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CF 역대 베스트 11

발렌시아 CF

< Valencia CF >

홈구장: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

연고지:​발렌시아

창설년도:​1919년

최다 득점자:​에드문도 수아레스 238골

최다 출장자:페르난도 고메스 554경기

성적:스페인 라리가 우승 6회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 우승 2회

코파 델 레 우승 8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인터 시티 페어스컵 우승 2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UEFA 인터토토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2회

역대 최고의 선수:에드문도 수아레스

주장:호세 클라라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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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대 베스트 11

All Time Best XI

 

골키퍼

산티아고 카니사레스

포지션:GK

국적:스페인

신장:181cm

생년월일:1969년 12월 18일

클럽 커리어

1998년 ~ 2008년

416경기

스페인 라리가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UEFA 인터토토컵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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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 발렌시아 CF와 함께 날아오르던 당대 최고 수준의 골키퍼. 유리하지 않은 키에도 미친 반응 속도와 명민한 판단 능력, 우수한 수비 조율력 등으로 골대를 지켜내던 카니사레스는,

 

본래 레알 마드리드 출신이었지만 주전 경쟁에 밀려나 발렌시아로 이적, 친정팀에 버금 가는 전성기를 만들며 2차례의 라리가 우승과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1차례의 코파 델 레이 우승과 UEFA컵 우승 등을 이끌고 후에 39세의 나이까지 대활약한 뒤 은퇴합니다. 리그에서만 3차례의 사모라상을 탄 그는 2000/01 시즌엔 올리버 칸을 제치고 UEFA 올해의 팀에 뽑히며 자신의 실력을 인증하기도 합니다.

 

라이트백

조슬랭 앙글로마

포지션:​RB

국적:프랑스

신장:180cm

생년월일:1965년 8월 7일

클럽 커리어

1997년 ~ 2002년

177경기 8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UEFA 인터토토컵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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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앙 튀랑과 함께 라이트백의 최강자로 불리며 프랑스 대표팀의 주전 자리를 경쟁했던 선수. 조슬린 앙글로마는 지치지 않는 체력과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시종일관 그라운드 위를 누비며 기습적인 공격 가담을 펼치는 '철인'이었습니다.

 

그는 한창 시절 마르세유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뒤 30대 초중반의 나이에 발렌시아 스쿼드로 합류해서도 뛰어난 폼을 유지하며 1번의 라리가 우승, 2번의 챔스 준우승을 이끌었으며 본인은 챔스 결승 진출 당시인 1999/00 시즌과 00/01 시즌, ESM 올해의 팀 선정에 2차례 선정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 바 있습니다.

 

센터백

로베르토 아얄라

포지션:​CB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7cm

생년월일:1973년 4월 14일

클럽 커리어

2000년 ~ 2007년

253경기 12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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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후반 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세계구급 면모를 드러냈던 명 중앙 수비. '생쥐'라는 별명에 걸맞는 교활한 태클과 공격수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얄미운 수비 스타일을 자랑하면서도 작은 키에도 뛰어난 점프력으로 빼어난 제공권 장악을 보였던 아얄라는 2000년,

 

많은 투자를 하던 박쥐 군단의 둥지로 보금자리를 옮겨 2번의 라리가 우승, 뮌헨에게 패하긴 했지만 2000/01 시즌의 챔스 준우승과 03/04 시즌의 UEFA컵 우승을 견인하였습니다. 특히 00/01 시즌은 UEFA 올해의 수비수 선정, 03/04 시즌은 ESM 올해의 팀 선정과 UEFA컵 결승 MOM으로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습니다.

 

센터백

리카르도 아리아스

포지션:​CB

국적:스페인

신장:182cm

생년월일:1957년 2월 25일

클럽 커리어

1976년 ~ 1992년

518경기 3골

스페인 라리가 2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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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을 발렌시아 CF에 헌신한 '스페인의 베켄바워'. 별명처럼 단단한 수비력에 날카로운 패스와 전진이 가능했던 리카르도 아리아스는,

 

로스 체 유니폼을 입고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마리오 켐페스, 라이너 본호프 등과 함께 1978/79 시즌의 국왕컵 우승과 1979/80 시즌의 위너스컵 우승을 실현시켰습니다. 특히 마지막 위너스컵의 승부차기에선 우승을 확정짓는 마지막 킥을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클럽 역대 최다 출장 2위인 아리아스는 1986년, 극심한 재정난의 영향으로 팀이 2부 리그로 강등됨에도 잔류해 곧 바로 1부로 승격하는데 도움을 준 충성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

레프트백

​아메데오 카르보니

포지션:​LB

국적:이탈리아

신장:179cm

생년월일:1965년 4월 6일

클럽 커리어

1997년 ~ 2006년

350경기 1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UEFA 인터토토컵 우승 1회

​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을 방증하는 발렌시아 CF 최고의 레프트백. 뛰어난 운동 신경과 스태미너, 성실한 수비와 간헐적인 공격 가담을 가졌던 아메데오 카르보니입니다. 특히 그는 라리가 역대 최고령 출장 기록(41세)을 가져갈 정도로 뛰어난 자기관리로 오랜 기간 현역으로 활약했는데,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뛰다가 32세라는 베테랑의 나이에 스페인에서 조슬랭 앙글로마와 함께 좌우측 풀백 라인을 구성한 그는 전성기급 기량으로 2차례의 리그, 1차례의 컵과 유에파컵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또 2번의 챔스 준우승을 경험했으며 아쉽게도 2000/01 시즌, 챔스 결승 승부차기서 실축을 하기도 합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다비드 알벨다

포지션:DM

국적:스페인

신장:181cm

생년월일:1977년 9월 1일

클럽 커리어

1996년 ~ 2013년

480경기 9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2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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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고 정교한 패스 축구가 대두되던 2000년대 스페인 피보테계의 안티테제. 투박하지만 결단력 있는 플레이로 터프한 태클, 강인한 압박, 거센 볼 차단 능력, 간혹가다가는 통쾌한 중거리 슛팅으로 골도 터트리던 알벨다는,

 

메스타야 출신에 비야레알에 잠시 임대간 기간을 제외하면 17년의 모든 축구 인생을 발렌시아에서만 보낸 인물이며 말년에는 주장 완장까지 차며 루벤 바라하, 다니 파레호, 에베르 바네가 등과 중원을 책임져 챔스 2연속 준우승, 2001/02 시즌의 31년만의 라리가 우승, 03/04 시즌의 '더블' 등을 포함해 5번의 우승을 지휘, 구단의 최전성기를 밀고 나가는데 큰 일조를 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가이스카 멘디에타

포지션:CM

국적:스페인

신장:173cm

생년월일:1974년 3월 27일

클럽 커리어

1993년 ~ 2001년

303경기 59골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UEFA 인터토토컵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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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후반 '박쥐 군단'의 비상을 알렸던 유럽 최정상 미드필더. 엄청난 활동량과 지구력, 발류의 볼테크닉, 시원시원한 킥 능력, 우측면부터 중앙을 모두 소화하는 멀티성으로 맹위를 떨친 멘디에타는,

 

발렌시아 소속으로 뛰며 진가를 드러냈고 1995/96 시즌 라리가 준우승, 98/99 국왕컵 우승, 99/00 시즌과 00/01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선 결승까지 진출해 팀을 유럽 정상급 구단으로 만들었습니다. 각각 레알과 바이언에게 패배했지만 그는 2연속 UEFA 올해의 미드필더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고 결국 아직까지도 발렌샤의 최고 방출 이적료인 거액으로 라치오로 이적, 그러나 그 뒤엔 망가진 폼으로 먹튀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호세 클라라문트

포지션:CM

국적:스페인

신장:165cm

생년월일:1946년 7월 10일

클럽 커리어

1966년 ~ 1978년

381경기 90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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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 발렌시아의 얼굴 마담이었던 원클럽맨 공격 자원. 빼어난 활동량, 예술적인 드리블 돌파에 정교한 킥 능력까지 장착해 레프트윙 외에도 센터 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까지 뛸 수 있었던 클라라문트는,

 

1970/71 시즌의 스페인 라리가 우승과 66/67 시즌의 코파 델 레이 우승을, 69/70 시즌부터 71/72 시즌까지는 3연속으로 결승에 올랐지만 아쉽게 전부 석패하는 아쉬움을 삼키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당시 발렌시아니스테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그는 발렌시아 CF 소속으로 최초의 스페인 국가대표팀 주장직을 역임한 인물이이기도 합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페르난도 고메스

포지션:AM

국적:스페인

신장:178cm

생년월일:1965년 9월 11일

클럽 커리어

1983년 ~ 1998년

533경기 143골

스페인 라리가 2 우승 1회

 

구단의 암흑기과 황금기를 이어준 당시 라리가 최고급의 트레콰르티스타. 민첩한 볼컨트롤과 타고난 킥 센스나 적절한 뒷공간 침투 능력을 바탕으로 골도 꽤 넣었던 그는,

 

당시 부진하던 구단의 1986/87 시즌 2부 리그 승격을 도왔고 1990년대 로스 체의 아이콘으로 15년동안 구단 역대 최다 출장 기록인 533경기를 기록, 2차례의 리그 준우승과 1차례의 코파 델 레이 준우승을 이뤘습니다. 아쉽게 트로피는 없었지만 이렇게 쌓아올린 것들을 바탕으로 페르난도 고메스가 은퇴한 후 2시즌간 발렌시아 CF는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또 돈발롱이 뽑은 1988/89 시즌 라리가 MVP로도 지목된 그였습니다.

 

스트라이커

에드문도 수아레스

포지션:​ST

국적:스페인

신장:180cm

생년월일:1916년 1월 22일

클럽 커리어

1939년 ~ 1950년

337경기 238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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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박쥐 군단'을 이끌고 구단의 첫 전성기를 만든 당대 스페인 리그의 거물. 뛰어난 위치 선정과 우수한 떡대를 이용한 박스 장악에 능통했던 에드문도 수아레스는 슛팅 능력도 굉장히 좋아 득점도 상당히 많이 하던 선수였습니다.

 

'문도'라는 별칭으로 더 잘 불리던 그는 발렌시아 소속으로 맹활약하며 구단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인 1940/41 시즌의 코파 델 레이 우승, 다음해의 리그 우승까지 주도해 총 3번, 2번의 리그와 컵 대회 우승을 이뤘습니다. 리그 우승 당시 피치치 트로피도 가져갔던 그의 스코어링 레코드는 구단 역대 최다 득점 순위에서도 가장 위에 그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스트라이커

마리오 켐페스

포지션:​ST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84cm

생년월일:1954년 7월 15일

클럽 커리어

1976년 ~ 1981년, 1982년 ~ 1984년

246경기 149골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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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없이도 아르헨티나를 첫 월드컵 우승으로 인도한 1970년대 후반 ~ 80년대 초 남미 최고의 센터 포워드. 뛰어난 '하드워킹 포워드' 유형의 선수로 발군의 몸싸움, 발재간을 토대로 페널티 박스 바깥부터 뚫고 들어오는 황소 드리블을 시전해 골을 만들던 선수였습니다.

 

연계도 뛰어났던 구단 역대 최고의 용병이자 득점 랭킹 3위 '도살자' 켐페스는 1976년에 발렌시아로 이적하자마자 라리가 득점왕을 2시즌 연속 독식, 1978/79 시즌의 코파 델 레이 결승에선 멀티골로 마드리드를 침몰시킨 후 우승, 79/80 시즌의 위너스컵 우승 당시에는 득점왕을 차지하며 트로피를, 1978년에는 남아메리카 올해의 선수상까지 받는 무시무시한 포스를 드러내며 전설을 써내려갔습니다.

 

감독

라파엘 베니테스

포지션:MANAGER

국적:스페인

생년월일:1960년 4월 16일

클럽 커리어

2001년 ~ 2004년

스페인 라리가 우승 2회

UEFA컵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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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유럽 축구계를 풍미했던 명장이자 발렌시아 CF 최고의 감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 탄탄한 수비 조직 강화와 안정적인 포메이션 운용, '마법사'같은 기막힌 용병술 등으로 유명했던 베니테스는,

 

엑토르 쿠페르 감독이 2연속의 챔스 준우승으로 이끈 스쿼드를 받아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같은 거함들을 무찌르고 2001/02 시즌, 31년만의 라리가 트로피와 다다음해의 리그 + UEFA컵 '더블'이라는 대업을 이룩했습니다. 덧붙여 전자의 시즌엔 라리가 올해의 감독, 후자의 시즌엔 UEFA 올해의 감독상을 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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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브 베스트 11

All Time Sub XI

 

골키퍼

이그나시오 에이사기레

포지션:GK

국적:스페인

신장:181cm

생년월일:1920년 11월 7일

클럽 커리어

1941년 ~ 1950년

203경기

스페인 라리가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1940년대 스페인 1부 리그를 풍미했었던 No.1 골리. 원숭이 같은 양팔 사용 능력과 뛰어난 점프력을 바탕으로 골라인 앞의 공은 모조리 쳐내던 이그나시오 에이사기레는,

 

라리가의 레알 소시에다드와 오사수나에서도 뛰었지만 최전성기는 당연지사 발렌시아 시절이었으며, 그의 활약상에 힘입어 박쥐 군단은 3차례의 리그 우승과 1948/49 시즌의 코파 델 레이 우승, 또한 본인은 43/44 시즌과 44/45 시즌 라리가 최소 실점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사모라 트로피를 품에 안기도 했습니다.

 

라이트백

호세 카레테

포지션:​RB

국적:스페인

신장:167cm

생년월일:1951년 4월 5일

클럽 커리어

1976년 ~ 1983년

234경기 3골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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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년대 중후반 발렌시아 CF의 약진을 밀고 나갔던 라이트백. 리그 수위급 풀백이었으며 뛰어난 대인 방어력과 첨예한 태클 솜씨, 강인한 멘탈로 유명했었던 호세 카레테였습니다.

 

그는 카우달이라는 클럽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고 레알 오비에도에서 자신의 진가를 알리기 시작했으며 발렌시아 CF에서 7시즌간 200경기를 넘게 소화하며 팀을 받들었고 결국 팀은 1978/79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과 다음 시즌의 컵위너스컵 우승, UEFA 슈퍼컵 트로피까지 들어올리는 장거를 실현시켰습니다.

 

센터백

미구엘 텐디요

포지션:​CB

국적:스페인

신장:185cm

생년월일:1961년 2월 1일

클럽 커리어

1979년 ~ 1986년

248경기 19골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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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말에 등장해 80년대 라리가에서 정상급 퍼포먼스를 뿜어냈던 수비수. 주포지션은 뛰어난 수비 리딩을 살려 인터셉트, 마킹 능력을 보이던 센터백이었으나 발도 빠른 편이라 측면 수비수도 볼 수 있었던 인물입니다.

 

메스타야 아래서 자라났던 미구엘 텐디요는 1979년 도중 1군에 콜업되어 코파 델 레이 우승을 도왔으며 다음 시즌 위너스컵까지 품에 안았습니다. 그는 돈발롱 선정 라리가 베스트 일레븐에 3시즌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1981/82 시즌에는 라리가 전체 MVP로 뽑히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센터백

카를로스 마르체나

포지션:​CB

국적:스페인

신장:183cm

생년월일:1979년 7월 31일

클럽 커리어

2001년 ~ 2010년

319경기 11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

2000년대의 발렌시아 CF의 후방을 책임졌던 믿을맨 센터백. 뛰어난 대인 방어, 휼륭한 헤딩 클리어링을 바탕으로 수비도 잘펼쳤지만 정교한 발밑으로 전진 패스를 시도하는 능력 또한 훌륭해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제 역할을 충분히 해냈던 카를로스 마르체나였습니다.

 

그는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고 2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국왕컵 우승, 2003/04 시즌의 UEFA컵 우승을 로베르토, 아얄라, 라울 알비올 등의 센터백들과 듀오로서 이루는 영광을 함께 했습니다.

 

레프트백

호세 가야

포지션:​LB

국적:스페인

신장:172cm

생년월일:1995년 5월 25일

클럽 커리어

2012년 ~

326경기 9골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

2010년대 발렌시아 CF의 희노애락, 고난과 풍파를 모두 버텨내준 깃발. 날카로운 슬라이딩 태클을 이용한 공격 차단과 직접 볼을 몰고 올라가 뿌리는 패스와 크로스, 그리고 이 모든 능력치를 빛보게하는 막강한 체력이 최대 무기였던 호세 루이스 가야는,

 

구단의 유스 출신으로서 팀의 약진에 기여, 빅클럽들과의 링크와 피터 림 구단주가 만들어놓은 막장인 팀의 상황에 많은 주전들이 떠나갈 때도 묵묵히 주장 완장을 차고 팀에 남은 충성심 하나만큼은 누구와도 비교되기 힘들며 2018/19 시즌에는 결국 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까지 이룬 바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

미겔 앙헬 앙굴로

포지션:RM

국적:스페인

신장:181cm

생년월일:1977년 6월 23일

클럽 커리어

1996년 ~ 2009년

434경기 67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UEFA 인터토토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

19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중후반까지 활약했던 당대 발렌시아의 키워드 중 한명. 뛰어난 신체 능력과 훌륭한 킥,똑똑한 축구 머리로 필드 위의 여러 포지션을 소화한 앙굴로는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였지만 중앙 미드필더부터 윙어, 센터 포워드, 풀백까지 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었으며,

 

그의 활약에 팀은 2차례의 라리가 우승과 챔스 준우승, 1차례의 유에파컵 우승을 포함한 7개의 타이틀을 자신의 이름에 달았습니다. 또한 그는 발렌시아 CF 역대 최다 출장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안토니오 푸차데스

포지션:CM

국적:스페인

신장:179cm

생년월일:1925년 6월 4일

클럽 커리어

1946년 ~ 1958년

400경기 50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

'Mr. 발렌시아'라는 영광스런 이름으로 불리기에 손색 없는 인물. 결단력있는 수비를 구사하면서도 엄청난 정신력으로 똘똘 무장했던 그는 당시 라리가에서 손꼽히는 하프백(현대의 수비형 미드필더)였습니다.

 

발렌시아에서 나고 자란 로컬보이에다가 유스팀인 메스타야 출신으로 프로 데뷔에까지 성공한 푸차데스는 12년을 발렌시아에서만 보낸 원클럽맨으로, 구단의 둥지에서 그는 1946/47 시즌 라리가 우승과 48/49 시즌, 53/54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을 포함해 4개의 우승컵이라는 영광을 가져왔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루벤 바라하

포지션:CM

국적:스페인

신장:180cm

생년월일:1975년 7월 11일

클럽 커리어

2000년 ~ 2010년

364경기 57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

2000년대 발렌시아 CF와 라리가를 대표하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가운데 한명. 뛰어난 킥에서 나오는 슛팅과 패스 능력, 부지런한 활동량을 가진 미드필더인 루벤 바라하는 다비드 알벨다와 더블 볼란테를 이뤄 구단의 중원을 책임,

 

2차례의 리그 우승과 2003/04 시즌의 UEFA컵 우승을 달성하는데 성공합니다. 01/02 시즌 ESM 올해의 팀과 2004년 열린 UEFA 슈퍼컵 우승 당시 선제골을 넣어 MOM까지 받은 그는 쿠만 감독 부임 후 맞은 암흑기를 알벨다의 주장을 이어받아 2007/08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을 같이 하기도 했습니다.

 

왼쪽 측면 미드필더

비센테

포지션:LM

국적:스페인

신장:176cm

생년월일:1981년 7월 16일

클럽 커리어

2000년 ~ 2011년

346경기 53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

2000년대 발렌시아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라리가 최고의 윙어 중 하나. 오밀조밀한 볼컨트롤, 과감한 드리블 돌파, 날카로운 왼발킥을 지켜 그의 동네 이름을 따 '베니칼라프의 단검'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습니다.

 

비센테는 레프트윙에서 킬리 곤잘레스를 밀어내고 주전을 따냈고 우측에 호아킨과의 윙어 듀오인 이른 바 좌센테 우아킨 라인을 형성해 맹활약, 2003/04 시즌 라리가 우승 당시 리그 올해의 스페인 선수상, UEFA컵 결승에서 1골 1어시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하며 '더블'의 주역이 되었지만 이후 부상으로 인해 '제 2의 프란시스코 헨토'라는 기대만큼은 크지 못했습니다.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

포지션:​ST

국적:스페인

신장:175cm

생년월일:1981년 12월 3일

클럽 커리어

2005년 ~ 2010년

225경기 129골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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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 없는 스페인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 최전방이 아니더라도 2선이나 윙 포워드로도 맹활약할 수 있는 뛰어난 발기술과 치명적인 오프사이드 라인 뚫기, 거기다 그를 대표하는 원샷원킬의 귀신같은 감아차기 슛 능력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의 그의 존재감을 더욱 더 빛냈습니다.

 

발렌시아 시절 그는 최전방에서 묵묵히 골을 넣으며 팀을 호성적으로 이끌었고 2007/08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컵을 발렌시아에 바쳤습니다. 2008년 발롱도르 7위, 06/07 시즌 도움왕, 라리가 역사상 최단 시간 해트트릭도 기록한 비야는 항상 라리가에서 득점왕 경쟁을 했으나 아쉽게도 메시, 호날두, 포를란같은 괴수들에 밀려 득점왕이 아닌 텔모 사라상만 4번 수상했습니다.

 

스트라이커

와우두 마차두

포지션:​ST

국적:브라질

신장:178cm

생년월일:1934년 9월 9일

클럽 커리어

1961년 ~ 1970년

296경기 160골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인터 시티 페어스컵 우승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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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는 브라질 플루넨미넨세를, 1960년대는 스페인 발렌시아를 대표했던 스트라이커. 절륜의 슛팅 능력과 우수한 신체 능력에서 나오는 스피드도 가지고 있었던 와우두 마차두는,

 

1961년 브라질 리그에서 스페인으로 무대를 옮겼고 구단의 주포로 활약하며 1차례의 코파 델 레이와 2차례의 인터 시티 페어스컵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거기다 1962/63 시즌 인터 시티 페어스컵 결승에서는 디나모 자그레브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기도 했습니다. 66/67 시즌 라리가 득점왕인 피치치 트로피를 가져간 마차두는 문도에 이은 구단 역대 최다 득점 2위에 있습니다.

 

수석 코치

엑토르 쿠페르

포지션:HEAD COACH

국적:아르헨티나

생년월일:1955년 11월 16일

클럽 커리어

1999년 ~ 2001년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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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후반 ~ 2000년대 초반 라리가 최고급으로 평가받던 거장. 4-4-2 혹은 4-1-2-1-2를 기반으로한 수비 지향적인 전술과 이어진 역습으로 득점을 노리는 실리적인 플레이를 지향,

 

그는 마요르카에서 코파 델 레이 준우승, 위너스컵 준우승이라는 뛰어난 업적을 쌓으며 더 높은 단계의 클럽인 발렌시아로 이적하였고 가이스카 멘디에타, 산티아고 카니사레스, 다비드 알벨다 같은 수준급 스쿼드를 가지고 수페르코파에서 우승한 후, 1999/00 시즌과 00/01 시즌 2연속으로 챔스 결승에 오르는 반란을 만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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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리저브 7인

Reserve 7 Player

 

미로슬라프 주키치

주 포지션:​CB

국적:세르비아

신장:185cm

생년월일:1966년 2월 19일

클럽 커리어

1997년 ~ 2003년

213경기 6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UEFA 인터토토컵 우승 1회​

 

19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라리가를 풍미했던 유고슬라비아산 명 리베로. 깔끔한 볼커팅과 날카로운 태클, 냉철한 경기 리딩을 바탕으로 후방에서 팀을 휘어잡는 리딩을 해내던 미로슬라프 주키치였습니다.

 

1990/91 시즌 스페인 비행기를 타고 데포르티보 유니폼을 입게된 그는 팀의 핵심으로서 '수페르 데포르'라 불린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후에 발렌시아로 이적해서도 유수의 멤버들과 함께 엑토르 쿠페르와 라파엘 베니테즈 발의 전성기를 거치며 2000/01 시즌 리그 우승과 2차례의 챔스 준우승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다니 파레호

주 포지션:CM

국적:스페인

신장:182cm

생년월일:1989년 4월 16일

클럽 커리어

2011년 ~ 2020년

383경기 64골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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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발렌시아의 얼굴과도 같은 당대 리그 탑급 중앙 미드필더. 우수한 탈압박과 볼키핑, 매우 뛰어난 데드볼 처리와 플레이메이킹, 경기 조립 능력을 자랑했으며 어느 팀을 가던 빌드업의 시작점이자 핵심으로 활약했던 선수였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스티야 출신인 그는 헤타페를 거쳐서 발렌시아로 팀을 옮겼고 2014/15 시즌부터는 주장까지 선임되는 등 팀의 아이콘으로서 활약, 2차례의 라리가 베스트 일레븐 선정과 18/19 시즌의 코파 델 레이 우승컵 획득에 성공했지만 발렌시아 최악의 구단주로 불리는 피터 림의 횡포로 인해 팬들의 만류에도 어이없게 비야레알로 이적하고 말았습니다.

 

파블로 아이마르

주 포지션:AM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0cm

생년월일:1979년 11월 3일

클럽 커리어

2001년 ~ 2006년

216경기 34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2회

UEFA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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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인 리오넬 메시가 유년 시절 동경했었던 우상. 리베르 플라테와 발렌시아의 선배인 아리엘 오르테가에 이어 '제 2의 마라도나'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났던 적진을 휘젓는 드리블, 이타적인 플레이메이킹 등으로 작은 체구의 단점을 가린 '어릿 광대' 아이마르는,

 

멘디에타가 떠난 팀을 어린 나이에도 구단의 핵심으로서 공격을 이끌어나갔으며 2000/01 시즌 챔스 준우승을 시작으로 2차례의 라리가 우승과 UEFA컵 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겼고 02/03 시즌 챔스 도움왕을 수상하는 등의 활약상은 어린 메시가 그를 선망하기 충분하게 했습니다.

 

다비드 실바

주 포지션:AM

국적:스페인

신장:170cm

생년월일:1986년 1월 8일

클럽 커리어

2004년 ~ 2010년

168경기 32골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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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PL을 수놓았던 천재 미드필더. '라 펠로피나'라 불리는 360도 턴으로 대표되는 기술적인 탈압박과 뛰어난 시야, 자로 잰듯한 패스 능력을 활용한 플레이메이킹이 장점이던 선수였습니다.

 

발렌시아의 유스 출신이었던 다비드 실바는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로날트 쿠만 감독이 팀을 역대급으로 망치는 와중에도,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부임해 다시 팀이 반등할 때도 클럽의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2007/08 시즌의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결국 2010년, 그는 이런 활약을 지켜본 엄청난 투자를 감행하던 맨시티로 이적하게 됩니다.

 

비센테 아센시

주 포지션:​LW

국적:스페인

신장:176cm

생년월일:1919년 1월 28일

클럽 커리어

1940년 ~ 1954년

354경기 34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에드문도 수아레스를 도와 발렌시아에 첫 전성기를 불러왔던 왼쪽 자원. 뛰어난 드리블 돌파와 스피드, 수비력도 뛰어난 공수 수평성을 지녔기 때문에 레프트 윙어부터 측면 미드필더를 소화하다가 말년에는 포지션을 변경해 레프트백까지 소화가 가능했던 비센테 아센시였습니다.

 

그는 에피, 아마데오, 고로스티사, 문도 같은 당시 리그 수위급 자원들과 발렌시아 셔츠를 입고서 엄청난 공격 조합을 결성하였고 이들의 활약 덕에 구단은 3번의 리그 우승과 2번의 국왕컵 우승이 가능했습니다.

 

킬리 곤살레스

주 포지션:​LW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6cm

생년월일:1974년 8월 4일

클럽 커리어

1999년 ~ 2003년

137경기 14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앙헬 디 마리아까지 우상으로 추앙받았던 1990년대 중후반 ~ 2000년대 초반 라리가의 A급 윙포워드. 남미스러운 발재간과 유려한 스피드, 킥을 가지고 측면을 흔드는데도 능했지만 활동량도 좋아 윙백을 보기도 했던 인물입니다.

 

그는 레알 사라고사에서 많은 전문가들에게 인정받는 활약을 보이기 시작해 발렌시아의 최전성기 멤버로 합류했으며 가이스카 멘디에타와 뛰어난 윙어 라인을 형성하여 2연속 챔스 준우승이라는 호성적을 쌓았습니다. 특히 2000/00 시즌에는 UEFA 올해의 팀에 들어갔던 킬리는 01/02 시즌 라리가 우승을 기어코 이끌어냈으며 03년에는 결국 은사인 엑토르 쿠페르를 따라 인테르로 이적했습니다. 

 

프레드라그 미야토비치

주 포지션:ST

국적:몬테네그로

신장:178cm

생년월일:1969년 1월 19일

클럽 커리어

1993년 ~ 1996년

128경기 68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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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후반, 호나우두와 비견되었던 유고슬라비아의 월클 공격수. 빠른 스피드와 지능적인 뒷공간 돌파, 간결한 드리블과 프리킥 골도 꽤 넣을 만큼의 정교한 슛팅력을 보유했습니다.

 

1992년과 93년 연속으로 유고슬라비아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프레드라그 미야토비치는 라리가의 발렌시아로 이적했으며 95/96 시즌 리그 득점 2위, 리그 성적도 2위까지 올리는 퍼포먼스로 라리가 외국인 선수상까지 탔습니다. 그러나 당시 분노의 영입을 하던 레알에 링크가 뜨기 시작했고 그는 "나는 레알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인터뷰를 했으나 다음날 레알 이적행 오피셜이 뜨는 어이없는 상황에 당시 발렌시아 팬들은 진심으로 격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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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쉽게 들지 못한 선수들

Rest of the pl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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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아베라우두
안도니 수비사레타
지에구 아우베스

측면 수비수
후안 라몬 산티아고
마누엘 메스트레
미겔 몬테이루

중앙 수비수
파코 카마라사

마우리시오 펠레그리노

라울 알비올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쿠벨스

파시에기토
루페테
다니엘 솔소나

카를로스 솔레르

공격형 미드필더
엔리케 사우라
후안 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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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어
기예르모 고로스티사

에피 페르난데스

호아킨

센터 포워드
파스 빌케스
류보슬라프 페네프

아드리안 일리에

클라우디오 로페스
로드리고 모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