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FC
< Arsenal FC >
홈구장: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연고지:런던 이슬링턴 구
창설년도:1886년
최다 득점자:티에리 앙리 228골
최다 출장자:데이비드 오리어리 722경기
성적: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13회
FA컵 우승 14회 - 최다 우승
풋볼 리그컵 우승 2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16회
인터 시티 페어스컵 우승 1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역대 최고의 선수:티에리 앙리
주장:토니 아담스
1) 역대 베스트 11
All Time Best XI
골키퍼
데이비드 시먼
포지션:GK
국적:잉글랜드
신장:185cm
생년월일:1963년 9월 19일
클럽 커리어
1990년 ~ 2003년
564경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3회
FA컵 우승 4회
풋볼 리그컵 우승 1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3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EPL 최고 수준의 명성을 누리던 거너스의 수호신. 긴 팔다리와 반사신경을 이용한 유수의 선방, 매서운 카리스마로 수비를 조율해 안정감을 선보였던 시먼은 구너들로부터 'Mr. Safe Hand'라는 별명으로도 불리웠습니다.
특히 그는 PK 선방을 기깔나게 잘하기로 유명했는데 아스날 골키퍼 역대 최다 출장자인 그는 전성기 팀의 골문을 단단히 지켜 12개의 트로피에 공헌했고 시먼 본인 2차례의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2002/03 시즌, 트로피를 들어올린 FA컵 4강에서는 다들어가는 공을 건져내는 인생 선방을 보이며 클래스는 어디 안간다는 걸 증명하기도 합니다.
라이트백
리 딕슨
포지션:RB
국적:잉글랜드
신장:178cm
생년월일:1964년 3월 17일
클럽 커리어
1988년 ~ 2002년
619경기 28골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4회
FA컵 우승 4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3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리 딕슨 - 스티브 볼드 - 토니 아담스 - 나이젤 윈터번로 이어지는 1990년대 이른 바 '철의 포백'의 구성원. 그는 강력한 맨 마킹과 강철 같은 체력으로 조지 그레이엄 아래서는 '지루하디 지루한 아스날'이라고 불렸던 강력한 수비 축구를, 벵거 아래서는 간헐적으로 오버래핑하며 아름다운 공격 축구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1988/89 시즌 팀을 18년만에 1부 리그 우승을 이끈 것을 시작으로 38세로 선수 생활을 은퇴할 때까지 14년간 구단의 전성기에 이바지한 딕슨은 특히 1989/90, 90/91 시즌에는 연속으로 PFA 올해의 팀에 이름을 뽑히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센터백
데이비드 오리어리
포지션:CB
국적:아일랜드
신장:184cm
생년월일:1958년 5월 2일
클럽 커리어
1973년 ~ 1993년
722경기 14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2회
풋볼 리그컵 우승 2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1회
무려 722경기 출전에 빛나는 아스날 FC 구단 역사상 최다 출장자. 매시즌 40경기 후반씩 뛰는 철강왕인데다가 20대 초중반에 주장완장을 찬 탁월한 리더쉽, 쉽사리 뚫기 힘든 1대1 마킹, 우수한 전진성 능력을 바탕으로 리그 탑급의 활약을 선보인 그는 '철의 포백' 전에 토니 아담스라는 신성과 합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그런 오리어리는 거너스의 품에서 2차례의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과 2차례의 FA컵 우승, 1차례의 위너스컵 준우승에 공헌한 바 있으며 3회의 PFA 올해의 팀 선정이라는 장거를 이뤘습니다.
센터백
토니 아담스
포지션:CB
국적:잉글랜드
신장:191cm
생년월일:1966년 10월 10일
클럽 커리어
1983년 ~ 2002년
669경기 48골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4회
FA컵 우승 3회
풋볼 리그컵 우승 2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2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1980년대 ~ 90년대 프리미어 리그를 빛낸 명 수비수이자 아스날을 상징하는 그 자체인 인물. 유소년부터 은퇴할 때까지 23년의 축구 인생을 아스날에만 바친 인물로 어린 나이부터 주장으로 활약한 그는 팬들로부터 Mr. Arsenal이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비상한 커맨딩 능력과 반면에 거친 수비 스타일을 가진 그는,
리그 최정상 기량을 뽐내며 이를 인정 받아 86/87 시즌 PFA 신인상을 시작으로 아스날 올해의 선수상 3회 수상과 PFA 올해의 팀 4회 선정 등 많은 개인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알코올 중독으로 여러 논란과 고생도 있었지만 결국 다 극복하며 팀에 3차례의 리그 & FA컵 '더블'을 포함해 12번의 우승 타이틀을 선사한 아담스는 데이비드 오리어리에 이어 아스날 역대 최다 출장 순위 2위이기도 합니다.
레프트백
케니 샌섬
포지션:LB
국적:잉글랜드
신장:173cm
생년월일:1958년 9월 26일
클럽 커리어
1980년 ~ 1988년
394경기 6골
풋볼 리그컵 우승 1회
1980년대 잉글랜드를 상징하던 레프트백이자 어쩌면 영국 프로 축구 역사상 최고의 레프트백. 강렬한 방어력과 감출 수 없는 공격 본능을 가졌던 그는 3부 리그였던 크리스탈 팰리스를 1부로 승격시키는 활약으로 아스날로 이적해 그 기량을 이어갔습니다.
케니 샌섬은 아쉽게도 아스날의 암흑기에 뛰었던 선수라 우승컵은 달랑 1987년의 리그컵 우승이 다지만 그의 당대 탑클래스 역량을 입증하는 것은 개인 커리어인데, 팰리스에서의 한시즌을 포함해 79/80 시즌부터 86/87 시즌까지 8회 연속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는 유일무이한 대기록을 써냈습니다. 1985년 '헤이젤 참사' 전까지 잉글랜드가 최고 수준의 리그로 평가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이는 경이로운 수준입니다.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
로베르 피레스
포지션:RM
국적:프랑스
신장:187cm
생년월일:1973년 10월 29일
클럽 커리어
2000년 ~ 2006년
284경기 84골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2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2회
특유의 외모와 더불에 그 국적에 기인해 '달타냥'이라고 불리웠던 2000년대 초중반을 수놓은 명 드리블러. 화려한 테크닉과 스피드, 미들라이커나 플레이메이커로도 불렸을 만큼 슛팅, 결정력이나 패스, 축구 지능도 높았던 선수로 오버르마르스의 대체자로 넘어온 그는,
'벵거 볼'의 핵심 중 하나로 거듭나며 2003/04 시즌의 '무패 우승', 05/06 시즌의 챔스 준우승을 이끈 피레스는 앙리와의 수많은 합작품을 만들어냈는데 PL에서만 29골로 이는 듀오 골 부문 3위에 올라있습니다. PFA 올해의 팀 3회, 2001/02 시즌엔 리그 도움왕과 기라성 같은 스타들을 제치고 FW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리기도 한 피레스입니다.
중앙 미드필더
파트리크 비에이라
포지션:CM
국적:프랑스
신장:193cm
생년월일:1976년 6월 23일
클럽 커리어
1996년 ~ 2005년
406경기 33골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3회
FA컵 우승 4회
FA 커뮤티 실드 우승 3회
2000년대 초중반 막강한 포스를 필드 위에 내뿜던 PL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 비에이라는 엄청난 거구와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한 중원 장악과 훌륭한 공수 밸런스를 기반으로 한 박스 투 박스 플레이에 정점이었던 선수였습니다.
그는 벵거의 부름을 받아 아스날 이적 후 포텐을 터트리며 아담스의 주장완장을 이어받았고 팀에서의 9시즌 중 첫 두시즌과 마지막 시즌을 제외하고 무려 6년 연속 PFA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으며 '무패 우승'을 포함한 3번의 리그 우승을 이끌어 벵거볼의 전성기를 주도했습니다. PL 통산 퇴장 1위(8회)이기도 한 비에이라는 특히 2000/01 시즌에는 프리미어 리그 시즌 올해의 선수, UEFA 올해의 팀, 프랑스 올해의 선수상까지 뽑힌 당대 최고의 미드필더였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리엄 브래디
포지션:CM
국적:아일랜드
신장:174cm
생년월일:1956년 2월 13일
클럽 커리어
1973년 ~ 1980년
307경기 59골
FA컵 우승 1회
아일랜드와 아스날 FC를 받들던 당대 최고 수준의 플레이메이커. 리엄 브래디는 절륜의 드리블, 탁 트인 시야를 가졌었고 그 중 최고는 '왼발의 달인'이라고 불릴 만큼 날카로운 왼발에서 나오는 슛팅과 패스 였습니다.
'치피'라는 애칭(피쉬 앤 칩스를 좋아하기 때문에)으로도 불렸던 그는 1970년대 중하위권을 떠돌던 암흑기에서 고군분투하며 팀을 리그 중상위권으로 끌어올렸고 3차례의 FA컵 결승에 올라 그중 78/79 시즌은 맨유를 극적으로 잡아내며 우승컵을 따냈었습니다. 이러한 활약에 브래디는 77/78 시즌부터 세시즌 연속으로 PFA 올해의 팀, 78/79 시즌엔 PFA 올해의 선수상까지 받는 영예를 누립니다.
왼쪽 측면 미드필더
클리프 배스틴
포지션:LM
국적:잉글랜드
신장:167cm
생년월일:1912년 3월 14일
클럽 커리어
1929년 ~ 1947년
396경기 178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5회
FA컵 우승 2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5회
1930년대 허버트 채프먼 감독의 현대 축구의 주춧돌이 된 전술 혁명, 'WM 포메이션'으로 엄청난 명성을 떨치던 '황금 시대' 아스날의 왼쪽 날개. 1997년 이언 라이트가 경신하기 전까지 178골로 아스날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의 보유자였던 배스틴은 아웃사이드 레프트(현대의 레프트 윙어)임에도 측면 플레이에 국한되지 않고 중앙으로 치고 들어와 침착한 결정력으로 직접 득점하는 플레이스타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려보이는 특유의 마스크 때문에 '소년(The Boy) 배스틴'으로 통칭된 그는 특히 왼쪽 인사이드 포워드 알렉스 제임스와의 호흡이 잘맞았다고 전해지며 리그 우승 5회, FA컵 우승 2회, 리그 3연패 등의 위업을 달성합니다.
처진 스트라이커
데니스 베르캄프
포지션:SS
국적:네덜란드
신장:184cm
생년월일:1969년 5월 10일
클럽 커리어
1995년 ~ 2006년
423경기 120골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3회
FA컵 우승 4회
FA 커뮤티 실드 우승 3회
네덜란드와 아스날 FC를 대표하는 명 쉐도우 스트라이커. '베르기 턴'으로도 현시대에 여러번 회자되는 환상적인 퍼스트 터치 장인으로, 뛰어난 기회 창출과 드리블, 슛 테크닉에도 일가견이 있던 그는 1990년대 후반 ~ 00년대 초반 쉐도우 스트라이커 3대장 중 한명이었습니다.
인테르에서 실패한 그는 잉글랜드로 넘어와 벵거의 '두두다다' 아래 빠질 수 없는 코어로 부활했고 97/98 시즌, '더블' 달성과 함께 PFA 올해의 팀, 올해의 선수상, FWA 올해의 선수상까지 싹쓸이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후에는 이적해온 티에리 앙리와의 전설적인 투톱을 구성해 찰떡 호흡을 보이며 계속 전성기를 구가했고 10개의 우승컵을 하이버리 스타디움으로 가져왔습니다. 여담으로 그는 비행기 공포증으로 인해 비행기를 타지 못했고 이에 '논 플라잉 더치맨'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었습니다.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
포지션:ST
국적:프랑스
신장:188cm
생년월일:1977년 8월 17일
클럽 커리어
1999년 ~ 2007년, 2012년
376경기 228골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3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1회
21세기 뢰블레 군단과 거너스 역사상 가장 뛰어났던 공격수. 최고 속도 39km/h를 찍는 어마무시한 스피드와 치명적인 피네스 샷, 우수한 찬스메이킹 능력까지 겸비한 월드 클래스 스트라이커였던 티에리 앙리,
유벤투스에서 망해서 넘어온 윙어였던 그는 스트라이커로 서서는 하이버리 스타디움에서 왕과도 같은 기품을 뿜어내며 각 2차례의 리그와 FA컵 우승, 1차례의 챔스 준우승 등을 이룩했으며 4시즌을 득점왕 수상, 득점왕을 수상 못한 2002/03 시즌마저도 전설의 20-20 클럽에 가입하며 발롱도르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더해서 세번의 FWA 올해의 선수상, 2006년 발롱도르 3위에 들기도 했으며 그가 아스날 유니폼을 입고 넣은 228골은 클럽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감독
아르센 벵거
포지션:MANAGER
국적:프랑스
생년월일:1949년 10월 22일
클럽 커리어
1996년 ~ 2018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3회
FA컵 우승 7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7회
아름답고 즐거운 그림을 필드라는 화폭 위에 그리던 '아트 사커'의 대가. '벵거볼', '두두다다' 등으로 알려진 유기적인 스위칭, 빠른 템포의 패스 워크와 공간을 찾는 움직임을 지향했던 그의 축구는 당시 보수적인 뻥축구만 고집하던 EPL이라는 무대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더해서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훈련 시스템과 식단 관리, 뛰어난 선수 보는 안목 등으로 유명했던 벵거는 22년이라는 기간 동안 많은 풍파를 거치며 아스날의 감독직에 앉아 2003/04 시즌 '무패 우승'을 포함한 3번의 리그 우승, 감독 개인으로는 역대 최다 우승인 FA컵 7회 우승, 05/06 시즌 챔스 준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더해서 19 시즌 연속 챔스 진출(98/99 ~ 16/17), 17 시즌 연속 챔스 16강 진출(00/01 ~ 16/17) 등의 축구사에 몇 없는 대기록을 수립하기도 했습니다.
2) 서브 베스트 11
All Time Sub XI
골키퍼
팻 제닝스
포지션:GK
국적:북아일랜드
신장:183cm
생년월일:1945년 6월 12일
클럽 커리어
1977년 ~ 1984년
327경기
FA컵 우승 1회
북아일랜드가 배출한 전설적인 슛 스토퍼. 큼지막한 손을 이용한 안정적인 캐칭과 세이브들로 명장면을 쏟아냈던 선수로, 제닝스는 북런던 라이벌 두 팀인 토트넘과 아스날에서 모두 우수한 활약상을 펼친 이입니다.
1978/79 FA컵 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한 그는 20년 넘게 선수 커리어를 이어가면서 영국 축구 최초로 공식전 1000경기를 소화하는 축구 역사에 한페이지를 장식할 대기록을 써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영연방 축구계 레전드인 팻 제닝스를 위해 불구대천지원수인 토트넘과 아스날은 동시에 그의 은퇴식을 여는 이례적인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라이트백
팻 라이스
포지션:RB
국적:북아일랜드
신장:178cm
생년월일:1949년 3월 17일
클럽 커리어
1967년 ~ 1980년
528경기 13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2회
1970년대 북아일랜드 축구와 아스날의 오른 쪽을 지켰던 간판 라이트백. 지치지 않는 체력과 침착함, 견고한 1대1 대인 마크 능력으로 오른쪽 라인을 굳건히 지켜냈던 팻 라이스였습니다.
그는 13년간 거너스의 일원으로 1차례의 인터 시티 페어스컵 우승, 2차례의 FA컵 우승과 1차례의 리그 우승을 견인했으며 70/71 시즌은 리그+컵 '더블'이었습니다. 더불어 1977년부터 80년까지는 주장으로 활약한 라이스는 한편 이런 리더쉽 때문인지 은퇴 후에도 아스날의 유소년 코치 맡았고 1996년부터 2012년까지는 '벵거의 왼팔'로 구단의 전성기에 큰 공을 세웠습니다.
센터백
마틴 키언
포지션:CB
국적:잉글랜드
신장:185cm
생년월일:1966년 7월 24일
클럽 커리어
1984년 ~ 1986년, 1993년 ~ 2004년
449경기 8골
잉글랜드프리미어 리그 우승 3회
FA컵 우승 3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3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조지 그레이엄의 아스날에서 벵거의 아스날로 넘어다는 과도기에 있어 핵심이었던 수비수. 전형적인 파이터형 수비수로 맹렬한 투지로 상대 선수에게 겁없이 달려드는 수비스타일을 가져 경기 중 피를 보는 사태를 여럿 연출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는 아스날 유스 출신으로 1986년 팀을 떠나 93년 다시 집으로 돌아왔고 당시 주전이었던 스티브 볼드와 경쟁한 후 벵거 부임 이후에는 주전으로 도약하는데 성공합니다. 97/98 시즌과 00/01 시즌의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에 공헌한 그는 03/04 전설의 '무패 우승' 시즌에도 백업으로서 팀의 우승 트로피에 기여했습니다.
센터백
솔 캠벨
포지션:CB
국적:잉글랜드
신장:189cm
생년월일:1974년 9월 18일
클럽 커리어
2001년 ~ 2006년, 2010년
197경기 11골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3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1회
1990년대 ~ 2000년대 EPL을 섭렵했던 유럽 수위급 센터백. 188cm의 키와 100kg 가량 나가는 강력한 피지컬 말고도 100m를 10초대에 주파하는 스피드나 조율, 리더쉽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던 캠벨은 말그대로 공격수를 사냥하는 활약을 선보이던 선수였습니다.
캠벨은 원래 토트넘 유스 출신에 주장까지 맞던 핵심이었지만 같은 연고지인 북런던 라이벌팀인 아스날에 자유계약으로 합류하는 역대급 통수를 때렸습니다. 그러나 혈압오른 스퍼스 팬들을 비웃든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면서 '무패 우승', 챔스 준우승, 02/03, 03/04 시즌 PFA 올해의 팀 선정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캠벨입니다.
레프트백
에디 햅굿
포지션:LB
국적:잉글랜드
신장:178cm
생년월일:1908년 9월 24일
클럽 커리어
1927년 ~ 1939년
440경기 2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5회
FA컵 우승 2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5회
아스날 FC 구단의 첫 전성기를 받들었던 '황금 시대' 아스날의 전설적인 주장이자 2차 세계대전 전까지 축구사 최고의 왼쪽 풀백으로 불렸던 인물. 당시 채프먼 감독의 WM 포메이션의 왼쪽 풀백을 맡은 그는 본래 채식주의자로 헤딩 훈련 중 기절할 정도로 몸이 허약했으나 꾸준한 트레이닝 끝에 강력한 신체 능력과 뛰어난 헤딩 능력, 훌륭한 패스 능력 등을 가지게 되다고 전해집니다.
특유의 리더쉽으로 채프먼의 백3 전술의 시스템을 조율한 햅굿이 없었다면 아스날의 1부 리그 3연패을 포함한 12개의 우승은 불가능했을지도 모릅니다.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
프레디 융베리
포지션:RM
국적:스웨덴
신장:175cm
생년월일:1977년 4월 16일
클럽 커리어
1998년 ~ 2007년
328경기 72골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3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1회
지치지 않는 활동량, 우수한 스피드, 미친 투지와 승부욕 등으로 고삐 풀린 것처럼 필드 위를 헤집던 '적토마'. 물론 융베리는 테크닉, 슛팅, 연계까지 훌륭했던 선수였던지라 많은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낸 선수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피레스와 양날개, 앙리-베르캄프와 화려한 공격진을 구성했고 그들이 창출한 공간을 파고드는 스프린트로 2차례의 리그, 3차례의 컵 대회 우승을 이끈 그는 특히 2000/01 시즌, 17골을 넣는 커리어 하이로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상과 스웨덴 올해의 선수상까지 수상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데이비드 로캐슬
포지션:CM
국적:잉글랜드
신장:175cm
생년월일:1967년 5월 2일
클럽 커리어
1984년 ~ 1992년
277경기 34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2회
풋볼 리그컵 우승 1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1회
1980년대 발군의 기량을 자랑했던 아스날 구단의 에이스. 우월한 드리블과 개인기를 믿고 거침없는 돌파와 지치지 않는 활동량으로 오른쪽 윙어와 중앙 미드필더, 넘어서 미드진의 모든 역할을 소화할 수 있었던 '로키'는,
4번의 우승에 공헌, 특히나 1988/89 시즌 리그 최종전 리버풀을 상대로 우승을 확정짓는 골까지 넣으며 18년만인 우승의 1등공신으로 거듭났습니다. 1986/87, 88/89 시즌 올해의 팀에도 들어간 그는 그러나 치명적인 부상과 당시 그레이엄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결국 팀에서 울면서 방출 통보를 받았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더욱 더 안타까운 것은 33세라는 젊은 나이에 림프종으로 요절했다는 것입니다.
중앙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
포지션:CM
국적:스페인
신장:179cm
생년월일:1987년 5월 4일
클럽 커리어
2003년 ~ 2011년
303경기 57골
FA컵 우승 1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1회
'무적 함대'와 아스날이 배출한 천재 미드필더. '역습형 차비'라는 별명에 걸맞게 그에 버금가는 시야와 한방 로빙쓰루패스, 파이널 써드에서의 연계 능력을 지닌 선수였습니다.
약관의 나이에 아스날에서 데뷔해 2004/05 시즌 FA컵 우승, 05/06 시즌 챔스 준우승을 도왔으며 전성기가 지난 00년대 중후반엔 흘렙-세스크-플라미니-로시츠키로 이어지는 '세스갱' 라인을 구성해 팀을 받들었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이미 EPL 대표 미드필더로 이름을 떨치던 세스크는 2007년 발롱도르 8위, UEFA 올해의 팀 2회, PFA 올해의 팀 2회 등의 커리어를 쌓았었지만 결국 그는 우승을 위해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아스날 주장의 통수 역사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왼쪽 측면 미드필더
알렉스 제임스
포지션:LM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67cm
생년월일:1901년 9월 14일
클럽 커리어
1929년 ~ 1937년
267경기 26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4회
FA컵 우승 2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2회
1930년대 '황금 시대'를 열었던 '웸블리의 마법사'. 허버트 채프먼 감독이 원했던 숏패스 게임을 이행해내며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 제임스는 당시 인사이드 포워드였으며 오늘날의 공격형 미드필더에 가까운 모습으로 뛰어 장기인 드리블과 패스를 이용해 다른 우수한 공격 자원들의 도움을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첫 리그 우승을 기록한 1930/31 시즌이 커리어 피크라고 전해지는데 팀은 해당 시즌 무려 127골을 넣을 정도였습니다. 커리어 동안 4번의 리그, 2번의 FA컵, 2번의 채리티 실드 우승을 경험했던 그는 여담이지만 특유의 헐렁한 배바지 패션으로도 유명했는데 이런 패션을 고수했던 이유는 류머티즘을 앓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해집니다.
스트라이커
이안 라이트
포지션:ST
국적:잉글랜드
신장:175cm
생년월일:1963년 11월 3일
클럽 커리어
1991년 ~ 1998년
288경기 185골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2회
풋볼 리그컵 우승 1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앙리 등장 이전까지 아스날 FC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평가받았던 인물. '지루하디 지루한 아스날'이라 불렸던 당시 그레이엄 감독의 깊이 내려앉아있다가 볼을 잡으면 전방에 주구장창 롱패스만 때려넣는 뻥축구 전술에서 활약했던 선수로 신체조건은 뛰어나지 않으나 감각적인 위치선정과 침투, 첨예한 골결정력을 겸비해 본인에게만 의존한 팀의 무지성 롱패스와 크로스를 꾸준히 골로 집어넣었던 라이트입니다.
1991/92 시즌 리그 득점왕과 2차례의 올해의 팀에 빛나는 그는 1차례의 리그 우승 등 여러 우승컵에 기여했지만 특히 93/94 시즌, 위너스컵 결승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1970년 인터 시티 페어스컵 이후 최초의 유럽대항전 우승의 주역이 됩니다.
스트라이커
테드 드레이크
포지션:ST
국적:잉글랜드
신장:178cm
생년월일:1912년 8월 16일
클럽 커리어
1934년 ~ 1945년
184경기 139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2회
잉글랜드 1부 리그를 빛낸 당대 최고의 골잡이로 이름을 날렸던 인물. 채프먼이 닦아놓은 시스템의 주전 센터포워드로 활동했던 테드는 본인의 장점인 확실한 결정력과 위치선정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사우스햄튼에서 재능을 보인 그는 1934/35 시즌, 아스날로 이적하자마자 44골을 꽂아넣으며 팀을 리그의 왕좌에 앉혔고, 다음 시즌 아스톤 빌라의 빌라파크 원정 경기에서는 무려 7골을 넣기도 했으며 이는 아직도 1부 리그 단일경기 개인 최다골 기록입니다. 그 해 FA컵에서도 결승골을 넣으며 우승을 이끌기도 한 드레이크는 2차 세계 대전이 터지자 군입대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었고 만약 전쟁이 아니었다면 그가 얼마나 더 대단한 기록을 세웠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수석 코치
허버트 채프먼
포지션:HEAD COACH
국적:잉글랜드
생년월일:1878년 1월 19일
클럽 커리어
1925년 ~ 1934년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3회
축구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술 혁명을 가져온 영국 축구계의 전설적인 감독. 1925년 당시 협회의 오프사이드 변경 룰로 인해 타격을 입은 피라미드 시스템(2-3-5 포메이션)을 손봐 공수 밸런스를 잘잡은 체계적인 3-2-2-3 포메이션인 이른 바, 'WM 포메이션'을 정형화 시켰던 채프먼 감독은 또한 숏패스와 포지셔닝에 대한 남다른 철학, 당시는 흔치않은 칠판으로 보여주는 전술강의, 그 외에도 야간조명 설치, 식습관 개선, 물리치료사 고용 등 상당히 현대적인 시야를 가졌던 인물이기도 했습니다.
아스날에 와서 클리프 배스틴, 알렉스 제임스 등의 선수들을 발굴한 그는 2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컵 우승을 이끌며 팀을 추후 맞이하게 될 '황금 시대'로 인도합니다. 그러나 그는 안타깝게 1934년 시즌 도중 폐렴으로 사망하며 축구 인생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3) 리저브 7인
Reserve 7 Player
프랭크 매클린톡
주 포지션:CB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78cm
생년월일:1939년 12월 28일
클럽 커리어
1964년 ~ 1973년
403경기 32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1회
인터 시티 페어스컵 우승 1회
1970년대 아스날 FC의 약진을 주도했던 팀의 간판 중앙 수비. 아스날 최고 레전드인 토니 아담스가 어린 시절 우상으로 삼았을 정도로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친 그는 178cm라는 센터백치고 작은 키에도 막강한 수비력과 간헐적인 공격력, 믿음직스러운 리더쉽을 가진 인물이었습니다.
'꼬마'라는 별명도 가졌었던 매클린톡은 아스날에서 각 1차례의 리그, FA컵, 인터 시티 페어스컵 우승을 이끌었고 특히 70/71 시즌 '더블'에 지대한 공헌을 해 이런 공로로 FWA 올해의 선수상까지 수상받은 바 있습니다.
스티브 볼드
주 포지션:CB
국적:잉글랜드
신장:193cm
생년월일:1966년 7월 24일
클럽 커리어
1988년 ~ 1999년
372경기 22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2회
프리미어 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2회
풋볼 리그컵 우승 1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2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1980년대 후반 ~ 90년대 아스날의 수비를 견고하게 했던 수위급 센터백. 일명 '철의 포백'의 구성원으로 나이젤 윈터번, 토니 아담스, 리 딕슨과 함께 견고했던 수비를 선보인 볼드는 피지컬을 이용한 강력한 대인 방어와 태클, 제공권을 이용한 헤딩골도 여럿 경험했었습니다.
리그 우승 세번과 컵위너스컵 우승 1회를 이끈 그는 1994년, 그레이엄 감독이 뇌물 스캔들로 팀을 떠난 후 벵거 아래에서는 마틴 키언에게 밀리는 듯하며 후보로 내려갔으나 97/98 시즌, '더블'에 있어서는 다시 활약하며 자신이 안죽었다는걸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나이젤 윈터번
주 포지션:LB
국적:잉글랜드
신장:178cm
생년월일:1963년 12월 11일
클럽 커리어
1987년 ~ 2000년
584경기 12골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3회
FA컵 우승 2회
풋볼 리그컵 우승 2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2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지겹디 지겨운 아스날'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팀의 믿음직한 레프트백. 윈터번은 공격력은 평범한 편이었지만 리그 탑 수준의 인터셉트와 대인 방어 등 수비력으로 명망 높았던 이였습니다. 그는 그레이엄 감독에 눈에 띄어 아스날에 합류한 뒤, 케니 샌섬의 존재로 인해 라이트백으로 뛰었지만 그가 이적한 후 제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막강한 수비력으로 그의 공백을 잘메꿔냈습니다.
아스날 소속으로 10번의 우승컵을 획득해본 그는 90/91 시즌의 1패 리그 우승과 93/94 시즌의 25년만인 유럽 대항전 우승컵 컵위너스컵 우승에 크게 이바지한 바 있습니다.
레이 팔러
주 포지션:CM
국적:잉글랜드
신장:175cm
생년월일:1967년 5월 2일
클럽 커리어
1992년 ~ 2004년
466경기 32골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3회
FA컵 우승 4회
풋볼 리그컵 우승 1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3회
UEFA 위너스컵 우승 1회
15년간 활약하며 아스날 FC의 전성기를 받들었던 미드필더. 어마무시한 활동량으로 중앙 미드필더와 라이트윙을 오갔던 그는 공격과 수비를 망라하며 팀에 기여했던 육각형이었으며 그의 고향의 이름을 따 '롬포드의 펠레'라고 까지 표현되는 기량의 소유자였습니다.
성실한 경기장 태도에 비해 사생활은 악동 기질이 있긴 했지만 전성기부터 말년까지 벵거의 신임을 받으며 로테로도 활약한 레이 팔러는 3차례의 리그 우승과 4차례의 FA컵 우승, 1993/94 시즌의 위너스컵 우승, 1997/98 시즌의 '더블' 등의 주역으로 우뚝 섰습니다.
조지 암스트롱
주 포지션:RW
국적:잉글랜드
신장:168cm
생년월일:1944년 8월 9일
클럽 커리어
1961년 ~ 1977년
621경기 68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1회
인터 시티 페어스컵 우승 1회
유스 출신에다가 17살의 나이에 아스날 1군 유니폼을 입고 77년 팀을 떠나기까지 1977년 팀을 떠나기까지 621경기를 나서며 클럽 역대 최다 출장자 3위에 올라있는 인물. 168cm라는 작은 키를 커버하는 기민한 돌파와 정교한 크로스로 윙플레이의 달인이었던 조지 암스트롱은,
팻 라이스, 찰리 조지, 프랭크 매클린톡 등의 선수들과 아스날의 약진을 만들며안더레흐트를 역전으로 잡으며 1969/70 시즌 구단 최초로 유럽 대항전 우승, 그 다음 시즌에는 리그와 컵 대회에서 우승하며 '더블'을 이룩했습니다.
레그 루이스
주 포지션:ST
국적:잉글랜드
신장:??cm
생년월일:1920년 3월 7일
클럽 커리어
1938년 ~ 1953년
176경기 118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1회
FA컵 1회 우승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1회
테드 드레이크로 시작되는 구단의 명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었던 인물. 대포알 같은 슛팅과 골냄새를 맡는 위치 선정이 주무기로 그렇게 많은 골을 넣었던 레그 루이스는 중간의 2차 세계 대전 참전에도 은퇴하기까지 15년간 아스날에만 헌신했던 선수였습니다.
1947/48 시즌, 황금 시대가 지난 10년만의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으며 49/50 시즌, 리델풀이라 불리던 빌리 리델의 리버풀을 루이스의 멀티골에 힘입어 2대0으로 승리하며 FA컵 트로피 대관식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앨런 스미스
주 포지션:ST
국적:잉글랜드
신장:187cm
생년월일:1962년 11월 21일
클럽 커리어
1987년 ~ 1995년
347경기 115골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
풋볼 리그컵 우승 1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1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아스날 FC의 전성기를 열어제끼는데 기여했던 장신 스트라이커. 큰 키를 이용한 포스트플레이도 제법이지만 애초에 슛팅 기술 자체가 굉장히 뛰어났던 선수였으며 윙어로 뛸 만큼의 테크닉도 겸비했었던 이였습니다.
앨런 스미스는 게리 리네커와 합을 맞춰 레스터 시티에서 활약하다 아스날로 이적했고 1988/89 시즌 23골을 넣어 득점왕, PFA 올해의 팀에 들어가 리그 우승을 주도합니다. 또 프리미어 리그 개막 후에는 이안 라이트와 발을 맞춰 90/91 시즌 다시 득점왕과 함께 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4) 아쉽게 들지 못한 선수들
Rest of the players
골키퍼
지미 애쉬크로프트
잭 켈시
옌스 레만
측면 수비수
조지 메일
새미 넬슨
바카리 사냐
중앙 수비수
피터 스토레이
콜로 투레
페어 메르테사커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허비 로버츠
조 머서
피터 심슨
폴 머슨
지우베르투 시우바
공격형 미드필더
토마시 로시츠키
산티 카솔라
메수트 외질
윙어
찰리 조지
시오 월콧
부카요 사카
센터 포워드
데이비드 잭
토니 우드콕
존 래드포드
로빈 반페르시
알렉시스 산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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