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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별 역대 베스트 11/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역대 베스트 11

by 풋볼피디아 FootballpediA 202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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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엠블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Borussia Dortmund >

홈구장:지그날 이두나 파크

연고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아른스베르크 현 도르트문트

창설년도:​1909년

최다 득점자:알프레트 프라이슬러 174골

최다 출장자:미하엘 초르크 572경기

성적:독일 전국 챔피언십 우승 3회

독일 서부 오버리가 우승 6회 - 최다 우승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5회

DFB 포칼 우승 5회

DFL 슈퍼컵 우승 6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역대 최고의 선수:마티아스 자머

주장:미하엘 초르크


1) 역대 베스트 11

All Time Best XI

돌문 역대 베스트 11 1군 스쿼드

 

골키퍼

로만 바이덴펠러 돌문

로만 바이덴펠러

포지션:GK

국적:독일

신장:190cm

생년월일:1980년 8월 6일

클럽 커리어

2002년 ~ 2018년

453경기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2회

DFB 포칼 우승 1회

DFL 슈퍼컵 우승 1회

 

21세기 도르트문트의 간판 키퍼이자 구단 역사상 최고의 골리 중 한명. 뛰어난 반사신경과 우수한 신체 조건이 최대 장점이었던 바이덴펠러는 옌스 레만의 후보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 입성했고,

 

그를 밀어낸 2000년대 중후반에는 구단이 극심한 부진을 겪지만 2010년 들어 클롭 감독 아래 괴체, 카가와, 후멜스, 레반도프스키 등과 구단의 호황을 이끌며 2차례의 마이스터샬레와 1차례의 포칼을 들어올렸습니다. 구단 전성기의 부주장으로 제바스티안 켈이 주전에서 밀려있을 때는 실질적인 주장 역할까지 한 바이덴펠러는 특히 챔스 결승 진출에 성공한 12/13 시즌 후반기엔 키커로부터 WK 등급을 받았습니다.

 

센터백

위르겐 콜러 돌문

위르겐 콜러

포지션:​CB

국적:독일

신장:186cm

생년월일:1965년 10월 6일

클럽 커리어

1995년 ~ 2002년

250경기 18골​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2회

DFL 슈퍼컵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독일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났던 스토퍼. 거대한 덩치를 이용한 몸싸움, 정확한 태클, 빈틈 없는 대인 방어 능력 외에도 훌륭한 판단력과 빠른 발, 대범한 멘탈로 지능적인 수비까지 펼쳤던 콜러는 준수한 빌드업까지 갖춘 이였습니다.

 

반 바스텐마저 상대하기 힘들어했던 미친 퍼포먼스를 펼친 유베에서의 성공으로 팀을 옮긴 그는 마티아스 자머와의 막강한 수비 라인을 구축했으며 그들의 존재 덕에 도르트문트는 2차례의 리그 우승과 1996/97 시즌, 친정팀인 유벤투스를 잡고 빅이어를 드는 영광의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키커 선정 올해의 팀에 2차례 선정된 콜러는 1997년 발롱도르 11위와 독일 올해의 선수상에 이름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센터백

마티아스 자머 돌문

마티아스 자머

포지션:​SW

국적:독일

신장:180cm

생년월일:1967년 9월 5일

클럽 커리어

1993년 ~ 1998년

150경기 23골​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2회

DFL 슈퍼컵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동독 축구가 배출해낸 '최후의 리베로'이자 도르트문트 구단 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뛰어난 축구 지능과 공만 빼내는 태클, 칼같은 오버랩 타이밍과 번개같은 슛팅 능력으로, 공격과 수비 모두 월드 클래스 기량을 뽐내던 그는 본래 수비형 미드필더였지만 도르트문트 시절, 오트마어 히츠펠트 감독의 백3 시스템 아래서 리베로로 포지션을 변경했고 커리어 하이를 찍게 됩니다.

 

보루센의 대들보같은 존재였던 그는 1994/95 시즌, 첫 분데스 우승과 리그 2연패, 첫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를 따내는데 크게 일조하며 클럽을 최전성기로 인도했고 독일의 저명한 축구 잡지인 '키커'가 선정한 올해의 팀에 3차례 선정된 자머는 1996년, 구단 최초이자 독일 축구 최후의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립니다.

 

센터백

마츠 후멜스 돌문

마츠 후멜스

포지션:​CB

국적:독일

신장:191cm

생년월일:1988년 12월 16일

클럽 커리어

2008년 ~ 2016년, 2019년 ~ 2024년

508경기 38골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2회

DFB 포칼 우승 2회

DFL 슈퍼컵 우승 3회

2010년대 도르트문트와 분데스리가를 대표했던 월드클래스 센터백. 우월한 피지컬 능력과 정확한 태클, 위치선정 그리고 자국 레전드 베켄바워에 버금가는 오버래핑과 자유자재로 뿌리는 경지의 롱패스 등 후방 빌드업 능력이 탁월했던 이였습니다.

 

그는 클롭 감독 아래 맞이한 팀의 전성기를 수보티치와 환상의 짝꿍으로 대활약해 2010/11 시즌, 11/12 시즌 리그 2연패와 1차례의 포칼 우승, 2012/13 시즌의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등의 기록을 써냈습니다. 그러나 얼마 안가 그도 괴체, 레비처럼 라이벌이자 친정팀인 뮌헨으로 이적, 3년간 머무르다 다시 보루센의 품으로 돌아와 20/21 시즌의 포칼 우승과 23/24 시즌의 챔스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후멜스는 돌문 소속으로 VDV 올해의 팀에 8번 뽑혔고 뮌헨 시절까지 포함한다면 역대 최다 기록자(10회)이기도 합니다.

 

오른쪽 윙백

​슈테판 로이터​ 돌문

​슈테판 로이터​

포지션:​RWB

국적:독일

신장:181cm

생년월일:1966년 10월 16일

클럽 커리어

1992년 ~ 2004년

412경기 15골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3회

DFL 슈퍼컵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두말하면 입아픈 보루센 최고의 우측면 수비.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완고한 마킹 능력을 가진데다가 100m를 11초에 돌파하는 파괴적인 주력으로 '터보'라는 별명으로도 통했습니다. 라이트백으로 주로 뛰긴 했지만 수비형 미드필더나 라이트 윙어, 리베로도 기용될수 있을 만큼 만능맨이기도 한 로이터는,

 

라이벌 뮌헨 출신이지만 도르트문트로와 위르겐 콜러, 마티아스 자머 같은 선수들과 수비 라인을 형성해 클럽의 막강한 3차례의 분데스리가 우승, 2차례의 UEFA컵 준우승, 1차례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성공한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왼쪽 윙백

​데데 돌문

​데데

포지션:​LWB

국적:브라질

신장:176cm

생년월일:1978년 4월 18일

클럽 커리어

1998년 ~ 2011년

398경기 13골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2회

 

마르셀 슈멜처와 함께 보루센 역사상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거론되는 인물. 브라질리언 다운 화려한 발기술과 킥 능력이 장점인 데데는,

 

브라질 리그에서 활약하다 독일 무대로 넘어왔고 토마스 로시츠키, 얀 콜러, 크리스토프 메첼더 등과 함께 2001/02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과 UEFA컵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구단은 재정 위기와 성적 부진으로 많은 주전 선수들이 팀을 떠나는 상황이었지만 데데는 그런 몰락기에도 구단에 계속 남아 헌신했고 부상으로 후보이긴했지만 2010/11 시즌 위르겐 클롭발의 분데스 우승을 함께하며 돌문의 부활을 같이하고 구단과 작별합니다.

 

중앙 미드필더

미하엘 초르크 돌문

미하엘 초르크

포지션:CM

국적:독일

신장:183cm

생년월일:1962년 8월 25일

클럽 커리어

1981년 ~ 1998년

​572경기 159골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2회

DFB 포칼 우승 1회

DFL 슈퍼컵 우승 1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모든 축구 인생을 도르트문트에만 쏟았던 뼛속까지 'Mr. 도르트문트'. 빼어난 활동량과 안정적인 수비력, 킥력이 좋아 페널티킥과 간혹가다 터지는 중거리포로 159골이나 넣어 구단 역대 최다 득점 3위에도 올라있는 초르크는,

 

중위권이었던 팀에서 데뷔해 묵묵히 팀에 헌신하며 결국 1990년대 중후반 구단의 황금기를 불러옵니다. 총 2차례의 분데스, 1차례의 포칼, 1차례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성공한 그는 도르트문트 로컬보이에 유스 출신, 17년간 도르트문트 유니폼만 입은 원클럽맨, 구단 역대 최다 출장자입니다. 심지어 은퇴 후 팀의 단장까지 맡아 뛰어난 행정 능력으로 클롭 시대의 전성기를 열었으며 2022년 켈에게 넘겨주기 전까지 24년간 단장직에서 활약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뮐러 돌문

​안드레아스 뮐러

포지션:CM

국적:독일

신장:181cm

생년월일:1967년 9월 2일

클럽 커리어

1988년 ~ 1990년, 1994년 ~ 2000년

​301경기 88골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2회

DFB 포칼컵 우승 1회

DFL 슈퍼컵 우승 3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도르트문트와 1990년대 독일 축구를 이끈 정상급 플레이메이커. 한번의 킥으로 경기를 기울게 하는 정교한 패스와 매력적인 드리블 솜씨를 뽐내던 No.10 유형의 '앤디' 묄러는 득점도 잘하는 선수였습니다.

 

1989/90 시즌, 리그 도움왕에 드는 활약으로 돌문에서 떠났고 유베에서 친정팀을 상대로 골을 넣으며 UEFA컵을 드는 원수가 되기도 했으나 1994년 다시 팀에 돌아와 구단의 황금 시대를 지휘했습니다. 많은 트로피를 들었던 그는 특히 1996/97 시즌, 챔스 파이널에서 전 소속팀 유베를 상대로 2개의 어시를 찍으며 3대1 완승을 이끕니다. 키커 올해의 팀에 3번 뽑히고 1997년 발롱도르 6위에 오르는 등 꿀벌 유니폼을 입고 최고의 순간을 봤지만 2000년, 묄러는 다시 한번 철천지 원수 샬케로 이적하며 많은 보루센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 돌문

​마르코 로이스

포지션:AM

국적:독일

신장:180cm

생년월일:1989년 5월 31일

클럽 커리어

2012년 ~ 2024년

​429경기 170골

DFB 포칼 우승 2회

DFL 슈퍼컵 우승 3회

21세기 BVB 도르트문트 역사상 가장 뛰어났던 프랜차이즈 스타. ​환상적인 드리블 돌파와 슛팅 능력 또 센스있는 공간 침투까지 갖춘 윙어였으나 잦은 부상으로 인해 갈수록 뛰어난 연계와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살려 프리롤 공격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바꿔 활약했습니다.

 

2012년 도르트문트 계약서에 사인 후, 괴체, 레반도프스키, 후멜스 등 팀의 핵심들이 바이언으로 이적하는 흐름에도 뛰어난 충성심으로 계속 구단의 남아 팀의 중흥을 만들어냈고 2차례의 컵 대회 우승, 2012/13 시즌과 23/24 시즌의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2차례의 VDV 올해의 팀과 VDV 올해의 선수상을 탔습니다. 하지만 독일 올해의 선수상을 탈 정도로 절정이던 18/19 시즌, 리그 우승에 중요한 샬케전에서 퇴장당해 패하며 생에 첫 리그 우승 기회를 아쉽게 날리기도 했습니다.

 

스트라이커

스테판 사퓌자 돌문

스테판 사퓌자

포지션:​ST

국적:스위스

신장:180cm

생년월일:1969년 6월 28일

클럽 커리어

1991년 ~ 1999년

​284경기 123골​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2회

DFB 슈퍼컵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스위스 역사상 최고의 선수, 1990년대 분데스리가 최고의 용병 공격수, 도르트문트 역사상 최강의 스트라이커라는 타이틀에 전부 부합하는 인물. 샤퓌자는 화려한 발기술을 이용한 박스 안에서의 치명적인 피니싱으로 이름을 떨쳤으며,

 

마티아스 자머, 안드레아스 묄러, 라르스 릭켄 등과 함께 꿀벌 군단 최전성기의 일원으로 1992/93 UEFA컵 준우승을 비롯해 2개의 마이스터 샬레와 1개의 빅이어를 획득한 샤퓌자는 한 때 106골을 넣어 차범근의 분데스리가 외국인 최다골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현재는 레비, 피사로, 에우베르에 밀려 4위) 1991/92 시즌 분데스 데뷔 해부터 키커 선정 올해의 팀에도 뽑힌 그는 1992년, 1993년 발롱도르 9위에까지 랭크된 적 있습니다.

 

스트라이커

​​알프레트 프라이슬러 돌문

​​알프레트 프라이슬러

포지션:​ST

​국적:독일

신장:168cm

생년월일:1921년 4월 9일

클럽 커리어

1946년 ~ 1950년, 1951년 ~ 1959년

271경기 174골​

서부 오버리가 우승 6회

독일 전국 챔피언십 우승 2회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구단 역대 최다 득점에 빛나는 인물. 직접 득점하는 피니싱 능력 만큼이나 창의적이고 정확한 기회 창출 능력, 기술적으로 훌륭했다고 전해지는 프라이슬러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즘에 저항하며 많은 수모를 겪었던 팀을 종전 후의 암흑기를 벗어나 1950년대 전성기로 나아가는데 큰 힘을 실어줬고 그가 이끄는 도르트문트는 서부 오버리가 우승 6회, 1956/57 시즌, 57/58 시즌 독일 전국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마이스터샬레를 들어올렸습니다. 더해서 그는 알프레드 켈바사, 알프레드 니피클로와 '공포의 알프레드 3인방'으로 불리는 삼지창을 구성하기도 했습니다.

 

감독

오트마어 히츠펠트 돌문

오트마어 히츠펠트

​포지션:MANAGER​

국적:독일

생년월일:1949년 1월 12일

클럽 커리어

1991년 ~ 1997년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2회

DFL 슈퍼컵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말이 필요없는 독일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고의 감독. 1.2차 세계 대전에서 군단장을 맡은 오토 히츠펠트의 친조카인데다가 특유의 뛰어난 구단 장악력을 가진 것에 기인하여 세간에서는 그에게 '장군'이라는 별명을 지어줬습니다. 리베로를 활용하는 백3 시스템으로 강한 압박과 수비적인 축구를 펼치던 히츠펠트는,

 

중하위권이던 돌문을 첫시즌 리그 2위로 올렸으며 자머, 묄러, 콜러 등의 선수들을 보강하며 경기력은 미친듯이 성장했고 분데스리가 2연패, 최초의 챔스 우승 등을 달성하며 라이벌 바이언을 누르고 독일 최고, 아니 유럽 최고의 자리에 팀을 앉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챔스 우승 직후 구단 프런트와의 불화로 인해 바로 라이벌인 뮌헨으로 떠나게되었습니다.


2) 서브 베스트 11

All Time Sub XI

돌문 역대 베스트 11 2군 스쿼드

 

골키퍼

슈테판 클로스 돌문

슈테판 클로스

포지션:GK

국적:독일

신장:182cm

생년월일:1971년 8월 16일

클럽 커리어

1990년 ~ 1998년

339경기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2회

DFL 슈퍼컵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구단 역대 최전성기에 골문을 단단히 지켰던 최고의 골키퍼 중 한명. 골키퍼치고는 작은 키였지만 기막힌 반사신경과 스프링같은 유연성으로 인생 선방을 펼치던 클로스는,

 

도르트문트에서 태어나고 자란 로컬보이이며 고향팀에서 데뷔해 90년대 독일 축구계에 이름을 떨쳤습니다. 리그 2연패와 1번의 챔스 우승을 포함해 6개의 우승컵을 획득한 그였고 후에 엄청난 연봉을 받으며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 FC로 이적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자였지만 아쉽게 국대에서는 당대 최고의 골키퍼들 올리버 칸, 안드레아스 쾨프케, 보도 일그너 등에 밀려 선발되지는 못했습니다.

 

라이트백

우카시 피슈체크 돌문

우카시 피슈체크

포지션:​RB

국적:폴란드

신장:​184cm

​생년월일:​1985년 6월 3일

클럽 커리어

2010년 ~ 2021년

382경기 18골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2회

DFB 포칼 우승 3회

DFL 슈퍼컵 우승 3회

2010년대 분데스리가 탑급 기량을 선보였던 라이트백. 날카로운 오버래핑 실력과 안정적인 수비력, 또한 빌드업 능력까지 뛰어나 말년에는 백3의 우측면 스토퍼로도 최고의 모습을 선보일 수 있었던 피슈체크는,

 

보루센의 스쿼드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었으며 클롭 감독 지휘 하에 레반도프스키, 오바메앙, 후멜스 등의 멤버와 2차례의 마이스터 샬레를 획득했고 2012/13 시즌에는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까지 함께 합니다. 투헬, 파브르를 거치며 백3의 우측 스토퍼로 뛰게 된 그는 3차례의 포칼 우승도 더 일구었고 2차례의 키커 올해의 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센터백

디터 쿠라트 돌문

디터 쿠라트

포지션:​CB

국적:독일

신장:162cm

생년월일:1942년 5월 15일

클럽 커리어

1960년 ~ 1974년

​376경기 20골

DFB 포칼 우승 1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1960년대 구단의 약진을 뒤에서 지원하던 수비형 미드필더. 160 초반대라는 축구 선수를 떠나 일반인으로 봐도 아주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하프백(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 라이트백으로 뛰면서 그 단점을 찰거머리 같은 대인 방어와 뛰어난 활동량, 빠른 스피드로 커버해 피치 위를 꼼꼼하게 메웠던 선수입니다.

 

'호피' 디터 쿠라트는 지그프리트 헬트, 로타어 에머리히 공격 듀오 '끔찍한 쌍둥이'와 같이 뛰며 1964/65 시즌 포칼에서 우승했고 65/66 시즌의 분데스 준우승과 위너스컵 우승을 이뤘습니다. 더해서 은퇴 후에는 도르트문트 감독직을 맡기도 했던 쿠라트입니다.

 

센터백

크리스티안 뵈른스 돌문

리스티안 뵈른스

포지션:​CB

국적:독일

신장:185cm

생년월일:1972년 5월 10일

클럽 커리어

1998년 ~ 2008년

303경기 14골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1회

​'녹슨 전차' 독일 대표팀과 보루센의 암흑기를 대표했던 명 센터백. 뛰어난 발기술과 수비 실력을 가져 센터백 외에도 풀백과 리베로,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볼 수 있었던 자원입니다.

 

뵈른스는 레버쿠젠 소속으로도 전성기였지만 도르트문트 소속으로도 맹활약하며 위르겐 콜러, 크리스토프 메첼더 등과 수비 듀오를 형성했고 2001/02 시즌, 페예노르트에게 아쉽게 지긴했지만 UEFA컵 준우승과 마이스터샬레를 들어올렸습니다. 해당 시즌에 키커가 선정한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뽑힌 그는 후에 팀이 극심한 부진을 겪음에도 주장완장을 차고 헌신하며 구단를 지키다 은퇴했습니다.

 

레프트백

마르셀 슈멜처 돌문

마르셀 슈멜처

포지션:​LB

국적:독일

신장:​180cm

​생년월일:​1988년 1월 22일

클럽 커리어

2008년 ~ 2022년

367경기 7골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2회

DFB 포칼 우승 3회

DFL 슈퍼컵 우승 3회

데데와 함께 도르트문트 역대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거론되는 인물이자 2010년대 초중반 분데스리가 탑급 기량을 선보였던 레프트백. 슈멜처는 성실한 활동량과 건실한 멘탈로 공수 양면에서 큰 기여를 하던 풀백이었습니다.

 

베파우베 유니폼을 입은 그는 피슈체크 - 수보티치 - 후멜스 - 슈멜처로 이어지는 막강한 수비 라인을 구성, 2010년대 구단의 부흥 시대를 함께 했습니다. 무려 14년간 도르트문트에서만 뛴 원클럽맨인 슈멜처는 2차례의 리그 우승, 3차례의 포칼 우승, 12/13 챔스 준우승에 기여했으며 리그 우승에 성공한 10/11 시즌엔 VDV 올해의 팀에까지 뽑혔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제바스티안 켈 돌문

​제바스티안 켈

포지션:DM

국적:독일

신장:188cm

생년월일:1980년 2월 13일

클럽 커리어

2001년 ~ 2015년

362경기 22골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3회

DFB 포칼 우승 1회

DFL 슈퍼컵 우승 2회

보루센들이 사랑했던 2000년대 ~ 2010년대 초반 도르트문트를 받들었던 주장. 강력한 피지컬을 이용한 수비와 제공권 장악에도 능했지만 가끔가다 터지는 중거리포처럼 공격 가담에도 일가견이 있던 수비형 미드필더로, 제바스티안 켈은 훌륭한 성품과 태도로도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기도 했습니다.

 

프라이부르크에서 대활약해 도르트문트로 팀을 옮겼고 총 14년간 뛰며 암흑기를 버틴 그는 2008/09 시즌부터 주장으로 선임되어 클롭 체제 하에 2개의 마이스터 샬레, 1개의 포칼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습니다. 키커에서 선정한 08/09 시즌,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켈은 은퇴 후 행정가의 길을 걸었고 돌문의 단장으로 활약 중입니다.

 

중앙 미드필더

라르스 리켄 돌문

라르스 리켄

포지션:CM

국적:독일

신장:180cm

생년월일:1976년 7월 10일

클럽 커리어

1993년 ~ 2009년

407경기 69골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3회

DFL 슈퍼컵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마리오 괴체와 함께 도르트문트 최고의 재능으로 여겨지는 인물이자 챔피언스 리그 우승의 영웅. 창의적인 볼테크닉와 생각하는대로 때릴 수 있는 중거리슛, 킬패스를 가진 킥 능력이 장점이던 리켄은 구단이 자랑하는 슈퍼루키로 17세라는 나이에 데뷔했고 이는 누리 샤힌에 의해 깨지기 전까지 역대 최연소 출장 기록이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기대만큼 못크긴 했지만 1990년대 전성기에 큰 도움을 준 리켄은 총 리그 우승 3회와 챔스 우승 1회를 포함한 7번의 우승을 경험했고 특히 96/97 시즌 챔스 결승, 유벤투스를 상대로 교체출전해 16초만에 장거리 로빙슛를 성공시키는 인생골을 넣었으며 20년도 더 넘은 이장면은 아직까지도 축구팬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알프레트 슈미트 돌문

알프레트 슈미트

포지션:CM

국적:독일

신장:179cm

생년월일:1935년 9월 5일

클럽 커리어

1956년 ~ 1968년

326경기 89골

독일 전국 챔피언십 우승 2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도르트문트의 1960년대를 대표했던 캡틴. 뛰어난 볼컨트롤과 우수한 패스 정확도에 세컨 스트라이커나 공격형 미드필더에 가까운 모습으로 뛰었으나 수비력도 좋아 수비형 미드필더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키' 슈미트는 선수 생활 12시즌을 모두 도르트문트에서만 보낸 원클럽맨으로 그는 분데스 창설 이전 서독 전국 챔피언십에서 2차례 우승을 이끌었고 특히 62/63 시즌의 우승은 분데스 개편 마지막 시즌의 우승이었습니다. 후에 1차례의 포칼과 위너스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슈미트는 전국구급 활약으로 그 명성을 떨쳤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지그프리트 헬트 돌문

지그프리트 헬트

포지션:AM

국적:독일

신장:180cm

생년월일:1942년 8월 7일

클럽 커리어

1965년 ~ 1971년, 1977년 ~ 1979년

259경기 53골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19​60년대 중후반 ~ 1970년대 초반 독일 분데스리가를 대표했던 중원 사령관. 헬트는 윙어도 가능할 정도로 훌륭한 테크닉에 공격형 미드필더답게 기막힌 키패스 창출, 경기 운영 능력을 가졌었습니다.

 

특히 도르트문트의 동료 로타어 에머리히에게 찔러주는 패스를 그가 마무리하는 루트의 환상 호흡을 자랑하며 '무서운 쌍둥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보루센 유니폼을 입고 수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헬트는 도르트문트에서 리그 베스트 5회 선정, 1965/66 시즌, 아쉬운 리그 준우승과 UEFA 컵위너스컵 우승에 크게 공헌했는데 이는 도르트문트 구단 역사상 최초의 유럽 대항전 우승이었습니다.

 

스트라이커

​만프레트 부르크스뮐러 돌문

​만프레트 부르크스뮐러

포지션:​ST

​국적:독일

신장:178cm

생년월일:1949년 12월 22일

클럽 커리어

1976년 ~ 1983년

​252경기 158골

22년을 분데스리가에서 뛰며 1970년대 ~ 1980년대를 수놓은 만능 공격수. 유연한 몸놀림, 다양한 슈팅 스킬, 기막힌 골 감각과 훌륭한 찬스메이킹에 본래 공격형 미드필더이지만 스트라이커, 윙어까지보던 다재다능한 멀티 플레이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바이시클킥에도 일가견 있던 부르크스뮐러는 여러 분데스 팀을 돌아다녔지만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1970년대 중후반 ~ 80년대 초반 팀의 주포로서 활약해 전성기를 구가, 79/80 시즌 포칼 득점왕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13골로 분데스 누적 득점 5위인 그는 158골로 구단 역대 득점 2위이며 135골을 넣어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도르트문트 선수가 되었습니다.

 

스트라이커

로타어 에머리히 돌문

로타어 에머리히

포지션:​ST

국적:독일

신장:178cm

생년월일:1941년 11월 29일

클럽 커리어

1960년 ~ 1969년

259경기 53골

독일 전국 챔피언십 우승 1회

DFB 포칼 우승 1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19​60년대 중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도르트문트를 넘어 서독 축구 대표하던 왼쪽 날개. 광속의 측면 돌파, 윙플레이도 뛰어났으나 중앙도 소화할 정도로 깔끔한 결정력과 슛팅으로도 유명했던 에머리히는,

 

보루센의 품에서 1962/63 시즌엔 쾰른을 잡고 독일 챔피언십 우승, 2년 뒤엔 사상 첫 포칼 우승, 이듬해 사상 첫 유럽 대회인 위너스컵에서 우승하는 승승장구를 달렸습니다. 로타어 에머리히는 특히 팀의 미드필더 지기 헬트와 기막힌 공격 케미로 '끔찍한 쌍둥이'라는 별명으로 불렸고 1965/66 시즌, 66/67 시즌엔 31골과 28골을 넣어 분데스리가 2연속 득점왕을 커리어에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수석 코치

위르겐 클롭 돌문

위르겐 클롭

​포지션:HEAD COACH

국적:독일

생년월일:1967년 6월 16일

클럽 커리어

2008년 ~ 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2회

DFL 슈퍼컵 우승 2회

현시대 독일 축구를 대표하는 명 전술가. 높은 팀 전체의 라인과 선수들의 빼어난 활동량, 강력한 전방 압박을 바탕으로 볼을 뺐겨도 미친듯이 달려들어 다시 볼소유권을 탈취해오는 '게겐 프레싱'을 잘썼던 감독입니다.

 

그는 분데스리가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마인츠에서 성공을 거두었고 당시 재정난과 성적 부진으로 중하위권을 멤돌던 도르트문트의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클롭은 뛰어난 리빌딩 능력으로 괴체, 레비, 후멜스, 피슈체크 등의 선수들을 데려온 뒤 자신의 철학을 팀에 입혔고 훌륭한 경기력을 보이게 된 팀은 전성기를 맞아 라이벌인 뮌헨을 제치고 리그 2연패 및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일궈냈습니다.


3) 리저브 7인

Reserve 7 Player

돌문 역대 베스트 11 리저브 7인

 

한스 틸코프스키 돌문

한스 틸코프스키

포지션:GK

국적:독일

신장:182cm

생년월일:1935년 7월 12일

클럽 커리어

1962년 ~ 1967년

99경기

DFB 포칼 우승 1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1960년대 서독 축구를 지탱한 골키퍼. 칼같은 펀칭 능력과 우수한 번뜩이는 반사신경으로 키를 잊게하던 그는 당대 유럽 최고 수준의 키퍼로 초창기 분데스리가에서 뛰며 도르트문트에서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그는 로타어 에머리히, 지그프리트 헬트, 디터 쿠라트, 아키 슈미트 등의 선수들과 돌문의 약진을 이끌며 DFB 포칼 우승컵과 UEFA 컵위너스컵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특히 틸코프스키는 독일의 저명한 축구잡지 '키커'로부터 1963/64 시즌에서 1965/66 시즌까지 3년간 WK(월드 클래스) 등급을 받았으며 1965년엔 독일 올해의 선수상까지 수상했습니다.

 

누리 샤힌 돌문

누리 샤힌

주 포지션:CM

국적:터키

신장:180cm

생년월일:1988년 9월 5일

클럽 커리어

2005년 ~ 2011년, 2013년 ~2018년

274경기 26골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1회

DFB 포칼 우승 1회

DFL 슈퍼컵 우승 1회

2010년대 초중반 '게겐 프레싱' 도르트문트의 전성기의 주전 미드필더. 드넓은 시야를 장착했으며 이를 토대로 뿌리는 롱패스가 일품이었던 선수로 훌륭한 조율의 왼발 킥은 골로 직결되기도 했습니다.

 

구단이 학수고대하던 유망주로 16세에 도르트문트 역대 최연소 데뷔 기록을 갈아치우며 데뷔, 곧 주전자리를 차지해 팀의 전성기 이전의 시기를 받들며 활약했고 대망의 2010/11 시즌, VDV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활약상으로 리그 우승을 이끄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레알과 리버풀로 이적하나 실패를 거친 뒤 2013/14 시즌 다시 팀에 돌아왔고 2번의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알프레트 니피클로 돌문

알프레트 니피클로

주 포지션:​SS

국적:​독일

신장:​174cm

​생년월일:​1927년 6월 11일

클럽 커리어

1951년 ~ 1960년

200경기 125골

독일 전국 챔피언십 우승 2회

알프레트 프라이슬러, 알프레트 켈바사와 함께 삼지창 공격진을 구성해 '알프레트 삼총사'라고 불렸던 트리오의 한 축. 당시 포지션으로 인사이드 레프트였던 니피클로는 감각적인 왼발 킥을 바탕으로 동료를 지원하는 능력과 직접 마무리할 수 있는 능력을 모두 가진 사나이라고 전해지며,

 

1954/55 시즌부터 도르트문트에 결성된 '알프레트 트리오'의 힘입어 구단은 1956년, 1957년 2연속 독일 전국 챔피언십 우승을 이뤘습니다. 거기다 우승한 2번의 대회에선 모두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고 결승전에서도 모두 득점을 기록합니다.

 

알프레트 켈바사 돌문

알프레트 켈바사

주 포지션:​ST

국적:​독일

신장:​175cm

​생년월일:​1925년 4월 21일

클럽 커리어

1954년 ~ 1963년

213경기 122골

독일 전국 챔피언십 우승 3회

1950년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먹여살리던 '알프레트 삼총사'에서 득점을 책임지던 인물. 근대 5종 선수 출신으로 뛰어난 스피드와 피지컬을 이용한 신체 능력이 최대 장점이었던 켈바사는,

 

보루센 유니폼을 입고 213경기에서 122골을 넣어 구단 누적 랭킹 10위에 올라있는 인물입니다. 분데스리가 창설 이전에 서독 전국 챔피언십 우승을 3번 이끌었고 특히 1956년 결승전에서의 골과 1957년 결승에선 우베 젤러의 함부르크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해 승리, 노란 바람을 독일 전역에 물들인 바 있습니다.

노르베르트 디켈 돌문

르베르트 디켈

주 포지션:​ST

국적:​독일

신장:​186cm

​생년월일:​1961년 11월 27일

클럽 커리어

1986년 ~ 1990년

108경기 50골

DFB 포칼 우승 1회

1980년대 중후반 도르트문트의 간판 스트라이커. 박스 내에서의 첨예한 오프더볼 능력으로 유명했던 디켈은 아마추어 리그에서 시작해 전성기이던 80년대 중반 쾰른에서 활약, 그리고 마침내 보금자리를 도르트문트로 옮겨 활약했었습니다.

 

분데스 역대 세번째로 빠른 해트트릭 기록 보유자기도 한 그는 특히 컵 대회에서 강했는데 1988/89 시즌 포칼 결승에 올라서는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로 멀티골을 작렬하며 팀의 4대0 대승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안타깝게 이른 나이에 은퇴했지만 그는 후에도 클럽의 마케팅팀에서 일하며 아직까지 장내 아나운서를 맡고 있습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돌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주 포지션:​ST

국적:​폴란드

신장:​184cm

생년월일:1988년 8월 21일

클럽 커리어

2010년 ~ 2014년

187경기 103골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2회

DFB 포칼 우승 1회

DFL 슈퍼컵 우승 1회

자타가 공인하는 2010년대 후반 ~ 2020년대 초반 최고의 스트라이커. 육각형이라는 단어가 정말 잘들어맞는 것과 같이 훌륭한 연계 능력, 탁월한 공간 창출 플레이, 빼어난 헤딩, 완벽한 결정력 등 현대 축구가 원하는 모든 요소를 갖춘 선수입니다.

 

이젠 뮌헨 유니폼이 더 잘어울리지만 원래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떴으며 2010/11 시즌, 리그 우승에 성공했지만 적응해 실패해 부진한 레비는 이듬해 리그 + 컵 대회 우승으로 구단 최초 '더블'을 이룩했으며 2012/13 시즌, 챔스 4강 1차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수비진을 추풍낙엽처럼 쓰러트리며 포트트릭을 기록, 구단을 결승으로 인도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에 VDV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13/14 시즌엔 분데스리가 득점왕까지 따내고 바이언으로 떠나게 됩니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돌문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주 포지션:​ST

국적:가봉

신장:187cm

생년월일:1989년 6월 18일

클럽 커리어

2013년 ~ 2018년

213경기 141골

DFB 포칼 우승 1회

DFL 슈퍼컵 우승 2회

조지 웨아 - 사무엘 에투 - 디디에 드록바 라인을 잇는 2010년대 중후반 ~ 2020년대 초반 아프리카의 월드클래스 공격수. 긴 다리를 이용한 빠른 스피드를 살린 라인 브레이킹에 이은 감각적인 마무리에 최적화 되어있는 포처형 공격수로 오바메양은 도르트문트 소속에서 본래 측면자원으로 뛰었으나 레반도프스키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스트라이커로 뛰면서 포텐이 터졌습니다.

 

또한 그는 2016/17 시즌 포칼에서 우승했고 2015년에는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을, 16년에는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상을, 17년에는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여담으로 그는 후에 아스날로 이적해 득점왕을 한번 더 차지하는데 분데스와 PL 득점왕을 모두 차지한 이는 그가 처음입니다.


4) 아쉽게 들지 못한 선수들

Rest of the players

골키퍼

하인리히 크비아토코프스키

옌스 레만

로만 뷔어키

측면 수비수

에바니우송

라파엘 게헤이루

중앙 수비수

토마스 헬머

크리스토프 메첼더

네벤 수보티치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에리히 샹코

케빈 그로스크로이츠

일카이 귄도안

악셀 비첼

주드 벨링엄

공격형 미드필더

마리오 괴체

카가와 신지

헨리크 미키타리안

토마시 로시츠키

윙어

볼프강 페테르스

야쿱 브와슈치코프스키

제이든 산초

센터 포워드

프리드헬름 코니에츠카

미하엘 루메니게

얀 콜러

루카스 바리오스

엘링 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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