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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별 역대 최고의 선수들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레프트 윙어 Top 10

by 풋볼피디아 FootballpediA 2025.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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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치보르 졸탄 헝가리

치보르 졸탄

포지션:LW

국적:헝가리

신장:169cm

생년월일:1929년 8월 23일

주요 클럽:FC 바르셀로나

국대 커리어

헝가리 1부 리그 우승 3회

스페인 라리가 우승 2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A매치 43경기 17골

1952 하계 올림픽 금메달

1954 FIFA 월드컵 준우승

 

1950년대 당대를 풍미한 축구 역사상 최고의 팀 중 하나인 '매직 마자르'의 주전 레프트 윙어. 뛰어난 좌측 사이드 질주, 정교한 크로스 등도 뛰어났으나 졸탄의 최대 장기는 중앙 침투 및 스위칭 플레이로 득점하는 플레이였습니다.

 

이 '헝겊 다리'는 페렌츠 푸스카스 같은 스타들과 부다페스트 혼베드와 페렌츠 바로시에서 헝가리 리그를 지배했고 후에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쿠발라 러슬로, 코츠시스 산도르 같은 동료들을 다시 만나 라리가 2연속 우승과 1960/61 시즌의 유러피언컵 준우승을 경험했습니다.

 

헝가리 국가대표팀 시절에는 당시 셰베시 구스타브 감독이 원하던 '소셜리스트 풋볼' 철학을 잘 이행, 1954 월드컵 결승에서도 골까지 넣었지만 아쉽게 팀은 역전패를 당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졸탄은 비공식 대회 베스트 11에 뽑히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9위

톰 피니 잉글랜드

톰 피니

포지션:LW

국적:​잉글랜드

신장:172cm

생년월일:1922년 4월 5일

주요 클럽: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주요 커리어

잉글랜드 2부 리그 우승 1회

A매치 76경기 30골

 

축구 종가의 명성을 이어가게 했던 스탠리 매튜스에 이은 당대 최고의 측면 윙어. 매서운 속도와 민첩성으로 순식간에 사이드를 돌파하는데 능했던 그는 후천적인 양발에서 나오는 크로스와 슛팅 능력도 탁월해 골도 상당히 많이 넣었습니다.

 

적은 수입에 투잡을 뛰던 피니는 '프레스턴의 배관공'이라는 별명으로 불렸고 프레스턴에 엄청난 충성심을 보인 그는 사실상 원클럽맨으로 1차례의 2부 리그 우승, 각 2차례의 1부 리그 2위, FA컵 준우승을 견인했습니다. 1953/54 시즌, 56/57 시즌 FWA 올해의 선수상까지 수상한 피니의 원맨팀이었던 프레스턴 노스 엔드는 '피니와 10명의 떨거지들'이라는 멸칭있을 정도였고 그가 떠나자 팀은 바로 강등, 아직까지도 프리미어 리그에 못올라오는 중입니다.

 

덧붙여 1950년대 잉글랜드의 간판 스타였던 그는 조국을 이끌고 3차례의 FIFA 월드컵에 참가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플레이했던 가장 위대한 선수.
심지어 오버코트를 착용했을 지라도 어떤 팀, 어느 시합에서든 위대할 수 있다.
- 빌 샹클리 -

 

8위

파벨 네드베드 체코슬로바키아

파벨 네드베드

포지션:LW

국적:​체코

신장:177cm

생년월일:​1972년 8월 30일

주요 클럽:유벤투스 FC

주요 커리어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3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2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A매치 91경기 18골

1996 UEFA 유로 준우승

21세기 체코를 대표하는 축구계 노력과 성실의 아이콘. 네드베드를 대표하는 것은 당연히 '산소탱크', '두개의 심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웠던 활동량과 후천적인 노력으로 얻은 자유자재로 쓰는 양발 킥 능력 및 정상급 테크닉이었습니다.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나 레프트 윙어로 뛰었던 그는,

 

라치오 소속으로 각 1번의 리그와 위너스컵 우승을 포함해 7개의 트로피를 들었고 후에 지단의 대체자로 유베로 가서도 그 공백을 전혀 못느끼게하는 활약으로 2연속 세리에 우승을 이끌었으며 2002/03 시즌에는 팀을 챔스 결승에 올려놓는 활약에 발롱도르까지 수상했습니다. 한편 네디는 3차례 UEFA 올해의 팀에 뽑혔으며 팀이 승부 조작으로 강등됨에도 델 피에로, 부폰, 트레제게 등과 팀에 남아 승격을 돕는 낭만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비교적 약팀으로 불렸던 체코 대표팀에서도 그는 뛰어난 활약으로 조국을 유로 1996 준우승과 유로 04 4강 무대로 이끌었고 후자의 대회에서는 베스트 11에까지 뽑힌 바 있습니다.

나는 하루에 12시간을 연습했고, 두 다리 중 어느 한 다리가 우월하지 않다고 느꼈을때 처음으로 희열을 느꼈다.
- 파벨 네드베드 -

 

7위

프란시스코 헨토 레알

프란시스코 헨토

포지션:​LW

국적:스페인

신장:171cm

생년월일:1933년 10월 21일

주요 클럽:레알 마드리드 CF

주요 커리어

스페인 라리가 우승 12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유러피언컵 우승 6회

라틴컵 우승 1회

인터티넨탈컵 우승 1회

A매치 43경기 5골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빅이어를 들어올린 스페인 축구 역대 최고의 윙어. 100m를 10초대에 주파하는 괴물같은 스피드를 보유했던 그는 섬세한 드리블링, 이어 올리는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 역시 매우 뛰어났던 선수였습니다.

 

'칸타브리아의 광풍' 헨토는 1953년에 RMA에 합류해 18년간 뛰면서 1950년대 레알의 전성기 '저승사자 군단'과 60년대 전성기 '예-예 마드리드' 세대를 디 스테파노, 레이몽 코파, 페렌츠 푸스카스, 아만시오 아마로 등 화려한 스타들과 어울려 공격의 핵으로 뛰었고 전설적인 유러피언컵 5연속 우승을 비롯해 총 12번의 라리가 우승과 6번의 유러피언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라리가와 챔피언스 리그 모두 최다 우승자 자리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스페인 대표팀에서는 좋은 멤버로 2번의 월드컵에 참가했지만 모두 예선에서 광탈하였으며 하필 조국이 우승한 유로 1964에는 참가하지 못하며 국대에서는 무관에 그쳤습니다.

어떤 대회든지 6번씩 우승 하다보면 평범한일이 되어 버리고 만다.
- 프란시스코 헨토 -

 

6위

프랑크 리베리 뮌헨

프랑크 리베리

포지션:​LW

국적:프랑스

신장:170m

생년월일:1983년 4월 7일

주요 클럽:FC 바이에른 뮌헨

주요 커리어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9회

DFB 포칼 우승 6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A매치 81경기 16골

2006 FIFA 월드컵 준우승

​21세기 FC 바이에른 뮌헨의 위상을 한껏 들어올렸던 왼쪽 날개. 그는 '페라리베리'라는 별명값하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능수능란한 개인기, 예상치 못한 킬패스와 칼같은 킥 등으로 상대 측면을 흔들어 놓았던 윙어였습니다.

 

마르세유에서 분데스리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면서 에프체베 유니폼을 입은 그는 로번과 '로베리' 라인을 구성해 맹활약했고 팀은 9연속 리그 우승, 6번의 컵 대회 우승, 1번의 챔스 우승을 경험, 거기다 2012/13 시즌에 이룬 독일 최초의 '트레블' 당시 역대급 퍼포먼스로 일등공신이었던 리베리는 발롱도르 수상이 점쳐졌으나 의문의 재투표로 3위에 그쳤습니다. 그래도 UEFA 올해의 선수상, 분데스 도움왕 3회, UEFA 올해의 팀 2회, 키커 선정 분데스 올해의 팀 5회 등의 수상 등으로 그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삼색기를 가슴에 품고도 그는 8년간 각 2번의 월드컵과 유로에 참가, 그 중 쌩신인이던 2006 WC에서 신인상급 포스로 조국의 결승 진출에 일조한 바 있습니다.

계기란 사소한것에서 시작될수도있다.
- 프랑크 리베리 -

 

5위

라이문도 오르시 아르헨티나

라이문도 오르시

포지션:​LW

국적:아르헨티나,이탈리아

신장:178cm

생년월일:1901년 12월 2일

주요 클럽:유벤투스 FC

주요 커리어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2회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5회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1회

A매치 48경기 16골
1927 코파 아메리카 우승
1928 하계 올림픽 은메달
1934 FIFA 월드컵 우승

 

월드컵 역사상 최초의 기적을 만들어낸 1930년대를 풍미한 당대 최고의 왼쪽 윙어. 오르시는 빠른 주력과 우아하면서 환상적인 테크닉을 바탕으로 상대 측면 수비진을 쑥대밭을 만들어놓을 수 있는 선수였으며 킥능력도 워낙 정확해 프리킥, 코너킥도 도맡아 찼는데, 왼발로 감아차는 코너킥으로는 종종 집적 골을 넣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리운디(스페인, 이탈리아 혈통의 남미 이민자)였던 오르시는 자국 인데펜디엔테에서 2번의 리그 우승을 이끌며 유벤투스에 눈에 띄었고, 이탈리아 대표팀까지 뛰게 되면서 유벤투스 소속으로 역사적인 세리에 A 5연패를 이끌었습니다.

 

아르헨티나 국적일 때는 1927 코파 아메리카 우승과 1928 하계 올림픽 은메달을, 이탈리아 국적일 때는1934 월드컵에서 대회 최고의 윙어로서 활약했고 특히 결승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바나나슛 동점골 덕에 아주리는 연장전 끝에 월드컵 우승을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4위

로프 렌센브링크 네덜란드

로프 렌센브링크

포지션:​LW

국적:네덜란드

신장:180cm

생년월일:1947년 7월 3일

주요 클럽:RCS 안더레흐트

주요 커리어

벨기에 프로 리그 우승 2회

벨기에컵 우승 5회

벨기에 리그컵 우승 2회

UEFA 컵위너스컵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2회

A매치 46경기 14골

1974 FIFA 월드컵 준우승

1976 UEFA 유로 3위

1978 FIFA 월드컵 준우승

 

​오렌지 군단 역사상 최고의 측면 자원으로 일컬어지는 1970년대 당대 최고 수준의 윙. 이름있는 수비수들도 우롱하는 유연한 드리블로 압박을 벗겨내 '인간 뱀'으로 불리웠으며 범상치 않은 크로스, 미사일 같은 슛팅 능력을 통해서 골도 자주 넣었던 렌센브링크는,

 

대부분의 커리어를 벨기에 리그에서만 보냈으며 특히 안더레흐트 소속으로 하늘도 뚫을 듯한 기백을 보여 각 2차례의 벨기에 리그, 컵위너스컵과 슈퍼컵 우승을 포함해 결승전마다 결정적인 득점을 기록하며 10번의 우승을 캐리, 1번의 리그 득점왕과 위너스컵 득점왕 타이틀을 따내기도 한 '로비'는 25골로 UEFA 컵위너스컵 역대 최다 득점자이기도 합니다.

 

국대에서의 그는 요한 크루이프, 요니 레프와 날카로운 3톱을 결성해 1974년 월드컵 준우승과 유로 1976 3위를 이끌었으며 크루이프가 없었던 1978년 WC에서도 크루이프 버금가는 에이스로서 5골을 넣어 준우승, 도움왕과 브론즈부트를 수상했습니다. 더해서 위너스컵 우승이 겹쳤던 1976년과 78년에는 발롱도르 2위, 3위에도 올랐던 렌센브링크였습니다.

렌센브링크는 크루이프만큼이나 뛰어난 선수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 얀 몰더르 -

 

3위

네이마르 브라질

네이마르

포지션:​LW

국적:브라질

신장:175cm

생년월일:1992년 2월 5일

주요 클럽:FC 바르셀로나

클럽 커리어

스페인 라리가 우승 2회

프랑스 리그 1 우승 5회

코파 델 레이 우승 3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3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국대 커리어

A매치 124경기 77골

2014 FIFA 월드컵 4강

2021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

21세기의 펠레가 될 브라질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 눈호강을 시켜주는 화려한 개인기와 드리블 돌파, 스타일리쉬한 무브먼트, 뛰어난 연계, 날카로운 피니싱, 원숙한 플레이메이킹 능럭까지 갖추게 된 그는 메시, 호날두 다음의 왕자에 앉을 현시대 최고의 공격수 가운데 한명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브라질 역대급 초신성으로 평가받던 네이마르는 2011년, 남미의 챔스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MVP로 이끌며 어마무시한 금액으로 스페인 바르샤로 이적, 메시와 수아레스랑 3톱을 구성해 이른 바 'MSN 라인'으로 불리며 2014/15 시즌 '트레블', 15/16 시즌 '더블'에 크게 일조했습니다. 그리고 3000억에 가까운 월드레코드로 PSG로 이적해서는 잦은 부상에도 팀의 전성기를 이끌어 5번의 리그, 2번의 컵, 19/20 시즌엔 '도메스틱 쿼드러플'과 챔스 결승 진출까지 이뤘습니다.

 

2015년과 17년 발롱도르 3위의 네이마르는 브라질의 대선배 펠레의 대표팀 역대 최다골 기록을 넘기는 활약에도 아직까지 월드컵, 코파 우승이 전무하며 특히 2021년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과 14년 월드컵에서는 4골 1어시로 4강행을 이끄나 부상으로 조국의 탈락을 필드 밖에서 지켜보며 눈물을 삼켰습니다.

나는 매일 더 나아지고 싶다. 다른 사람보다 나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매일 더 나아지기 위해서.
- 네이마르 -

 

2위

드라간 자이치 유고

드라간 자이치

포지션:​LW

국적:유고슬라비아

신장:174cm

생년월일:1946년 5월 30일

주요 클럽: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주요 커리어

유고슬라비아 1부 리그 우승 5회

유고슬라비아컵 우승 4회

미트로파컵 우승 1회

A매치 85경기 23골

1968 UEFA 유로 준우승

 

자타가 공인하는 유고슬라비아 연방 역사상 가장 위대한 윙어이자 축구사 최고의 레프트 윙 가운데 한명. 역대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크로스 정확도와 펠레마저 현혹시켰던 드리블 스킬, 절륜의 득점 감각과 수비 가담까지 탑재했던 윙포워드의 이상향 그 자체였습니다.

 

이런 '매직 드라간'은 츠르베나 즈베즈다라는 유고슬라비아 클럽에서 13년을 뛰면서 615경기 370골로 구단 역대 최다 출장, 득점 기록 1위를 찍었으며 클럽에 5개의 리그 우승컵과 4개의 유고슬라비아 컵 우승컵을 바쳤습니다. 후에 프랑스의 바스티아라는 약팀에서도 비슷한 폼을 이어갔던 자이치는,

 

플라비 유니폼을 입고서도 월드클래스인 것을 증명하며 2번의 유로에서 올스타로 선정, 그중에 1968년 대회에서는 MVP와 득점왕까지 석권하며 발롱도르 포디움을 밟고 올라서는 위엄을 보였습니다.

자이치는 발칸 반도가 낳은 기적입니다. 진정한 마법사죠.
그가 브라질리언이 아니라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 펠레 -

 

1위

호나우지뉴 브라질

호나우지뉴

포지션:​LW

국적:브라질

신장:181cm

생년월일:1980년 5월 15일

주요 클럽:FC 바르셀로나

주요 커리어​

스페인 ​라리가 우승 2회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1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회

A매치 97경기 33골

1999 코파 아메리카 우승

2002 FIFA 월드컵 우승

축구 역사에 다신 없을 굵고 짧은 포스를 풍겼던 전대미문의 슈퍼 크랙. 그가 한참 잘나갔던 2000년대 초중반 2~3년간의 퍼포먼스 만큼은 역사상 최고라해도 무방할 정도로 어메이징 그 자체였습니다. 눈이 즐거워지는 개인기와 드리블을 구사하면서도 훌륭한 신체 능력 활용과 창조적인 패스같이 팀플레이에도 도를 텄던 인물로 이런 화려한 플레이 스타일과 그의 외모를 감안해 세간에서는 그를 '외계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렀었습니다.

 

지뉴는 바르셀로나에서 뛰며 2005/06 시즌에 리그와 챔스 우승을 이끌며 '더블'을 달성, 한번은 엘클 원정에서 3대0 승리를 견인해 레알 팬들에게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2005년 발롱도르 1위, 2004년부터 06년까지 UEFA 올해의 팀 선정 등 유수의 영광을 거머쥐었고,

 

국가대표로는 히바우두, 호나우두와 '3R'을 구성해 2002 월드컵 우승에 성공했으며 특히 잉글랜드전에서의 원맨쇼 덕에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까지 들었었던 그였습니다. 허나 이런 그는 2007년여경부터 소홀한 자기관리로 급내리막길을 걷게 되어 예전을 폼을 찾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만약 축구에 마술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많은 훈련과 노력에서 나오는 것이다.
- 호나우지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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