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베스트 일레븐'에 포함되는 선수들의 기준은 21세기에 전성기가 걸쳐진 선수들입니다 *
* 때문에 1990년대가 주무대였더라도 상술한 기준에 포함된다면 선정 범위 안에 넣고 뽑았습니다 *
*당연 반대로 '20세기 베스트 일레븐'은 '21세기 베스트 일레븐'의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 선수들을 넣었습니다*
*번외로 쓰는 글이이게 중복되는 선수들의 경우 설명을 생각했습니다 *
*설명이 없는 선수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에서 Ctrl + F로 찾아주세요*
1) 20세기 베스트 11
20th Best XI
골키퍼
프란시스코 부요
포지션:GK
국적:스페인
신장:179cm
생년월일:1958년 1월 13일
클럽 커리어
1986년 ~ 1997년
454경기
스페인 라리가 우승 6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4회
1980년대 중후반 ~ 90년대 초중반에 걸쳐 마드리드의 골문을 믿음직하게 지켜냈던 주전 골리. 카시야스 등장 전까지 구단 최고로 평가받던 그는 민첩한 다이빙, 반사신경으로 슈퍼세이브들을 계속 연출해내 '베탄조스의 고양이'라고 불렸습니다.
아르코나다, 수비사레타에게 밀려 후보였지만 클럽에선 부동의 주전으로 뛰며 5번의 라리가, 2번의 국왕컵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또 부요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며 2번의 사모라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1987/88 시즌 리그에선 단 23골만 허용하는 퍼포먼스로 베르나베우를 환호성으로 가득 채운 바 있습니다.
라이트백
첸도
포지션:RB
국적:스페인
신장:175cm
생년월일:1961년 10월 12일
클럽 커리어
1982년 ~ 1998년
497경기 3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7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5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컵 우승 2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레알 마드리드 CF 구단 역사상 다섯명 뿐인 원클럽맨 중 하나이자 20세기 구단 최고의 우측면 수비수. 오버래핑은 평범했으나 엄청난 1대1 대인 수비력과 재빠른 태클링, 특히 특유의 노력과 열정이 빛나는 선수였습니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유스팀까지 포함한다면 무려 21년간 구단에 몸을 담은 선수로 1980년대 '독수리 군단'이라고 불리던 부트라게뇨, 산체스 등의 선수들을 비롯한 레알의 전성기때부터 1990년대 '라울 마드리드'시절까지 꾸준한 활약을 하며 무려 18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1985/86 시즌, 그는 한창 시절일 때는 유에파컵에서 마라도나를 묶어버리며 우승하는 인생 경기를 찍기도 할 정도로 뛰어난 선수였습니다.
1) 21세기 베스트 11
21st Best 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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