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Atletico Madrid >
홈구장: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
연고지:마드리드 산블라스카니예하스 구
창설년도:1903년
최다 득점자:앙투안 그리즈만 181골
최다 출장자:코케 562경기
성적:스페인 라리가 우승 11회
스페인 라리가2 우승 1회
코파 델 레 우승 10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5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3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UEFA 인터토토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3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역대 최고의 선수:루이스 아라고네스
주장:이사치오 카예하
1) 역대 베스트 11
All Time Best XI
골키퍼
얀 오블락
포지션:GK
국적:슬로베니아
신장:188cm
생년월일:1993년 1월 7일
클럽 커리어
2014년 ~
446경기
스페인 라리가 우승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2010년대 중후반 ~ 2020년대 초반 유럽 축구를 상징한 월드 클래스 키퍼 중 하나. 트렌드가 원하는 발밑은 평범하나 압도적인 반사신경으로 선방에 관한 능력치는 동시대의 노이어, 데 헤아, 쿠르투아와 비교해도 전혀 꿇리지 않을 정도로 역대급인 오블락은,
ATM의 명 골리 계보를 이으며 대활약했고 시메오네 체제의 짠물 수비와 함께 1차례의 라리가 우승, 유로파 리그 우승,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는 라리가 올해의 골키퍼상과 리카르도 사모라상만 5번 수상했으며 대망의 2020/21 시즌, 팀이 7년만에 라리가 왕좌를 탈환할 당시엔 리그 MVP까지 거머쥐었습니다.
라이트백
펠리치아노 리비야
포지션:RB
국적:스페인
신장:170cm
생년월일:1936년 8월 21일
클럽 커리어
1954년 ~ 1968년
356경기 7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3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1960년대 초중반 아틀레티코를 넘어 스페인 축구와 라리가의 얼굴과도 같던 라이트백. 단단한 수비 능력은 물론이거니와 윙포워드도 소화할 정도로 정확한 측면 돌파와 크로스로도 유명했던 리비야입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반대편 레프트백인 이사치오 카예하와 '펜치'라고 불리는 듀오를 형성해 1965/66 시즌의 15년만의 라리가 우승, 3번의 국왕컵 우승, 구단 최초의 유럽대항전 우승인 1961/62 시즌의 위너스컵 우승 트로피를 모두 획득했습니다. 리비야는 더해서 스페인의 유명한 축구지 '마르카' 선정 라리가 베스트 11에 1960/61 시즌부터 63/64 시즌까지 4년 연속 뽑히기도 했습니다.
센터백
후안 카를로스 아르테체
포지션:CB
국적:스페인
신장:188cm
생년월일:1957년 4월 11일
클럽 커리어
1978년 ~ 1989년
421경기 22골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1970년대의 전성기 이후 침체기에 들어선 AT 마드리드의 후방을 지켰던 믿음직한 캡틴. 강력한 피지컬을 이용한 몸싸움, 공중볼 처리와 파이터 기질을 살려 상대 공격수를 잡아먹는 유형의 선수였던 아르테체는,
대부분의 프로 커리어를 로히블랑코스의 품에서 보내며 400경기를 넘게 소화했고 1984/85 시즌, 빌바오를 물리치고 코파 델 레이 우승, 다음 시즌엔 디나모 키예프에게 패하긴 하지만 위너스컵 준우승, 다음 86/87 시즌에도 국왕컵 준우승을 이끄는 등 조용하던 구단에 소정의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후에는 헤수스 힐 구단주와 불화로 팀을 떠나는데, 다른 클럽들의 제의에도 32세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알레띠에서 은퇴를 선언한 아르테체였습니다.
센터백
디에고 고딘
포지션:CB
국적:우루과이
신장:187cm
생년월일:1986년 2월 16일
클럽 커리어
2010년 ~ 2019년
389경기 26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3회
2010년대 남아메리카 전체를 대표했던 센터백 중 한명. 고딘은 '갓딘'(God in)이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었을 만큼 공격수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끈질긴 맨마킹, 지능적인 태클링, 뛰어난 수비 리딩, 수준급의 오버래핑까지 구사하는 부정할 수 없던 월클이었고,
아틀레티 유니폼을 입고는 시메오네의 두줄 수비의 코어가 되어 전성기를 견인, 1차례의 라리가 우승과 국왕컵 우승, 2차례의 유로파 우승과 챔스 준우승을 쟁취했습니다. 1차례씩 UEFA 올해의 팀과 라리가 최우수 수비에 뽑혀본 고딘은 2013/14 시즌 챔스 결승에선 골도 넣었으며 해당시즌 라리가 최종전에서도 우승을 결정짓는 헤더를 성공시키는 영웅적인 면모를 보였습니다.
레프트백
이사치오 카예하
포지션:LB
국적:스페인
신장:172cm
생년월일:1936년 12월 6일
클럽 커리어
1958년 ~ 1972년
425경기 7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우승 4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1960년대를 책임지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사상 최고의 측면 수비수 중 한명. 빠른 발을 이용한 위협적인 오버랩과 정교한 태클, 단단한 대인 수비를 모두 가진 공수겸장의 카예하는 킥 능력도 좋아 간혹 가다가 포워드에서도 뛰던 사나이었습니다.
그는 14년이라는 긴시간 동안 아틀레티코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며 당시 반대편 라이트백인 펠리치아노 리비야와의 '펜치'라 불리는 위협적인 풀백 콤비로 유명했고 1965/66 시즌, 1969/70 시즌에 라리가 우승 2번을 포함해 코파 델 레이 우승 4회, 위너스컵 우승 1회 등의 업적을 쌓았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아델라르도 로드리게스
포지션:DM
국적:스페인
신장:179cm
생년월일:1939년 9월 26일
클럽 커리어
1959년 ~ 1976년
551경기 113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우승 5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인터컨티티넨탈컵 우승 1회
17년간 활약하며 ATM의 중원을 받들었던 명 중앙 미드필더. 뛰어난 패스, 중거리슛, 체력을 모두 갖춘 만능으로 중앙 뿐만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나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선수였습니다.
그는 비센테 칼데론에 머무르며 호아킨 페이로, 하비에르 이루에타, 루이스 아라고네스 등과 중원을 구성해 3차례의 리그 우승, 5차례의 코파 델 레이 우승을 비롯해 10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특히 1973/74 시즌엔 뮌헨에게 패하긴했지만 유러피언컵 결승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또 아델라르도가 로스 콜초네로스의 품에서 뛴 551경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대 최다 출장 2위입니다.
중앙 미드필더
루이스 아라고네스
포지션:CM
국적:스페인
신장:178cm
생년월일:1938년 7월 28일
클럽 커리어
1964년 ~ 1974년
370경기 173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명실상부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역사상 최고의 레전드. '커다란 축구화'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큰발에서 나오는 위력적인 중거리슛과 정교한 패스 능력, 화려한 개인기, 번개같은 프리킥으로 명망높았던 공격형 미드필더 아라고네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선 실패한 선수로 평가받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선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며 1960년대 중후반 ~ 70년대 초중반 전성기에 3차례의 리그 우승과 2차례의 국왕컵 우승을 주도했으며 1969/70 시즌엔 라리가 득점왕을, 73/74 시즌엔 팀을 유러피언컵 결승까지 올리고 골까지 넣었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10년간 뛰며 173골을 넣은 이 기록은 아직도 알레띠 역대 최다 득점 2위이며 은퇴 후에도 감독으로 엄청난 업적을 세운 그입니다.
중앙 미드필더
코케
포지션:CM
국적:스페인
신장:176cm
생년월일:1992년 1월 8일
클럽 커리어
2008년 ~
587경기 47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2회
2010년대 중반부터 2020년대 초중반 현재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빛내고 있는 구단의 아이콘. 코케는 무서운 활동량과 지능적인 패스, 효율적인 탈압박, 경기 운영 능력까지 원숙해져 중앙 미드필더 외에도 442의 측면 와이드 플레이메이커와 공격형 미드필더, 레지스타까지 소화가 가능했습니다.
팀의 유스에서 자라나 시메오네 감독 밑에서 여러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레알, 바르샤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전성기를 함께한 그는 라리가 우승 2회, 국왕컵 우승 1회, 유로파 우승 2회를 비롯한 8번의 우승을 이끌었으며 2013/14 시즌과 15/16 시즌엔 챔스 결승에 오르는데 큰 기여를 합니다. 또한 그는 아델라르도의 역대 최다 출장 기록을 깨고 1위에 올라있습니다.
라이트 윙어
앙투안 그리즈만
포지션:RW
국적:프랑스
신장:176cm
생년월일:1991년 3월 21일
클럽 커리어
2014년 ~ 2019년, 2021년 ~
389경기 181골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2010년대 중후반 AT 마드리드의 에이스 스타이자 프랑스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세컨드 스트라이커. 그리지는 재치있는 발재간과 필드 전역을 활개치는 활동량, 매서운 킥, 능숙한 플레이메이킹과 연계를 갖춘 천재적인 처진 공격수입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월드클래스로 성장했고 2017/18 시즌 유로파 리그 우승을 포함해 3개의 트로피를 팀에 선사했습니다. 더해서 본인은 16년과 18년에 발롱도르 3위에 랭크되었고 15/16 시즌은 추가로 라리가 MVP, UEFA 올해의 팀에 이름을 더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뛰어난 실력에도 아쉽게 리그와 챔스에서는 무관인데, 15/16 시즌 챔스 결승전까지 오르나 본인이 PK를 실축하며 결국 레알에게 패했고 19/20 시즌, 우승을 위해 소동을 일으키며 바르샤로 이적하지만 정작 다음 시즌 AT는 리그서 우승하고 그리즈만은 부진, 결국 사죄하며 팀에 복귀해 구단 역대 최다 득점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레프트 윙어
엔리케 코야르
포지션:LW
국적:스페인
신장:165cm
생년월일:1934년 11월 2일
클럽 커리어
1952년 ~ 1969년
470경기 71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3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페르난도 토레스보다 훨씬 전에 '엘 니뇨'라 불리웠던 ATM의 1950년대를 대표하던 선수이자 구단 역대 최고의 좌측면 윙어. 섬세한 볼컨트롤과 광란의 좌측면 질주에 이은 왼발 크로스 능력으로 인정받던 코야르는 윙어 뿐만 아니라 스트라이커까지 보던 이였습니다.
당대 최고의 윙어인 레알 마드리드의 프란시스코 헨토와도 비교되던 그는 아틀레티코 소속으로 코파 델 레이 우승 세번과 1961/62 시즌, 피오렌티나를 잡아내고 구단 최초의 유럽 대항전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서른줄에 나이인 1965/66 시즌 고대하던 라리가 우승까지 이루며 비센테 칼데론을 함성으로 채웠습니다
스트라이커
호세 에울로히오 가라테
포지션:ST
국적:스페인
신장:176cm
생년월일:1944년 9월 20일
클럽 커리어
1966년 ~ 1977년
370경기 173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60년대 중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전성 시대를 이끈 구단 역대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 '공간의 기술자'라는 별명이 말해주 듯이 빠른 스피드의 뒷공간 침투, 뛰어난 위치 선점과 간결한 피니싱을 가졌으면서도 왼쪽 윙도 볼 수 있는 현란한 발기술과 개인기로도 무장했던 가라테의 발 끝은,
팀을 3번의 라리가 우승, 2번의 코파 델 레이 우승, 1번의 유로피언컵 준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특히 아라고네스와의 호흡이 빛났는데 그는 1968/69 시즌부터 세시즌간 연속해서 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하는 기개의 불꽃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
포지션:MANAGER
국적:아르헨티나
생년월일:1970년 4월 28일
클럽 커리어
2011년 ~
스페인 라리가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2회
현대 축구의 정석과도 같은 '두 줄 수비'를 정립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대 최고의 감독. 그는 442 포메이션 형태에서 수비 라인과 미드 라인 두 줄을 나란히 세운 뒤 아군의 박스와 그 부근을 촘촘히 지역 방어하거나 단체로 강하게 압박해 바깥으로 몰아내고 볼을 탈취해 역습을 진행하는 '사키이즘'을 더욱 더 디테일하게 정립했습니다.
시메오네는 라리가의 하위권이던 ATM을 시즌 도중에 합류해 바로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이후 라리가의 양대산맥을 부수고 라리가 트로피를 들거나 챔스 결승에 2번이나 오르는 등 구단을 명실상부한 유럽 최고 수준의 클럽으로 변모시켰습니다. 라리가 올해의 감독에 세번이나 뽑힌 그는 후에는 매너리즘에 빠진거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지만 백3로 주포메이션을 전환한 2020/21 시즌 한번 더 리그 우승을 탈환하기도 합니다.
2) 서브 베스트 11
All Time Sub XI
골키퍼
아벨 레시노
포지션:GK
국적:스페인
신장:181cm
생년월일:1960년 2월 2일
클럽 커리어
1986년 ~ 1995년
303경기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얀 오블락이 등장하기 전까지 구단 역대 최고의 수문장으로 여겨지던 인물. 1980년대 중후반 ~ 1990년대 초중반의 팀의 중흥을 주도하던 레시노는 훌륭한 반응속도와 재빠른 다이빙을 보여주던 선수였습니다.
아벨 레시노는 마놀로 산체스, 파울루 푸트레, 베른트 슈스터 등의 선수들과 뛰면서 1990/91 시즌, 1991/92 시즌 국왕컵 2연속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1990/91 시즌에는 사모라상까지 수여받았으며 해당시즌에 1275분 동안 클린시트 기록을 이어가며 라리가 역대 최장 시간 무실점 기록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라이트백
후안프란
포지션:RB
국적:스페인
신장:181cm
생년월일:1985년 1월 9일
클럽 커리어
2011년 ~ 2019년
355경기 6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2회
2010년대 라리가를 수놓은 우측면 지배자. 영리한 인터셉트와 태클, 왕성한 활동량과 스피드, 윙어 출신다운 뛰어난 오버래핑 감각과 그에 이은 기막힌 크로스 실력까지 갖춘 후안프란은,
레알 유스 출신으로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맞았고 시메오네 감독의 지시에 따라 우측 윙어에서 라이트백으로 포변한 그는 기량이 더 만개해 1차례의 리그와 2차례의 챔스 결승 진출을 비롯한 7개의 타이틀을 들어올립니다. 2015/16 시즌엔 라리가와 챔스 올해의 팀에 뽑힐 정도로 폼이 좋았으며 챔스 결승에선 동점골도 어시했지만 아쉽게 승부차기에서 실축하며 친정팀 레알에게 패배하고 맙니다.
센터백
루이스 페헤이라
포지션:CB
국적:브라질
신장:185m
생년월일:1949년 6월 21일
클럽 커리어
1974년 ~ 1980년
171경기 17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1970년대 브라질 축구를 대표했던 최고의 중앙 수비수. 루이스 페헤이라는 상당히 현대적인 센터백으로 여겨졌는데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수비 능력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전진 능력으로 공격을 돕는 등의 플레이스타일을 가졌었습니다.
그는 브라질 자국 리그의 파우메이라스에서 전성기를 맞았고 후에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며 이곳에서도 역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쳐보이며 1975/76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과 다음 시즌 라리가 우승의 주역으로 우뚝 섰습니다. 그 활약상을 인정받아 월드 사커가 뽑은 월드 베스트 11에 2차례나 이름을 올리기도 한 페헤이라입니다.
센터백
알폰소 아파리시오
포지션:CB
국적:스페인
신장:??cm
생년월일:1919년 4월 14일
클럽 커리어
1939년 ~ 1952년
261경기 5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4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3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리그 타이틀을 거머쥔 남자. 강력한 태클, 대인 수비력으로 명망이 높았으며 볼도 잘다뤄 미드필더로 기용될 만큼의 역량을 가진 아파리시오였습니다.
그는 2차 세계 대전이 종전한 스페인 라리가 무대에서 맹활약하며 4번의 라리가 우승을 포함한 7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1939/40 시즌의 첫 리그 우승을 비롯한 2연패와 1949/50 시즌과 50/51 시즌을 벤바렉, 에스쿠데로 등의 훌륭한 공격진과 함께 리그 2연패를 한번 더 경험해 라리가 4회 우승이라는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레프트백
필리피 루이스
포지션:LB
국적:브라질
신장:182cm
생년월일:1985년 8월 9일
클럽 커리어
2010년 ~ 2014년, 2015년 ~ 2019년
333경기 12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2회
대표팀 동료였던 마르셀루와 같이 2010년대 라리가를 지배했었던 레프트백. 아틀레티코 시절부터 비약적으로 발전한 수비 기술이나 브라질리언다운 센스있는 오버래핑, 빌드업에도 일가견있는 월드클래스 풀백이었던 필리피 루이스는,
데포르티보에서 터져 아틀레티코로 이적해 디에고 고딘, 후안프란 등과 함께 수비 축구의 핵심이 되었으며 아틀레티코는 레알 바르샤 양강체제를 깨고 3강으로 합류하며 1번의 라리가, 국왕컵 우승과 2번의 유로파 우승, 챔스 준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또 그는 라리가 올해의 팀과 ESM 올해의 팀에도 1차례씩 뽑히기도 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가비
포지션:DM
국적:스페인
신장:181cm
생년월일:1983년 7월 10일
클럽 커리어
2004년 ~ 2007년, 2011년 ~ 2018년
417경기 10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21세기 로스 콜초네로스 전성기의 수장이었던 인물. 빼어난 활동량, 뛰어난 커팅, 정교한 태클 등으로 훌륭히 포백을 보호하면서도 훌륭한 패스 능력으로 공격 전개까지 이끌 능력이 있던 선수였으며 가비는,
본래 아틀레티코 유스 출신으로 데뷔했지만 후에 자리를 찾아 이적했고 2011/12 시즌, 팀에 다시 돌아와 시메오네 감독 하의 전성기를 주장직을 역임하며 이끌었고 1차례의 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 우승, 2차례의 유로파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함께 했습니다. 1번의 리그와 유로파 베스트 11, 2번의 챔스 베스트 11에 뽑히기도 한 가비는 리그 우승과 챔스 준우승에 성공한 2013/14 시즌에는 무려 57경기를 소화하는 괴물같은 내구성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호아킨 페이로
포지션:CM
국적:스페인
신장:178cm
생년월일:1936년 1월 29일
클럽 커리어
1955년 ~ 1963년, 1970년 ~ 1971년
219경기 125골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1950년대 중후반부터 1960년대 초까지 ATM을 먹여살리던 No.10. 부드러운 볼테크닉과 치명적인 킬패스를 보유한 그의 플레이는 팬들의 많은 이목을 이끌기 충분했고 그가 주도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1959/60 시즌, 1960/61 시즌 2년 연속으로 국왕컵에서 우승했으며 페이로는 두 결승 경기 모두 같은 상대였던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거기다 클럽 최초의 유럽 대회 우승이 걸린 61/62 시즌 위너스컵 결승 1.2차전에서도 피렌체를 상대로 골을 넣으며 우승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이런 활약에 그는 당시 최고의 팀이던 '그란데 인테르'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중앙 미드필더
라르비 벤바렉
포지션:CM
국적:프랑스
신장:178cm
생년월일:1914년 6월 16일
클럽 커리어
1948년 ~ 1953년
120경기 61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2회
프랑스 축구 역사상 최초의 월드 스타 가운데 한명. '신의 발'이라고 불렸을 만큼 뛰어난 킥 능력과 테크닉에다가 흑인 특유의 탄력, 스피드를 갖추었던 괴물로 '흑진주'라는 별명으로도 불렸습니다.
이 플레이메이커는 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공백기에도 30살의 나이에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커리어 전성기를 맞았고 1949/50 시즌과 50/51 시즌 리그 2연속 우승에 성공하며 구단을 스페인 정상에 올려놓았습니다. 특히 마드리드 더비에서 강했다고 전해지는 그는 역사적인 레알전 4연승과 6대3 대승 당시 멀티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후일담으로 벤바렉에 대해 펠레는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습니다. "내가 축구 황제라면 벤바렉은 축구의 신이다."
라이트 윙어
호세 우파르테
포지션:RW
국적:스페인
신장:171cm
생년월일:1941년 5월 17일
클럽 커리어
1964년 ~ 1974년
323경기 34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1960년대 중반 ~ 1970년대 초중반까지 구단의 황금 시대를 함께 했던 라이트윙. 스페인 태생이지만 어린 시절 브라질로 이민을 가서 브라질에서 배운 것 같은 테크닉, 빼어난 드리블 감각과 번개같은 스피드, 강력한 킥 능력을 보유했던 호세 우파르테는,
코리치안스와 플라멩구를 거쳐 마드리드로 보금자리를 옮겼고 코야르처럼 레알의 아만시오 아마로와 라이벌리를 가지게 됩니다. 우파르테 - 가라테 - 코야르로 이어지는 3톱에 힘입어 아틀레티는 라리가 3회, 국왕컵 2회로 총 5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그는 또 은퇴 후에는 유스팀 감독을 맡기도 했습니다.
레프트 윙어
파울로 푸트레
포지션:LW
국적:포르투갈
신장:178cm
생년월일:1966년 2월 28일
클럽 커리어
1988년 ~ 1995년
215경기 52골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포르투갈의 보석'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당대 최고의 드리블러이자 포르투갈을 빛낸 윙어들 가운데 한명. 재빠른 드리블 돌파와 폭발적인 스피드가 상당했던 푸트레는 그런 능력을 인정받아 '유럽의 마라도나'라는 이명을 얻기도 했으며 득점 능력도 좋아 처진 공격수나 공격형 미드필더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포르투에서의 대성공 이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었고 잦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그 활약이 길지는 않았지만 마놀로 산체스와 공격 듀오를 구축해 주장으로서 1990/91 시즌, 91/92 시즌 2연속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이끌어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
포지션:ST
국적:스페인
신장:186cm
생년월일:1984년 3월 20일
클럽 커리어
2001년 ~ 2007년, 2015년 ~ 2018년
404경기 129골
스페인 라리가2 리그 우승 1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21세기 무적 함대의 전성기를 이끌던 스타 공격수 '엘 니뇨'. 다이나믹한 드리블 돌파, 굴지의 배후 공간 침투와 더불어 원샷원킬의 마무리 능력까지 갖추었던 당대 최고의 월드 클래스 스트라이커였던 토레스는,
AT 마드리드의 유소년팀에서 성장했고 2001/02 시즌 팀의 라리가 승격을 도운 뒤 19살에 주장 완장을 차고서 02/03 시즌부터 06/07 시즌까지 5년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후에 리버풀로 이적했고 8년이 지나 '토레기'라는 오명을 들으며 2015년 친정팀에 복귀했지만 일시적으로 부활에 성공하며 챔스 준우승에 기여를 하기도 했습니다.
수석 코치
루이스 아라고네스
포지션:HEAD COACH
국적:스페인
생년월일:1938년 7월 28일
클럽 커리어
1974년 ~ 1978년, 1978년, 1979년 ~ 1980년, 1982년 ~ 1986년, 1987년, 1991년 ~ 1993년, 2001년 ~ 2003년
스페인 라리가 우승 1회
스페인 라리가2 리그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3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명실상부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역사상 최고의 레전드. 그 위업은 선수로서나 감독으로서나 범접불가입니다. 구단 레전드 선수 출신인 그는 임시 감독까지 포함해 무려 7차례나 팀의 감독에 부임했고 현역 은퇴 후 곧 바로 코치를 맡은 그는,
경질된 감독을 대신해 지휘봉을 잡고 1975/76 시즌 국왕컵, 1976/77 시즌 라리가 우승을 이끌었고 80년대 초중반에도 다시 복귀해 국왕컵 우승을, 90년대 초에 세번째 정식 복귀로 국왕컵 우승을 따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헤수스 힐 구단주의 막장 경영으로 팀이 강등된 01/02 시즌, 구단을 2부 리그 우승으로 승격 후 잔류까지 시키며 비센테 칼데론을 떠나는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3) 리저브 7인
Reserve 7 Player
사울 니게스
주 포지션:CM
국적:스페인
신장:184cm
생년월일:1994년 11월 21일
클럽 커리어
2012년 ~
426경기 48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코케와 함께 2010년대 아틀레티코를 지탱했던 미드필더 자원. 뛰어난 볼차단 능력와 태클링, 섬세한 드리블을 이용한 과감한 전진, 엄청난 활동량에 이은 허슬플레이, 클러치 능력까지, 거기다 사울 니게스는 측면과 중앙, 2018/19 시즌부터는 레프트백마저 소화하는 유틸리티성으로 시메오네 감독의 사랑을 받았던 선수입니다.
유스 출신으로 그는 14/15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해 1차례의 리그와 국왕컵 우승과 챔스 준우승을 이끌었고 2차례의 유로파 리그 우승을 함께 했습니다. 15/16 시즌 챔스 4강에선 뮌헨을 상대로 엄청난 솔로골을 터트리며 결승 진출의 일등공신이 되기도 했습니다.
호세 훈코사
주 포지션:RW
국적:스페인
신장:170cm
생년월일:1927년 2월 2일
클럽 커리어
1944년 ~ 1955년
217경기 103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2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1940년대 후반 ~ 50년대 초 라리가 수위급으로 평가받던 명품 윙어. 리그 최고 수준 클래스의 아웃사이드 라이트(현대의 우측 윙포워드)로 뛰어난 측면 돌파와 지능적인 윙플레이, 깔끔한 킥 능력으로 득점도 자주했으며 우측면 뿐만 아니라 왼쪽에서도 그 기량을 유지할 수 있었던 그였습니다.
훈코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품에서 40년대 후반에는 안토니오 비달, 파코 캄포스, 아드리안 에스쿠데로, 알폰소 실바와 함께 '실크 라인'이라는 별명의 공격진을, 50년대 초반엔 헨리 칼손, 아드리안 에스쿠데로, 라르비 벤바렉, 호세 루이스 페레즈파야와 '크리스탈 라인'이라는 공격진를 구성해 활약하며 총 2번의 리그 우승 타이틀을 가져갔습니다.
프란시스코 캄포스
주 포지션:ST
국적:스페인
신장:181cm
생년월일:1916년 3월 8일
클럽 커리어
1940년 ~ 1948년
235경기 144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2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2회
공격수 자판기 ATM의 명 포워드 계보의 시작을 알린 인물. 파코 캄포스는 드리블, 볼컨트롤이나 강력한 슛팅, 정확한 헤더, 뛰어난 패스를 모두 가져 세컨 탑부터 스트라이커, 윙어까지 원숙히 소화 가능한 만능맨이기도 했습니다.
스페인의 공군팀과 병합한 1939/40 시즌 중간에 합류해 구단 최초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이어서 1940/41 시즌의 리그 우승으로 2연속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후에 아드리안 에슼 데로와 공격 조합을 만든 그는 12골을 넣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 중 마드리드 더비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남아있습니다.
아드리안 에스쿠데로
주 포지션:ST
국적:스페인
신장:181cm
생년월일:1927년 11월 24일
클럽 커리어
1945년 ~ 1958년
330경기 169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2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라리가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텔모 사라와 자웅을 겨뤘었다고 이야기되는 인물. 에스쿠데로는 커리어 초기에는 윙어로 활약할 만큼 우수한 발기술을 보유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노련한 결정력과 움직임을 이용해 스트라이커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는 프랑스 용병 라르비 벤바렉과 같이 공격진을 형성해 전쟁이 끝난 라리가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대활약하며 라리가 2연속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그는 반년을 제외하고 사실상 모든 커리어를 마드리드에서 보냈으며 169골을 넣어 아라고네스를 이은 구단 역대 최다 득점 2위인 선수입니다.
키코 나르바에스
주 포지션:ST
국적:스페인
신장:189cm
생년월일:1972년 4월 26일
클럽 커리어
1993년 ~ 2001년
278경기 64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1990년대 로히 블랑코스 공격진의 얼굴 마담이었던 페르난도 토레스의 우상. 큰 키에 타겟터 플레이도 그닥이었고 득점 능력도 특출나지 않았지만 뛰어난 발기술과 특유의 연계 능력으로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보좌했습니다.
1995/96 시즌, 많은 투자로 좋은 스쿼드를 갖춘 AT에서 류보슬라프 페네프와 투톱을 이뤄 라리가와 국왕컵 우승, '더블'을 이룩한 키코는 후에 부진하며 구단이 강등되는데도 끝까지 남아있는 충성셈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여담이지만 그는 어린 시절 토레스의 우상이었으며 토레스가 자주 했던 세레머니도 키코가 현역 때 하던 시그니처 셀레브레이션이었습니다.
디에고 포를란
주 포지션:ST
국적:우루과이
신장:180cm
생년월일:1979년 5월 19일
클럽 커리어
2007년 ~ 2011년
196경기 96골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루이스 수아레스와 우루과이 축구를 빛낸 위대한 공격수. 뛰어난 위치 선정과 연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어마무시한 슛팅 감각으로 득점을 하던 선수로 특히 발리슛에 굉장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포를란은 맨유의 실패를 딛고 일어나 비야레알에서의 대활약으로 AT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2008/09 시즌,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투톱을 결성해 리그에서 32골을 넣어 생애 두번째로 피치치와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했고 2009/10 시즌 유로파 결승전에서 2골을 넣으며 이 폼은 월드컵까지 이어져 그는 2010년 발롱도르 5위에 올랐습니다.
라다멜 팔카오
주 포지션:ST
국적:콜롬비아
신장:176cm
생년월일:1986년 2월 10일
클럽 커리어
2011년 ~ 2013년
91경기 70골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한 때 메시, 호날두가 있는 신계의 문을 두드렸던 인간계 최강 공격수. 작은 키에도 타점 높은 헤더와 수준급의 스피드, 세계구급 슛팅 능력을 기반으로 한 원샷원킬의 뛰어난 골 결정력으로 유럽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펼쳤던 사나이입니다.
팔카오는 포르투에서의 유로파 트로피를 드는 활약으로 AT 유니폼을 입게 되었고 2년이었지만 데뷔 시즌에는 유로파리그 우승과 대회 득점왕, 다음 시즌에는 코파 델 레이 우승과 슈퍼컵 우승을 만들내는 등 메날두 바로 아래급의 활약을 했습니다. 특히 2012/13 시즌, 슈퍼컵에선 첼시를 상대로 전반전만에 해트트릭 박는 괴력을 보이며 무려 4대1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4) 아쉽게 들지 못한 선수들
Rest of the players
골키퍼
미겔 레이나
호세 몰리나
티보 쿠르투아
측면 수비수
토마스 레뇨네스
카를로스 아길레라
토니 무뇨스
중앙 수비수
호르헤 그리파
미란다
호세 히메네스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헤수스 글라리아
퀴크 라모스
에우제니오 릴
후안 비즈카이노
디에고 시메오네
공격형 미드필더
하비에르 이루에타
밀린코 판티치
아르다 투란
윙어
루이스 올라소
시망 사브로사
야닉 카라스코
센터 포워드
헨리 칼손
라울 가르시아
세르히오 아구에로
디에고 코스타
루이스 수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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