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FC
< Celtic FC >
홈구장:글래스고
연고지:셀틱 파크
창설년도:1887년
최다 득점자:지미 맥그로리 522골
최다 출장자:존 그레이그 789경기
성적: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52회
스코티시컵 우승 40회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21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역대 최고의 선수:지미 존스톤
주장:빌리 맥닐
1) 역대 베스트 11
All Time Best XI
골키퍼
로니 심슨
포지션:GK
국가:스코틀랜드
신장:180cm
생년월일:1930년 10월 11일
클럽 커리어
1964년 ~ 1970년
189경기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4회
스코티시 컵 우승 1회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4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흔히들 셀틱 FC 역대 최고의 수문장으로 부르는 사나이. 훌륭한 점프력, 시원시원한 펀칭력으로 셀 수 없이 많은 공을 막아냈었던 로니 심슨은,
퀸즈 파크, 뉴캐슬, 하버니언을 거쳐 34세에 셀틱 파크에 입성했고 그는 나이가 안믿기는 활약상을 이어가며 커리어 최고의 순간을 맞이했으며 4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컵, 4번의 리그컵 우승을 이뤘으며 특히나 1966/67 시즌, 유럽 클럽 최초의 '트레블' 이룩 당시 걸출한 멤버들을 제치고 SFWA 올해의 선수상을 타냈습니다.
라이트백
대니 맥그레인
포지션:RB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79cm
생년월일:1950년 5월 1일
클럽 커리어
1970년 ~ 1987년
189경기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7회
스코티시 컵 우승 5회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2회
'타탄 군대' 스코틀랜드 축구 역대 최고의 라이트백. 그는 뛰어난 체력을 보유해 오른쪽 라인을 오르내리며 완고한 대인 마크를 보여주면서도 날카로운 오버래핑으로 도움을 올리는데도 능했던 선수였습니다.
맥그레인은 셀틱 소속으로 최전성기가 지난 1970년대의 팀의 여전히 건재한 시기를 받들며 7차례의 스코틀랜드 1부 리그 우승을 포함한 14개의 트로피를 셀틱에게 바쳤습니다. 특히 1976/77 시즌 팀의 '더블'을 이끔과 함께 본인은 SFW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여담으로 그는 어린 시절 라이벌 레인저스 FC의 팬이어서 그곳에서 입단 테스르를 봤으나 '대니'라는 성이 아일랜드계 느낌이 난다는 이유로 입단에 거절 당했다고 합니다.
센터백
빌리 맥닐
포지션:CB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87cm
생년월일:1940년 3월 2일
클럽 커리어
1957년 ~ 1975년
790경기 34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9회
스코티시 컵 우승 7회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6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셀틱 FC 최전성기, 일명 '리스본의 사자'들을 이끈 캡틴이자 1960년대 유럽 탑급의 센터백. 187이라는 장신을 이용해 부드럽고 아름다우면서도 강력한 수비를 보여줬던 맥닐은 워낙 리더쉽이 뛰어나 주장 완장까지 차고 팀의 성공가도를 후방서 지원했던 인물입니다.
1964/65 시즌, 처음 수상하기 시작한 SFWA 올해의 선수상의 주인공이었던 맥닐의 활약으로 셀틱은 9번의 리그 우승과 유럽 최초의 '트레블'을 더한 29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그가 빅이어를 들어올리는 구단 역대 최고의 순간은 홈구장인 셀틱 파크에 동상으로 남아있어 팬들로부터 잊혀지지 않고 영원히 기억될 것 입니다.
센터백
로이 앳킨
포지션:CB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83cm
생년월일:1958년 11월 24일
클럽 커리어
1976년 ~ 1990년
672경기 48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6회
스코티시 컵 우승 5회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1회
1980년대 셀틱 FC의 든든한 대들보 역할을 했엇던 수비 전문가. 불굴의 투지에 곁들여진 강력한 대인 방어 능력과 능숙한 커버링 덕에 주포지션인 센터백 뿐만 아니라 풀백과 리베로까지 원숙히 소화할 수 있었던 물건이었습니다.
이런 로이 앳킨은 셀틱 FC의 유스팀에서 자라나 주전까지 차지했으며 6차례의 리그와 5차례의 컵 대회 우승을 쟁취, 대니 맥그레인으로부터 주장으로 임명된 1987/88 시즌에는 '더블'까지 이뤘습니다. 이런 활약상으로 그는 잉글랜드의 뉴캐슬로까지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레프트백
토미 게멜
포지션:LB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88cm
생년월일:1943년 10월 16일
클럽 커리어
1961년 ~ 1971년
421경기 66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6회
스코티시 컵 우승 4회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5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1960년대 동포지션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던 셀틱의 전설적인 레프트백. 큰 체구를 바탕으로 뛰어난 수비력을 펼치면서도 날카로운 오버랩, 벼락같은 중거리슛을 꽂던 선수로 미드필더, 윙포워드까지 뛰던 게멜이었습니다.
더 훕스 유니폼을 입고는 6번, 4번, 5번의 리그, 컵, 리그컵 우승에 기여하는 최전성기를 경험, 거기다 2번의 유러피언컵 결승에서 골을 넣은 몇 안되는 선수이기도 한 그는 특히 우승을 이룩했었던 1966/67 시즌에는 인테르의 '카테나치오'를 해제시키는 슛팅을 성공시키며 발롱도르 6위까지 오르는 대업을 이뤘습니다.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
지미 존스톤
포지션:RM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57cm
생년월일:1944년 9월 30일
클럽 커리어
1962년 ~ 1975년
515경기 130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9회
스코티시 컵 우승 4회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5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UEFA 사상 최초의 '트레블'을 이끈 당대 유럽 최고의 윙. 존스톤은 키도 정말 작았던 선수였지만 재빠른 바디 페인팅, 어마무시한 스피드를 바탕으로 훌륭한 침투, 정확한 크로스 또 인사이드 커팅으로 직접 득점도 하던 선수였습니다.
그는 셀츠의 품에서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 무려 9차례의 리그 우승과 4차례의 컵 대회 우승, 각 1차례의 유러피언컵 준우승과 우승을 견인했습니다. 한편 본인은 '트레블'을 이룬 1966/67 시즌, 그 활약상을 인정받아 발롱도르 3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커리어의 하이라이트를 맛보며 아직까지도 팬들에게 구단 역대 최고의 선수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폴 맥스테이
포지션:CM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78cm
생년월일:1964년 10월 22일
클럽 커리어
1981년 ~ 1997년
678경기 72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3회
스코티시 컵 우승 4회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1회
셀틱 FC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원클럽맨이자 '마에스트로'로 불리웠던 명 플레이메이커. 안정적인 볼키핑과 뛰어난 경기 리딩 능력, 경험많은 운영 능력으로 양질의 패스를 공급할 수 있었던 폴 맥스테이는,
로컬 보이이자 원클럽맨으로 15년 넘게 활약하면서 역대 최다 출장 1위에도 올라있으며 불구대천지원수 레인저스 FC의 강세에도 3번의 스코티시 리그 우승, 4번의 스코티시 컵을 그들로부터 뺐어왔습니다. 1987/88 시즌에는 '도메스틱 더블'을 이뤘고 본인은 SFWA 올해의 선수상, SPFA 올해의 선수상까지 싹슬이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바비 머독
포지션:CM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80cm
생년월일:1944년 8월 17일
클럽 커리어
1959년 ~ 1973년
485경기 102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8회
스코티시 컵 우승 5회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5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다시는 안올 것 같은 셀틱 FC의 최전성기를 움직이게 했던 엔진. 헌신적인 수비 가담과 체력, 열심히인 압박 능력은 물론이거니와 환상적인 롱패스와 통쾌한 롱샷도 때리며 중원을 장악할 수 있던 바비 머독은 조크 스타인 감독이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보물같은 선수였습니다.
그는 글래스고의 로컬 보이였으며 지미 존스톤, 빌리 맥닐, 토미 게멜 같은 선수들과 같이 셀틱의 흰녹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서 14년간 활약, 8번의 리그 타이틀을 포함해 1966/67 시즌 '트레블', 68/69 시즌 SFWA 올해의 선수상 등의 업적을 자신의 이름 앞에 달았습니다.
왼쪽 측면 미드필더
보비 레녹스
포지션:LM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72cm
생년월일:1943년 8월 30일
클럽 커리어
1961년 ~ 1981년
587경기 273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12회
스코티시 컵 우승 10회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6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1960년대 셀틱의 황금 시대, 지미 존스톤에게 뒤지지 않았던 왼쪽의 황금 날개. 존 스톤과 마찬가지로 빼어난 발재간과 스피드를 이용해 중앙으로 치고 들어와 골을 성공시키는 루트가 백미였던 선수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바비 찰튼 같은 거물들도 그에 대한 찬사를 아까지 않았습니다.
셀틱 소속으로 무려 12차례의 리그 우승, 10차례의 컵 우승, 리그 13경기 연속 득점, 1967/68 시즌 리그 득점왕, 특히 '트레블'을 이룬 66/67 시즌에는 리스본에서 사자같은 용맹함으로 '그란데 인테르'를 무찌른 경기는 말 안해도 아주 유명합니다.
스트라이커
헨릭 라르손
포지션:ST
국적:스웨덴
신장:175cm
생년월일:1971년 9월 20일
클럽 커리어
1997년 ~ 2004년
313경기 242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4회
스코티시 컵 우승 2회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2회
1990년대와 2000년대에 걸쳐서 스웨덴 축구의 아이콘으로 군림했던 '매그니피센트'. 예술같은 퍼스트 터치와 드리블 기교, 작은 키에도 교과서 같은 헤딩과 능수능란한 슛팅 스킬로 문전 앞에서 그 존재감을 드러냈던 라르손은 빅리그는 경험이 적어 저평가를 받곤 해 '그늘 속의 히어로' 혹은 '작은 연못에 사는 큰 물고기'라 불렸습니다.
그는 셀틱 FC에서 말 그대로 전설을 써내려갔고 4번의 리그 우승을 이끄는 한편 5번의 리그 득점왕, SFWA, SPFA 올해의 선수상을 2회, 2001/02 시즌에는 무려 53골을 기록해 유러피언 골든슈까지 수상받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여담으로 UEFA컵 역대 최다 득점자인 그는 2002/03 시즌에는 팀을 대회 결승전까지 인도하기도 했습니다.
스트라이커
지미 맥그로리
포지션:ST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65cm
생년월일:1904년 4월 26일
클럽 커리어
1922년 ~ 1937년
445경기 472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3회
스코티시 컵 우승 5회
잉글랜드의 딕시 딘이라는 역대급 골잡이에 대한 스코틀랜드인들의 대답. 그 역시도 뛰어난 슛과 위치 선정, 특히 헤딩을 기가 막히게 잘했다고 해 '인간 어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스탯들로 비현실적인 골수를 기록했던 맥그로리는,
3차례의 스코티시 리그와 5차례의 스코티시 컵을 포함해 총 15회의 크고 작은 트로피를 들어올려 셀틱의 부흥을 이끌었습니다. 408골로 스코틀랜드 리그 역대 최다 득점, 77골로 스코틀랜드 컵 역대 최다 득점, 472골로 셀틱 FC 구단 역대 최다 득점 1위에 모두 그 이름을 올리고 있는 그는 훗날 감독으로도 20년간 지휘탑에 앉아 조크 스타인발의 최전성기 기반을 다지기도 했습니다.
감독
조크 스타인
포지션:MANAGER
국적:스코틀랜드
생년월일:1922년 10월 5일
클럽 커리어
1965년 ~ 1978년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10회
스코티시 컵 우승 8회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6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알렉스 퍼거슨의 스승이자 셀틱 FC를 유럽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은 위대한 매니저. 스트라이커들의 내려오는 움직임, 양쪽 윙어들의 중앙 돌파, 그리고 그 측면 공간을 풀백들의 오버래핑으로 채우는 움직임과 연계를 강조하는 공격 축구를 펼쳤으며 이런 그의 4-2-4 포메이션에 셀틱은,
유럽 전역에 명성을 떨치며 리그 9연패 및 1966/67 시즌의 '5관왕'을 이룩했습니다. 특히 당대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하던 '그란데 인테르'의 '카테나치오'를 상대로 유러피언컵 결승에서 무려 40회가 넘는 슛팅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둔 경기야말로 조크 스타인 감독의 위대함을 설명하는 대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2) 서브 베스트 11
All Time Sub XI
골키퍼
패키 보너
포지션:GK
국가:아일랜드
신장:188cm
생년월일:1960년 5월 24일
클럽 커리어
1978년 ~ 1997년
642경기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5회
스코티시 컵 우승 5회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2회
어쩌면 셀틱 FC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키퍼일지도 모르는 인물. 굉장히 우수한 선방력과 다이빙 능력을 보유했으며 재빨리 튀어나와 1대1 상황에서 현명하게 각을 좁히는 능력 역시도 발군이었던 패키 보너는,
셀틱 FC에서만 축구 선수 경력을 모두 지낸 그는 약 20년간 '더 보이즈'의 수호신으로 군림하며 5번의 스코틀랜드 1부 리그 우승과 스코틀랜드 FA컵 우승, 2번의 스코틀랜드 리그컵 우승을 쟁취, 1989년에는 개인 최고 순위인 발롱도르 17위까지 올랐습니다.
라이트백
알렉 맥네어
포지션:RB
국적:스코틀랜드
신장:??cm
생년월일:1882년 12월 24일
클럽 커리어
1904년 ~ 1925년
641경기 8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12회
스코티시 컵 우승 6회
20세기 초 셀틱 FC의 지지기반 역할을 하던 탑클래스 수비수. 2-3-5 포메이션의 라이트 풀백, 현대의 센터백과 라이트백 사이의 역할로 뛰었던 알렉 맥네어는 '고드름'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의 날카로움과 단단한 수비력을 펼쳤다고 전해집니다.
그의 수비력은 팀을 곧 상승세로 만들었으며 같은 풀백 조 도즈, 골키퍼 찰리 쇼와 같이 패스맵을 이해하는 굉장히 지능적인 수비 케미를 보여 6연속 리그 우승 및 12회의 우승, 6번의 스코티시 컵 우승에 마이너 대회까지 넣는다면 종합 35회의 우승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센터백
버티 피콕
포지션:CB
국적:북아일랜드
신장:168cm
생년월일:1928년 9월 29일
클럽 커리어
1949년 ~ 1961년
453경기 51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1회
스코티시 컵 우승 2회
스코티시 리그 컵 우승 2회
11950년대 셀틱과 북아일랜드 축구를 받들었던 최고의 센터백. 송곳 같은 태클과 공작새가 날개를 펼친 듯한 커버 범위 등으로 수비를 책임졌었던 버티 피콕은,
북아일랜드 출신으로 셀틱에 1949년에 합류해 바비 콜린스, 버티 올드 등의 선수들과 레인저스에 밀려있던 팀에 꽤 되는 우승 트로피를 가져왔습니다. 각 2차례의 스코틀랜드 컵과 리그컵 우승, 1953/54 시즌에는 무려 16년만인 스코틀랜드 1부 리그 우승 트로피를 철천지 원수로부터 탈환해오는 위업을 이뤘습니다
센터백
존 클라크
포지션:CB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73cm
생년월일:1941년 3월 13일
클럽 커리어
1958년 ~ 1971년
364경기 2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6회
스코티시 컵 우승 4회
스코티시 리그 컵 우승 5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1960년대 셀틱 파크에 존재했던 믿음직한 스위퍼. 본래 수비형 미드필더로 축구를 시작했을 만큼 뛰어난 패스 솜씨와 지능적인 커버링 플레이를 펼쳤던 그는 조크 스타인 감독에 눈에 띄어 이탈리안 리베로로 기용되며 커리어의 최전성기를 누린 인물입니다.
특히 빌리 맥닐과는 서로의 장단을 커버하는 센터백 듀오를 구성해 상대 공격수들을 모조리 쓸어버린다고 해 일명 '붓'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존 클라크는 더 후프스의 아래서 셀틱 FC의 역사적인 호황기를 같이 했으며 6연속 리그 우승과 5연속 리그컵 우승, 4회의 FA컵 우승과 1966/67 시즌의 유러피언컵 우승에 크게 기여한 바 있습니다.
레프트백
톰 보이드
포지션:LB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81cm
생년월일:1965년 11월 24일
클럽 커리어
1992년 ~ 2003년
364경기 2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3회
스코티시 컵 우승 2회
스코티시 리그 컵 우승 3회
1990년대 스코틀랜드와 더 훕스의 지지기반이었던 만능 수비수. 주포지션이라면 레프트백이었지만 워낙 다양한 능력치를 가졌고 똑똑한 선수라 센터백과 라이트백으로도 잘 활용돠었습니다.
스코틀랜드 리그의 마더웰 FC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명으로 불리는 활약상을 남겼던 톰 보이드는 강팀 셀틱으로 이적하고서도 10년간 수비를 책임지며 주장까지 역임해 3번의 리그와 2000/01 시즌의 '도메스틱 트레블', 02/03 시즌의 UEFA컵 준우승을 이뤘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스콧 브라운
포지션:DM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78cm
생년월일:1985년 6월 25일
클럽 커리어
2007년 ~ 2021년
619경기 46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10회
스코티시 컵 우승 6회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6회
21세기 셀틱 FC 최고의 선수. 열정적인 플레이와 다소 거칠 수 있는 몸을 날리는 태클, 우수한 커버 범위 등등 본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였지만 이런 능력들을 살려 홀딩으로 전성기를 보였던 스콧 브라운,
그는 빌리 맥닐 다음 가는 위대한 클럽의 역대급 주장으로서 2010년대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10번의 리그 우승과 6번의 컵 우승, 2016/17 시즌부터 18/19 시즌까지는 유례없는 3년 연속 '도메스틱 트레블'을 완성시켰고 6번의 리그 베스트 일레븐, SPFA 올해의 선수상을 2번, SFWA 올해의 선수상을 1번씩 탔으니 정말 레전드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이였습니다.
라이트 윙어
패치 갤러거
포지션:RM
국적:아일랜드
신장:168cm
생년월일:1891년 3월 16일
클럽 커리어
1911년 ~ 1925년
464경기 195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6회
스코티시 컵 우승 4회
1910년대 세계 최고 수준의 공격수. 기술적인 드리블 돌파와 스피드를 가지고 측면을 흔든 뒤 회심의 원터치 패스를 보여줄 수 있었던 패치 갤러거는 건방지면서도 매력있는 특유의 아이코닉한 성격으로도 유명했습니다.
'마이티 아톰'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그는 지미 맥메네미, 지미 퀸과 같은 걸출한 공격수들과 뛰면서 6번의 스코틀랜드 1부 리그와 4번의 스코틀랜드 컵 챔피언의 자리에 셀틱 FC에 앉혔으며 아직까지도 구단에서 여섯번째로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남아있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케니 달글리시
포지션:AM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73cm
생년월일:1951년 3월 4일
클럽 커리어
1969년 ~ 1977년
338경기 173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4회
스코티시 컵 우승 4회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1회
틀림 없는 스코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탁월한 드리블링, 효과적인 연계, 굴지의 슛테크닉과 뛰어난 스프린팅의 귀재로 본래 왼쪽 윙으로 뛰었고 세컨드 스트라이커에서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그는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왕으로 군림하기 이전, 셀틱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으며 각 4차례의 리그와 FA컵 우승을 이끌었으며 1972/73 시즌에는 유러피언컵 4강행의 주역이 되기도 했습니다. 1975/76 시즌에는 리그 득점왕, 다음 시즌에는 '도메스틱 더블'마저 달성, 결국 그는 '붉은 제국'으로 불리던 리버풀 이적 계약서에 사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레프트 윙어
찰리 툴리
포지션:LM
국적:북아일랜드
신장:173cm
생년월일:1924년 7월 11일
클럽 커리어
1948년 ~ 1959년
319경기 47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1회
스코티시 컵 우승 2회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2회
종전 후 1950년대 셀틱 FC의 암흑기를 대표하던 슈퍼 스타. 화려한 드리블 기교와 뛰어난 킥 능력 등을 필드 위에서 뽐내며 셀틱 파크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인물입니다.
이런 찰리 툴리는 당대 영연방권 최고 수준의 공격횽 미드필더로서 벨파스트 셀틱이라는 북아일랜드의 셀틱 형제 구단에서 넘어왔고 조크 스타인의 현역 시절을 같이하며 1차례의 스코틀랜드 1부 리그 우승, 각 2차례의 스코틀랜드 컵과 리그컵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습니다. 또한 1956/57 시즌에는 리그컵 결승에서 레인저스를 무려 7대1로 박살내는 등 비록 팀이 과도기적인 시점이라 비록 엄청 많은 트로피를 따지는 못했지만 후에 맞이하게 될 1960년대 찬란한 영광의 시기는 그의 활약이 없었다면 맞이하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스트라이커
지미 맥메네미
포지션:ST
국적:스코틀랜드
신장:??cm
생년월일:1880년 10월 11일
클럽 커리어
1902년 ~ 1920년
516경기 169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11회
스코티시 컵 우승 6회
스코틀랜드 축구의 초창기 대표하는 켈트족 역사상 최강의 공격수 중 하나. 그는 원숙한 플레이메이킹과 재빠른 드리블과 민첩한 발로 상대 수비수들을 정복시켜 팬들로부터 '나폴레옹'이라는 이명으로 불리우기도 했습니다.
가슴팍에 네잎클로버 엠블럼을 붙이고 20년 가까이 맹활약하던 지미 맥메네미는 윌리 말리 감독의 지휘 하에 37개의 타이틀을 셀틱에게 선사했으며 그 중 11차례의 스코티시 리그와 6차례의 스코티시 컵 대회 우승도 있었고 덕분에 셀틱은 레인저스와 함께 축구 강대국이었던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대표 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스트라이커
스티비 찰머스
포지션:ST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78cm
생년월일:1935년 12월 26일
클럽 커리어
1959년 ~ 1971년
405경기 231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4회
스코티시 컵 우승 3회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5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스코틀랜드 축구사에 길이 남을 스코어러 중 한명. 본래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라이트(오른쪽 윙어)였으나 바비 레녹스와 지미 존스톤 같은 윙어들의 등장 때문에 포지션을 중앙으로 옮겼고 그곳에서 득점 감각이 더 포텐이 터져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스티비 찰머스는 1959/60 시즌부터 셀틱 유니폼을 입게 되었으며 팀의 주포로 활약하며 총 13번의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특히나 1966/67 시즌 우승한 유러피언컵에서도 대회 5골을 기록, 그 중 마지막 골은 결승 상대 인테르의 빗장 수비를 완벽히 해체시켜버리는 역전골이었습니다.
3) 리저브 7인
Reserve 7 Player
바비 에반스
주 포지션:DM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78cm
생년월일:1993년 6월 14일
클럽 커리어
1944년 ~ 1960년
535경기 10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1회
스코티시 컵 우승 2회
스코티시 리그 컵 우승 2회
1950년대 셀틱 FC를 대표했었던 심볼. 주 포지션은 현대의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볼 수 있는 하프백이였으며 경우에 따라서 한칸 아래의 수비수 역할도 봤었던 바비 에반스였습니다. 그는 뛰어난 체력과 단단한 성벽 같은 수비력으로 명망 높았으며,
그의 활약에 셀틱 FC는 어려웠던 상황에도 1차례의 리그 우승과 각 2차례의 FA컵과 리그컵 우승컵을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마이너한 대회까지 더해 13번의 우승을 경험했던 에반스는 1956/57 시즌 컵 대회 결승에서 레인저스를 무려 7대1로 박살냈던 역사적인 트로피 세레머니 당시에 주장 완장을 차기도 했었습니다.
칼럼 맥그리거
주 포지션:DM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78cm
생년월일:1993년 6월 14일
클럽 커리어
2014년 ~
418경기 62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8회
스코티시 컵 우승 5회
스코티시 리그 컵 우승 7회
2020년대 현재 셀틱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남자. 우수한 롱패스와 정력적인 활동량으로 팀의 빈자리를 채우고 더해주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였으며,
데뷔 초의 한시즌 임대를 제외하면 모든 커리어를 글래스고에 바친 부정할 수 없는 리빙 레전드입니다. 리그 6연속 우승, 5차례의 '도메스틱 트레블' 등 20번의 우승을 일궜던 칼럼 맥그리거는 3차례의 SPFA 올해의 팀에 들어갔고 대망의 2021/22 시즌엔 주장으로서 PFA 올해의 선수상까지 수상하는 대업을 이뤘습니다.
버티 올드
주 포지션:AM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67cm
생년월일:1938년 3월 23일
클럽 커리어
1955년 ~ 1961년, 1965년 ~ 1971년
257경기 78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5회
스코티시 컵 우승 3회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4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1966/67 시즌, 유럽 최초의 '트레블'을 이룩했던 '리스본의 사자들' 중 한명. 공격형 미드필더 버티 올드는 창의적인 패스길과 전진 드리블, 4-2-4 포메이션에서 바비 머독과 중원을 형성할 정도로 엄청난 하드 워커 기질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다소 폭력적인 행동으로 비판을 받곤 했지만 그는 셀틱에서 데뷔해 잉글랜드의 버밍엄으로 이적했다 돌아와 조크 스타인 발의 셀틱 전성기를 같이했고 5번의 리그와 3번의 컵, 66/67 시즌 유러피언컵 결승, 인테르의 '카테나치오'를 해체 시키는 경기력으로 빅이어를 들어올리는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지미 델라니
주 포지션:RW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74cm
생년월일:1914년 9월 3일
클럽 커리어
1933년 ~ 1946년
305경기 70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3회
스코티시 컵 우승 1회
1930년대와 40년대에 걸쳐서 푸른 네잎클로버를 빛냈던 전설적인 아웃사이드 라이트. 수비수들을 혼란케만드는 발기술과 적극적인 돌파력, 측면에서 보내주는 크로스 등을 가졌었던 지미 델라니는 심지어 당시 잉글랜드 최고의 스타 스탠리 매튜스와도 견줄 수 있는 자원이었습니다.
셀틱에서 뛰면서 3차례 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그는 팀의 핵심 중 핵심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적은 급료를 받아가며 헌신했지만 종전 후 급료를 인상해준다는 약속을 구단이 지키지 않자 화난 델라니는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버리기도 했습니다.
제임스 포레스트
주 포지션:RW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70cm
생년월일:1991년 7월 7일
클럽 커리어
2010년 ~
467경기 101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11회
스코티시 컵 우승 6회
스코티시 리그 컵 우승 6회
스코틀랜드가 자랑했던 '더 셀츠 메시'. 스코틀랜드의, 셀틱의 메시라고 불릴 만한 재빠른 드리블 돌파와 측면에서의 허리케인 스피드, 양발을 모두 잘쓰는 결정력과 많이 뛰는 하드워커 기질 때문에 라이트 윙어 말고도 스트라이커도 봤던 그였습니다.
제임스 포레스트는 에이든 맥기디 이후 셀틱 유스팀 최고의 재능이라 불리며 셀틱 파크에 등장했고 2011/12 시즌의 신인상 싹쓸이를 시작으로 9연속 리그 우승을 포함한 11회의 리그 제패의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특히 SPFA 올해의 팀 3회, 2018/19 시즌엔 SPFA, SFWA,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올해의 선수상을 모두 품에 안는 자신의 시즌을 창조했습니다.
샌디 맥마혼
주 포지션:CF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70cm
생년월일:1870년 10월 16일
클럽 커리어
1890년 ~ 1903년
217경기 171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4회
스코티시 컵 우승 3회
스코틀랜드와 셀틱 축구의 첫페이지를 장식했던 최초의 스타 플레이어. 샌디 맥마혼은 공격 파트너였던 존 캠벨과 달리 박스 안에 머무르다 골을 넣는데 국한하지 않고 측면이나 후방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전진하는 플레이를 해 '드리블의 왕자'라고 통칭되던 인물입니다.
그는 무려 19세기에 커리어를 셀틱에서 시작해 윌리 말리라는 명 감독의 지도를 거치며 4번의 스코틀랜드 1부 리그 우승과 3번의 스코틀랜드 컵 우승을 가능케 했습니다. 맥마혼의 이러한 활약 덕에 팀은 1900년대 초반 더 찬란한 황금기를 맞을 수 있었습니다.
지미 퀸
주 포지션:CF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78cm
생년월일:1878년 7월 8일
클럽 커리어
1900년 ~ 1915년
332경기 217골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6회
스코티시 컵 우승 5회
스코틀랜드 축구의 전성기를 만들어갔던 거물 공격수 가운데 한명. 떡벌어진 어깨와 튼튼한 체구로 파워풀한 플레이를 펼쳤으며 왼쪽 윙어로 축구를 시작해 테크닉도 발군이었지만 센터포워드로 대성해 아군의 지원을 받아 골을 기록하는 플레이스타일로 굳어져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당시 알렉산더 베넷, 지미 맥메네미, 피터 소머스, 데이비드 해밀튼과 강력한 공격진을 형성한 그는 6번과 5번의 리그, 컵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총 4번의 리그 득점왕에 올랐던 그는 특히 1903/04 시즌 FA컵 결승에서 레인저스 FC를 박살내는 해트트릭을 뽑아내기도 했습니다.
4) 아쉽게 들지 못한 선수들
Rest of the players
골키퍼
존 톰슨
조 케너웨이
찰리 쇼
측면 수비수
피터 맥고나글
짐 크레이그
톰 맥아담
중앙 수비수
댄 도일
빌리 맥스테이
조지 코넬리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바비 콜린스
토미 번스
폴 램버트
스틸리얀 페트로프
공격형 미드필더
류보미르 모라우치크
나카무라 슌스케
윙어
아담 맥라렌
데이비드 프로판
에이든 맥기디
센터 포워드
존 캠벨
존 딘스
윌리 월레스
존 휴즈
브라이언 맥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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