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클럽별 역대 베스트 11/기타 남아메리카 리그

클루브 나시오날 역대 베스트 11

by 풋볼피디아 FootballpediA 2023. 2. 15.
반응형

클루브 나시오날 데 풋볼

< Club Nacional de Football >

홈구장:그란 파르케 센트랄

연고지:​몬테비데오

창설년도:​1899년

최다 득점자:아틸리오 가르시아 465골

최다 출장자:에밀리오 알바레스 511경기

성적: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49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3회

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3회

역대 최고의 선수:아틸리오 가르시아

주장:우고 데 레온


1) 역대 베스트 11

All Time Best XI

 

골키퍼

아니발 파스

포지션:GK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6cm

생년월일:​1917년 5월 21일

클럽 커리어

1938년 ~ 1953년

471경기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 9회

 

1930년대 후반부터 50년대 초반까지 자국 리그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받았던 골리. 아니발 파스는 우수한 점핑과 천부적인 세이빙 능력으로 그 명성을 쌓았고,

 

몬테비데오를 연고로 하는 벨라 비스타를 거쳐 자국 최고의 명문 중 하나인 클루브 나시오날로 이적해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CA 페냐롤이라는 우루과이 더비 라이벌을 제치고 무려 9번이나 리그 챔피언에 올랐던 그는 뛰어난 실력에도 아쉽게 1950년 자국의 월드컵 우승 당시에는 페냐롤의 로케 마스폴리에 밀려 후보 신세였습니다.

 

라이트백

슈베르트 감베타​

포지션:​RB

​국적:​우루과이

신장:172cm

생년월일:1920년 4월 14일

클럽 커리어

1940년 ~ 1948년, 1950년 ~ 1956년
342경기 43골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10회

 

​1940 ~ 50년대 남미 축구를 대표하는 당대 최고의 라이트 하프. 포메이션상 오른쪽 수비형 미드필더에 위치했지만 그가 실제로 움직였던 롤은 오늘날의 라이트백에 가까웠다고 전해집니다.

 

특유의 외모 덕분에 얻은 별명인 '원숭이'처럼 민첩하게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열심히 뛰어다니던 감베타는 선수생활 20년 중 15년을 자국의 명문 클럽 나시오날에서 보냈으며 총 10번의 리그 우승을 포함한 크고 작은 2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호세 산타마리아

포지션:​CB

국적:우루과이​

신장:​180cm

생년월일:​1929년 7월 23일

클럽 커리어

1948년 ~ 1957년

??경기 ??골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5회

​​1950년대 중후반 ~ 1960년대 초반까지 당대 최고의 센터백으로 불렸었던 인물. '벽'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상대 공격수를 꽁꽁 묶어버리는 대인 마크 능력과 빡센 태클 능력, 기가막힌 공중볼 장악력을 보유했던 산타마리아는,

 

'저승사자 군단'으로 불렸던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엄청난 업적들을 써내려간 것으로 유명하지만 그전 자국 리그인 클루브 나시오날의 품에서 7년여 가량 활약하며 무려 5차례의 우루과이 1부 리그 우승으로 이끄는 대단한 성적을 냈습니다.

 

센터백

우고 데 레온

포지션:​CB

국적:우루과이​

신장:​189cm

생년월일:​1958년 2월 27일

클럽 커리어

1977년 ~ 1980년, 1988년 ~ 1989년, 1992년 ~ 1993년

204경기 0골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3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2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80년대 남아메리카 최강의 리베로로 불리웠던 인물. 파워풀한 어깨 싸움, 타이밍을 잡아내는 기가 막힌 태클 능력, 뛰어난 시야와 롱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조립하는 능력도 굉장히 컸었던 선수로,

 

비상한 경기 리딩까지 겸비하는 우고 데 레온은 클루브 나시오날에서 세차례에 걸쳐 8년간 머무르며 3차례의 리그 우승과 2차례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과 특히 1988년에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뿐만 아니라 PSV를 부수고 인터컨티넨탈컵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남아메리카 올해의 선수 2위에 오르는 장거를 이뤄내기도 했습니다.

 

레프트백

후안 무히카

포지션:​LB

국적:우루과이​

신장:​176cm

생년월일:​1943년 12월 22일

클럽 커리어

1967년 ~ 1971

267경기 48골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4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60년대 중후반 ~ 70년대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최고의 풀백. 팀에 머리에 정확히 배달하는 택배 크로스와 재빠른 스피드로 오버래핑, 리커버리 등에 두각을 드러내었던 공격력이 뛰어난 윙백으로 이런 후안 무히카는,

 

람플라 후니오르스를 거쳐 볼스일두오 유니폼을 입게 되었고 오른쪽의 루이스 우비냐와 함께 팀의 전성 시대를 함께 만들며 4차례의 리그 우승과 1971년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및 인터컨티넨탈컵 제패에 성공하는 영광을 만들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호세 레안드로 안드라데

포지션:​DM

국적:​우루과이

신장:​179cm

생년월일:​​1901년 11월 22일

클럽 커리어

1924년 ~ 1930년
105경기 29골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1회

 

​1910년대 ~ 20년대를 풍미한 당대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일컬어지는 '블랙 마블'. 안드라데는 흑인 특유의 탄력과 피지컬,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필드를 휩쓸면서도 안정적인 패스 능력과 축구 IQ를 통해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진보적인 플레이스타일과 그 기량 덕에 역대 최고의 하프백(수비형 미드필더와 풀백 그 사이의 역할)으로 평가받습니다.

 

가난한 환경과 인종차별이 만연하던 시기에 실력만으로 이런 역경을 뚫어낸 그는 클루브 나시오날이라는 자국의 명문팀에서 1924년 무패로 우루과이 리그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라이트 윙어

루이스 쿠비야

포지션:​RM

국적:우루과이

신장:180cm

생년월일:1940년 3월 28일

클럽 커리어

1969년 ~ 1974년

250경기 64골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4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60년대 중후반과 70년대 초반 당대 남미 리그의 최고봉으로 꼽히던 윙어 중 한명. '검은 날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화려한 드리블과 특유의 돌파력으로 상대 측면을 털고 다니던 루이스 쿠비야는 자국의 강호 두팀,

 

CA 페냐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클루브 나시오날에서 은퇴했으며 후자의 소속으로 4차례의 리그 우승과 1971년에는 에스투디안테스와 피나티아코스를 잡고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및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을 이루는 나시오날의 해를 만들었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엑토르 스카로네

포지션:​AM

국적:​우루과이

신장:​169cm

​생년월일:​1898년 12월 26일

클럽 커리어

1917년 ~ 1926년, 1927년 ~ 1931년, 1934년 ~ 1939년
390경기 294골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8회

1920년대 세계 축구판에서도 먹혔던 우루과 축구의 전성기를 이끈 거성. '마법사'라는 별명답게 뛰어난 드리블 기교, 창의적인 패스, 뛰어난 피니싱으로 무장해 골넣는 능력도 탁월하던 그는 우루과이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일컬어지는 인물입니다.

 

오늘날의 세컨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이던 스카로네는 클루브 나시오날 역대 최다 득점에 빛나며 볼소 유니폼을 입고 강한 멤버들과 함께 1910년대 ~ 20년대 구단의 최전성기를 주도해 리그 독주를 형성, 총 8번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레프트 윙어

앙헬 로마노

포지션:​LM

국적:​우루과이

신장:​172cm

​생년월일:​1893년 8월 2일

클럽 커리어

1915년 ~ 1930년
338경기 163골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8회

6회 우승으로 코파 아메리카 역대 최다 우승 기록에 빛나는 1910년대 ~ 20년대 우루과이 축구 전성기의 주력 멤버. 뛰어난 드리블과 연계, 굉장히 빠른 주력에 공격진의 여러 역할을 모두 소화가 가능했던 유틸리티 플레이어이기도 한 앙헬 로마노는,

 

나시오날 소속으로 무려 8번의 우루과이 리그 우승을 더해서 마이너 대회까지 포함해 22개의 우승 트로피를 클루브 나시오날 구단에게 선사했으며 1925년 열린 유럽 투어에서는 26승 7무 5패의 성적을 내며 유럽인들에게 본인들의 이름을 각인 시킨 바 있습니다.

 

스트라이커

페드로 페트로네

포지션:ST

국적:​우루과이

신장:​173cm

생년월일:1905년 5월 11일

클럽 커리어

1924년 ~ 1931년, 1933년 ~ 1934년
128경기 149골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2회

 

19​20년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가운데 한명. '포병'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페트로네는 말 그대로 대포알 같은 슛팅으로 쏘면서도 굉장히 빠른 발을 지녔었으며 뿐만 아니라 하프 라인까지 내려와 볼을 받아주며 플레이메이킹하는 현대 축구에서나 할 법한 스트라이커의 역할도 해냈다고 전해집니다.

 

그란 파르케 센트랄에 입성 후 커리어 하이를 맛본 페트로네는 앙헬 로마노, 엑토르 스카로네와 합을 맞춰 각 2차례의 우루과이 1부 리그 우승 2회와 준우승 2회를 달성했으며 이런 활약으로 후에 이탈리아의 피오렌티나로 이적하기도 했습니다.

 

스트라이커

아틸리오 가르시아

포지션:ST

국적:​우루과이

신장:​176cm

생년월일:1914년 8월 26일

클럽 커리어

1938년 ~ 1951년
435경기 465골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8회

 

남아메리카 축구에서도 손에 꼽힐 만한 역대급 골잡이. 우루과이 1부 리그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인 그는 자비 없는 골결과 수비 라인을 허무는 번개 스피드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가르시아는 나시오날의 '황금의 다섯 해'라 불린 전설적인 5톱의 주포로, 8회의 리그 트로피를 포함한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클루브 나시오날 역대 최다 득점자(465골), 페냐롤과의 더비전인 우루과이안 클라시코 역대 최다 득점자(35골), 우루과이 1부 리그 역대 최다 득점왕 수상자(8회)의 타이틀을 모두 가지는 전인미답의 경지를 개척했습니다.

 

감독

워싱톤 에차멘디

포지션:MANAGER

국적:우루과이

생년월일:1921년 3월 2일

​클럽 커리어

1970년 ~ 1972년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3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콘티넨탈컵 우승 1회

두말하면 입 아픈 클루브 나시오날 역사상 최강의 감독. 뛰어난 전술 능력과 선수단 장악력으로 1970년대 초반 클루브 나시오날의 지휘탑에 앉은 워싱톤 에차멘디는,

 

루이스 쿠비야, 후안 무히카, 훌리오 몬테로, 루이스 우비냐 등의 선수들을 데리고 부임해있던 3년 동안 모두 리그 우승을 이뤘으며 1971년에는 남미의 챔스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이어진 인터컨티넨탈컵에서도 그리스의 피나이타코스를 잡아내고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2) 서브 베스트 11

All Time Sub XI

 

골키퍼

안드레스 마잘리

포지션:GK

국적:우루과이

신장:​172cm

생년월일:1902년 7월 22일

클럽 커리어

1919년 ~ 1930년
267경기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5회

 

세계 챔피언의의 자리를 오랜 기간 공고히 지키던 전설적인 1920년대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의 붙박이 골키퍼. 탁월한 세이빙 능력과 기막힌 점프력으로 인해 '다이버'로 불렸던 안드레스 마잘리는,

 

우루과이 전국 곳곳에 이름을 떨치며 페냐로로가 함께 자국 최고의 명문이라고 볼 수 있었던 클럽 나시오날 소속으로만 클럽 커리어를 이어가며 11년간 종합 5번의 1부 리그 우승과 2번의 코파 알도라는 마이너한 컵 대회 우승을 드는데 성공했습니다.

 

라이트백

루이스 우비냐

포지션:RB

국적:우루과이

신장:​178cm

생년월일:​1940년 6월 7일

클럽 커리어

1968년 ~ 1973년
71경기 0골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4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60년대 중후반 ~ 70년대 초, 남아메리카 탑티어 라이트백으로 분류되었던 사나이. 뛰어난 공격력과 수비력을 모두 갖춘 밸런스형 풀백으로 특유의 무브먼트로 인해 '투우사'로 불리웠던 루이스 우비냐는,

 

람플라 후니오르스라는 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강팀인 나시오날로 이적, 1969년부터 72년까지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4연속으로 메달을 목에 걸었고 1971년에는 영광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컨티넨탈컵 트로피 사냥에도 성공했습니다.

 

센터백

호세 나사치

포지션:CB

국적:우루과이

신장:​182cm

생년월일:​1901년 5월 24일

클럽 커리어

1932년 ~ 1937년
71경기 0골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2회

 

명실상부한 우루과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우루과이의 유명 소설가 에두아르도 갈레아노에 의해 X선도 뚫지 못할 수비라는 찬사를 받은 호세 나사찌는 당시로는 엄청나게 큰 체구를 이용해 피지컬적인 수비를 즐겼다고 전해지며 리더쉽 또한 뛰어났다고 해서 '위대한 사령관'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자국의 벨라 비스타에서 전성기를 누린 그는 후에 명문인 클루브 나시오날로 팀을 옮겼고 도밍구스 다 기아와 센터백 듀오를 이루며 1933년과 34년 리그 2연패를 견인한 바 있습니다.

 

센터백

아틸리오 안체타

포지션:CB

국적:우루과이

신장:​186cm

생년월일:​1948년 7월 19일

클럽 커리어

1965년 ~ 1971년, 1982년 ~ 1983년
71경기 0골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3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1970년대 남아메리카 정상급 센터백. 재빠른 판단력으로 하는 인터셉팅과 스프링 같은 점프력으로 하는 공중볼 장악, 강철같은 맨마킹이 장점이던 스토퍼였으나 볼도 잘다루고 전진 능력마저 겸비해 리베로와 같은 역할에서도 빛을 발했던 그였습니다.

 

아틸리오 안체타는 볼소 유니폼을 입고 선수로서의 명성을 쌓기 시작했고 리그 3연패 및 1971년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에 지대한 공헌, 그 활약을 바탕으로 후에 브라질 리그의 그레미우로 이적해 그 전성기를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레프트백

알프레도 포글리노

포지션:LB

국적:우루과이

신장:​182cm

생년월일:​1893년 2월 1일

클럽 커리어

1911년 ~ 1925년
409경기 0골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9회

 

앙헬 로마노, 엑토르 스카로네 같은 거물들이 이끌던 클루브 나시오날의 태고를 받들었던 수비수. 2-3-5 포메이션의 레프트 풀백, 현대로 치면 레프트백과 센터백 사이의 역할로, 팀을 이끄는 카리스마와 믿음직한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비력으로 수많은 찬사를 받았던 선수였습니다.

 

이런 알프레도 포글리노는 13년간 팀의 유니폼만 입으면서 2번의 우루과이 1부 리그 3연속 우승을 포함한 9번의 리그 타이틀 및 여러 마이너한 대회를 우승한 바 있습니다.

 

왼쪽 측면 미드필더

호베르투 포르타

포지션:​RM

국적:우루과이

신장:166cm

생년월일:1913년 6월 7일

클럽 커리어

1930년 ~ 1931년, 1936년 ~ 1946년
307경기 133골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6회

 

클루브 나시오날을 빛냈던 당대 남미 리그의 거물 공격수 중 한명. 인사이드 포워드, 센터 포워드, 윙 포워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우아한 볼컨트롤 날렵한 드리블 솜씨, 딱딱 들어맞는 연계 능력으로 이름을 떨쳤었던 호베르투 포르타입니다.

 

그는 클루브 나시오날 소속으로 10년을 넘게 뛰면서 공식전에서만 100골을 넘게 기록, 6번의 우루과이 챔피언에 당도했습니다. 여담으로 그는 1934년, 세리에의 인테르로 진출해 주세페 메아차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훌리오 몬테로 카스티요

포지션:​CM

국적:​우루과이

신장:​181cm

생년월일:​​1944년 4월 25일

클럽 커리어

1966년 ~ 1972년
??경기 ??골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6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71년, 클루브 나시오날의 첫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의 주역 중 한명. 건장한 체격과 빨판을 붙인 듯 공격수를 따라다녀 공을 뺐어내는 맨투맨 능력에 비해 말이 없고 과묵한 평소 성격을 가져 '벙어리'라는 이명도 얻었던 훌리오 몬테로 카스티요,

 

1966년 팀에 이적와 우루과이 리그 4연패,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등을 이끈 바 있습니다. 또한 그는 1990년대와 2000년대에 걸쳐 활약했었던 유벤투스의 레전드, 파올로 몬테로의 친아버지이기도 합니다.

 

중앙 미드필더

일도 마네이로

포지션:​CM

국적:​우루과이

신장:​176cm

생년월일:​​1947년 8월 4일

클럽 커리어

1966년 ~ 1973년
256경기 32골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5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60년대 후반 ~ 70년대 중반까지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인물. 일도 마네이로는 뛰어난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를 가리지 않는 뛰어난 킥의 구질과 명민한 원터치 패스 능력으로 찬스를 만드는 우수한 플레이메이커로, 공격형 미드필더나 윙어로도 기용될 수 있었던 자원입니다.

 

그는 클루브 나시오날에서 축구를 처음 시작해 5번의 리그 우승과 1971년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및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을 주도, ​후에 페냐롤로 이적해서도 리그 2연패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왼쪽 측면 미드필더

훌리오 모랄레스

포지션:​LM

국적:​우루과이

신장:​164cm

생년월일:​​1945년 2월 16일

클럽 커리어

1965년 ~ 1972년, 1979년 ~ 1982년
??경기 ??골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6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2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2회

 

클루브 나시오날의 역사적인 2번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에 기여했던 히터. 164라는 단신의 단점을 지우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강력한 왼발 킥 능력으로 골키퍼의 간담을 서늘하게하는 슛팅을 뽑아내곤 했던 훌리오 세자즈 모랄레스,

 

그는 센터 포워드와 왼쪽 윙포워드를 오가며 전성기를 볼실루도의 품에서 보냈으며 이에 팀은 6차례의 리그 우승과 2번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여담으로 그는 오스트리아 빈에서도 활약했던 유럽 리그 경험이 있기도 합니다.

 

처진 스트라이커

아니발 시오카

포지션:SS

국적:​우루과이

신장:​183cm

생년월일:​​1915년 7월 23일

클럽 커리어

1931년 ~ 1946년
??경기 ??골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8회

 

​남아메리카 클럽 축구 역사상 최고의 팀 중 하나인 '황금의 다섯해' 세대의 주역. 뛰어난 발재간, 부드러운 숏패스 연계로 동료를 빛나게할 뿐만 아니라 골 넣는 능력만 해도 빼어나 1934년과 1936년에는 우루과이 리그 최다 득점 타이틀도 가져간 바 있는 시오카는,

 

트리콜로레스 유니폼을 입고서 1939년부터 43년까지의 리그 5연패를 이끈 그 유명한 다섯명의 공격수들, 아틸리오 가르시아, 루이스 가르시아, 로베르토 포르타, 디디아노 자피라인과 '황금의 다섯 해'를 만드는 영광을 치뤘습니다.

 

스트라이커

왈테르 고메즈

포지션:ST

국적:우루과이

신장:170cm

생년월일:1927년 12월 12일

클럽 커리어

1946년 ~ 1949년
88경기 54골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2회

 

1940년대 ~ 50년대에 걸쳐 남아메리카 리그를 씹어먹었던 명 포워드. 최전방보다는 한단계 아래의 위치에서 뛰었던 왈테르는 훌륭한 골결정력은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찬스 메이킹의 귀재였다고 전해집니다.

 

그는 1946년과 47년 우루과이 리그 2연패를 이끌었으며 후에 아르헨티나의 리버 플레이트로 이적해 더 방대한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여담으로 고메즈가 뛰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는 "고메즈를 보려고 밥까지 굶었다."라는 말이 대중적으로 전해졌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3) 아쉽게 들지 못한 선수들

Rest of the players

골키퍼

망가

왈테르 타이보

루돌포 로드리게스

측면 수비수

에우제비우 테헤라

중앙 수비수

호라시오 트로체

윌리암 마르티네스

에밀리오 알바레스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알프레도 지베치

호세 카발류

미겔 안드레올로

후안 알빈

공격형 미드필더

하비에르 암브로이스

히나우두 마르티노

알바로 레코바

윙어

산토스 우르디나란

빅토르 에스파라고

센터 포워드

엑토르 카스트로

페드로 세아

루이스 가르시아

루이스 아르티메

발데마르 빅토리노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