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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별 역대 베스트 11/기타 남아메리카 리그

CA 리버 플레이트 역대 베스트 11

by 풋볼피디아 FootballpediA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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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리버 플레이트

< CA River Plate >

홈구장:에스타디오 모누멘탈 안토니오 베스푸시오 리베르티

연고지:​부에노스아이레스

창설년도:​1901년

최다 득점자:앙헬 라브루나 317골

최다 출장자:아마데오 카리소 520경기

성적: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37회

코파 아르헨티나 우승 3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4회

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 1회

레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 3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역대 최고의 선수:호세 마누엘 모레노

주장:다니엘 파사레야


1) 역대 베스트 11

All Time Best XI

 

골키퍼

우발도 피욜

포지션:GK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81cm

생년월일:1950년 7월 21일

클럽 커리어

1974년 ~ 1983년

404경기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 4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나시오날 우승 3회

아르헨티나를 넘어 남아메리카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로 일컬어지는 인물. 역사상 최고의 반사신경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무방한 그는 극강의 1대1 선방률과 슈퍼 세이브를 밥먹듯이 연출해냈습니다.

 

많은 명문을 돌아다녔지만 자국 최고의 클럽 리버 플레이트에서 수년간 활약하며 최전성기를 구가한 피욜은 총 4회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과 3회의 프리메라 디비시온 나시오날 우승 타이틀을 거머쥡니다. 1977년 아르헨티나 올해의 선수상 주인공인 피욜은 78년과 83년, 84년에는 각각각 마리오 켐페스, 소크라치스, 엔조 프란세스콜리에 이어 남아메리카 올해의 선수상 2위에 이름을 올리며 그 역량을 인정받습니다.

 

센터백

노르베르토 야코노

포지션:​CB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62cm

생년월일:​​1919년 1월 8일

클럽 커리어

1938년 ~ 1953년

393경기 0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6회

1930년대 후반부터 1950년대 초중반까지 이어진 리버 플레이트의 역대급 전성 시대를 함께 했던 수비. 뛰어난 수비력으로 하프백과 풀백을 모두 뛰며 리버 플레이트에서는 그 사이의 역할인 아르헨티나 특유의 백3 핵심으로 뛰었던 그는,

 

팀에서 총 6차례의 리그 우승과 1948년의 남아메리카 클럽 챔피언쉽 준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구단 역대 최다 출장 5위인 그이지만 15년간의 선수 커리어 동안 골을 넣은 적이 없는 특이한 점도 있습니다. 은퇴 한 후에는 리버 플레이트의 유소년 팀에서 유망주들을 양성하며 구단의 미래에 기여한 바도 있는 야코노였습니다.

 

센터백

다니엘 파사레야

포지션:​CB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3cm

​생년월일:​​1953년 5월 25일

클럽 커리어

1974년 ~ 1982년, 1988년 ~ 1989년

290경기 103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 4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나시오날 우승 3회

1970년대 후반 ~ 19​80년대 초중반를 풍미한 남미 역사상 최고의 수비 중 하나. '남미의 베켄바우어'로 불린 파사레야는 과감한 맨마킹, 작은 키를 커버하는 월등한 위치 선정과 도약력, 비상한 수비 조율력 등등에다 수비임에도 프리킥과 PK도 차던 빼어난 왼발 킥능력과 날카로운 오버래핑 감각으로 무장해 3경기당 1골씩 득점하는 어마무시한 기록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는 자국의 명문 클럽 리버 플레이트에서 커리어의 초창기를 보내며 총 7차례의 리그 우승에 성공했고 특히 1976 시즌은 리그에서만 24골을 넣어 아르헨티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 1978년은 남아메리카 올해의 선수 순위에서 4위까지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센터백

오스카 루헤리

포지션:​CB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85cm

생년월일:1962년 1월 26일

클럽 커리어

1985년 ~ 1988년

112경기 6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80년대 중후반 ~ 90년대 초중반을 걸쳐 뛰어난 모습을 선보이며 남아메리카 축구를 빛낸 최고의 스토퍼. 루게리는 빼어난 등빨과 '대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거대한 머리통, 싸움꾼 기질을 살려 상대 공격수에게 저돌적으로 덤벼드는 파이터형 수비수로,

 

자국의 보카 주니어스, 리버 플레이트, 산 로렌조같은 명문 세팀에서 모두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경험이 있으며 특히 리버 플레이트 소속으로 1986년 리그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했고 이어진 인터컨티넨탈컵에서 스테아우야 부쿠레슈티까지 격파, 1986년을 리버 플레이트의 해로 만들어냅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네스토르 로시

포지션:DM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85cm

생년월일:​​1925년 5월 10일

클럽 커리어

1945년 ~ 1949년, 1955년 ~ 1958년

155경기 7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5회

1930년대 중후반 ~ 1940년대 초중반 축구계를 주름잡은 당대 최고의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CA 리버 플레이트의 중심부. 훌륭한 피지컬을 사용해 빡센 수비 스타일로 공격수들을 때려잡았다고 전해지는 공격형 하프백으로 필드 위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동료들을 다잡는게 다반사였기에 '울부짖는 남미 대륙의 짐승'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커리어 중반에 미요나리스에 갔다 온 것을 제외하면 리베르 플라테에서만 뛰며 앙헬 라브루나, 호세 마누엘 모레노, 아돌포 페데르네라,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등 남미 최고의 스타들이 줄비했었던 공격진을 뒤에서 힘껏 밀어주었고 총 5번의 리그 챔피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노르베르토 알론소

포지션:CM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6cm

생년월일:1953년 1월 4일

클럽 커리어

1970년 ~ 1976년, 1977년 ~ 1981년, 1983년 ~ 1987년

374경기 158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1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 1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나시오날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70년대 후반 ~ 1980년대 중후반까지 남아메리카 리그 최고의 엔간체. 창의적인 찬스 메이킹, 빼어난 드리블 스킬, 정교한 데드볼 처리로 이름을 날렸던 그는 간혹 리버 플레이트 최고의 선수로 꼽히기도 합니다.

 

노르베르토 알론소는 총 세차례 팀에 머무르며 각 3번의 메트로폴리타노, 나시오날 우승과 1번의 통합 리그 우승을 이뤄냈고 1986년에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트로피까지 손에 넣습니다.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에선 콜롬비아의 아메리카 데 칼리를 상대로 1골을 넣기도 한 그는 1975년에는 남아메리카 올해의 선수상 순위 2위에까지 올랐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엔조 프란체스콜리

포지션:CM

국적:​우루과이

신장:​181cm

생년월일:1961년 11월 12일

클럽 커리어

1983년 ~ 1986년, 1994년 ~ 1997년

263경기 137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1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아페르투라 우승 3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클라우수라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수페르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 1회

지네딘 지단도 우상으로 동경했던 당대 10번롤의 대명사. 1980년대 후반 ~ 1990년대 중반을 풍미한 세계 최고의 수준의 미드필더로 뛰어난 드리블과 트릭 플레이, 일류급의 키패스와 감아치기로 무장한 '황태자' 엔조는 수려한 인품으로도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자국의 명문팀 리버 플레이트에서 첫 전성기를 알리며 1985/86 시즌 리그 우승을 이끌고 팀을 떠났고 이탈리아, 프랑스 리그에서 맹활약하다 94년에 다시 돌아오는데, 노장으로 불려할 33세의 나이에 에이스로서 리베르 플라테를 주도하며 4차례의 리그 우승과 1996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으로 인도합니다. 또 3회의 리그 득점왕, 4회 남아메리카 올해의 팀, 1984년과 95년은 남미 올해의 선수상을 수여받는 저력을 보이기도 합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아돌포 페데르네라

포지션:AM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1cm

생년월일:1918년 11월 15일

클럽 커리어

1935년 ~ 1946년

278경기 143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5회

아르헨티나 역사상 최고의 마에스트로 중 한명. 디 스테파노가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선수로 빼어난 볼컨트롤, 정확한 패스, 발군의 연계 등에 능했던 그였습니다. 당대 최전성기던 리버 플레이트의 핵심 플레이메이커로서 현대의 펄스 나인과 제로톱에 가까운 역할, 전방에서 아래로 내려와 경기를 푸는 플레이스타일로 뛰었습니다.

 

'라 마키나'로 불렸었던 낭만주의 축구의 공격진을 가동시키는, 톱니바퀴의 윤활유 역할을 해낸 페데르네라에 팀은 종합 5번의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컵을 들어올려 당시 남아메리카 리그를 CA 리버 플레이트의 시대로 만들었습니다.

 

라이트 윙어

호세 마누엘 모레노​

포지션:​RW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7cm

생년월일:​​1916년 8월 3일

클럽 커리어

1935년 ~ 1944년, 1946년 ~ 1948년

320경기 184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5회

디에고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의 대선배급인 1940년대 세계 축구계 최고의 전설. 화려한 드리블 스킬과 중거리 슛팅, 활발한 2선 침투와 찬스 메이킹 능력을 보유했다고 해 '기병'이라는 이명으로도 불렸었습니다.

 

신인 시절, 디 스테파노마저 우상으로 삼았다는 호세 마누엘 모레노는 여러팀들을 돌아다녔지만 역시 전성기는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고 맞이, 2차 세계 대전으로 얼룩진 1930년대 중후반 ~ 1940년대 초중반의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신화를 쓴 리버 플레이트의 공격진, '라 마키나'(톱니바퀴라는 뜻으로 5명이 유기적이고 아름다운 공격 연계를 펼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의 필수불가결한 존재감로 구단의 공격을 지휘하여 그들과 함께 총 5번의 아르헨티나 자국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레프트 윙어

펠릭스 로스타우

포지션:​LW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4cm

생년월일:1922년 12월 25일

클럽 커리어

1942년 ~ 1957년

365경기 101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8회

1940년대 ~ 50년대 '라 알비셀레스테' 아르헨티나 축구를 빛낸 벤티라도르 윙어. 당대 최고의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리버 플레이트의 '선풍기 날개'라 알려진 역할로 로스타우는 측면만 주구장창 파지 않고 중앙으로 침투 혹은 스위칭 플레이를 빈번히 시도하는 미드필더 역할로 중원에 바람을 일으키던 선수였습니다.

 

로스타우는 리베르 플라테르 유니폼을 입고 앙헬 라브루나, 호세 마누엘 모레노, 아돌포 페데르네라, 후안 카를로스 무뇨즈와 함께 좌익 축구의 '라 마키나' 라인의 한 축으로 뛰었고 50년대까지 팀에 남아 전부 합해 아르헨티나 리그 우승컵을 8번 들어올렸고 1번의 남미 챔피언쉽 준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스트라이커

앙헬 라브루나

포지션:​ST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6cm

생년월일:1918년 9월 28일

클럽 커리어

1939년 ~ 1959년

515경기 317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9회

리베르 플라테르와 아르헨티나 리그 역사에 남을 역대급 골게터. 라브루나는 동료를 보는 정확한 연계의 전술안, 뛰어난 스피드와 깔끔한 마무리 능력으로 9번과 10번의 역할를 다 소화하며 남미 전역에 이름을 떨쳤던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번민의 기사들' 중 하나로 뛰며 전성기를 누렸고 재정 부족으로 핵심들이 떠나갈 때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팀에 남아 불혹의 나이인 40세까지 약 20년을 뛰어 종합 9개의 리그 우승 트로피를 엘 모누멘탈로 가져왔습니다. 라브루나는 317골과 17골로 CA 리버 플레이트와 보카 주니어스와의 더비, 수페르클라시코의 역대 최다 득점자이며 아르헨티나 리그 누적 득점 랭킹 2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감독

라몬 디아스

포지션:MANAGER

국적:​아르헨티나

생년월일:​​1959년 8월 29일

클럽 커리어

1995년 ~ 2002년, 2012년 ~ 2014년

320경기 184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1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아페르투라 우승 3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클라우수라 우승 2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수페르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리버 플레이트 역사상 최고의 감독 중 한명. 신인 시절 때는 디에고 마라도나와 비교되었을 정도로 뛰어난 활약으로 기대 받으며 리버 플레이트에서 뛰기도 했던 선수 출신으로 감독 경력마저 선수 시절처럼 엘 모누멘탈에서 시작한 그는,

 

훌륭한 지도력으로 엔조 프란체스콜리로 대표되었던 1990년대 중후반 팀을 5차례의 리그 우승과 1차례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으로 인도했습니다. 마르셀루 갈라르두에 이어 구단 역대 촤장 시간 감독인 라몬 디아스는 2012년 팀에 다시 돌아와 아르헨티나 리그 우승을 한번 더 이끌기도 했습니다.


2) 서브 베스트 11

All Time Sub XI

 

골키퍼

아마데오 카리소

포지션:GK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88cm

생년월일:1926년 6월 12일

클럽 커리어

1945년 ~ 1968년

520경기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6회

스위퍼 키퍼의 시초 중 한명으로 후대의 많은 공격형 골키퍼들에게 큰 영향을 준 사나이. 1940년대 후반 ~ 1960년대 초반 아르헨티나 최고의 키퍼로 불린 그는 전략적인 골킥을 이용한 공격 전개와 박스 바깥으로 뛰어나 볼을 차단하는 스타일, 이 외에도 뛰어난 민첩성을 보유해 '타잔'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을 정도로 키핑 능력도 탑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최초로 글러브를 낀 키퍼로도 알려져있는 그는 리버 플레이트에서 '라 마키나', 디 스테파노같은 공격진을 후방에서 지원하며 전성기를 만들었고 6차례의 리그 우승과 1966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준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여담으로 역대 최고의 골키퍼 레프 야신은 그와 경기 후 자신의 한쪽 장갑을 건네주며 그의 실력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라이트백

에르난 디아스

포지션:​RB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5cm

​생년월일:​​1965년 2월 26일

클럽 커리어

1989년 ~ 1999년, 2000년 ~ 2001년

422경기 19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승 1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아페르투라 우승 6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클라우수라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수페르코파 수다메리카 우승 1회

1990년대 아르헨티나 최고의 풀백 중 한명이자 90년대 리버 플레이트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 한단계 더 높은 수준의 체력을 바탕으로 피치 위를 누비며 공수를 망라해 영향을 끼칠 수 있었던 에르난 디아스는,

 

로사리오 센트럴이라는 아르헨티나 하위 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그곳에서 눈에 띄는 활약으로 자국 명문인 리버 플레이트로 이적, 10년간 주전으로 뛰면서 아리엘 오르테가, 에르난 크레스포, 엔조 프란체스콜리 등과 함께 1997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포함한 10번의 월계관을 머리에 쓰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센터백

리카르도 바기

포지션:​CB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83cm

​생년월일:​​1916년 12월 5일

클럽 커리어

1935년 ~ 1949년

323경기 0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6회

1940년대 남아메리카 축구계를 넘어서 세계 최고급으로 불릴 수 있는 기량을 펼쳤던 중앙 수비수. 강렬한 태클과 끈질긴 압박 마킹, 훌륭한 신체조건과 건강한 체구를 바탕으로 헤딩 클리어링까지 뛰어났다고 전해지는 리카르도 바기는,

 

노르베르토 야코노 - 루이스 페레이라 - 리카르도 바기 - 호세 라모스 등으로 이어지는 강철의 수비 라인을 형성해 막강한 공격의 선수들을 뒷받침, CA 리버 플레이트는 전성기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는 14년간 클럽에 헌신해 크고 작은 15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센터백

로베르토 페르푸모

주 포지션:​CB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80cm

생년월일:1942년 10월 3일

클럽 커리어

110경기 4골

1975년 ~ 1978년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 2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나시오날 우승 1회

1960년대 중후반 ~ 1970년대 초반 남아메리카 축구계에서 높은 수준의 위상을 가지고 있던 다니엘 파사레야 다음 가는 아르헨티나의 최고의 센터백. '사령관'이라 불리는 훌륭한 수비 통솔 능력부터 시작해 강력한 대인 방어와 볼 차단, 정교한 태클 덕에 센터백은 물론 라이트백,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했던 훌륭한 수비 자원이었습니다.

 

페르푸모는 오랜 기간 아르헨티나의 빅5 중 한팀인 라싱 클루브와 브라질 리그의 크루제이루에서 절정을 보였지만 말년에 리버 플레이트에서도 뛰어난 활약으로 3번의 리그 우승을 이끄는 활약을 했습니다.

 

레프트백

후안 파블로 소린

포지션:​LB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3cm

생년월일:​1976년 5월 5일

클럽 커리어

1996년 ~ 2000년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아페르투라 우승 3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클라우수라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수페르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2000년대 초중반 아르헨티나 축구를 대표하던 레프트백. 중앙 미드필더나 윙어로 뛸 정도로 막강한 오버래핑 능력으로 각광받았으나 본업인 수비 가담에 있어서는 많이 뒤떨어져 '돌아오지 않는 풀백'이라는 별칭으로 통하기도 했습니다.

 

후안 파블로 소린은 유벤투스에서의 실패를 머금고 아르헨티나의 역사깊은 클럽인 리버 플레이트로 왔고 4차례의 리그 우승 타이틀과 1996년 남미의 챔스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거머쥐는 활약으로 소린 본인은 남아메리카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헤이날도 메를로

포지션:DM

국적:아르헨티나

신장:​??cm

생년월일:​​1950년 5월 25일

클럽 커리어

1969년 ~ 1984년

563경기 11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 4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나시오날 우승 3회

15년 넘게 CA 리버 플레이트에 헌신했던 레전드 원클럽맨 미드필더. 특유의 금발머리 때문에 '머스타드'라는 별명을 가졌던 메를로는 뛰어난 에너지와 공수 밸런스를 겸비했었습니다.

 

그 백만장자들의 품에서 마리오 켐페스, 다니엘 파사레야, 노르베르토 알론소, 우발도 피욜 등의 월드 클래스 멤버들과 같이 뛰면서 역대 최다 출장 3위 기록, 4차례의 메트로폴리타노 우승과 3차례의 나시오날 리그 우승 등을 달성했으며 이렇게 다져놓은 발판 덕에 메를로의 은퇴 후 2년 뒤 팀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컨티넨탈컵에서 우승컵을 쟁취할 수 있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아리엘 오르테가

포지션:CM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0cm

생년월일:1974년 3월 4일

클럽 커리어

1991년 ~ 1996년, 2000년 ~ 2002년, 2006년 ~ 2012년

272경기 65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아페르투라 우승 4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클라우수라 우승 2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제 2의 디에고 마라도나'라는 이름을 가장 처음 수여받았던 1990년대 한 때 아르헨티나 축구의 미래로 보이던 초신성. 호나우두와 비견되던 초월적인 드리블 발재간과 높은 수준의 킬패스를 보이면서도 악동적인 멘탈과 볼을 질질 끄는 플레이로 적잖은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작은 당나귀' 오르테가는 유럽 무대 도전에는 실패를 맛봤으나 자국의 강호 리버 플레이트 소속으로는 날아다니며 6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달성, 남미 올해의 팀에는 4번,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해낸 1996년에는 남미 올해의 선수 3위까지 올랐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에르민도 오네가

포지션:CM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5cm

생년월일:1940년 4월 3일

클럽 커리어

1957년 ~ 1968년

222경기 98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1회

1960년대 CA 리버 플레이트와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책임졌던 핵심 중 핵심. 빼어난 드리블, 아군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정교한 플레이메이킹 능력, 섬세한 연계 능력과 직접 마무리할 정도의 능력까지 가져 공격형 미드필더보다 더 올라가 포워드로도 뛸 수 있었습니다.

 

1940년대 ~ 1950년대 '라 마키나'로 대표되었던 전성기가 끝난 라반다 유니폼을 입고서 활약하며 당시 라이벌인 보카 주니어스의 리그 독주를 멈추는 1957년 아르헨티나 리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고 페냐롤에게 지긴하나 1966년에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까지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라이트 윙어

카를로스 페우세예

포지션:​RW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1cm

생년월일:​​1908년 9월 13일

클럽 커리어

1931년 ~ 1941년

326경기 118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4회

1920년대 후반 ~ 30년대 세계 최고 수준의 축구를 보여주던 아르헨티나의 붙박이 라이트윙. 그는 훌륭한 드리블링과 슛팅을 구사했다고 전해지는 당대 최고의 아웃사이드 라이트였습니다.

 

1930년, 당시에는 이례적인 거액의 이적료로 리버 플레이트로 이적, 그렇게 남미의 월드 레코드를 다시 쓴 카를로스 페우세예는 그 돈 값을 제대로 해내는 맹활약을 선보이며 4차례의 아르헨티나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후세에 1940년대를 호령한 '라 마키나'의 전구체 역할을 했다고 평가 받기도 합니다.

 

센터 포워드

다니엘 오네가

포지션:​CF

국적:아르헨티나

생년월일:1945년 3월 17일

신장:170cm

클럽 커리어

1965년 ~ 1971년, 1973년

213경기 118골

1960년대 중후반 아르헨티나 리그에 엄청난 명성을 떨쳤던 공격수. 별명 그대로 '환상'적인 테크닉을 겸비했으며 공격형 미드필더 라인의 친동생, 에르민도 오네가와 같이 뛰며 그보다는 조금 더 올라간 포워드진에서 막강한 포스트 플레이를 비롯한 활약을 했던 다니엘 오네가입니다.

 

그는 리버 플레이트의 침체기를 동생과 함께 받든 바 있으며 1966년에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단일 대회 최다골 기록을 경신하는 17골이나 넣으며 결승까지 진출했습니다. 후에는 아르헨티나의 또 다른 명문 클럽 라싱 클루브를 거쳐 스페인행 비행기를 탔고, 코르도바 CF라는 클럽에서도 꽤 뛰어난 활약으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레프트 윙어

오스카르 마스

포지션:​LW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67cm

생년월일:​​1946년 10월 29일

클럽 커리어

1964년 ~ 1973년, 1974년 ~ 1977년

422경기 217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 1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나시오날 우승 1회

1960년대와 70년대를 걸쳐 적수가 없었던 측면 공격 자원. 순간적인 가속 능력과 수비를 혼란에 빠뜨리는 바디 페인팅 능력 등으로 드리블이 최대 무기였던 그는 뛰어난 왼발 슛으로 골도 무지하게 넣던 선수였습니다.

 

'원숭이'라는 별명을 가진 마스는 2번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2차례의 리그 득점왕과 1차례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득점왕 타이틀을 가져갔으며 1966년과 1976년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에까지 등극했습니다. 또한 그가 넣은 217골은 앙헬 라브루나를 이은 구단 역대 최다 득점 2위 기록입니다.

 

수석 코치

호세 마리아 미넬라

포지션:HEAD COACH

국적:​아르헨티나

생년월일:​​1909년 8월 9일

클럽 커리어

1945년 ~ 1959년

320경기 184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7회

 

1930년대 후반 ~ 1940년대 초 리버 플레이트 전성기의 일원으로 뛰었던 왼쪽 윙어 내지 공격형 미드필더였고 3차례의 리그 우승을 이끈 그는 은퇴 후 곧 바로 스트라이프의 감독직에 앉았고 당시 태동을 일으키던 아르헨티나 축구가 백4를 자리잡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구단 최전성기이던 '라 마키나'의 후기와 1950년대 그 다음 세대를 이끌며 7차례의 아르헨티나 리그 우승컵을 포함한 9번의 우승을 가져온 미넬라 감독이 떠난 이유 때문이었는지 리버 플레이트는 1960년대부터 아르헨티나 리그의 패권을 라이벌팀인 보카 주니어스에게 넘겨주고 오랜 기간 무관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3) 리저브 7인

Reserve 7 Players

 

네리 품피도

주 포지션:GK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83cm

생년월일:1957년 7월 30일

클럽 커리어

1983년 ~ 1988년

144경기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우발도 피욜과 세르히오 고이코체아라는 아르헨티나 축구의 명 골키퍼 계보 사이를 잇는 인물. 본능적인 다이빙 능력, 뛰어난 반사신경 등으로 1차, 2차 선방까지 보이던 네리 품피도는 180cm 초중반이라는 크지 않은 키에도 이런 장점들로 단점을 커버했습니다.

 

네리 품피도는 벨레즈 사스필드에서 이적해와서 1980년대 플라테의 전성 시대의 주전 N0.1 슛 스토퍼로 대활약했고 1985/86 시즌의 리그 우승, 1986년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이라는 위업을 이룩하는 영예를 누렸던 네리 품피도였습니다.

 

호세 라모스 델가도

주 포지션:​CB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81cm

생년월일:1935년 8월 25일

클럽 커리어

1959년 ~ 1965년

172경기 0골

1960년대 남아메리카 리그 정상급 중앙 수비수를 언급한다면 분명히 포함될 인물. 뛰어난 수비력과 단단한 멘탈로 유명했던 그는 특유의 거뭇거뭇한 피부색으로 인해 '검은 녀석'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산투스 FC의 용병으로서 펠레, 카를루스 아우베르투 토히스 같은 선수들과 함께 38세라는 고령의 나이까지 뛰면서 선수 커리어의 말년을 불태워 브라질 리그를 지배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본격적인 그의 전성기는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고 시작되었습니다. 때문에 리버 플레이트의 부진 때문에 팀은 트로피가 없음에도 그는 클럽의 레전드로 불립니다.

 

아메리코 가예고

주 포지션:DM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0cm

생년월일:​​1955년 4월 25일

클럽 커리어

1981년 ~ 1988년

180경기 10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1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나시오날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중순까지 아르헨티나 축구에 큰 족적을 수비형 미드필더. '황소'라는 별명이 말해주듯 강렬한 투지와 터프한 수비 스타일로 공격수들을 날카로운 뿔로 들이받아버렸던 그는,

 

뉴웰스 올드 보이즈에서의 활약으로 리버 플레이트로 이적, 커리어 정점을 맛보게 됩니다. 특히 1986년은 프리메라 디비시온부터 해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유럽 챔피언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를 잡고 인터컨티넨탈컵 트로피까지 구단의 진열대로 가져오는 엄청난 업적을 만들었습니다. 은퇴 후에도 잠깐 팀을 맡아 두번이나 리그에서 우승하는 이력을 남기기도 합니다.

 

엑토르 엔리케

주 포지션:DM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2cm

생년월일:​​1962년 4월 26일

클럽 커리어

1983년 ~ 1990년

134경기 7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2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80년대 리버 플레이트 성공에 빼놓을 수 없는 미드필더. 눈에 띄는 드리블 기량을 물론이거니와 수비형 미드필더로 갖춰야 할 덕목인 체력, 수비, 멘탈을 높은 수준으로 두루 갖추었던 엔리케였습니다.

 

그는 아르헨티나의 유명 구단, 리버 플레이트에서 본격적인 프로 커리어의 호황을 시작합니다. 1985/86 시즌과 89/90 시즌 아르헨티나 1부 리그 우승을 완수했으며 1986년에는 아메리코 가예고, 노르베르토 알론소 등과 탄탄한 미들진을 구성해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컨티넨탈컵에서 우승하는 거사를 이뤄냈습니다.

 

후안 호세 로페스

주 포지션:CM

국적:아르헨티나

신장:??cm

생년월일:​​1950년 10월 31일

클럽 커리어

1970년 ~ 1981년

465경기 81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 4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나시오날 우승 3회

 

1970년대 리베르 플라테를 이끌어간 구단 최고의 선수 중 한명. 눈이 즐거워지는 드리블 돌파, 깔끔한 슛 테크닉을 이용해 공격을 이끄는 공격형/중앙 미드필더였던 후안 호세 로페스는 뛰어난 실력으로 팀을 이끌었으며,

 

465경기로 아마데오 카리조, 앙헬 라브루나, 헤이날도 메를로에 이어 누적 출장 랭킹 4위에 안착해있기도 합니다. 로스 미요나리오스 유니폼을 입고 노르베르토 알론소, 헤이날도 메를로와 막강한 삼미들을 구성한 그는 7번의 리그 우승컵을 안았던 그는 후에 라이벌팀인 보카 주니어스와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로 이적해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펼쳤고 후자의 팀에서느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렸습니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주 포지션:​CF

국적:아르헨티나

생년월일:1926년 7월 4일

신장:178cm

클럽 커리어

1953년 ~ 1964년

75경기 55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2회

모든 레전드들이 입을 모아 칭송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명. 당대 최고의 수준의 체력, 스피드, 슛팅, 패스, 리더쉽, 센스, 축구 지능까지 가진 육각형 '금빛 화살' 디 스테파노는 주 포지션은 세컨 스트라이커와 공격형 미드필더였지만 실제로 박투박 미드필더 수준으로 필드 모든 지역의 영향을 끼치던 말 그대로 완전체였습니다.

 

콜롬비아를 거쳐 스페인으로 건너가기 전까지 자국의 명문 리버 플레이트에서 활약한 그는 1945년, 1947년 리그 우승에 성공했고 후자의 시즌은 30경기 27골로 득점왕까지 차지하며 될성 부른 잎은 떡잎부터 다르다는 말을 상기시키는 맹활약을 했습니다.

 

라몬 디아스

주 포지션:​CF

국적:아르헨티나

생년월일:1959년 8월 29일

신장:173cm

클럽 커리어

1978년 ~ 1981년, 1991년 ~ 1993년

175경기 81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 2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나시오날 우승 2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아페르투라 우승 1회

한 때 디에고 마라도나와 함께 전세계가 주목했었던 초특급 유망주였었던 인물. 수비수들을 희롱하는 현란한 드리블 능력과 동료를 이용하는 기막힌 연계, 발군의 득점력으로 중앙에서 뛰었지만 아래로 내려와 플레이메이킹을 도우는 역할로 많이 뛰었습니다.

 

1979년 청소년 월드컵의 우승으로 리버 플레이트에서 주전 자리를 꿰찬 라몬 다이스는 4차례의 리그 우승을 이끌며 이탈리아 세리에 A로 진출했고 나폴리, 아벨리노, 피렌체, 인테르 등의 팀에서 유수의 성과를 만들고 다시 리버 플레이트에 돌아와 1991년, 득점왕을 따내며 1번의 리그 우승을 더 이끌기도 했습니다.


4) 아쉽게 들지 못한 선수들

Rest of the players

 

골키퍼

호세 소리아노

마르셀로 바르베

측면 수비수

호세 라모스

알베르토 사인즈

 

중앙 수비수

알프레도 페레스

루이스 페레이라

로베르토 마토사스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에밀리오 코미치

레오 아스트라

마티아스 알메이다

윙어

카를로스 무뇨즈

루이스 쿠비야

센터 포워드

루이스 아르티메

왈테르 고메스

레오폴도 루케

카를로스 모레테

에르난 크레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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