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FC 1909
< Bologna FC >
홈구장: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
연고지:에밀리아 볼로냐
창설년도:1909년
최다 득점자:안젤로 스키아비오242골
최다 출장자:자코모 불가렐리 490경기
성적: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7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2회
UEFA 인터토토컵 우승 1회
미트로파컵 우승 3회
역대 최고의 선수:안젤로 스키아비오
주장:프랑코 바레시
1) 역대 베스트 11
All Time Best 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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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마리오 잔니
포지션:GK
국적:이탈리아
신장:175cm
생년월일:1902년 11월 19일
클럽 커리어
1924년 ~ 1936년
362경기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3회
미트로파 컵 우승 2회
잔피에로 콤비, 귀도 마세티와 1920년대 ~ 30년대 이탈리아 축구 전성 시대 최고의 골키퍼 자리를 두고 싸웠던 인물. 기막힌 유연성과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을 통해서 '마법의 고양이'라는 별명을 얻은 인물입니다.
피사에서 1924년 볼로냐로 이적와서 커리어 전성기를 시작했던 잔니는 10년을 넘게 뛰면서 350경기를 넘게 소화했고 구단은 성공 시대를 맞이해 3번의 리그 우승, 당시 꽤 높은 수준의 대회였던 중부 유럽 대항전인 미트로파 컵에서 2번의 챔피언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라이트백
타지오 로베르시
포지션:RB
국적:이탈리아
신장:176cm
생년월일:1947년 3월 21일
클럽 커리어
1963년 ~ 1979년
440경기 2골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1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2회
1960년대와 70년대에 걸쳐서 구단의 약진을 이끌었던 라이트백. 한혈마 같은 체력과 뛰어난 끈기를 통해서 필드 구석구석을 커버하는 플레이 때문에 라이트백 뿐만 아니라 레프트백, 센터백까지 봤었던 타지오 로베르시,
그는 볼로냐 유니폼을 입고서 15년을 넘게 뛰고 450경기 가까이 소화했던 레전드로서 헬무트 할러, 파지오 에스쿠티, 자코모 불가렐리 등의 뛰어난 선수와 1963/64 시즌의 리그 우승을 달성했고 2차례의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추가로 품은 바 있습니다. 여담으로 그는 자코모 불가렐리에 이어서 구단의 캡틴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센터백
에랄도 몬젤리오
포지션:CB
국적:이탈리아
신장:173cm
생년월일:1909년 6월 5일
클럽 커리어
1926년 ~ 1935년
262경기 4골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1회
미트로파 컵 우승 2회
이탈리아의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도 홀렸던 이탈리아 월드컵 2연패의 수비 공신. 뛰어난 전술 지능과 안정적인 커버 플레이 및 마성의 태클, 롱패스 실력도 뛰어난 선수로 기억되는 몬젤리오는,
당시 유럽 최고의 팀 중 하나였던 1920년대 ~ 30년대 로쏘블루에서 뛰면서 공격의 안젤로 스키아비오 만큼 중요한 수비의 핵으로서 1928/29 시즌 리그 우승과 2차례의 미트로파컵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여담으로 그는 베니토 무솔리니의 개인 트레이너를 맡을 정도로 밀접한 관계로 논란을 빚기도 했습ㄴ디ㅏ.
센터백
프란체스코 야니치
포지션:CB
국적:이탈리아
신장:180cm
생년월일:1937년 3월 27일
클럽 커리어
1961년 ~ 1972년
376경기 0골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1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1회
미트로파 컵 우승 1회
1960년대 이탈리아 리그에 족적을 남겼던 탑레벨의 리베로.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 자세를 가졌으면서도 커리어 동안 퇴장이 한번도 없을 만큼 깔끔한 태클을 펼쳤습니다. 더욱이 전술 이해도와 커버 플레이도 뛰어났던 야니치는,
볼로냐에서 11시즌간 헌신하면서 양밀란의 강세에도 1963/64 시즌 스쿠데토를 따내오는 역사적인 성적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특히 해당 시즌 리그 30경기에서 고작 18골만을 내줬던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1961년 미트로파 컵 우승, 1969/70 시즌 코파 이탈리아의 왕좌에도 앉았습니다.
레프트백
미르코 파비나토
포지션:LB
국적:이탈리아
신장:1875cm
생년월일:1934년 6월 20일
클럽 커리어
1956년 ~ 1966년
276경기 0골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1회
미트로파 컵 우승 1회
1960년대 이탈리아 세리에 A 최고의 레프트백 자원 중 하나. 중앙 수비수도 소화가 가능할 정도의 명민한 수비력과 더불어 뛰어난 체력, 리더십으로 주장까지 맡았었던 그였습니다.
비첸차라는 2부리그 팀을 승격시키며 당시 경쟁력 있는 클럽으로 성장하던 볼로냐로 보금자리를 옮겼던 파비나토는 10년간 활약하면서 주장 완장도 차는 등 1961년의 미트로파 컵 우승, 1963/64 시즌에는 양밀란, 유벤투스와 피렌체 같은 강호들을 꺾고 세리에 A 왕좌에 앉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자코모 불가렐리
포지션:DM
국적:이탈리아
신장:176cm
생년월일:1940년 10월 24일
클럽 커리어
1959년 ~ 1975년
472경기 55골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1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2회
미트로파 컵 우승 1회
1960년대 이탈리아 축구를 대표하던 중앙 미드필더 및 볼로냐 FC 역사상 최고의 선수. 정교한 패스 능력으로 안정적인 빌드업을 하는 레지스타의 기질과 힘찬 활동량, 첨예한 태클 감각을 지녀 수비에도 능한 박투박 역할을 다 해낼 수 있었던 불가렐리는 자국의 명장 파비오 카펠로에 의해 이탈리아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로도 표현되었습니다.
그는 2차 대전 이후 부진하던 볼로냐 FC의 알파이자 오메가로서 16년간 활약하며 1963/64 시즌의 스쿠데토와 2번의 코파 이탈리아 우승컵을 획득했습니다. 이런 위업들을 기리기 위해 이탈리아 축구 협회는 한해 최고의 활약을 한 미드필더에게 그의 이름을 딴 '불가렐리 상'을 수여하고도 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미첼레 안드레올로
포지션:CM
국적:이탈리아
신장:169cm
생년월일:1912년 9월 6일
클럽 커리어
1935년 ~ 1943년
218경기 23골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3회
1930년대 당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가운데 하나. 무서운 파이터형 하프백으로 강력한 태클과 대인 마킹을 펼치면서도 안정적인 볼운반과 배급 능력까지 모두 가지고 있었던 선수로 전해지는 인물입니다.
안드레올로는 우루과이의 클루브 나시오날에서 활약하다가 이탈리아 국적으로 귀화하며 볼로냐 FC에 입성, 구단의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라고 볼 수 있는 1930년대 중후반 ~ 40년대 초 전성기를 구가하며 데뷔 시즌부터 스쿠데토를 붙였고 4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리그 준우승을 이룩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헬무트 할러
포지션:CM
국적:독일
신장:178cm
생년월일:1939년 7월 21일
클럽 커리어
1962년 ~ 1968년
208경기 57골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1회
1960년대 서독 축구를 대표했던 간판 공격형 미드필더. 타고난 드리블 기교와 천부적인 패스 감각, 천둥같은 중거리포, 그리고 그라운드 위를 지배하는 리더 기질로 무장한 헬무트 할러는,
당시로는 보기 힘들었던 세리에의 독일인으로서 볼로냐 FC의 중흥기를 이끌었습니다. 에이스로서 오랜 기간 클럽에 군림했던 그는 1963/64 시즌 '그란데 인테르'라는 거함을 플레이오프 끝에 물리치며 비로소 스쿠데토를 품에 안았고 리그 MVP까지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후에 유벤투스에서도 2연속 리그 우승, 72/73 시즌 유러피언컵 결승 진출을 이뤘던 할러였습니다.
라이트 윙어
지노 카펠로
포지션:RW
국적:이탈리아
신장:184cm
생년월일:1920년 2월 6일
클럽 커리어
1945년 ~ 1956년
245경기 80골
코파 이탈리아 우승 1회
'수페르가의 비극' 이후 암흑기를 겪었던 1940년대 ~ 50년대 당대 이탈리아 축구의 희망과도 같던 판타지스타. '축구의 신'이라고 칭송받고 당시 월클 플레이메이커 닐스 리드홀름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비단결과도 같은 볼컨트롤, 우아한 테크닉, 창의적인 패스 플레이를 가지고 있었던 지노 카펠로는,
당시 세리에 대표 선수로서 파도바와 밀란을 거쳐 볼로냐에서 최전성기를 맞이했고 1945/46 시즌에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캐리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였지만 다소 과한 에고로 인해 곤욕을 겪기도 했는데 1952년 열렸던 한 경기에서 그는 심판을 폭행하는 흑역사를 남기기도 합니다.
레프트 윙어
에지오 파스쿠티
포지션:LW
국적:이탈리아
신장:174cm
생년월일:1937년 6월 1일
클럽 커리어
1955년 ~ 1969년
336경기 142골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1회
미트로파 컵 우승 1회
구단의 극적인 리그 우승을 이끈 볼로냐의 위대한 원클럽맨 플레이어 중 한명. 스트라이커와 윙어를 모두 겸하는 날카로운 득점 능력과 헤더를 지녔었으며 뛰어난 드리블 기술을 통해서 당시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까지 승선해 월드컵을 치뤘던 실력파 선수였습니다.
비아바티는 로쏘블루의 품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1960년대 팀의 전성기를 불러오는데 성공, 1961 시즌 미트로파컵 우승과 63/64 시즌 쟁쟁한 후보들을 뿌리치고 스쿠데토를 들어올리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스트라이커
안젤로 스키아비오
포지션:ST
국적:이탈리아
신장:178cm
생년월일:1909년 10월 15일
클럽 커리어
1922년 ~ 1938년
361경기 249골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4회
미트로파컵 우승 2회
1930년대 초반 태고의 이탈리아 축구와 볼로냐 축구의 지존으로 불리웠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안젤로 스키아비오는 전형적인 타겟터로 포스트 플레이에 굉장한 두각을 드러냈지만 한 칸 아래의 위치에서도 수많은 골을 넣을 만큼 발밑 능력 역시도 뛰어났다고 전해집니다.
그는 볼로냐 FC의 로컬 보이이자 원클럽맨으로, 로쏘블루의 역사적인 4번의 리그 우승과 각 2번의 리그 준우승, 미트로파컵 우승을 이끌었으며 1931/32 시즌에는 리그 득점왕까지 뽑아낸 바 있습니다. 이렇게 다시는 안올지도 모르는 볼로냐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월클 스트라이커 스키아비오는 당연 구단 역대 최고의 선수로 가장 먼저 꼽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감독
헤어만 펠스너
포지션:MANAGER
국적:오스트리아
생년월일:1889년 4월 1일
클럽 커리어
1920년 ~ 1931년, 1938년 ~ 1942년
245경기 80골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4회
오스트리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감독 중 한명이자 1920년대와 30년대에 걸쳐 세리에를 대표했던 명장. 축구 선수를 은퇴하고 체조 강사로 일했지만 구인 광고를 통해 볼로냐의 감독직을 맡았던 감독 답게 선수에게 강인한 체력을 요구하는 훈련법과 유연한 팀 플레이를 혹독히 연습시켰던 인물입니다.
이러한 헤어만 펠스너의 노력에 결국 구단의 감독직을 맡은지 5년만에 사상 첫 리그 우승에 도달할 수 있었고 이후 10년이 더 넘는 기간을 맡으면서 그는 추가로 3회의 세리에 우승을 더 이뤄내 구단 역사상 가장 찬란한 황금기를 만들었습니다.
2) 서브 7인
Sub 7 Players
펠리체 가스페리
주 포지션:CB
국적:이탈리아
신장:169cm
생년월일:1903년 12월 26일
클럽 커리어
1924년 ~ 1938년
405경기 7골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4회
미트로파 컵 우승 2회
볼로냐 FC 구단 역대 최고의 전성기를 지탱했던 클럽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 송곳 같은 태클과 초유의 1대1 방어를 통해 왼쪽은 굳세게 잠궈놓았던 레프트 풀백 펠리체 가스페리는,
10년이 넘는 축구 인생을 모두 볼로냐에서 보냈던 원클럽맨으로서 400경기를 넘게 뛰어 구단 역대 최다 출장 6위를 마크하기도 있기도 합니다. 그는 유벤투스로부터 세리에의 헤게모니를 가져오며 4번의 이탈리아 1부 리그 우승을 경험했고 1932년과 1934년 중앙 유럽컵에서도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악셀 필마르크
주 포지션:CM
국적:덴마크
신장:170cm
생년월일:1925년 11월 23일
클럽 커리어
1950년 ~ 1960년
274경기 4골
1950년대 이탈리아 무대의 정상급 3선 미드필더로 평가받았던 덴마크인. 뛰어난 피지컬로 수비도 곧잘했지만 안정적인 볼공급과 노련한 템포 조절 능력을 이용해 볼을 전개하는데도 큰 영향을 미쳤던 인물입니다.
1948년 올림픽에서 유벤투스 삼총사와 같이 동메달을 손에 거머쥐었던 필마르크는 덴마크의 아마추어 리그를 떠나 로쏘 블루의 품에서 무려 10년을 활약했으며 같은 덴마크 출신의 이반 옌센과 함께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으며 트로피는 얻지 못했지만 인상깊은 활약으로 구단 역대 최고의 외인 중 하나로 불립니다.
라파엘레 산소네
주 포지션:AM
국적:이탈리아
신장:170cm
생년월일:1910년 9월 20일
클럽 커리어
1931년 ~ 1933년, 1934년 ~ 1944년
314경기 44골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4회
미트로파 컵 우승 2회
볼로냐 FC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을 이끌었던 우루과이 출신의 공격수. 현란한 드리블과 재빠른 슛팅 능력, 연계 플레이를 이용해서 공격을 풀었던 라파엘레 산소네는,
우루과이 리그의 명문이었던 페냐롤에서 데뷔했으나 볼로냐행 비행기를 타게 되었고 뛰어난 활약으로 결국 이탈리아로 귀화까지해 대표팀까지 승선하게 됩니다. 안젤로 스키아비오, 아메데오 비아바티, 카를로 레초구니 같이 강력한 공격수들과 독주를 달리며 그는 리그 4회 우승과 당시 중유럽 대륙의 유럽 대항전이었던 미트로파컵에서 2회 우승을 이끌어냈습니다.
카를로 레구초니
주 포지션:LW
국적:이탈리아
신장:170cm
생년월일:1908년 1월 18일
클럽 커리어
1930년 ~ 1943년, 1945년 ~ 1946년
412경기 159골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4회
미트로파 컵 우승 2회
제2차 세계대전을 전후로 이탈리아 축구를 빛냈던 명품 윙어 가운데 한명. 구부정한 자세였지만 엄청난 속도의 스퍼트를 보여줬으며 뛰어난 테크닉과 대포알 슛팅으로 득점면에서는 당시 이탈리아 최고로 평가받았다고 전해집니다.
대부분의 커리어를 볼로냐에서 보냈던 그는 안젤로 스키아비오, 아메데오 비아바티, 라파엘레 산소네 등과 같이 화려한 공격 조합을 구성해 무려 4번의 리그 우승과 2번의 미트로파 컵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레구초니는 412경기 159골을 넣어 볼로냐 구단 역대 최다 득점 2위이자 최다 출장 3위이기도 합니다.
아메데오 비아바티
주 포지션:LW
국적:이탈리아
신장:172cm
생년월일:1915년 4월 4일
클럽 커리어
1932년 ~ 1934년, 1936년 ~ 1948년
266경기 68골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3회
스텝 오버로 불리는 헛다리 짚기 기술을 축구계에 대중화 시켰던 이탈리아 축구사의 위대한 윙어 중 한명. 특유의 헛다리 기술을 이용한 드리블 돌파와 골에 대한 시선, 날카로운 크로스 능력을 겸비했었던 아메데오 비아바티는 윙어 뿐만 아니라 중앙에서도 뛸 수 있었습니다.
이탈리아의 월드컵 우승 당시 대표팀 주전이었을 정도로 뛰어난 폼을 자랑했던 비아바티는 볼로녜즈의 품에서도 구단 최고의 황금기를 누리며 3차례의 리그 우승을 주도한 바 있습니다.
하랄트 니엘센
주 포지션:ST
국적:덴마크
신장:178cm
생년월일:1941년 10월 26일
클럽 커리어
1961년 ~ 1967년
181경기 104골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1회
미트로파컵 우승 1회
1960년대 덴마크 축구의 알파이자 오메가. 독보적인 위치 선점 능력과 괴물 같은 결정력, 오프더볼 뿐만 아니라 온더볼에서 보이는 폭발적인 돌파까지 가진 '금빛 하랄트'는,
1960년대 이탈리아 세리에 A를 풍미하며 당시 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군림했습니다. 볼로냐 소속으로 뛰었던 니엘센은 1961 시즌 미트로파컵 우승, 63/64 시즌은 대망의 스쿠데토를 품었으며 리그 득점왕 2연패, 1961년 덴마크 올해의 선수상 초대 수상자가 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주세페 사볼디
주 포지션:ST
국적:이탈리아
신장:175cm
생년월일:1947년 1월 21일
클럽 커리어
1968년 ~ 1975년, 1979년 ~ 1982년
310경기 137골
코파 이탈리아 우승 2회
1970년대와 80년대에 걸쳐 세리에A를 빛냈던 헤딩 스페셜리스트. 박스 안에 들어오는 롱패스들을 모조리 따내는 점프력과 헤더, 트래핑을 보이며 많은 골을 넣으면서도 윙어나 공격형 미드필더를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함도 지녔었던 사볼디는 리그 PK 역대 최다 득점 4위일 정도로 PK도 잘처리했던 공격수였습니다.
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에 입성 후 커리어 피크를 찍었던 그는 2차례의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견인했으며 1972/73 시즌에는 리그 득점왕, 코파 이탈리아 득점왕에는 3번 오른 바 있습니다. 여담으로 그는 75년 나폴리로 이적하면서 최초로 100만 파운드 이적료를 찍기도 했습니다.
3) 아쉽게 들지 못한 선수들
Rest of the players
골키퍼
윌리암 네그리
카를로 체레솔리
주세페 바바소리
잔루카 팔리우카
중앙 수비수
파리데 툼부루스
프랑코 크레시
측면 수비수
디노 피오리니
카를로 풀라니스
중앙 / 수비형 미드필더
마리오 몬테산토
가스톤 발디
조르다노 코르시
이반 옌센
로마노 포질리
공격형 미드필더
프란체스코 페둘로
엑토르 데마르코
알레산드로 디아만티
윙어
브루노 마이니
마리노 페라니
카를로 네르보
센터 포워드
에토레 푸리첼리
지노 피바텔리
케네 안데르손
로베르토 바조
알베르토 질라르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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