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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별 역대 최고의 선수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Top 15

by 풋볼피디아 FootballpediA 2024.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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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맨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포지션:ST

국적:멕시코

신장:175cm

생년월일:1988년 6월 1일

클럽 커리어

2010년 ~ 2015년

157경기 59골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2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2회

 

2010년대 멕시코 축구의 대명사이자 21세기 자국 최고의 공격수. 평범한 피지컬과 연계 플레이에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옵사이드 라인 뚫기 능력과 결정력, 클러치 능력을 장착하고 있었으며 '작은 콩'을 의미하는 치차리토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에르난데스는,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멕시코 리그에서 EPL의 맨유로 이적와서 3시즌 연속 리그 두자릿수 득점, 2번의 리그 우승과 2010/11 시즌 챔스 준우승에 공헌하며 맨유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더해서 레알 마드리드를 걸쳐 이적한 레버쿠젠에서는 15/16 시즌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릴 정도의 우수한 폼을 이어간 바 있습니다.

 

14

스튜어트 피어슨 맨유

스튜어트 피어슨

포지션:ST

국적:잉글랜드

신장:175cm

생년월일:1949년 6월 21일

클럽 커리어

1974년 ~ 1979년

180경기 66골

잉글랜드 2부 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1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1회

 

2부 리그라는 수렁에 빠졌던 암흑기 맨유를 구원했던 스트라이커. 알맞은 타이밍에 빠져들어가는 침투와 그에 따른 마무리 능력이 돋보이던 공격수였으며,

 

프랭크 스테이플턴은 헐시티의 주포로 활약하다가 1974/75 시즌 2부로 강등된 맨유로 이적해 곧 바로 승격하는데 기여하는 뛰어난 활약을 했습니다. 이후 1부로 올라온 후에도 3시즌을 두자릿수 득점을 찍었고 1976/77 시즌에는 FA컵 결승에서 숙적 리버풀을 잡는 선제골을 넣기도 합니다. 이런 활약에 당시 그는 대표팀까지 승선했으나 얼마안가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이 좋았던 폼이 꺾여버리고 말았습니다.

 

13위

브라이언 키드 맨유

브라이언 키드

포지션:ST

국적:잉글랜드

신장:178cm

생년월일:1949년 5월 29일

클럽 커리어

1967년 ~ 1974년

266경기 70골

유러피언컵 우승 1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1회

 

맷 버스비 감독이 키운 맨유 마지막 세대를 대표하는 공격수. 센스 있는 슛팅 스킬과 감각적인 움직임이 눈에 띄던 그는,

 

18살의 나이에 프로에 데뷔한 천재였으며 1967/68 시즌은 리그 15골을 터트리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키드는 또한 해당 시즌 유러피언컵 결승에서 쐐기골을 박으며 벤피카로부터 빅이어를 얻어오는 활약에 데니스 로를 대체해 다음 세대를 이끌 선수로 여겨졌지만 이후에는 기복을 보이며 예전만치 못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73/74 시즌 맨유의 강등은 막지 못했습니다. 여담으로 그는 아스날과 맨시티 등의 라이벌 팀으로 이적해서 준수한 활약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12위

프랭크 스테이플턴 맨유

프랭크 스테이플턴

포지션:ST

국적:아일랜드

신장:180cm

생년월일:1956년 7월 10일

클럽 커리어

1981년 ~ 1987년

288경기 78골

FA컵 우승 2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1회

 

아스날과 맨유에서 모두 전성기 기량을 뽐내던 헤딩 장인 그 자체. 키가 특출나게 크거나하지는 않았음에도 뛰어난 위치선정과 전방에서 버텨주는 플레이, 특히 기묘한 헤딩을 따내는 능력이 가장 유명했었던 그입니다.

 

프랭크 스테이플턴은 아스날과 맨유에서 모두 300경기를 소화했던 인물이며 거너스의 품에서는 1978/79 시즌의 FA컵 우승과 2번의 구단 올해의 선수상, 레드 데블스 군단 하에선 2차례의 FA컵 우승, 83/84 시즌의 위너스컵 4강행을 이끌며 PFA 올해의 팀에 뽑히는 수훈이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그는 서로 다른 2개의 클럽 소속으로 FA컵 결승에서 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이기도 합니다.

 

11위

로빈 판페르시 맨유

로빈 반 페르시

포지션:ST

국적:네덜란드

신장:187cm

생년월일:1983년 8월 6일

클럽 커리어

2012년 ~ 2015년

105경기 58골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1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1회

 

2010년대 초중반 EPL 무대를 대표하던 월드 클래스 스트라이커. 매섭고 날카로운 왼발의 슛 퀄리티와 우월한 유연성과 밸런스를 보유했던 반 페르시는 벵거의 지속적인 지도 아래 유리몸이었던 내구성도 고치고 연계까지 장착하며 완전체 스트라이커로 거듭났습니다.

 

기량이 만개했던 2011/12 시즌, 반 페르시는 아스날을 멱살잡고 끌고 가는 역대급 퍼포먼스로 득점왕, PFA 올해의 팀, PFA 올해의 선수상, FWA 올해의 선수상까지 쓸어담는 풀페르시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다음 시즌, 그는 곧바로 라이벌인 맨유로 이적하는 통수를 갈겼고 염원하던 리그 우승과 2연속 득점왕까지 결국 얻어낸 바 있습니다. 이후 2시즌간도 꽤 괜찮았던 그는 13/14 시즌 챔스 16강에서도 해트트릭으로 8강에 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내 마음 속 작은 아이가 맨유라고 소리치는 걸 들었다.
- 로빈 반 페르시 -

 

10위

테디 셰링엄 맨유

테디 셰링엄

포지션:​ST

국적:잉글랜드

신장:185cm

생년월일:1966년 4월 2일

클럽 커리어

1997년 ~ 2001년

153경기 46골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3회

FA컵 우승 1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1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프리미어 리그의 굵은 잔뼈를 가지고 있는 1990년대의 명 센터 포워드. 박스 내에서의 위치 선점 능력과 킥 센스 덕에 득점에 집중하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주로 기용되었지만 드리블, 패스도 뛰어나 미끼 역할을 하던 세컨 탑도 소화했습니다.

 

또한 타고난 축구 센스로 노장의 나이까지 활약하던 셰링엄은 커리어 하이던 토트넘을 거쳐 말년엔 맨유로 이적해서 7개의 우승 타이틀을 따냈습니다. 1998/99 시즌 챔스 결승전 뮌헨전에선 1골 1어시를 순식간에 기록했던 '캄프 누의 기적'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고 00/01 시즌에는 갑자기 부활해 21골을 넣어 FWA와 PFA 올해의 선수상까지 수상하는 황혼을 불태웠습니다.

 

9위

조 스펜스 맨유

조 스펜스

포지션:​ST

국적:잉글랜드

신장:174cm

생년월일:1966년 12월 13일

클럽 커리어

1919년 ~ 1933년

516경기 168골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 그 사이 맨유의 암흑기를 지탱했던 에이스. 예리한 슛팅 감각을 통해 골도 많이 넣었지만 측면으로 빠져 보여주는 화려한 발재간 때문에 윙어로도 기용되었기에 '미스터 풋볼'이라는 별명을 가졌었습니다.

 

14년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뛰면서 500경기를 넘게 뛰고 150골을 넘겼던 스펜스는 비록 암흑기에 뛰느라 우승컵은 없었지만 당시 기준으로 구단의 역대 최다 득점, 출장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기도 했습니다. 여담으로 그는 은퇴 후 스카우터로 일하면서 '버스비의 아이들' 1기 설립에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조에게 공을 줘.
- 당시 맨유 응원가 中 -

 

8위

데이비드 허드 맨유

데이비드 허드

포지션:​ST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83cm

생년월일:1934년 4월 15일

클럽 커리어

1961년 ~ 1968년

265경기 145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1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1950년대는 아스날에서 60년대는 맨유에서 활약한 풋볼 리그의 골잡이. 수려한 발재간과 깔끔한 헤더와 슛이 일품이었던 스트라이커로서 데니스 로 직전까지 맨유의 주전 톱이었습니다.

 

아스날에서 맷 버스비의 제안을 받고 붉은색 유니폼으로 옷을 갈아입었던 허드는 조지 베스트, 데니스 로, 바비 찰튼과 공격에서 뛰며 2번의 1부 리그 우승과 1967/68 시즌의 유러피언컵 우승에 공을 세웠습니다. 특히 1965/66 시즌에는 시즌 종합 33골의 성적표를 내며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인정 받은 그였습니다.

 

7위

앤디 콜 맨유

앤디 콜

포지션:​ST

국적:​잉글랜드

신장:178cm

생년월일:1971년 10월 15일

클럽 커리어

1995년 ~ 2001년

275경기 121골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5회

FA컵 우승 2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1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1990년대 프리미어 리그를 대표하던 자국 수위급 스트라이커 중 한명. ​훌륭한 마무리 능력과 쏜살 같은 스피드를 바탕으로한 기막힌 침투 능력, 척척 들어맞는 연계 능력까지 장점이었던 그는 PL 통산 득점 4위에(187골)에 이름을 올리고 있기도 합다.

 

뉴캐슬에서의 활약으로 맨유로 이적한 앤디 콜은 북중미 용병인 드와이트 요크와 '검은 쌍두마차'라고 불리는 환상의 투톱을 결성해 맹활약해 잉글랜드 클럽 최초의 '트레블'을 포함한 5차례의 잉글랜드 리그 우승의 주역으로 우뚝 섰습니다. 1999/00 시즌에는 리그에서 19골을 넣으며 PFA 올해의 팀에까지 뽑히기도 했던 콜이었습니다.

 

6위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올레 군나르 솔샤르

포지션:ST

국적:노르웨이

신장:​178cm

생년월일:1973년 2월 26일

클럽 커리어

1996년 ~ 2007년

366경기 126골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7회

FA컵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축구 역사를 빛낸 최고의 '슈퍼 서브' 가운데 하나. 특유의 동안 외모로 '동안의 암살자'라고도 불렸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양발로 처리하는 뛰어난 골결정력과 탄탄한 기본기를 가진 선수로 유명했습니다.

 

솔샤르는 맨유라는 빅클럽에서 11년간 366경기 126골을 기록, 비록 주전은 아니었지만 서브 멤버로서 6번의 리그와 2번의 컵 우승에 공을 세웠으며 1998/99 시즌, 노팅엄전에서 교체 출전해 11분만에 4골을 꽂아넣는 진기록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에 뮌헨을 상대로 기적같은 결승골을 터트렸고 덕분에 맨유는 '트레블'이라는 전설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5위

토미 테일러 맨유

토미 테일러

포지션:​ST
국적:잉글랜드
신장:183cm
생년월일:1932년 1월 29일
클럽 커리어
1953년 ~ 1958년
191경기 131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2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2회

 

1958년 '뮌헨 비행기 참사'로 인해 유명을 달리했던 맨유와 잉글랜드 축구의 샛별. 강력한 피지컬을 이용한 박스 안에서의 헤딩, 강렬한 슛 마무리가 일품이었던 그는,

반슬리에서는 그저그랬던 선수였지만 맨유의 붉은 셔츠를 입고서야 기량이 만개하였고 22살의 나이에 월드컵 승선까지, 이어서 리그 2연속 제패를 이끌었던 1956/57 시즌 토미 테일러는 시즌 32골을 터트리며 발롱도르 8위에까지 올랐으나 고작 26세, 꽃다운 나이에 비행기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4위

데니스 바이올렛 맨유

데니스 바이올렛

포지션:​ST
국적:잉글랜드
신장:175cm
생년월일:1933년 9월 20일
클럽 커리어
1953년 ~ 1962년
293경기 179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2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2회


1950년대 그 시작을 알린 '버스비의 아이들' 1기의 메인 스트라이커. 명민한 드리블 돌파와 뛰어난 위치선정, 결정력으로 가차없는 골세례를 퍼붓던 데니스 바이올렛은,

맷 버스 감독의 케어를 받고 자라난 유스로서 주전으로 승급한 후에는 1955/56 시즌과 56/57 시즌의 리그 2연속 우승, 56/57 시즌엔 유러피언컵 4강행 당시 9골로 득점왕을 거머쥐는 퍼포먼스를 냈습니다. 허나 '뮌헨 참사'로 이 기쁨은 오래가지 못하였습니다. 그래고 그 본인은 다행히 경미한 부상만 입고 바로 복귀해 59/60 시즌 32골로 리그 득점왕도 따내고 데니스 로에게 주전을 물려줬는데 이 맨유 단일시즌 리그 최다 득점은 아직까지도 아무도 도달하지 못한 레코드입니다.

 

3위

뤼트 판니스텔루이

뤼트 판니스텔루이

주 포지션:​ST

국적:네덜란드

신장:188cm

생년월일:​1976년 7월 1일

클럽 커리어

2001년 ~ 2006년

219경기 150골​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1회

풋볼 리그컵 우승 1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1회

​타겟형 스트라이커의 교과서라고 불리던 21세기 네덜란드 최고의 스트라이커. 퍼스트 터치, 헤딩, 드리블, 결정력 등 타겟터로써 가져야 될 요소들을 모두 가진 반니는 에레디비지에서 2연속 득점왕을 차지한 뒤 맨유로 이적왔습니다.

 

불화로 인해 레알행을 택하기 전까지 5년을, 2000년대 초중반 맨유가 잠깐 주춤했던 과도기적 시점의 믿음직한 주포로 활약하며 1차례의 프리미어 리그, FA컵 그리고 리그컵 우승을 이끌었으며 본인은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1회,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3회, PFA 올해의 팀 2회, UEFA 올해의 팀 1회, PFA 올해의 선수상 1회 등의 개인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여담으로 그는 에레디비지에, EPL, 라리가에서 모두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이제 내 눈에는 오직 골대밖에 보이지 않는다.
- 뤼트 판니스텔루이 -

 

2위

잭 로울리 맨유

잭 로울리

포지션:​ST

국적:​잉글랜드

신장:178cm

생년월일:1918년 10월 7일

클럽 커리어

1937년 ~ 1954년

424경기 211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1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1회

제 2차 세계 대전 전후로 활약했던 맨체스터산 득점 기계. 불후의 골 감각과 폭발적인 슛팅 능력으로 '포수'라는 별명으로도 불렸지만 스피드와 드리블도 출중해 윙어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전해집니다.

 

잭 로울리는 커리어 중간에 전쟁으로 인해 당시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 직접 참전하는 등 입대한 전력에도 불구하고 무려 17년간 맨유 소속으로 뛰며 1947/48 시즌, FA컵 결승에서 잉글랜드의 전설인 스탠리 매튜스의 블랙풀을 상대로 2골을 넣어 우승컵을 안았고 4년 뒤엔 잉글랜드 풋볼 리그 우승까지 이끄는 등 '버스비의 아이들' 전성 시대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또한 총 211골을 넣은 그의 골 기록은 웨인 루니, 바비 찰튼, 데니스 로를 이은 구단 4순위 레코드입니다.

 

1위

데니스 로 맨유

데니스 로

포지션:​ST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75cm

생년월일:1940년 2월 24일

클럽 커리어

1962년 ~ 1973년

404경기 237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2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자타가 공인하는 '레드 데블스'와 '타탄 군대' 역사상 최고의 퍼스트 탑. 수준 높은 온더볼, 비범한 피니싱, 번뜩이는 연계, 타점 높은 헤더 등으로 수많은 골을 집어넣었던 선수로 '보안관' 혹은 '올드 트래포드의 왕'으로 통칭되던 데니스 로는,

 

라이벌팀 맨시티에서 맨유로 넘어와 조지 베스트, 바비 찰튼과 함께 '맨유 삼총사'를 구성해 침체기에 빠져있던 맨유를 성공가도로 복귀시키는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2차례의 1부 리그 우승, 1차례의 FA컵 우승과 유러피언컵 우승을 견인했으며 특히 1963/64 시즌에는 46골이나 집어넣으며 발롱도르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누립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전성기가 지난 후에 다시 맨시티로 돌아가 맨유와의 경기에서 골을 집어넣었는데 그 골은 맨유를 2부로 강등 확정시키는 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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