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위
비센테 미에라
포지션:LB
국적:스페인
신장:178cm
생년월일:1940년 5월 10일
클럽 커리어
1961년 ~ 1969년
139경기 2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7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1960년대 레알 마드리드 CF의 2번째 전성기를 맞은 '예-예 마드리드'의 일원. 강인한 체력과 단단한 1대1 마크 실력을 자랑했으며 특히 리더십도 뛰어났는데 이런 능력은 은퇴 후에 감독직을 맡을 때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라싱 산탄테르에서 넘어온 비센테 미에라는 레알 마드리드 CF 소속으로 파친, 마누엘 마르티네스 등과 같이 좌우측면을 막아내며 7번의 리그 우승과 1961/62 시즌 세비야를 잡고 국왕컵 우승, 65/66 시즌에는 파르티잔을 잡고 빅이어를 들어올리는 본인들의 한해를 만들었습니다.
14위
헤수스 솔라나
포지션:LB
국적:스페인
신장:179cm
생년월일:1964년 12월 25일
클럽 커리어
1986년 ~ 1991년
177경기 3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5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3회
UEFA컵 우승 1회
1980년대 중후반 ~ 90년대 초중반을 거쳐 라리가를 풍미했던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한명. 헤수스 솔라나는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 배달과 장거리 스로인, 단단한 대인방어를 가지기까지해 말년에는 센터백으로 뛰면서도 제기량을 다 보였습니다.
5번의 라리가 우승, 1988/89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 85/86 시즌 유에파컵 우승을 이뤄냈던 당시 80년대 전성기 레알 마드리드 '독수리 군단'의 멤버였던 그는 마지막 즈음에는 결국 주전에서 밀려나고 말았고 레알 사라고사로 이적해서 자리를 잡아 1993/94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 94/95 시즌 위너스컵 우승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13위
알바로 아르벨로아
포지션:RB
국적:스페인
신장:184cm
생년월일:1983년 1월 17일
클럽 커리어
2009년 ~ 2016년
238경기 6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중반 스페인과 레알 마드리드 성공 시대를 도운 수비 일원. 그는 공격력은 전임자인 세르히오 라모스나 반대편인 마르셀루에 비한다면 많이 부족했지만 좌우측과 센터백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성, 정교한 태클 능력으로 대표되는 수비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본래 레알의 유스였지만 '갈락티코스' 군단의 네임드에 밀려 리버풀에 갔다가 2009년 다시 재입단, 2010/11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과 11/12 시즌 라리가 우승을 이끌었으며 13/14 시즌부터는 다니 카르바할의 이적으로 인해 후보로 뛰면서 구단의 10번째와 11번째 챔스 우승을 도와줬습니다.
12위
루카스 바스케스
포지션:RB
국적:스페인
신장:173cm
생년월일:1991년 7월 1일
클럽 커리어
2015년 ~
349경기 36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5회
UEFA 슈퍼컵 우승 4회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3회
2010년대 중후반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고공행진에 기여하고 있는 측면 자원. 윙어 시절 부터 클래식한 유형의 스타일을 보였던 인물로서 준수한 드리블과 크로스에다가 눈에 띄는 활동량을 가졌었습니다. 결국 라이트백으로 포변해서도 상당히 많은 경기를 보여줬던 바스케스는,
B팀에서 승격하여 1군에 데뷔한 유망한 윙포워드였고 로테이션 자원으로서 3연속 챔스 우승을 도왔습니다. 그러던 2020/21 시즌 다니 카르바할의 부상과 기존 라이트백 자원들의 부침으로 내려와 뛰게 된 그는 새로운 발견으로서 레알 마드리드의 전성기에 큰 보탬이 되었고 구단은 결국 2번의 빅이어를 더 들었습니다.
11위
호아킨 나바로
포지션:RB
국적:스페인
신장:165cm
생년월일:1921년 8월 2일
클럽 커리어
1949년 ~ 1957년
217경기 3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3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라틴컵 우승 1회
FC 바르셀로나 출신이지만 1950년대 레알 마드리드 전성기의 초석을 다졌던 레전드 수비. 안정적인 커버 플레이, 태클 솜씨와 더불어 윙포워드 출신 답게 빠른 발과 뛰어난 신체 밸런스를 통해 수비로 내려와서도 대성했던 호아킨 나바로입니다.
1941/42 시즌 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했음에도 그는 바르셀로나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했고 사바델 FC라는 팀을 거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회장의 러브콜에 흰색 셔츠를 입게되었는데, 그는 이곳에서 커리어의 전성기를 경험하게 되며 3번의 리그 우승을 달성, 1955/56 시즌에는 많은 나이에 후보로 내려갔지만 초대 유러피언컵 우승을 경험하여 은퇴하게 됩니다.
10위
라파엘 레스메스
포지션:RB
국적:스페인
신장:178cm
생년월일:1926년 11월 9일
클럽 커리어
1952년 ~ 1960년
221경기 1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4회
유러피언컵 우승 5회
라틴컵 우승 2회
유럽 전역을 공포에 떨게 했던 1950년대 '저승사자 군단' 레알 마드리드의 레프트백. 정확히는 레프트 풀백, 현대의 센터백과 레프트백 사이의 역할로 뛰면서 본인이 최우선으로 자랑하는 맨 마킹을 내세웠던 인물입니다.
레스메스는 뱌아돌리드에서 라 카사 블랑카로 이사와서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로 대표되는 휘황찬란한 호화 군단과 4번의 라리가 우승, 2번의 라틴컵 우승, 1955/56 시즌 초대 유러피언컵부터 무려 5연속으로 빅이어를 들어올리는 커리어의 정점을 탐미했습니다. 특히 56/57 시즌 피렌체와의 결승에선 쿠르트 함린이라는 당대 최고의 윙어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9위
마누엘 산치스 마르티네스
포지션:RB
국적:스페인
신장:171cm
생년월일:1938년 3월 26일
클럽 커리어
1965년 ~ 1971년
213경기 1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1990년대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수비수 마놀로 산치스의 친아버지. 아들 만큼 꽤 뛰어난 수비였으며 레프트백과 라이트백, 센터백을 모두 소화하는 수비력이 특장점이었습니다. 더불어 공격수 출신 답게 간혹 위협적인 오버래핑을 보이던 그는,
바야돌리드에서 넘어와 1960년대 레알의 전성기에 기여, 4번의 라리가 우승과 1969/70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 65/66 시즌에는 유러피언컵 우승과 같이 동독의 'FUWO'가 뽑은 유럽 올해의 팀에 드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여담으로 아들인 마놀로가 후에 챔스 우승을 기록하며 이 산치스 부자는 말디니 부자, 부스케츠 부자, 지단 부자와 같이 부자가 모두 빅이어를 들어올린 4번의 케이스에 들어갔습니다.
8위
파친
포지션:RB
국적:스페인
신장:176cm
생년월일:1938년 12월 28일
클럽 커리어
1959년 ~ 1968년
218경기 2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7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유러피언컵 우승 2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60년대 'Ye-Ye 마드리드'라고 불리운 레알 성공 시대의 수비 조각. 파친은 우수한 신장과 여유로운 수비 자세를 통해 좌우측 풀백과 측면 스토퍼, 빼어난 볼공급 능력 때문에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했습니다.
당시 젊은 피를 수급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가 오사수나에서 데려온 그는 곧 바로 주전으로 올라서면서 '저승사자 군단'의 후반기와 그 다음 세대에서도 활약, 5연속을 포함한 총 7차례의 리그 우승, 1961/62 시즌 컵 우승과 4번의 유러피언컵 결승에 올라 2번의 우승을 이뤄내는 대업에 올라섰습니다.
7위
미첼 살가도
포지션:RB
국적:스페인
신장:174cm
생년월일:1975년 10월 22일
클럽 커리어
1999년 ~ 2009년
371경기 5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4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3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지구 방위대라고 불린 '갈락티코스'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라이트백. 발은 좀 느렸지만 터프하게 붙어서 뺐는 훌륭한 수비력과 공격수들과의 연계로 주고받고 올라가 올리는 정확한 크로스 역시 빼어났던 미첼 살가도였습니다.
그는 1998/99 시즌 셀타비고에서 라리가 베스트 일레븐에 꼽히면서 로스 블랑코스로 이적하였고 반대편 윙백인 호베르투 카를루스를 포함해 당시 팀의 슈퍼스타들과 같이 뛰면서 4번의 리그 우승컵과 2번의 빅이어, 2002년 슈퍼컵과 인터컨티넨탈컵까지 들어올리는데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레알은 나에게 모든 걸 주었다.
- 미첼 살가도 -
6위
라파엘 고르디요
포지션:LB
국적:스페인
신장:180cm
생년월일:1957년 2월 24일
클럽 커리어
1985년 ~ 1992년
254경기 27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5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1980년대 유럽 최고 수준의 레프트 윙백. 직속 선배였던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와 달리 수비력 보다는 윙포워드로 뛸 정도로 폭발적인 스피드와 뛰어난 돌파 능력, 더불어 고감도의 왼발킥 같이 오버래핑으로 명망 높았던 고르디요는 물론 수비력이나 패스도 뛰어나 수비형 미드필더도 소화했습니다.
1979/80 시즌 돈발롱이 뽑은 리그 MVP, 4연속 리그 올스타에 드는 등 레알 베티스에서 번뜩이는 포텐셜을 팬들에게 새기고는 '독수리 군단'으로 불리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스페인 라리가 5연속 우승과 1988/89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 85/86 시즌 유에파컵 우승을 따내며 더 휘황찬란한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5위
첸도
포지션:RB
국적:스페인
신장:175cm
생년월일:1961년 10월 12일
클럽 커리어
1982년 ~ 1998년
497경기 3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7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5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컵 우승 2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레알 마드리드 CF 구단 역사상 다섯명 뿐인 원클럽맨 중 하나이자 20세기 구단 최고의 우측면 수비수. 오버래핑은 평범했으나 엄청난 1대1 대인 수비력과 재빠른 태클링, 특히 특유의 노력과 열정이 빛나는 선수였습니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유스팀까지 포함한다면 무려 21년간 구단에 몸을 담은 선수로 1980년대 '독수리 군단'이라고 불리던 부트라게뇨, 산체스 등의 선수들을 비롯한 레알의 전성기때부터 1990년대 '라울 마드리드'시절까지 꾸준한 활약을 하며 무려 18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1985/86 시즌, 그는 한창 시절일 때는 유에파컵에서 마라도나를 묶어버리며 우승하는 인생 경기를 찍기도 할 정도로 뛰어난 선수였습니다.
4위
다니 카르바할
포지션:RB
국적:스페인
신장:173cm
생년월일:1992년 1월 11일
클럽 커리어
2013년 ~
406경기 12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4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6회
UEFA 슈퍼컵 우승 4회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5회
2010년대 중후반 유럽 축구계 최고의 라이트백. 안정적인 수비력과 기막힌 측면 돌파, 오버래핑으로 올라갔을 때 보여주는 정교한 크로스 솜씨 등을 가졌으나 부상이 잦아 커리어마다 숭숭 구멍이 뚫려있기도 합니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찬란한 전성기를 보냈던 그는 특히 마르셀루와의 막강한 윙백 콤비로 유명했으며 월드클래스 활약를 펼쳐 3번의 라리가 우승과 무려 6차례의 챔피언스 리그에서 트로피를 드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챔스 올해의 팀 3회 선정의 카르바할은 특히 2023/24 시즌 챔스 결승에선 골도 넣는 신들린 경기력으로 ESM 올해의 팀 선정, 발롱도르 4위에 안착한 바 있습니다.
다니 카르바할을 가장 좋아한다. 정말 좋아한다. 레알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 카푸 -
3위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포지션:LB
국적:스페인
신장:174cm
생년월일:1955년 6월 8일
클럽 커리어
1974년 ~ 1989년
577경기 11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9회
코파 델 레이 우승 5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2회
UEFA컵 우승 2회
의심의 여지가 없는 스페인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났던 왼쪽 수비수. 미친 체력, 빼어난 1대1 맨 마킹, 광속의 좌측면 오버래핑, 일관성 있는 플레이로 유명했던 그는 실제로 당대 최고의 선수들인 칼 하인츠 루메니게와 요한 크루이프까지 땀을 뻘뻘 흘리게 했던 수비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카마초는 1970년대와 80년대에 걸쳐 레알 마드리드의 품에서 무려 9번의 스페인 라리가, 5번의 코파 델 레이, 2번의 UEFA컵 우승, 1번의 유러피언컵 준우승을 해냈습니다. '돈 발롱' 선정 라리가 베스트 11에 6시즌 이름을 올린 카마초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라몬 그로소, 첸도, 마놀로 산치스와 같이 레알의 몇 안되는 원 클럽맨이기도 합니다.
2위
마르셀루
포지션:LB
국적:브라질
신장:174cm
생년월일:1988년 5월 12일
클럽 커리어
2007년 ~ 2022년
546경기 38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5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5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5회
UEFA 슈퍼컵 우승 3회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4회
2010년대 중후반 센세이션한 원탑 퍼포먼스를 펼치던 월드클래스 레프트백. 브라질리언 다운 수비를 교란시키는 화려한 볼컨트롤과 날카로운 크로스를 구사하면서도 좌측면에 국한되지 않고 중앙으로 들어와 펼치는 뛰어난 연계, 플레이메이킹까지 가능한 현대의 완성형 풀백이었습니다.
마르셀루는 선수 시절 초창기엔 과도한 공격성으로 비판받았지만 후에 수비력까지 만개해 스타 선수들이 줄비한 레알의 전성기를 함께 했고 5차례의 리그 우승컵, 2차례의 국왕컵, 5차례의 빅이어를 손에 넣었습니다. 특히 챔스 3연패 당시 브라질 선배 호베르투 카를루스 전성기에 버금가는 절정의 모습이었던 그는 UEFA 올해의 팀에 3차례, ESM 올해의 팀에 2차례 뽑히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나는 날짜를 세지 않는다. 하루하루를 중요하게 만든다.
- 마르셀루 -
1위
호베르투 카를루스
포지션:LB
국적:브라질
신장:168cm
생년월일:1973년 4월 10일
클럽 커리어
1996년 ~ 2007년
527경기 69골
스페인 라리가 우승 4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3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3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2회
축구 역사상 가장 괴랄스러운 오버래핑 실력을 펼치던 레프트백. 쾌속의 스피드와 빈공간 침투, 예측 불가능한 날카로운 크로싱과 현란항 발기술, 특히 'UFO 슛'으로 현대에도 여러번 회자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력한 왼발 슛팅 능력도 보유하고 있었던 카를루스였습니다.
인테르에서 이적와서 부동의 좌측 풀백 주전이 된 호베르투 카를루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라울과 함께 90년대 중후반을 받들었고 2001년부터는 초호화 멤버들과 함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4차례의 리그 우승, 3차례의 챔스 우승, 1차례의 슈퍼컵 우승 등 수많은 우승컵을 따냈던 그는 ESM 올해의 팀에 7차례, UEFA 올해의 팀에 2차례 올랐고 2002년도 챔스 결승에서는 지단의 전설적인 발리골을 어시스트하며 이룬 빅이어 획득과 함께 발롱도르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최고의 공격수는 최고의 수비수이다.
- 호베르투 카를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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