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인데펜디엔테
< CA Independiente >
홈구장:에스타디오 리베르타도레스 데 아메리카
연고지:아베야네다
창설년도:1905년
최다 득점자:아르세니오 에리코 295골
최다 출장자:리카르도 보치니 714경기
성적: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16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7회 - 최다 우승
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 2회
레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2회
역대 최고의 선수:리카르도 보치니
주장:우고 비야베르데
1) 역대 베스트 11
All Time Best XI
골키퍼
미겔 앙헬 산토로
포지션:GK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82cm
생년월일:1942년 2월 27일
클럽 커리어
1962년 ~ 1974년
394경기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1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나시오날 우승 1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 2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4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남아메리카 클럽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문장 중 한명. 특출한 점핑력, 공을 확실히 쳐내는 결단력과 똑똑한 임기응변 능력으로 골대를 꽉꽉 채웠던 미겔 앙헬 산토로는 1960년대와 70년대에 걸친 CA 인데펜디엔테 구단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같이 했습니다.
그는 400경기를 가까이 소화하면서 4번의 정규 리그 우승과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973년에는 유벤투스를 잡아내고 인터컨티넨탈컵의 챔피언이 되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뛰어난 성적을 쌓은 산토로는 애석하게도 국대에서는 우발도 피욜, 우고 가티 같은 괴물 키퍼들에게 밀려 항상 서브이기도 했습니다.
라이트백
네스토르 클라우센
포지션:RB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6cm
생년월일:1962년 9월 29일
클럽 커리어
1980년 ~ 1988년, 1995년 ~ 1996년
275경기 7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1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80년대 '붉은 악마들'의 부흥을 이끌었던 우측면 풀백. 뛰어난 스태미너가 바탕이 되는 공수 가담 능력이 빛이 났으며 특히 끈질긴 1대1 수비, 빠르게 볼을 치고 올라가는 기습적인 오버래핑 만큼은 정말 뛰어났던 이였습니다.
그는 로스 디아블로스 로호 유니폼을 입고서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 클럽을 이끌어나가며 2차례의 우루과이 리그 우승과 1984년의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을 성취했습니다. 특히 이어진 1984년의 인터컨티넨탈컵에서는 리버풀을 상대로 매우 뛰어난 경기력을 펼치며 우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센터백
우고 비야베르데
포지션:CB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8cm
생년월일:1954년 1월 27일
클럽 커리어
1976년 ~ 1989년
424경기 0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1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나시오날 우승 2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84년 세계 챔피언에 자리에 인데펜디엔테를 올리는데 기여했던 명 수비수. 겁없는 헤딩 경합, 굳센 태클 솜씨와 특유의 대담함으로 수비를 받들었던 선수였으며,
특히 엘 로호 유니폼을 입고 엔소 트로세로와 남아메리카에서 손에 꼽힐 만한 센터백 듀오를 구성한 비야베르데는 4번의 아르헨티나 리그 우승 및 1984년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타이틀을 클럽으로 가져왔습니다. 여담이지만 그는 후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던 알레한드로 파푸 고메스의 삼촌이기도 합니다.
센터백
엔소 트로세로
포지션:CB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9cm
생년월일:1953년 5월 23일
클럽 커리어
1975년 ~ 1986년
308경기 55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나시오날 우승 2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바이킹'으로 통했던 인데펜디엔테와 아르헨티나 클럽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 중 한명. 뛰어난 클리어링, 쉽사리 겁먹지 않는 강인함과 멘탈로 똘똘 뭉쳐있었으며 심지어 우수한 롱패스 능력을 비롯한 공격 능력까지 뛰어났었던 엔소 트로세르는,
3번의 리그 우승, 1984년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디에고 마라도나라는 존재에도 아르헨티나의 저명한 축구지였던 '엘 그라피코' 선정 1981년 리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적이 있을 정도로 우수한 플레이어였습니다.
레프트백
리카르도 파보니
포지션:LB
국적:우루과이
신장:167cm
생년월일:1943년 8월 7일
클럽 커리어
1965년 ~ 1976년
423경기 57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나시오날 우승 1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 2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5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5회라는 대업적이 말해주는 남아메리카 축구의 위대한 레프트백. 강철과도 같은 대인 마크와 태클도 뛰어났지만 리카르도 파보니의 가장 무서운 점이라면 무수히 많은 골을 양산한 매서운 왼발 킥으로, 페널티킥과 프리킥도 도맡아 찰 정도였습니다.
남미 전체에 자신의 유명세를 알리던 그는 우루과이에서 온 용병임에도 아르헨티나의 명문 인데펜디엔테의 1960년대 중후반 ~ 70년대 중반까지의 전성기 주장으로서 무려 3번의 자국 리그 우승과 5번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973년의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을 실현시키는 위업을 이룩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리카르도 지우스티
포지션:DM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8cm
생년월일:1956년 12월 11일
클럽 커리어
1980년 ~ 1991년
295경기 34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1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80년대 중반 아르헨티나 축구와 인데펜디엔테를 지켜내던 명 파수꾼. 뛰어난 태클과 축구 지능, 타고난 활동량 덕에 주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중앙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 풀백까지 기용되어서도 그 활약상을 이어가던 지우스티였습니다.
그는 특히나 아르헨티노스 후니오르스에서 이적한 로스 디아블로스 로호의 소속으로 2번의 아르헨티나 리그 우승, 1984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및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에 큰 공을 세웠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리카르도 보치니
포지션:CM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68cm
생년월일:1954년 1월 25일
클럽 커리어
1972년 ~ 1991년
714경기 108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1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나시오날 우승 2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4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2회
1970년대 ~ 80년대 남미 축구 역사상 최고의 팀으로도 평가받은 인데펜디엔테를 이끌었던 월드클래스 엔간체. 뛰어난 볼키핑과 테크닉, 광활한 시야, 특히 수비 라인을 허수아비로 만들어버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킬패스는 언론으로부터 '보치니식 패스'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킬 정도였습니다.
무려 19년 동안 공격을 이끌어나갔었던 엘 로호의 품에서 보치니는 각 4번의 자국 리그 우승과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2번의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1983년 남미 올해의 선수상 3위에 빛나는 그는 1973년 인터컨티넨탈컵에서는 유벤투스를 상대로 결승골까지 넣으며 '컵의 왕'의 자존심을 드세운 바 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안토니오 사스트레
포지션:CM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6cm
생년월일:1911년 4월 27일
클럽 커리어
1931년 ~ 1942년
340경기 112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2회
1930년대와 40년대 남미 축구 전체를 통틀어도 최고봉으로 불리웠던 아르헨티나의 거물. 정교한 패스와 빼어난 드리블을 바탕으로 아름답고 우아한 플레이메이킹을 그려내던 그는 세간으로부터 '인간 오케스트라'라고까지 불렸으며,
그가 당시 전성기를 맞았던 클럽, 인데펜디엔테는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사스트레는 같이 호흡을 맞추던 아르세니오 에리코, 비센테 데 라마타 등과 함께 상대 수비수들을 현혹시키며 2번의 아르헨티나 리그 우승컵을 포함해 많은 트로피를 사냥한 바 있습니다.
라이트 윙어
다니엘 베르토니
포지션:RW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9cm
생년월일:1955년 3월 14일
클럽 커리어
1973년 ~ 1977년
179경기 80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나시오날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3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최초의 월드컵 우승을 도왔던 오른쪽 윙어. 다니엘 베르토니는 민첩한 드리블 돌파는 물론, 뛰어난 양발 킥 능력으로 좌우측 윙어와 타고난 골 감각으로 중앙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었던 선수였습니다.
그는 1973년 자국의 인데펜디엔테 소속으로 리카르도 보치니와 구단의 공격을 이끌며 역사적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3연패의 주역으로 우뚝 선 바 있으며 후에 진출한 유럽 리그, 피오렌티나와 나폴리, 세비야에서도 그 우수한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레프트 윙어
비센테 데 라 마타
포지션:LW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2cm
생년월일:1918년 1월 15일
클럽 커리어
1937년 ~ 1950년
362경기 151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3회
1940년대 인데펜디에테를 이끈 전설적인 삼각편대 중 한명. 유려한 볼컨트롤과 드리블 전진 능력, 동료들을 이용한 지능적인 연계 플레이, 중앙 외에도 윙어까지 소화가 가능했던 스피드가 있었던 비센테 데 라 마타였습니다.
구단 역대 최다 득점 3위인 그는 라 도블레 비세라에서 뛰면서 아르세니오 에리코, 안토니오 사스트레와 삼지창을 결성했고 아르헨티나 리그 우승 3번을 포함해 크고 작은 8개의 우승컵을 구단의 진열대로 가져오며 인데펜디엔테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트라이커
아르세니오 에리코
포지션:ST
국적:파라과이
신장:183cm
생년월일:1915년 3월 30일
클럽 커리어
1933년 ~ 1946년
325경기 295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2회
파라과이 축구가 낳은 1930년대 중후반을 당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골냄새를 잘 맡는 뛰어난 위치선정과 침투, 또 일단 피지컬이 되니 몸싸움과 공중볼 경합에서 밀리는 일이 없었고 점프력 역시도 역대급으로, '붉은 트램펄린'이라 불릴 만큼 그야말로 공중 폭격의 제왕이었습니다.
에리코는 인디펜디엔테 소속으로 역대급 활약을 남기며 2번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1937년부터 39년까지는 40골 이상을 3연속으로 넣어 리그 득점왕이자 월드 골든슈를 타냈고 그가 넣은 295골을 구단과 아르헨티나 1부 리그 역사상 최다 골 기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조국인 파라과이는 전쟁으로 인해 당시 A매치를 치룰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그의 국대 커리어는 전무했습니다.
감독
호세 오마르 파스토리사
포지션:MANAGER
국적:아르헨티나
생년월일:1942년 5월 23일
클럽 커리어
1976년 ~ 1979년, 1983년 ~ 1984년, 1985년 ~ 1987년, 2003년 ~ 2004년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나시오날 우승 2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2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CA 인데펜디엔테 역사상 최고의 인물 중 한명. 1971년 아르헨티나 올해의 선수상, 1972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선수로 함께 할 만큼 이미 현역 미드필더 시절에도 구단의 레전드였던 그는,
은퇴 후 곧 바로 팀의 지휘봉을 잡았으며 여러 팀을 거쳐 2번째 팀에 복귀한 1984년, 막강한 멤버들과 함께 그레미우를 잡고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당시 유럽 최고로 불리던 '붉은 제국' 리버풀을 잡고 염원하던 인터컨티넨탈컵을 하늘 높이 들었습니다.
2) 서브 7인
Sub 7 Players
프란시스코 사
주 포지션:LB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8cm
생년월일:1945년 10월 25일
클럽 커리어
1971년 ~ 1975년
221경기 8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4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무려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6회 우승으로 개인 통산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인물. 좌측면을 틀어막는 막강한 대인 마킹과 뻗는 족족 성공하는 날카로운 태클, 뛰어난 점프력으로 인해 레프트백과 센터백으로 모두 절정의 폼을 뽐낼 수 있었던 프란시스코 사는,
아르헨티나의 두 명문 클럽인 인데펜디엔테, 보카 주니어스에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특히나 그는 전자 소속으로 남미 역사에 남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4연속 우승에 성공했으며 1973년에는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컵 역시도 쟁취했습니다.
클라우디오 마랑고니
주 포지션:DM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0cm
생년월일:1929년 10월 1일
클럽 커리어
1982년 ~ 1988년
237경기 55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80년대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한손 안에 들어갔었던 뛰어난 수비형 미드필더. 매서운 활동량과 태클 기술로 볼을 쓸어담으면서도 상대를 농락하는 발기술과 패스 수준으로 중원을 먹어버렸던 마랑고니는,
인데펜디엔테 소속으로 리카르도 보치니, 리카르도 지우스티 등과 중원을 형성하였고 7년간 뛴 그의 존재 덕분에 팀은 1983년 아르헨티나 전기 리그 우승, 1984년의 그레미우를 잡고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유럽 최고의 팀 리버풀을 잡으며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을 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에르네스토 그리요
주 포지션:AM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0cm
생년월일:1929년 10월 1일
클럽 커리어
1949년 ~ 1957년
192경기 90골
1950년대 중반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 대활약했던 남아메리카 최정상 미드필더 중 한명. 현란한 바디페인팅과 탈압박, 감각적인 드리블 전진과 양발에서 나오는 기회 창출력이 최장점이었던 에르네스토 그리요는,
CA 인데펜디엔테 유니폼을 입고 200경기 가까이 뛰면서 이름을 날렸고 비록 그 기간 동안 우승이라는 미션은 완수하지 못했지만 1953년, 유럽 투어에서 디 스테파노의 레알 마드리드를 6대0으로 대파하는 등의 쾌거를 낳기도 했습니다. 그리요는 결국 1957년 이탈리아의 AC 밀란으로 이적하기도 합니다.
호세 아모르 파스토리사
주 포지션:AM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83cm
생년월일:1942년 5월 23일
클럽 커리어
1966년 ~ 1972년
183경기 30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나시오날 우승 1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 2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1960년대 말 ~ 70년대 초 '컵의 왕' 인데펜디엔테를 대표했던 미드필더. 기막힌 볼컨트롤과 경기를 확실하게 집어내는 시야, 자로 잰듯한 패스를 뿌리면서도 뛰어난 수비력 덕에 공격형 미드필더가 아닌 수비형 미드필더에 가까운 롤을 부여받아도 날아다니던 호세 아모르 파스토리사는,
라싱 클루브에서 이적와서 3번의 리그 우승과 1972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품에 안았습니다. 후에 감독으로도 대성공한 그는 1971년, 아르헨티나 올해의 축구선수와 남미 올해의 선수상 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호르헤 부루차가
주 포지션:AM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68cm
생년월일:1962년 10월 9일
클럽 커리어
1981년 ~ 1985년. 1995년 ~ 1998년
235경기 72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레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86년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 당시 디에고 마라도나에 이은 팀의 차순위 에이스였던 사나이. 쭉쭉 뻗어나가는 슛팅 능력, 뛰어난 패스 앤 무브와 쏜살같은 돌파력으로 주연과 조연의 역할을 모두 맡을 수 있었던 호르헤 부루차가는 커리어의 시작과 끝을 인데펜디엔테에서 보냈습니다.
1기 시절에는 리카르도 보치니, 호세 페르쿠다니와 공격 트리오를 구성한 그는 1983년 아르헨티나 리그 메트로폴리타노 우승과 84년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특히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는 결승전 결승골과 득점왕까지 차지하며 팀의 마지막 전성기를 빛냈습니다.
라울 베르나오
주 포지션:RW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7cm
생년월일:1941년 11월 4일
클럽 커리어
1961년 ~ 1970년
241경기 40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1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나시오날 우승 1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2회
1960년대 남미 최고 수준의 라이트 윙어. 수비 라인을 풍비박산시키는 드리블 실력과 날카로운 슛팅력으로 오른쪽 라인을 지배했던 라울 베르나오는 '미치광이' 혹은 '우측면의 시인' 등의 별명을 얻었었습니다.
그는 자국의 명문 인데펜디엔테를 받들었으며 그의 공격력에 힘입어 팀은 3번의 아르헨티나 리그 우승과 1964년 최초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포함해 2연패를 구단에 선사, 팀을 남미 최고 수준으로 올려놓았습니다.
마누엘 세오아네
주 포지션:CF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60cm
생년월일:1902년 3월 19일
클럽 커리어
1921년 ~ 1923년, 1926년 ~ 1933년
179경기 80골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나시오날 우승 2회
160cm의 키에 80kg의 과체중으로 인해 '돼지'로 불렸었던 당대 아르헨티나의 명 포워드. 축구 선수치고는 다소 뚱뚱한 신체 스펙으로 스피드는 느렸지만 머리로 축구하는 유형의 선수였던 그는 뛰어난 볼다루는 기술과 강력한 킥력으로 자신과 동료의 플레이를 모두 살릴 수 있었던 이였습니다.
이런 마누엘 세오아네는 붉은 악마의 품에서 전성기를 누렸고 3번의 리그 득점왕과 인데펜디엔테를 2차례의 아르헨티나 챔피언 자리에 앉혀놓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3) 아쉽게 들지 못한 선수들
Rest of the players
골키퍼
페르난도 베요
카를로스 고옌
루이스 이슬라스
측면 수비수
루벤 파그나니니
로베르토 페레이로
호르헤 올귄
중앙 수비수
미겔 앙헬 로페스
페드로 몬존
가브리엘 밀리토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미겔 앙헬 라이몬도
앙헬 페루카
루벤 갈반
로베르토 아쿠냐
공격형 미드필더
오마르 라로사
다니엘 몬테네그로
윙어
오스발도 엑토르 크루스
아구스틴 발부에나
라이문도 오르시
센터 포워드
에르메니오 마산토니오
루이스 아르티메
페르시 로하스
노베르토 아우테스
엑토르 야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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