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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별 역대 베스트 11/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노팅엄 포리스트 FC 역대 베스트 11

by 풋볼피디아 FootballpediA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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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리스트 FC

< Nottingham Forest FC >

홈구장:시티 그라운드

연고지:이스트 미들랜즈 노팅엄셔 주 웨스트 브리지퍼드

창설년도:​1865년

최다 득점자:그렌빌 모리스 217골

최다 출장자:밥 매킨레이 692경기

성적: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1회

잉글랜드 EFL 챔피언십 우승 2회

잉글랜드 EFL 리그 1 우승 1회

FA컵 우승 2회

풋볼 리그컵 우승 4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1회

유러피언컵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역대 최고의 선수:존 로버트슨

주장:존 맥고번


1) 역대 베스트 11

All Time Best XI

 

골키퍼

피터 쉴튼

포지션:GK

국적:잉글랜드

신장:185cm

생년월일:1949년 9월 18일

클럽 커리어

1977년 ~ 1982년

272경기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1회

풋볼 리그컵 우승 2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1회

유러피언컵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공식 경기(1374경기)를 출장한 고든 뱅크스를 잇는 영국 역대 최고의 골키퍼. 뛰어난 반응속도와 세이빙 능력을 이용해 골문을 향한 공을 모조리 쳐내던 그는 선수 경력이 30년에 다다르며 50세가 가까이 될 나이까지 현역으로 활동할 정도로 뛰어난 관리 능력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브라이언 클러프 감독 아래 2부에서 승격한 노팅엄으로 이적한 쉴튼은 이적하자마자 리그에서 18골만을 실점하며 PFA 올해의 선수상과 1977/78 시즌의 리그 우승, 이어진 2년은 연속으로 유러피언컵에서 빅이어를 드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특히 1979/80 시즌 유러피언컵에서는 함부르크의 파상공세를 모조리 막아내며 1대0 승리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 그는 도박, 음주운전 등의 이슈로 팀을 떠나기까지의 노팅엄의 5시즌을 모두 PFA 올해의 팀에 드는 클래스를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라이트백

비브 앤더슨

지션:RB

국적:잉글랜드
신장:184cm
생년월일:1956년 7월 29일
클럽 커리어

1974년 ~ 1984년

430경기 22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1회

풋볼 리그컵 우승 2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1회

유러피언컵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영국이라는 섬에 떠다니던 인종차별이라는 장벽을 허무는데 기여했던 당대 잉글랜드 정상급 퍼포먼스를 펼치던 라이트백. 막강한 지구력을 토대로 필드 위를 가감없이 휘져으면서 공을 따내왔던 그는 발군의 오버래핑 후 올리는 크로스 역시도 굉장히 준수했었던 선수였습니다.

 

비브 앤더슨은 브라이언 클러프 발의 노팅엄 포레스트에 합류해 2부 리그 우승 이후 써내려간 만화같은 스토리, 1차례의 리그 우승과 2차례의 유러피언컵 우승을 비롯한 8개의 트로피에 기여했습니다. PFA 올해의 팀에도 3번 들어간 그는 여담으로 이런 뛰어난 실력 덕에 1978년 대표팀에 승선하는데, 이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초의 흑인 축구 선수였습니다. 

 

센터백

데스 워커

지션:CB

국적:잉글랜드
신장:184cm
생년월일:1965년 11월 26일
클럽 커리어

1984년 ~ 1992년, 2002년 ~ 2005년

408경기 1골

풋볼 리그컵 우승 2회

 

19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잉글랜드의 최상위권 센터백 중 한명. 이름은 '워커'였으나 마치 카일 워커처럼 엄청나게 빠른 발을 보유해 지능적인 볼 커팅 능력, 뛰어난 슛 블락 능력, 깔끔한 태클로 뒷공간을 틀어막았던 선수였습니다.

 

이런 데스 워커는 노팅엄 포리스트와 셰필드 웬스데이에서 전성기를 누렸고 특히 전자팀 소속으로 최전성기가 지난 1980년대 중후반을 받들며 리그컵 2연패와 1988/89 시즌부터 91/92 시즌까지 4연속 PFA 올해의 팀 선정, 3차례의 노팅엄 올해의 선수상을 석권하였습니다.

 

센터백

밥 맥킨레이

지션:CB

국적:잉글랜드
신장:187cm
생년월일:1932년 10월 10일
클럽 커리어

1951년 ~ 1969년

692경기 1골

FA컵 우승 1회

 

1950년대 중후반부터 60년대 중후반까지 노팅엄 숲을 지켰던 파수꾼. 뛰어난 대인 마킹과 날렵한 슬라이딩 태클로 수많은 공을 차단했던 밥 맥킨레이는 잉글랜드 풋볼 리그에서 무려 265경기를 연속 출전할 정도로 무서운 철강왕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모든 축구 인생인 18년을 붉은색 셔츠만을 입고서 뛰었으며 그 중 커리어의 백미라고 하면 1958/59 시즌 FA컵 결승에서 루턴 타운을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당시였습니다. 여담으로 그는 은퇴 후 교도관으로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레프트백

스튜어트 피어스

포지션:LB
국적:잉글랜드
신장:178cm
생년월일:1962년 4월 24일
클럽 커리어

1985년 ~ 1997년

522경기 88골

풋볼 리그컵 우승 2회

​  

​맹렬한 열기를 돋우던 1990년대 잉글랜드 리그의 '싸이코'. 1990년대 잉글랜드 리그와 국가대표팀의 No.1 레프트백으로 평가받는 스튜어트 피어스는 날카로운 왼발과 뒷공간 돌파 능력을 토대로 강력한 오버래핑 퍼포먼스를 발산하던 공격형 풀백이었습니다.

 

또한 다혈질 기질과 괴팍한 성격을 보유해 '싸이코'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그는 클러프의 눈에 띄어 노팅엄 유니폼을 입게 되었고 주장으로서 약진을 이끌면서 2연속 리그컵 우승과 후에 강등에도 불구하고 곧 바로 승격 후, 1994/95 시즌의 리그 3위와 다음 시즌의 유로파 4강행을 견인합니다. 거기다 그는 5번이나 PFA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

마틴 오닐​

포지션:RM

국적:​북아일랜드

신장:​172cm

생년월일:​1952년 3월 1일

클럽 커리어

1971년 ~ 1981년

371경기 62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1회

풋볼 리그컵 우승 2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1회

유러피언컵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노팅엄 포레스트 FC의 전설적인 기록을 써내려갔던 명 라이트 윙어. 필드 전체를 망라하는 활동 범위와 발군의 크로스, 초고속의 드리블 돌파 등으로 이름을 떨쳤던 마틴 오닐은,

 

영국의 전설적인 감독 브라이언 클러프 아래서 엄청난 성장을 겪었고 게리 버틀스, 토니 우드콕, 존 로버트슨, 트레버 프랜시스 등과 공격에서 합을 맞춰 2부 리그에서 1부로 오르자마자 리그 우승 및 1978/79 시즌과 79/80 시즌의 유러피언컵 2연속 우승을 포함해 7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가리발디 유니폼을 입고 이뤄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존 맥고번

포지션:CM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78cm

생년월일:​1949년 10월 28일

클럽 커리어

1975년 ~ 1982년

335경기 11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1회

풋볼 리그컵 우승 2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1회

유러피언컵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노팀엄의 기적같은 3년여를 이끌었던 전설적인 캡틴. 볼을 다루는 테크닉은 그저그랬으나 단점을 가릴 수 있는 미친 체력과 어마무시한 활동량으로 경기장 전역에 영향을 드러내던 조 맥고번은 때문에 브라이언 클러프 감독의 442 역습 축구에 딱 들어맞았으며 그의 페르소나로서 이미 더비 카운티에서 2부에서 승격하자마자 리그 우승을 따내는 반란을 경험합니다.

 

후에 그를 따라 짧았던 리즈 생활을 거친 뒤 노팅엄으로 이적, 주장 완장을 차고 축구 역사상 최고의 언더독으로 평가받게 될 1개의 리그 우승 트로피와 2개의 빅어어를 획득하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이안 보이어

포지션:CM

국적:​잉글랜드

신장:​180cm

생년월일:​1951년 6월 6일

클럽 커리어

1973년 ~ 1981년, 1982년 ~ 1987년

564경기 96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1회

풋볼 리그컵 우승 2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1회

유러피언컵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1979년과 80년 2연속 유러피언컵 우승을 이끌었던 주전 미드필더. 파트너였던 존 맥고번과 마찬가지로 기술은 좀 부족했어도 뛰어난 스태미너와 지구력이 밑바탕이 되는 활동 범위가 최대 장점이었던 선수였습니다.

 

이안 보이어는 더 레즈 유니폼을 입고서 무려 564번의 공식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 노팅엄 포리스트 역대 최다 출장 2위에 올라있으며 42경기 연속 무패라는 레코드를 비롯한 1977/78 시즌의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이 후에 이어진 2년 연속 유러피언컵 우승이라는 유수의 영예를 주역으로서 거머쥐었습니다.

 

왼쪽 측면 미드필더

존 로버트슨

포지션:LM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74cm

생년월일:​1953년 1월 20일

클럽 커리어

1970년 ~ 1983년, 1985년 ~ 1986년

514경기 95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1회

풋볼 리그컵 우승 2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1회

유러피언컵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트리키 트리' 노팅엄 포리스트 FC 역사상 최고의 선수. 양발에서 나오는 정교한 택배 크로스와 예리한 감아차기, 뛰어난 바디 페인팅을 이용한 저돌적인 좌측면 드리블 돌파로 당대 리그에서 눈에 띄는 레프트 윙어로 인정받았던 존 로버트슨,

 

그는 노팅엄에서 데뷔했으나 2부 리그로 강등된 팀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하면서 기적의 씨앗을 심었고 후에 있을 1차례의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2차례의 리그컵과 유러피언컵 우승 당시 에이스로서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1979/80 시즌 유러피언컵 결승 당시에는 결승골까지 넣었습니다. 77/78 시즌 PFA 올해의 팀의 그는 브라이언 클러프 당시 노팅엄 감독에 의해 '축구의 파블로 피카소'라고까지 칭해지기도 했습니다.

 

처진 스트라이커

이안 스토레이무어

포지션:SS

국적:​잉글랜드

신장:​178cm

생년월일:​1945년 1월 17일

클럽 커리어

1962년 ~ 1972년

416경기 105골

 

1960년대 노팅엄 포리스트의 약진을 이끈 돌격대장. 포지션은 왼쪽 윙과 센터 포워드, 뛰어난 피니싱 능력과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 능력을 바탕으로 수비수들을 괴롭혔던 이안 스토레이무어는 조 베이커, 앨런 힌튼 같은 선수들과 팀의 기둥으로, 그리고 그 중 제일로 꼽히는 에이스로서 노팅엄을 이끌었습니다.

 

아쉽게도 메이저 트로피는 하나도 얻지 못했지만 그래도 1966/67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승점 단 4점 차이로 리그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FA컵에서도 4강까지 진출하나 토트넘 핫스퍼에게 패배해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스트라이커

게리 버틀스

포지션:ST

국적:​잉글랜드

신장:​180cm

생년월일:​1956년 7월 27일

클럽 커리어

1976년 ~ 1980년, 1982년 ~ 1987년

283경기 96골

풋볼 리그컵 우승 1회

유러피언컵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축구 역사상 가장 파급력 있었던 언더독의 반란을 최전방에서 이끌었던 깃수. 게리 버틀스의 최대 장점이라고 한다면 깔끔한 결정력과 연계 플레이도 있었지만 진짜는 수비수들을 골머리 앓게하는 위치선정과 침투였습니다.

 

그는 노팅엄에서 프로 데뷔해 1978/79 시즌부터 주전을 차지, 어린 나이에도 1차례의 리그컵 우승과 유러피언컵 2연패를 견인했으며 이런 성적을 바탕으로 1978/79 시즌은 노팅엄 포리스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러나 맨유로 이적해 실패를 겪고 노팅엄에 돌아왔을 때 버틀스의 최고점 기량은 쭉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감독

브라이언 클러프

포지션:MANAGER

국적:잉글랜드

생년월일:1935년 3월 21일

클럽 커리어

1975년 ~ 1993년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1회

풋볼 리그컵 우승 4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1회

유러피언컵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유명 축구 감독 시뮬레이션 게임, FM을 현실 축구판에서 플레이했었던 역대급 천재 감독. 전술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 그냥 뻥축구만 구사하면서도 선수들의 매니지먼팅을 주초점으로 여겨, 이적 협상에 겨우 10초밖에 안걸렸다는 썰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언변술, 완벽한 선수단 장악과 리빌딩 능력 등으로 그저그런팀을 우승 경쟁권으로 새단장시키는데 도가 텄었던 인물입니다.

 

2부 리그를 맴돌던 더비 카운티를 승격 후, 1년 만에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노팅엄으로 이적해서도 2부 리그의 그저 그랬던 팀을 승격시키자마자 다음 1977/78 시즌 1부 리그 우승, 그 다음 시즌은 무려 유러피언컵 우승, 그 다음 대회에서 또 빅이어를 들며 유러피언컵 2연속 우승에 성공하는 말도 안되는 만화 같은 스토리를 작성했습니다. 이런 기적의 질주가 끝난 뒤에도 오랜 기간 팀을 중상위권으로 이끌며 2번의 리그컵에서 더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2) 서브 7인

Sub 7 Players

 

래리 로이드

주 포지션:CB

국적:잉글랜드
신장:187cm
생년월일:1948년 10월 6일
클럽 커리어

1976년 ~ 1981년

148경기 6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1회

풋볼 리그컵 우승 2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1회

유러피언컵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1970년대 후반 노팅엄 포리스트가 쌓았던 전설적인 기록들을 같이 했었던 명 수비수. 뛰어난 피지컬을 이용한 헤딩 경합, 과격한 태클, 강인한 대인 방어 능력으로 이름을 떨쳤으며 래리 로이드는,

 

리버풀 소속으로 첫 전성기를 맞아 1972/73 시즌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과 UEFA컵 우승을 거머쥐었지만다음 시즌 부상으로 필 톰슨이라는 영건에게 자리를 내주게 됩니다. 하지만 클러프의 눈에 띄어 그는 노팅엄에서 전성기를 맞이, 그가 이적하자마자 구단은 승격 후 1부 리그 우승 및 유러피언컵 우승 2회를 포함한 8개의 타이틀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잭 버킷

주 포지션:DM

국적:​잉글랜드

신장:​??cm

생년월일:​1926년 1월 19일

클럽 커리어

1947년 ~ 1962년

463경기 14골

FA컵 우승 1회

 

1950년대 노팅엄의 희노애락을 모두 겪었던 믿음직한 캡틴. 수준 높은 센터 하프로 뛰어난 커버 플레이와 굳센 투지, 용맹함을 가져 발이 느리다는 약점을 커버해던 잭 버킷은 선수 커리어의 대부분을 노팅엄 숲에서만 지냈던 사실상 원클럽맨이었습니다.

 

주장 완장까지 찼던 그는 팀이 3부 리그까지 떨어지는 시련에도 불구하고 재기에 힘썼고 결국 1부로 복귀에 성공, 밥 맥킨레이라는 명 수비수와 함께 클럽의 수비를 공고히 해 들어올린 1958/59 시즌의 FA컵 우승 트로피는 그 무엇보다 빛났습니다.

 

제프 화이트풋

주 포지션:DM

국적:​잉글랜드

신장:​??cm

생년월일:​1933년 12월 31일

클럽 커리어

1958년 ~ 1967년

255경기 5골

FA컵 우승 1회

 

1950년대 중후반 ~ 1960년대 초중반까지 노팅엄 포리스트의 핵심이었던 듬직이 미드필더. 수비 지향적이었던 윙하프였으나 종종 공격수들에게 곧 바로 배달하는 롱패스가 일품, 거기다 선수들을 다잡는 동기부여까지 갖춘 화이트풋이었습니다.

 

더불어 전투적인 수비 자세로 부족한 운동 능력을 커버했었던 그는 그림스비 타운으로부터 1958년에 이적와서 잭 버킷과 중원 라인을 형성했고 이적하자마자 FA컵 결승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그렌빌 모리스

주 포지션:SS

국적:​웨일스

신장:​??cm

생년월일:​1877년 4월 13일

클럽 커리어

1898년 ~ 1913년

421경기 217골

잉글랜드 2부 리그 우승 1회

 

노팅엄 포레스트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태고의 레전드 인사이드 포워드. 천재적인 발기술과 지능적인 패스 공급력을 가졌었으며 인사이드 포워드였지만 센터 포워드에 맞먹는 득점 능력으로 유명했었던 그렌빌 모리스는,

 

'인사이드 레프트의 왕자'라고도 불렸으며 간혹 노팅엄 역대 최고의 선수로도 언급되는 그는 15년 가까이 포레스트 유니폼을 입고서 뛰었고 1차례 2부로 강등됨에도 곧 바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 건져냈고 217골을 넣어 역대 득점 1위에 올라있기도 합니다.

 

토니 우드콕

주 포지션:SS

국적:​잉글랜드

신장:​178cm

생년월일:​1952년 12월 6일

클럽 커리어

1974년 ~ 1979년

129경기 36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1회

풋볼 리그컵 우승 2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1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1970년대 중후반부터 80년대 초중반까지 잉글랜드 풋볼 리그의 A급 공격수로 평가받았던 이. 양발을 이용한 정교한 슛팅력과 뛰어난 테크닉과 연계를 가져 당대 최고의 스타이자 자국의 에이스 케빈 키건에게도 크게 꿇리지 않았던 토니 우드콕은,

 

노팅엄 소속으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슈퍼 루키로서 최전성기에 기여하며 5개의 타이틀에 기여, 1977년 노팅엄 올해의 선수, 리그 우승에 성공했던 77/78 시즌에는 PFA 신인상까지 가져갔습니다. 그는 후에 북런던 연고의 아스날로 이적해 1980년대 초중반을 받들며 거너스의 에이스가 된 기간도 있었습니다.

 

나이젤 클러프

주 포지션:SS

국적:​잉글랜드

신장:​175cm

생년월일:​1966년 5월 19일

클럽 커리어

1984년 ~ 1993년, 1996년 ~ 1997년

129경기 36골

풋볼 리그컵 우승 2회

 

노팅엄 역사상 최고의 인물인 브라이언 클러프의 친아들. 부드러운 볼터치와 명민한 공간 움직임, 박스 안에서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치명적인 피니싱 능력으로 무장했었던 클러프는 노팅엄 역사상 2번째로 많은 골을 넣은 선수입니다.

 

거기다 찔러주는 킬패스 능력까지 뛰어나 간혹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보던 나이젤 클러프는 자신의 아버지가 있는 구단의 유스 출신으로 1군까지 데뷔했고 기어이 주전으로서 1980년대 중후반의 약진을 주도해 2연속 리그컵 우승을 이끌었으며 1988/89 시즌 FA컵 결승에서는 멀티골을 넣기도 했습니다.

 

트레버 프랜시스

주 포지션:ST

국적:​잉글랜드

신장:​178cm

생년월일:​1954년 4월 19일

클럽 커리어

1979년 ~ 1981년

129경기 36골

유러피언컵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1970년대와 80년대에 걸쳐서 잉글랜드 최고 수준의 활약을 했었던 완성형 포워드. 빼어난 오프사이드 트랩 뚫기와 굴지의 골결정력, 뛰어난 드리블 돌파까지 가져 최전방 외에도 양쪽 윙어로도 뛸 수 있었던 트레버 프랜시스는,

 

최전성기는 버밍엄 시티에서 맞이했던 선수이며 영국인 최초로 1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받으며 노팅엄으로 이적해서도 구단의 최절정기에 공을 세웠습니다. 그는 특히 1978/79 유러피언컵 결승에서는 결승 헤딩골까지 넣었으며 발롱도르 투표에서 그해 7위까지 올랐습니다.


3) 아쉽게 들지 못한 선수들

Rest of the players

 

골키퍼

해리 리너커

찰리 톰슨

스티브 서튼

 

측면 수비수

프랭크 그레이

브린 귄

프랭크 클라크

 

중앙 수비수

케니 번스

스티브 체틀

크리스 바트 윌리엄스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밥 채프먼

아치 겜멜

스티브 호지

닐 웹

로이 킨


공격형 미드필더
조니 퀴글리

스티브 스톤

윙어

알프 스파운서

스튜어트 임라치


센터 포워드
에녹 웨스트

월리 아드론

톰 맥긴스

조니 덴트

토미 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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