵 우승 3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네덜란드 축구사 최고의 수비수로 추앙받는 이른 바 '후방의 크루이프'. 별명 그대로 크롤은 뛰어난 신체 능력과 스피드, 안정적인 수비력, 경기를 조정하는 사야와 롱패스, 레프트백 외에도 리베로, 미드필더도 겸하며 수비 라인을 조절하는 타고난 전술 이해력 등을 두루 갖춘 팔방미인이었습니다.

 

이런 비범한 역량으로 그는 미헬스발의 아약스에서 전성기를 함께 했고 후위에서 요한 크루이프만치의 영향력을 발휘하며 후에 카이제르에게 주장직을 받아 '트레블', 불후의 유러피언컵 3연패 등을 포함해 15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만들어갔습니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1978년 발롱도르 6위, 1979년 발롱도르 3위에 오르기도 한 뤼트 크롤이였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프랑크 레이카르트

포지션:DM

국적:​네덜란드

​신장:​190cm

​생년월일:​1962년 9월 30일

​클럽 커리어

1980년 ~ 1987년, 1993년 ~ 1995년

328경기 72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5회

KNVB 베이커 우승 3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190의 큰 키와 거구를 이용한 피지컬적인 수비에도 능했으며 세밀한 태클과 제공권 장악까지 갖추어 센터백으로도 뛰었었지만 활동량, 볼키핑, 드리블 돌파, 중거리 슛, 패스 같은 부분에서마저 두각을 드러낸 그는 밀란 시절엔 수비형 미드필더로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던 인물입니다.

 

최전성기는 이탈리아서 보냈지만 커리어의 시작을 크루이프 감독에 눈에 띄어 아약스에서 시작했고 각 3번의 리그와 컵 우승, 1번의 위너스컵 우승을 이끌며 네덜란드 올해의 선수상을 2차례나 수상, 그러나 곧이어 비밀계약을 구단에 걸려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허나 1993년에는 베테랑이 되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리베로로 뛰면서 신성들과 함께 1994/95 시즌의 리그 + 챔스 우승인 '무패 더블'이라는 역사를 만든 활약으로 ESM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합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요한 네이스컨스

포지션:DM

국적:​네덜란드

신장:178cm

생년월일:1951년 9월 15일

클럽 커리어

150경기 35골

1970년 ~ 1974년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2회

KNVB 베이커 우승 2회

유러피언컵 우승 3회

UEFA 슈퍼컵 우승 2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요한 크루이프의 중앙 미드필더 Ver.인 당대 최고의 미드필더 가운데 하나, '세컨드 요한'. 호쾌한 전진 드리블, 정확한 킥 능력, 공간 침투, 정확한 슬라이딩 태클, 지치지 않는 체력, 총명한 전술안을 바탕으로 중앙 미드필더 외에도 공격형, 수비형, 측면 미드필더와 레프트백까지 필드 위의 여러 포지션을 완숙하게 소화해내며 절친이었던 크루이프의 뒤를 보좌한 바 있는 BTB 미드필더 네이스컨스는,

 

미헬스 감독에 눈에 띄어 아약스로 이적했고 '토탈 풋볼'의 엔진으로 팀을 움직였습니다. 실제로 당시 아약스가 이룬 유러피언컵 3연패, '트레블' 등의 성적은 네이스컨스가 없이는 불가능했을지도 모릅니다. 또 그는 1974년 크루이프를 따라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 전 발롱도르에서 5위에까지 오른 바 있습니다.

 

라이트 윙어

스야크 스바르트

포지션:RM

국적:​네덜란드

신장:180cm

생년월일:1938년 7월 3일

클럽 커리어

1956년 ~ 1973년

603경기 228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8회

KNVB 베이커 우승 5회

유러피언컵 우승 3회

UEFA 슈퍼컵 우승 2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7년간의 프로 커리어를 모두 AFC 아약스에 바쳤던 'Mr. 아약스'. 탁월한 드리블 능력, 통쾌한 슛팅 능력을 바탕으로 구단의 간판 윙어로 자리매김한 스바르트는,

 

아이아스의 품에서 1950년대 후반 데뷔해 1960년대 초중반 부진하던 아약스의 침체기를 이겨냈으며 황혼의 나이에는 빼어난 선수진과 1970년대 황금기를 일구는 희노애락을 다 겪어냈습니다. 헹크 그루트, 요한 크루이프, 피트 케이저르 등의 선수와 공격진을 이뤄본 원클럽맨 스바르트는 8차례의 에레디비시, 5차례의 KNVB컵, 3연속 유러피언컵 등의 수많은 우승을 경험, 클럽 커리어 종합 603경기 228골을 넣어 아약스 역대 득점 랭킹 3위, 역대 출장 순위 1위에 올라가있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요한 크루이프

포지션:AM

국적:네덜란드

신장:180cm

생년월일:1947년 4월 25일

클럽 커리어

1964년 ~ 1973년, 1981년 ~ 1983년

369경기 270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8회

KNVB 베이커 우승 5회

유러피언컵 우승 3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아약스, 네덜란드, 더 나아가 ​유럽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크루이프는 마성의 드리블 돌파와 창조적인 패스, 경기장 구석구석을 누비는 활동량, 독보적 킥 테크닉 외에도 특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술 이해도와 축구 지능을 바탕으로 축구라는 스포츠를 재정립한 전술 체계인 리누스 미헬스 감독의 '토탈 풋볼'을 완벽히 이행해낸 축구계의 혁명가로도 불립니다.

 

크루이프는 미헬스의 페르소나로서 강등권이던 팀을 최전성 시대로 인도해 6차례의 리그, 5차례의 컵, 유러피언컵 3연패를 이루었으며 1971년과 73년엔 발롱도르 수상을, 1971/72 시즌에는 팀이 '트레블'을 이루었고 본인도 세대회에서 모두 득점왕을 차지하는 '득점왕 트레블'이라는 전인미답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사기를 당해 은퇴를 번복하고 80년대 초 팀에 돌아와 2번의 리그 우승을 추가한 그의 등번호 14번은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고 홈구장의 이름 역시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로 명명될 정도이니 그 위상이 얼마나 절대적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레프트 윙어

피트 케이저르

포지션:LM

국적:​네덜란드

신장:183cm

생년월일:1943년 6월 14일

클럽 커리어

1961년 ~ 1974년

490경기 189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6회

KNVB 베이커 우승 5회

유러피언컵 우승 3회

UEFA 슈퍼컵 우승 2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요한 크루이프와 스야크 스바르트에 버금가는 아약스의 전성기의 프랜차이즈 스타. 효과적인 드리블 능력, 세밀한 터치, 수준급의 왼발 킥, 우수한 연계와 스위칭 플레이로 이름을 떨쳐 '좌익의 천재'로 묘사되던 그는 크루이프의 조력자로 이른 바 '로얄 페어'로 불리는 공격 라인을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침체기를 걷어내고 피에트 카이제르 - 요한 크루이프 - 스야크 스바르트로 이어지는 삼지창을 구성한 아약스의 축구는 총 6차례의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및 4차례의 KNVB 베이커 우승, 3차례의 유러피언컵 우승 등의 트로피를 암스테르담으로 가져왔습니다. 아약스 원클럽맨인 카이제르는 주장으로서 팀이 '트레블'을 기록한 1972년에는 발롱도르 5위에까지 랭크되기도 했습니다.

 

스트라이커

마르코 반 바스텐

포지션:ST

국적:네덜란드

신장:188cm

생년월일:1964년 10월 31일

클럽 커리어

1981년 ~ 1987년

172경기 152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3회

KNVB 베이커 우승 3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축구 역사상 가장 완벽에 가까웠던 스트라이커의 교본. 골결정력, 헤딩, 몸싸움, 침투, 볼 컨트롤, 연계 등 스트라이커에게 요구하는 모든 부분에서 능통했던 선수였던 그는 발리슛, 시저스킥, 터닝슛 등 아크로바틱한 골도 많이 기록해 '위트레흐트의 백조' 라는 별명으로도 불렸습니다.

 

반 바스텐은16세의 나이에 네덜란드의 명문 아약스의 초특급 유망주로 데뷔해 각 3번의 리그와 자국 컵 우승을 이끌었고 1986/87 시즌엔 위너스컵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립니다. 83/84 시즌부터 86/87 시즌까지 리그 4연속 득점왕을 거머쥐었고 특히 85/86 시즌에는 37골로 유러피언 골든슈까지 수상, 결국 22살의 나이에 이탈리아의 강호, AC 밀란으로 이적합니다.

 

감독

리누스 미헬스

포지션:MANAGER

국적:네덜란드

생년월일:1928년 2월 9일

클럽 커리어

1965년 ~ 1971년, 1975년 ~ 1976년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4회

KNVB 베이커 우승 3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축구 역사상 최고의 감독 중 하나인 '현대 축구의 아버지'. 수비 가담하는 공격수, 공격 가담하는 수비수, 오프사이드 트랩, 선수들간의 긴밀한 스위칭 플레이, 강력한 전방 압박, 점유율 중시 등 당대 전술적 태동으로 작용하던 것들을 재정립해 현대 축구가 나아가야 할 모델인 '토탈 풋볼'을 설계해낸 미헬스의 축구는 세간으로부터 "그들은 20년 후의 축구를 했다."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아직까지도 그가 남긴 유산은 이렇게 필드 위에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선수 시절 아약스 원클럽맨으로만 뛴 미헬스는 은퇴 후에도 아약스의 지휘봉을 잡아 자신의 페르소나인 크루이프를 주축으로 '토탈 풋볼'을 구현했고 4차례의 에레디비시, 3차례의 KNVB 베이커 우승, 1차례의 유러피언컵 준우승과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그는 1971년 스페인으로 떠났지만 그가 남긴 자산은 향후 아약스가 슈테판 코바치 감독 아래 유러피언컵 3연패, '트레블'이라는 역사를 만드는데 크나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2) 서브 베스트 11

All Time Sub XI

아약스 역대 베스트 11 2군 스쿼드

 

골키퍼

피트 슈레이버르스

포지션:GK

국적:네덜란드

신장:199cm

생년월일:1946년 12월 15일

클럽 커리어

1974년 ~ 1983년

356경기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5회

KNVB 베이커 우승 2회

1970년대 중후반 ~ 1980년대 초중반 네덜란드 자국 최고로 손꼽히던 골키퍼. 확실한 다이빙과 예상 능력, 안정적인 펀칭을 밑바탕으로 든든히 골대를 지키던 슈레이버르스는,

 

모든 커리어를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보냈고 그 중 아약스 시절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최전성기는 지났지만 여전히 자국 리그의 강자로 있던 팀의 5차례 리그 우승과 2차례 컵 우승을 도왔습니다. 그는 37세라는 고령의 나이에 뛰어난 모습에 1983년 네덜란드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이력도 있으며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역대 최다 출장 3위에 올라있기도 합니다.

 

센터백

다니 블린트

​포지션:​CB

​국적:네덜란드

신장:176cm

생년월일:1961년 8월 1일

클럽 커리어

1986년 ~ 1999년

494경기 43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5회

KNVB 베이커 우승 4회

요한 크루이프 스할 우승 3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90년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를 대표하던 수비수 중 한명. 센터백치고는 평범한 신체 조건에도 깔끔한 태클, 뛰어난 위치 선정, 훌륭한 경기 리딩 능력으로 그 약점을 커버했습니다. 또한 엄청난 멀티성을 자랑해 센터맥 뿐만 아니라 측면 수비수,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볼 수 있던 블린트는,

 

아약스에서 크루이프의 부름을 받았고 루이 판할 체제 하의 미하엘 라이지거, 프랑크 레이카르트, 프랑크 데부르 등과 수비 라인을 구성해 총 5번의 에레디비시 우승, 4번의 컵 대회 우승, 1번의 챔피언스 리그, 유에파컵, 위너스컵 우승 등을 이뤘습니다. 1994/95 시즌, 95/96 시즌 2연속 ESM 올해의 팀 선정에 빛나는 다니 블린트는 친아들인 데일리 블린트 역시도 아약스의 레전드입니다.

 

센터백

벨리보르 바소비치

​포지션:​CB

​국적:세르비아

신장:180cm

생년월일:1939년 10월 3일

클럽 커리어

1966년 ~ 1971년

145경기 13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3회

KNVB 베이커 우승 3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네마냐 비디치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유고 연방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 안정적인 대인 수비 능력, 지능적인 오프사이드 트랩 활용 능력과 날카로운 빌드업 실력을 모두 보유해 스토퍼, 리베로 그리고 미드필더까지 모두 겸할 수 있었던 바소비치는,

 

파르티잔을 이끌고 유러피언컵 준우승을 이끌어냈으며 후에 아약스 소속으로 뛰며 수비진의 리더로서 리누스 미헬스의 '토탈 풋볼'을 구현, 각 3번의 리그와 컵 우승에 성공했고 1968/69 시즌은 유러피언컵 결승에 진출하나 밀란에게 대패, 하지만 2년 뒤 그리스의 파나티나이코스를 꺾으며 유러피언컵에서까지 우승을 이끌어냈습니다. 바소비치는 아약스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주장으로 선임될 정도로 뛰어난 실력자였지만 1971년, 호흡기 질환 문제로 30세 초반이라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은퇴하고 말았습니다.

 

센터백

호르스트 블랑켄부르크

​포지션:​CB

​국적:네덜란드

신장:181cm

생년월일:1947년 7월 10일

클럽 커리어

1970년 ~ 1975년

312경기 1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2회

KNVB 베이커 우승 2회

유러피언컵 우승 3회

UEFA 슈퍼컵 우승 2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아약스의 전설적인 유러피언컵 3연패를 완성시킨 일원. 독일의 전설적인 감독, 헤네스 바이스바일러도 리베로의 이상에 가장 가까운 선수라 칭했을 만큼 뛰어난 공수겸장의 블랑켄부르크는,

 

분데스리가에서 네덜란드행 비행기를 탔고 벨리보르 바소비치의 빈자리를 메꾸며 각 2번씩의 리그, 컵 우승과 유러피언컵 3연속 우승을 포함한 10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특히 베리 훌쇼프와는 리베로 - 스토퍼 조합의 정석이라고 까지 불렸지만 이런 뛰어난 기량에도 당시 서독 대표팀에서는 베켄바워에 밀려 활약하

 

수비형 미드필더

빌럼 안데리선

포지션:DM

국적:네덜란드

신장:179cm

생년월일:1903년 11월 27일

클럽 커리어

1925년 ~ 1940년

309경기 20골

네덜란드 1부 리그 우승 5회

1930년대 네덜란드 축구의 초창기를 대표하던 선수 중 한명. 강력한 방어력과 정교한 롱패스 실력, 가끔가다 호쾌한 중거리 한방도 터트렸던 안데리선은,

 

아약스 소속으로 15년간 뛰며 300경기에서 20골을 기록, 무려 5번의 네덜란드 자국 리그 챔피언이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당시 동료이자 팀의 주포였던 피트 판레이넌과의 호흡이 찰떡이었다고 전해지는 빌럼 안데리선이었습니다. 1956년, 암스테르담 시에서는 호이젠펠트 안마당에 그의 이름을 헌정했는데 이는 아약스 소속 선수 중 최초의 기록입니다.

 

중앙 미드필더

쇠렌 레르뷔

포지션:CM

​국적:덴마크

신장:184cm

생년월일:1958년 2월 1일

​클럽 커리어

1975년 ~ 1983년

269경기 92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5회

KNVB 베이커 우승 2회

19​80년대 덴마크의 최전성기 '데니쉬 다이너마이트'를 이끈 중원 사령관. 불연성의 투지와 리더쉽, 미친 활동량, 정확한 중거리포와 패싱으로 이름을 날렸던 레르뷔는 뛰어난 2선 침투 덕에 미드필더치고는 득점 감각도 굉장히 뛰어났던 선수였습니다.

 

그의 활약은 PSV 에서 절정을 누렸으나 레르뷔라는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곳은 아약스였습니다. 5번의 에레디비시와 2번의 네덜란드 컵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그는 1979/80 시즌 유러피언컵에서는 10골이나 넣으며 득점왕도 차지한 경험이 있습니다. 여담으로 그는 은퇴 후엔 스카우터 및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아리에 한

포지션:CM

​국적:네덜란드

신장:​175cm

생년월일:​​1948년 11월 16일

클럽 커리어

1969년 ~ 1975년

180경기 23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3회

KNVB 베이커 우승 3회

유러피언컵 우승 3회

UEFA 슈퍼컵 우승 2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70년대 아약스와 네덜란드의 전성기를 이끈 볼란치. 지능적인 차단,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과 원더골을 만드는 매서운 중거리포를 지녔던 아리에 한은 '봄바리 아리에'라는 별명으로 일컬어졌으며 특히 수비 라인 조율력이 뛰어나 당시 리누스 미헬스의 '토탈 풋볼'이 원하는 오프사이드 트랩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상대를 농락할 수 있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뿐이 아니라 리베로로도 그 기량을 유지했던 아리에 한은 벨기에 리그로 보금자리를 옮기기 전까지 아약스 소속으로 1969년부터 75년까지 6년을 뛰면서 3번의 리그, 3번의 컵, 유러피언컵 3연패, '트레블' 등에 성공했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야리 리트마넨

포지션:AM

국적:핀란드

신장:181cm

생년월일:1971년 2월 20일

클럽 커리어

1992년 ~ 1999년, 2002년 ~ 2004년

257경기 136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5회

KNVB 베이커 우승 3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축구 불모지, 핀란드에 강림한 '쿠닝아스' 축구 영웅. 화려한 볼터치, 훌륭한 패스와 연계, 특급 킥력 등이 그의 최대 무기였으나 또 직접 마무리하는 결정력 역시도 뛰어나 골도 많이 넣었던 그였지만 약점이라면 커리어 내내 부상에 시달렸다는 점이 있습니다.

 

리트마넨은 네덜란드의 아약스에서 팀을 떠난 데니스 베르캄프의 No.10 역할을 채우며 전성기를 맞이, 에드가 다비즈, 클라렌스 세이도르프, 프랑크 레이카르트 등과 중원을 형성한 그는 5번의 리그 우승, 3번의 컵 대회, 1번의 유에파컵 우승,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과 우승을 견인했으며 1차례의 에레디비시 득점왕, 2차례의 ESM 올해의 팀, 특히 94/95 시즌에는 챔스 득점왕과 함께 '무패 더블'의 일등공신으로 1995년 발롱도르 3위에 안착했습니다.

 

라이트 윙어

헹크 그루트

포지션:RW

국적:네덜란드

신장:179cm

생년월일:1938년 4월 22일

클럽 커리어

1959년 ~ 1963년, 1965년 ~ 1969년

490경기 189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4회

KNVB 베이커 우승 2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요한 크루이프 이전에 아약스를 대표하던 간판 스타. 골문 앞에서의 감각적인 골 포착 능력, 뛰어난 중거리슛, 커리어 말년에는 아예 중앙 미드필더로 뛸 정도의 수준 높은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겸비했던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중간에 2시즌을 라이벌팀인 페예노르트에서만 보낸걸 제외하면 모두 아약스에서만 뛰었던 그루트는 4차례의 리그 우승과 2차례의 컵 대회 우승, 1968/69 시즌엔 패하긴했지만 유러피언컵에선 결승까지 올랐습니다. 1959/60 시즌과 1960/61 시즌, 각각 38골과 41골을 넣으며 에레디비시 2연속 득점왕에 빛나는 그는 대표팀에서 얻은 심각한 무릎 부상 때문에 31세라는 이른 나이에 프로 생활을 접어야만 했습니다.

 

레프트 윙어

데니스 베르캄프

포지션:LW

국적:네덜란드

신장:188cm

생년월일:1969년 5월 10일

클럽 커리어

1986년 ~ 1993년

237경기 122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1회

KNVB 베이커 우승 2회

UEFA컵 우승 1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네덜란드 축구를 대표하는 명 쉐도우 스트라이커. '베르기 턴'으로도 현시대에 여러번 회자되는 환상적인 퍼스트 터치 장인으로, 뛰어난 기회 창출과 드리블, 슛 테크닉에도 일가견이 있던 90년대 후반 ~ 00년대 초반 라울, 델피에로와 함께 쉐도우 스트라이커 3대장 중 한명이었습니다.

 

고덴조넨의 품에서는 더 득점에 치중한 스트라이커나 라이트 윙으로 뛰면서 유럽 최고급 선수로 부상해 1차례의 리그와 2차례의 컵 우승, 1986/87 시즌의 위너스컵 우승, 91/92 시즌 UEFA컵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에레디비시 득점왕 3연패, 1992년 발롱도르 3위, 93년 발롱도르 2위 등의 업적을 낳은 베르캄프는 여담으로 비행기 공포증으로 인해 비행기를 타지 못했고 이에 '논 플라잉 더치맨'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었습니다.

스트라이커

뤼트 헤일스

포지션:ST

국적:네덜란드

신장:181cm

생년월일:1948년 7월 28일

클럽 커리어

1974년 ~ 1978년

166경기 153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1회

1970년대 네덜란드가 자랑한 특급 센터 포워드. 훌륭한 발밑, 감각적인 오프더볼 움직임, 장신 수비수들을 상회하는 점프력과 헤딩 능력으로 수많은 득점을 하는 헤일스였습니다.

 

크루이프, 네이스컨스 등이 팀을 떠난 1974년, 라이벌 페예노르트를 포함해 벨기에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했던 그를 영입했고 그는 절정의 모습으로 1977/76 시즌 에레디비시 우승, 74/75 시즌부터 78/79 시즌까지는 4연속 득점왕, 75/76 시즌엔 UEFA컵 득점왕까지 차지하며 1975년 발롱도르 투표에선 6위에 올랐습니다. 총 5회 수상으로 에레디비시 역대 최다 득점왕 수상자인 헤일스는 리그 누적 득점 2위이기도 합니다.

 

수석 코치

루이 판할

포지션:HEAD COACH

국적:네덜란드

생년월일:1951년 8월 8일

클럽 커리어

1991년 ~ 1997년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3회

KNVB 베이커 우승 1회

요한 크루이프 스할 우승 3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90년대 중후반을 풍미한 일류급 감독. 뛰어난 선수 보는 안목, 탁월한 전술 이해도 등 짧은 패스를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축구를 3-3-3-1 포메이션 위에서 실현시킨 그는,

 

1990년대 수석코치로 있던 아약스에서 감독으로 데뷔해 파트릭 클라위버르트, 에드가 다비즈, 마르크 오버르마르스, 데니스 베르캄프, 프랑크 더부르, 에드빈 판데르사르 등의 선수들의 신인 시절을 지도했으며 빅리그와 격차가 점점 벌어지던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아약스를 자국 리그를 넘어 유럽 대항전까지 제패, 1994/95 시즌의 역사상 최초인 '무패 더블'을 포함한 6년간 11개의 트로피를 얻는 영광을 만들어냈습니다.


3) 리저브 7인

Reserve 7 Player

아약스 역대 베스트 11 리저브 7인

 

게리 뮈렌

주 포지션:AM

국적:네덜란드

신장:182cm

생년월일:1946년 2월 2일

클럽 커리어

1968년 ~ 1976년

297경기 72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3회

KNVB 베이커 우승 3회

유러피언컵 우승 3회

UEFA 슈퍼컵 우승 2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70년대 유럽 축구계에 AFC 아약스의 시대를 만든 12사도 중 한명. 수준 높은 플레이메이커로 우수한 볼컨트롤, 정확한 패스, 뛰어난 체력과 슛팅을 보유하고 있던 게리 뮈렌은,

 

아약스서 아리 한, 요한 네이스컨스와 미드필더진을 형성해 구단의 전성기를 구가, 3차례의 리그 우승, 컵 우승, 유러피언컵 우승, 2차례의 슈퍼컵과 1차례의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1971년과 72년 KNVB컵 결승에서는 골도 기록했으며 1972/73 시즌 유러피언컵 4강,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구단을 결승에 올리는 활약을 할 정도로 뛰어났으나 아쉽게도 그는 국가대표팀 전성기에는 치열한 경쟁 끝에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프랭크 아르네센

주 포지션:AM

국적:덴마크

신장:181cm

생년월일:1956년 9월 30일

클럽 커리어

1975년 ~ 1981년

209경기 75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시 우승 3회

KNVB 베이커 우승 1회

​1980년대 초중반 덴마크 축구를 빛냈던 명 플레이메이커. 빨랫줄 중거리, 민첩한 드리블,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과 감각적인 찬스 메이킹 등을 토대로 필드 위를 지배했던 아르네센은 네덜란드 리그에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1970년대 후반에 아약스에서 데뷔해 3차례의 리그 우승, 1차례의 컵 대회 우승에 성공한 프랑크 아르네센은 대표팀 동료 쇠렌 레르뷔와 마찬가지로 후에 라이벌팀인 아인트호벤으로 이적해 '트레블'을 달성한 것이 더 큰 업적이지만 아약스에서의 활약 덕에 구단은 호의적으로 덴마크인들을 영입했고 미카엘 라우드루프,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의 데니쉬 플레이메이커들이 그덕 빛을 보기도 했습니다.

 

로날트 더부르

주 포지션:AM

국적:네덜란드

신장:176cm

생년월일:1970년 5월 15일

클럽 커리어

1988년 ~ 1991년, 1993년 ~ 1999년

307경기 63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5회

KNVB 베이커 우승 1회

요한 크루이프 스할 우승 3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90년대 네덜란드와 아약스의 레전드, 프랑크 더부르의 쌍둥이 동생. 형이 수비수인 것과 다르게 동생인 로날트 더부르는 감각적인 볼컨트롤, 빠릿빠릿한 스피드로 공격형 미드필더부터 라이트 윙어, 세컨 스트라이커, 중앙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보던 토탈 플레이어였습니다.

 

그는 1990년대 고덴조넨의 일원으로 전성기를 같이해 1994/95 시즌 기록한 불후의 '무패 더블'을 더해 12번의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또한 1994년과 1996년에 네덜란드 올해의 선수상을 탄 더부르는 은퇴 후엔 아약스의 유소년 감독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요니 렙

주 포지션:RW

국적:네덜란드

신장:182cm

생년월일:1951년 11월 25일

클럽 커리어

1971년 ~ 1975년

123경기 50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2회

KNVB 베이커 우승 2회

유러피언컵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2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네덜란드 국가대표 월드컵 최다 득점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인물. '금빛의 천사' 요니 레프는 본업인 측면 돌파와 정교한 크로스도 뛰어났지만 번뜩이는 득점 감각을 지니고 있어 골도 꽤 넣는 센터 포워드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전성기를 구가하던 아약스에서 데뷔해 당시 아약스의 간판 스타 중 한명이었던 스바르트의 노쇠화를 채웠고 피트 케이저르, 요한 크루이프와 3톱을 구성해 2차례씩의 리그, 컵 대회, 유러피언컵과 슈퍼컵 우승컵을 획득했습니다. 후에 더 좋은 조건을 찾아 떠난 렙은 1972/73 시즌 유러피언컵 결승서 유베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어 3연속 우승의 도전을 완결 짓기도 했습니다.

 

두샨 타디치

주 포지션:CF

국적:세르비아

신장:181cm

생년월일:1988년 11월 20일

클럽 커리어

2018년 ~

494경기 43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3회

KNVB 베이커 우승 2회

요한 크루이프 스할 우승 1회

2010년대 중후반 ~ 2020년대 초반 아약스와 세르비아의 공격을 지휘하는 선봉장. 유려한 볼 다루는 기술, 탁월한 왼발 킥에서 나오는 찬스 메이킹, 슛팅 능력이 최대 장점인 타디치는,

 

2018년 소튼에서 아약스로 이적해 10번을 부여받고 대활약하기 시작했고 그의 활약 덕에 팀은 3차례의 리그 우승과 2차례의 컵 우승을 이뤘습니다. 아약스에 오고 4연속 도움왕을 차지한 그는 특히 챔피언스 리그 4강까지 진출한 돌풍의 18/19 시즌엔 디펜딩 챔피언 레알를 박살내며 평점 10점을 부여받았고 리그 득점왕, 챔스 도움왕, 챔스 올해의 스쿼드에 뽑히는 인생 시즌을 보냈습니다.

 

마르크 오버르마르스

주 포지션:LW

국적:네덜란드

신장:174cm

생년월일:1973년 3월 29일

클럽 커리어

1992년 ~ 1997년

193경기 45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3회

KNVB 베이커 우승 1회

요한 크루이프 스할 우승 1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90년대 당대 유럽 축구계를 수놓은 '플라잉 더치맨'. 축구 역사를 전부 논해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만한 초월적 경지에 오른 스피드가 최대 장기였던 오버르마르스는 '로드 러너'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훌륭한 크로스와 슛팅을 선보였고,

 

그는 아약스에서 슈퍼 신인으로 데뷔해 3차례의 에레디비시 우승, 1차례의 컵 대회 우승을 이뤘고 1994/95 시즌에는 밀란을 잡고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다음 시즌에는 유베에게 패하긴했지만 결승 진출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은퇴 뒤에 오버르마르스는 아약스의 기술이사로 일하며 마테이스 더리흐트, 프렝키 더용, 도니 판더베이크 같은 유수의 선수들을 성장시켜 돌풍을 만드는데도 기여를 했습니다.

 

피트 판 레이넌

주 포지션:ST

국적:네덜란드

신장:173cm

생년월일:1909년 1월 17일

클럽 커리어

1929년 ~ 1943년

237경기 273골

네덜란드 1부 리그 우승 5회

KNVB 베이커 우승 1회

아약스 AFC 소속으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1930년대를 풍미하던 에레디비시의 폭격기. '축구의 신 피트'로 아약스 팬들이 추대하던 당대 네덜란드 리그의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은 판 레이넌은,

 

대부분의 프로 생활을 아약스에서 보냈으며 5차례의 네덜란드 리그 우승과 1차례의 KNVB 베이커 우승을 이끌어 초창기 네덜란드 축구 역사에 아약스의 이름을 뚜렷이 만들었습니다. 특히 그는 1929/30 시즌부터 37/38 시즌까지 9년 연속으로 득점왕을 차지하는 역사에 유례없는 진기록을 세우며 아마 거의 안깨질 리그 역대 최다 득점왕 타이틀도 가져갔습니다.


4) 아쉽게 들지 못한 선수들

Rest of the players

 

골키퍼

헤리트 카이저

게르트 발츠

스탠리 멘조

측면 수비수

소니 실루이

얀 베르통언

데일리 블린트

중앙 수비수

요니 두스바바

로날드 쿠만

마테이스 더리흐트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베니어 뮐러

딕 쇠네커

아론 빈터르

얀 바우터스

에드가 다비즈

공격형 미드필더

라세 쇠네

심 더용

데이비 클라선

윙어

얀 드나트리스

하킴 지예흐

다비드 네레스

센터 포워드

빔 폴커스

케이스 그루트

딕 반 다이크

스트라이커

리누스 미헬스

클라스얀 휜텔라르

루이스 수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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