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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별 역대 베스트 11/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역대 베스트 11

by 풋볼피디아 FootballpediA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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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엠블럼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Newcastle United FC >

홈구장:세인트 제임스 파크

연고지:타인 위어 주 뉴캐슬어폰타인

창설년도:​1892년

최다 득점자:앨런 시어러 206골

최다 출장자:지미 로렌스 496경기

성적: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4회

잉글랜드 2부 리그 우승 4회

FA컵 우승 6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1회

인터 시티 페어스컵 우승 1회

UEFA 인터토토컵 우승 1회

역대 최고의 선수:앨런 시어러

주장:조 하비


1) 역대 베스트 11

All Time Best XI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대 베스트 11 1군 스쿼드

 

골키퍼

셰이 기븐 뉴캐슬

셰이 기븐

포지션:GK

국적:아일랜드​​

신장:185cm

생년월일:1976년 4월 20일​

클럽 커리어

1997년 ~ 2009년

462경기

UEFA 인터토토컵 우승 1회

21세기 아일랜드 축구와 뉴캐슬의 얼굴과도 같은 간판 골키퍼. 볼에 대한 집녑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이빙 능력을 보여 국내팬들에게도 유명했던 그는,

커리어 초에는 1997/98 시즌 FA컵 준우승, 02/03 시즌 리그 3위라는 성적을 냈지만 05년부터는 뉴캐슬의 안좋아진 팀 상황과 막장 수비라인이었던 장 알랭 붐송, 타이터스 브램블, 셀레스틴 바바야로가 구성한 최악의 수비라인, 이른 바 '3B'를 멱살 잡고 캐리했으며 그와중에도 PFA 올해의 팀에 2차례 뽑혔습니다. 결국 강등을 면치못한 2008/09 시즌에는 5골을 먹혔음에도 평점 9.5를 찍는 명경기를 펼쳤을 정도였으니 당시 뉴캐슬에서 '기븐신' 혼자 얼마나 많은 고생을 짊어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센터백

빌 맥크라켄 뉴캐슬

빌 맥크라켄

포지션:CB

국적:북아일랜드

신장:175cm

생년월일:1883년 1월 29일

클럽 커리어

1904년 ~ 1924년

432경기 8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3회

FA컵 우승 1회

 

오프사이드 트랩을 너무 잘사용해 축구 규칙 자체를 바꿔버렸던 천재 수비수. 수비 능력 자체도 좋았지만 파트너였던 프랭크 허즈페스와 환상의 듀오를 구성해 자유자재의 수비 라인 조절을 선보였던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당시 뉴캐슬은 이둘의 활약에 힘입어 3차례의 리그 우승과 1909/10 시즌의 FA컵 우승 트로피를 획득하는 전성기를 달렸습니다. 빌 맥크라켄은 뉴캐슬의 역대급 실점률 하락을 가져왔으며 심지어는 이 영향이 리그 전체에 퍼져 다른 팀들이 따라해 리그의 평균 실점률이 현저히 떨어지고 관중이 급감하자 보다못한 FA는 오프사이드 룰을 수비수에게 더 불리하게 개정하였고 대세는 백2에서 백3로 넘어가게 됩니다.

 

센터백

바비 몬커 뉴캐슬

바비 몬커

포지션:CB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75cm

생년월일:1945년 1월 19일​

클럽 커리어

1962년 ~ 1974년

356경기 8골

인터 시티 페어스컵 우승 1회

1960년대에 활약했던 뉴캐슬 역사상 최고의 센터백 중 한명. 파워풀한 태클과 헤딩 클리어링을 겸비해 당시 영국 최고의 수비수 바비 무어도 조르디스에게는 안부러울 폼을 자랑했습니다.

강인한 카리스마까지 갖추게 되어 캡틴으로도 오랜 기간 뛰었던 바비 몬커는 뉴캐슬에서 10년 넘게 뛰면서 대들보와도 같은 활약을 연일 선보였고 그의 활약은 1968/69 시즌의 UEFA컵 전신인 대회였던 인터 시티 페어스컵 우승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특히 우이페슈티와의 결승에선 1.2차전 합산 무려 3골을 넣기도 했습니다.

 

센터백

프랭크 허즈페스 뉴캐슬

프랭크 허즈페스

포지션:CB

국적:잉글랜드

신장:170cm

생년월일:1890년 4월 20일

클럽 커리어

1910년 ~ 1929년

472경기 32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1회

 

빌리 맥크라켄과 당시 축구계 판도를 뒤집었던 베테랑 센터백. 빠른 발과 커버 플레이를 가졌으며 특히 기가막힌 오프사이드 라인 조절로 상대 공격수들을 무력케하는데 능했습니다. 특히 PK 능력도 있어 페널티도 도맡았던 그는,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구단 역대 통산 출장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맥크라켄과 활약해 1923/24 시즌 FA컵 우승을 일궜고 맥크라켄의 은퇴와 오프사이드 규칙이 현재 우리가 아는 형태로 불리하게 변경 후에도 클래스는 굳건했고 결국 1926/27 시즌의 1부 리그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조 하비 뉴캐슬

조 하비

포지션:DM

국적:잉글랜드

신장:??cm

생년월일:1918년 6월 11일

클럽 커리어

1945년 ~ 1953년

247경기 12골

FA컵 우승 2회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한명. 선수로도 감독으로도 큰 업적을 남긴 조 하비는 본래 공격수였으나 뉴캐슬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변 후 본인의 터프한 수비와 엄청난 활동량을 십분 발휘했습니다.

 

맥파이스의 품에서 그는 역대 최장기간 주장까지 달면서 팀을 이끌었고 재키 밀번, 바비 미첼, 프랭크 브레넌 등과 같이 2연속 FA컵 우승을 이룩해냈습니다. 또한 그는 은퇴 후에도 13년이라는 역대 최장기간 감독으로도 인터 시티 페어스컵 트로피를 가져온 바 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게리 스피드 뉴캐슬

게리 스피드

포지션:​DM

국적:웨일스

신장:178cm

생년월일:1969년 9월 8일

클럽 커리어

1998년 ~ 2004년

284경기 40골

 

1990년대와 2000년대에 걸쳐 20년간 변함없이 EPL 탑클래스 퍼포먼스를 꾸준히 이어갔던 미드필더. '철강왕'이라는 단어가 잘어울리는 체력왕인 선수로 미드필더 지역의 여러 포지션을 소화했지만 주로 중앙, 좌측면 미드필더, 레프트백으로 뛰며 훌륭한 공수 밸런스로 헌신적인 플레이을 해내던 선수였습니다.

 

게리 스피드는 리즈에서 데뷔해 에버튼을 거쳐서 상위권으로 도약한 뉴캐슬에서 앨런 시어러를 도와서 2회의 FA컵 준우승과 2001/02 시즌의 리그 4위와 02/03 시즌의 리그 3위를 달성했습니다. 허나 게리 스피드는 은퇴한지 얼마 안된 2011년, 의문의 자살로 축구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라이트 윙어

놀베르토 솔라노 뉴캐슬

놀베르토 솔라노

포지션:RM

국적:페루

신장:173cm

생년월일:1974년 12월 12일

클럽 커리어

1998년 ~ 2004년, 2005년 ~ 2007년

314경기 48골

UEFA 인터토토컵 우승 1회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100년이 넘는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외국인 선수. 솔라노는 뛰어난 드리블, '뉴캐슬의 베컴'이라 불린 어마무시한 프리킥, 슛팅 능력을 가졌었으며 윙백도 겸하는 준수한 수비와 체력도 있었습니다.

 

그는 페루인임에도 스스로를 뉴캐슬 사람을 뜻하는 '입양된 조르디'라 부를 정도의 충성심으로 뛰면서 1998/99 시즌의 FA컵 준우승, 2005/06 시즌의 인터토토컵 우승을 이루는 한편 본인은 99/00 시즌 도움왕을 거머쥐었습니다. 감독과 잠시로 불화 떠났었지만 얼마 안돼서 바로 팀에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재키 밀번 뉴캐슬

재키 밀번

포지션:AM

국적:잉글랜드

신장:180cm

생년월일:1924년 11월 5일

클럽 커리어

1943년 ~ 1957년

397경기 200골

FA컵 우승 3회

앨런 시어러 등장 전까지 뉴캐슬 구단 역대 최고의 인물 자리를 공고히 지켰던 거성. 뛰어난 드리블, 연계 플레이는 물론 감각적인 헤더골도 뽑아내던 재키는 1950년대 클럽의 최전성기를 이끈 스타 플레이어였습니다.

19세에 데뷔해 12시즌간 맥파이스 유니폼을 입고 뛰며 3시즌을 제외하고 모두 두자릿수 골을 기록할 만큼 꾸준하기도 했던 그의 활약에 구단은 무려 3번의 FA컵 우승 트로피를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1954/55 시즌, 결승전에선 맨시티를 상대로 1분도 안되어서 그림같은 헤더골을 넣기도 했으며 이러한 재키 밀번의 위상은 세인트 제임스 파크 구장 밖에 있는 그의 동상이 대신 설명합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피터 비어즐리 뉴캐슬

피터 비어즐리

포지션:AM

국적:잉글랜드

신장:173cm

생년월일:1961년 1월 18일

클럽 커리어

1983년 ~ 1987년, 1993년 ~ 1997년

324경기 119골

 

1980년대와 90년대에 걸쳐 잉글랜드 최고로 손꼽히던 명 세컨드 스트하이커. 특유의 잔발 드리블과 명민한 연계 플레이, 날카로운 슛팅, 세컨탑 외에도 공격형 미드필더나 윙까지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능력치를 보유했던 비어즐리는 특유의 외모 때문에 '노트르담의 곱추'라는 이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런 '콰지모도'는 2부 리그에 있던 뉴캐슬을 곧 바로 승격시키고 1986/87 시즌 PFA 올해의 팀에 드는 등 클럽의 에이스로 활약했고 다음 시즌 리버풀로 떠났지만 93년 친정에 다시 돌아와서는 앤디 콜, 앨런 시어러와의 조합으로 21골 득점과 PFA 올해의 팀 선정, 더해서 2차례의 프리미어 리그 준우승을 이끈 바 있습니다.

 

레프트 윙어

바비 미첼 뉴캐슬

바비 미첼

포지션:LM

국적:잉글랜드

신장:??cm

생년월일:1924년 8월 16일

클럽 커리어

1949년 ~ 1961년

412경기 113골

FA컵 우승 3회

 

1950년대 잉글랜드 퍼스트 디비전 최고 레벨의 레프트 윙어였던 '뉴캐슬의 매튜스'. 쾌속의 좌측면 질주와 정확한 크로스, 빼어난 득점 감각으로 중무장했던 이였습니다.

 

재키 밀번과 협업해 뉴캐슬의 공격을 진두지휘하던 바비 미첼은 1950/51 시즌과 51/52 시즌의 FA컵 2연속 우승을 이끌었으며 특히 세번째 우승했던 54/55 시즌의 FA컵 결승에서는 당대 최고의 키퍼로 불리던 맨시티의 골키퍼 베르트 트라우트만을 뚫어내고 선제골을 넣는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스트라이커

앨런 시어러 뉴캐슬

앨런 시어러

포지션:ST

국적:잉글랜드

신장:183cm

생년월일:1970년 8월 13일

클럽 커리어

1996년 ~ 2006년

405경기 206골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파이널 서드 어느 위치에서도 골을 넣을 수 있는 파워풀한 슛팅력, 97%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완벽한 PK 처리, 블랙번 시절에는 뛰어난 돌파력과 연계를 보인 컴플리트 포워드였으며 부상 후인 뉴캐슬 시절에는 든든한 포스트 플레이, 탁월한 공간 창출 능력을 가진 타겟터로 변모했습니다.

 

블랙번에서 리그 우승을 이끌며 뉴캐슬로 이적한 시어러는 불멸의 존재로 군림하며 우승과는 전혀 인연이 없던 팀을 각 2차례의 리그 준우승과 FA컵 준우승으로 인도, 시어러 본인은 PFA 올해의 팀 7회, 리그 득점왕 3회, PFA 올해의 선수상 2회, 뉴캐슬 역대 최다 득점(206골), PL 역대 최다 득점(260골),PL 단일 시즌 역대 최다골(34골)이라는 범접불가의 영역을 개척하기도 했습니다.

 

감독

스탠 시모어 뉴캐슬

스탠 시모어

포지션:MANAGER

국적:잉글랜드

생년월일:1895년 5월 16일

클럽 커리어

1939년 ~ 1947년, 1950년 ~ 1954년, 1956년 ~ 1958년

FA컵 우승 2회

선수로나 감독으로나 모두 뉴카슬 명예의 전당에 들만한 인물. 선수 시절부터 윙포워드로 뛰며 클럽의 마지막 우승을 이끌며 전성기를 누린 스탠 시모어는 감독으로도 그 영광을 이어갔습니다.

총 3차례 팀의 감독직을 맡았던 그는 1939년 부임해 약 10년 가까이 내실을 쌓았으며 특히 1951/52 시즌과 52/53 시즌 당시 2연속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했습니다. 특히 재키 밀번이라는 당시 팀 내 최고의 스타를 적극적으로 기용하며 조르디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선물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2) 서브 베스트 11

All Time Sub XI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대 베스트 11 2군 스쿼드

 

골키퍼

로니 심슨 뉴캐슬

로니 심슨

​포지션:GK

국가:​스코틀랜드

신장:​180cm

생년월일:​1930년 10월 11일

클럽 커리어

1951년 ~ 1960년

295경기

FA컵 우승 2회

 

흔히들 셀틱 FC 역대 최고의 수문장으로 부르는 사나이. 훌륭한 점프력, 시원시원한 펀칭력으로 셀 수 없이 많은 공을 막아냈었던 로니 심슨은,

 

30대 중반에 이룩했던 자국 최고의 명문 클럽인 셀틱의 유럽 최초 '트레블'을 이뤘던 것으로 유명하지만 전성기의 시작은 뉴캐슬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당시 재키 밀번으로 대표되는 1950년대 구단 최고의 전성 시대를 함께해서 2차례의 FA컵 결승에서 승리하는데 혁혁지공의 활약을 하였습니다.

 

라이트백

데이비드 크레이그 뉴캐슬

데이비드 크레이그

포지션:RB

국적:북아일랜드

신장:173cm

생년월일:1944년 6월 8일

클럽 커리어

1962년 ~ 1978년

412경기 12골

인터 시티 페어스컵 우승 1회

 

부정할 수 없는 뉴캐슬 최고의 라이트백. 우측면을 망라하는 경주마 같은 스피드와 체력, 단단한 대인 방어를 자랑하던 크레이그는 조 하비 감독에 의해 극찬을 받은 인물입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원클럽맨으로 대활약했던 그는 16년을 뛰면서 특히 1968/69 시즌의 인타 시티 페어스컵에서 헝가리의 우이페슈티를 대파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말년에는 부상으로 고생했지만 각 1차례의 FA컵과 리그컵 준우승에 일조하기도 했습니다.

 

센터백

프랭크 브레넌 뉴캐슬

프랭크 브레넌

포지션:CB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91cm

생년월일:1924년 4월 23일

클럽 커리어

1946년 ~ 1956년

351경기 3골

FA컵 우승 2회

 

1950년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전성 시대를 받들었던 거인 센터백. 190cm 라는 당시로서는 어마무시한 체구를 지녔으며 발이 빠르고 정교한 수비 기술까지 지녔다고 전해집니다.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꽤 많은 돈을 받고 이적한 브레넌은 은퇴할 때까지 뉴카슬 툰을 지키며 재키 밀번, 조지 로블레도, 렌 화이트 등이 이끄는 공격을 뒤에서 든든히 기대주었고 1951/52 시즌과 52/53 시즌의 FA컵 결승에서 모두 승리해 2연속 트로피 사냥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센터백

알프 맥마이클 뉴캐슬

알프 맥마이클

포지션:CB

국적:북아일랜드

신장:178cm

생년월일:1927년 10월 1일

클럽 커리어

1950년 ~ 1963년

433경기 1골

FA컵 우승 3회

 

13년을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전성기 아래 활약했던 북아일랜드 축구가 낳은 명 레프트 풀백. 강인한 멘탈과 송곳 같은 태클, 몸싸움으로 골문 앞을 지켜냈던 맥마이클은,

 

뉴카슬의 최전성기의 수비를 프랭크 브레넌과 함께 든든히 지켜줬고 총 3차례의 컵 대회 우승을 주도한 바 있습니다. 특히나 1950/51 시즌 FA컵 결승에선 우승함에도 본인은 부상당하며 결승무대를 밟지 못했으나 다음 시즌 결승에선 아스날의 파상공세를 선발출전해 다 막아냈고 2연속 우승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레프트백 

프랭크 클라크 뉴캐슬

프랭크 클라크

포지션:LB

국적:잉글랜드

신장:170cm

생년월일:1943년 9월 9일

클럽 커리어

1962년 ~ 1975년

464경기 2골

인터 시티 페어스컵 우승 1회

 

알프 맥마이클과 함께 구단 역대 최고의 좌측면 수비수로 불리는 이. 꾸준한 체력과 안정감 있는 정신력으로 필드를 메꾸던 프랭크 클라크는 1960년대와 70년대에 걸쳐 리그 수위급 풀백으로 평가받던 인물이었습니다.

 

데이비드 크레이그와 좌우측 풀백 라인을 구성해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과도기를 받들었던 프랭크 클라크의 활약은 1968/69 시즌의 인터 시티 페어스컵 우승과 73/74 시즌의 FA컵 준우승을 이끌어내며 구단 역대 최고 수준의 풀백으로 평가받게 됩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지미 스쿨라 뉴캐슬

지미 스쿨라

포지션:DM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70cm

생년월일:1925년 1월 11일

클럽 커리어

1953년 ~ 1960년

273경기 6골

FA컵 우승 1회

 

영국 최고의 재능이었던 던컨 에드워즈에게 인정받은 종전 직후 영국 최상위급의 하프백. 지미 스쿨라는 던컨이 극찬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태클과 터프한 몸싸움을 즐겨하면서도 의외로 정교한 짧은 패스 정확도와 중거리포를 터트리던 인물입니다.

 

당시 포츠머스의 구단 최전성기였던 기간에 리그 2연속 우승을 이끌며 잉글랜드에서 그 명성을 떨치던 그는 뛰어난 카리스마와 통솔력 덕에 1953/54 시즌 뉴캐슬로 이적오자마자 주장으로 선임되었고 다음 시즌에는 기어코 FA컵에서 우승하며 전성기의 기세를 이어나갔습니다.

 

라이트 윙어

렌 화이트 뉴캐슬

렌 화이트

포지션:RM

국적:잉글랜드

신장:170cm

생년월일:1930년 3월 23일

클럽 커리어

1953년 ~ 1962년

269경기 153골

FA컵 우승 1회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역대 득점 3위에 빛나는 공격수. 커리어 초기에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라이트 윙포워드였으나 센터포워드로 포변 후 더 큰 전성기를 맞이한 화이트는,

 

당시 재키 밀번, 조지 로블레도 등과 함께 1950년대 구단의 공격을 책임지며 1954/55 시즌의 FA컵 우승을 이끌었던 주역이었습니다. 더해서 그가 해마 군단에서 기록한 150여골은 클럽의 GOAT로 불리는 앨런 시어러와 재키 밀번에 이어서 무려 3위라는 높은 순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롭 리 뉴캐슬

롭 리

포지션:AM

국적:잉글랜드

신장:178cm

생년월일:1966년 2월 1일

클럽 커리어

1992년 ~ 2002년

381경기 56골

잉글랜드 2부 리그 우승 1회

 

1990년대 '조르디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약진을 이끈 주축 미드필더. 장점은 하나를 꼽기 힘들 정도의 다재다능함이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드필더의 거의 전지역을 소화하던 만능 자원이었습니다. 중거리슛이 특히 두드러졌던 롭 리는,

 

뉴캐슬 첫 시즌부터 1992/93 시즌 2부 리그로 팀을 이끄는 활약을 남겼고 앨런 시어러와 같이 뛰면서 2차례의 프리미어 리그 준우승을 만들었습니다. 특히나 1995/96 시즌에는 PFA 올해의 팀까지 들었으니 팬들이 이뻐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었던 선수입니다.

 

레프트 윙어

조지 로블레도 뉴캐슬

조지 로블레도

포지션:LM

국적:칠레

신장:175cm

생년월일:1926년 4월 14일

주요 클럽:뉴캐슬 유나이티드 FC

국대 커리어

1950년 ~ 1957년

A매치 31경기 8골

 

비 영연방인으로서 최초로 잉글랜드 1부 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 박스 안에서의 결정력과 바깥에서의 창의적인 찬스메이킹 드리블에 모두 능통했었던 조지 로블레도,

 

그는 칠레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잉글랜드로 이민을 갔고 때문에 영국에서 커리어를 시작, 반슬리를 거쳐서 뉴캐슬에서 최전성기를 누리며 구단에 1950/51 시즌과 51/52 시즌의 FA컵 2연속 우승을 선물했습니다. 특히 51/52 시즌 리그 득점왕까지 따냈던 로블레도였습니다.

 

스트라이커

휴이 갤러처 뉴캐슬

휴이 갤러처

포지션:​ST

국적:​스코틀랜드

신장:​165cm

생년월일:1903년 2월 2일

클럽 커리어

1924년 ~ 1935년

A매치 20경기 24골

1925년 ~ 1930년

174경기 143골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1회

 

잉글랜드 1부 리그 역대 최다 득점 TOP 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인물. '마법의 발'로 불리웠던 양발 슛팅 능력과 감각적인 헤더와 위치 선정으로 당시 영국 무대를 제패했었던 선수였습니다.

 

휴이 갤러처는 커리어의 전성기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첼시에서 보냈으며 전자 소속으로는 1926/27 시즌의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그는 13년을 잉글랜드 퍼스트 디비전에서 보내며 355경기에서 246골을 기록, 역대 최다 득점 10위에 그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스트라이커

말콤 맥도널드 뉴캐슬

말콤 맥도널드

포지션:​ST

국적:잉글랜드

신장:178cm

생년월일:1950년 1월 7일

클럽 커리어

1971년 ~ 1976년

257경기 138골

 

1970년대 센세이션했던 퍼포먼스를 펼친 잉글랜드 탑급 공격수. 뛰어난 헤더와 위치선정, 슛을 가진 맥도널드는 '슈퍼 맥'이라는 별명을 가졌을 만큼의 빠른 스프린터였으며 심지어는 1976년 올림픽 이어달리기 부문에 영국 대표로 나갈 정도의 준족이었습니다.

 

루턴 타운에서 1971/72 시즌 뉴캐슬 유니폼을 입게 된 맥도널드는 데뷔전부터 해트트릭을 터트렸으며 73/74 시즌엔 FA컵 결승 진출을 만들며 PFA 올해의 팀에, 다음 시즌엔 21골을 터트려 득점왕까지 차지 한 바 있습니다. 그는 후에 아스날로 이적해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게 됩니다.


3) 리저브 7인

Reserve 7 Player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대 베스트 11 리저브 7인

 

지미 로렌스 뉴캐슬

지미 로렌스

주 ​포지션:GK

국가:​스코틀랜드

신장:​174cm

생년월일:​1879년 2월 16일

클럽 커리어

1904년 ~ 1921년

496경기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3회

FA컵 우승 1회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 중 한명이자 구단 130년의 역사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출장했던 선수. 날렵한 선방 능력과 과감한 펀칭으로 골대를 지켜냈다고 전해지는 지미 로렌스는,

 

스코틀랜드에서 넘어와 약 20년 가까이 흑백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서 헌신했고 당시 리그를 지배하던 아스톤 빌라를 제치고 1904/05 시즌의 잉글랜드 1부 리그 왕좌에 앉은 것을 시작으로 총 3차례의 리그 우승과 1909/10 시즌의 FA컵 우승을 가능케하는 뉴캐슬의 창세기를 빛낸 바 있습니다.

 

필리페 알베르 뉴캐슬

 

필리페 알베르

주 포지션:CB

국적:벨기에

신장:190cm

생년월일:1967년 8월 10일​

클럽 커리어

1994년 ~ 1999년

135경기 12골

 

1990년대 벨기에 '붉은 악마 군단'이 자랑했던 유럽 수위급 리베로. 강력한 슛팅과 뛰어난 위치선정, 기습적인 오버래핑으로 득점하는데 능했던 스위퍼 및 중앙 수비수였으며,

 

이런 필리프 알베르는 벨기에 자국 리그를 씹어먹고 넘어와서는 금새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핵심으로 거듭나며 앨런 시어러라는 당시 팀의 기둥과 같이 뛰면서 1995/96 시즌과 96/97 시즌의 리그 2연속 준우승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1994년에는 발롱도르 후보에 포함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파브리시오 콜로치니 뉴캐슬

파브리시오 콜로치니

주 포지션:CB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84cm

생년월일:1982년 1월 22일

클럽 커리어

2008년 ~ 2016년

263경기 7골

잉글랜드 풋볼 챔피언십 우승 1회

 

2000년대 중후반 ~ 2010년대 초중반 뉴캐슬의 얼굴마담과도 같았던 수비수. 플레이스타일이나 헤어스타일이나 정말 스페인의 카를레스 푸욜과 닮아 있었으며 평범한 신체조건을 수비 지능과 발밑 능력으로 커버했습니다.

 

라이트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도 봤었던 콜로치니는 데포르티보에서 이적왔고 2008/09 시즌 '3B'로 불린 최악의 수비진과 함께 자동문이 되어 강등에 기여했지만 다음 시즌 2부 우승 당시부터는 각성하여 수년간 캡틴으로서 세인트 제임스 파크를 지켰고 특히 2011/12 시즌 팀을 유로파 순위까지 올려놓은 턱에 PFA 올해의 팀까지 뽑히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폴 개스코인 뉴캐슬

폴 개스코인

주 포지션:AM

국적:잉글랜드

신장:175cm

생년월일:1967년 5월 27일

클럽 커리어

1985년 ~ 1988년

104경기 25골

잉글랜드 축구가 배출한 최고의 재능, 최고의 악동, 최고의 테크니션. 떡 벌어진 떡대를 이용한 단단한 피지컬과 밸런스, 그와 다르게 섬세한 전진 드리블로 필드 위를 종횡무진 뛰어다니던 돌격대장이었던 그는 키패스, 프리킥, 지능적인 플레이까지 잘했습니다.

 

굵고 투박하기만 하던 잉글랜드 축구의 최초이자 마지막 판타지스타로 평가받는 '가자'는 다혈질적인 성격과 또라이 기질, 부상 등이 발목을 잡아 그 재능을 오래 선보이지 못했지만 후에 토트넘, 라치오, 레인저스 등의 클럽에서 활약하기 이전, 뉴캐슬이 아끼는 역대급 재능으로 데뷔했으며 고작 10대의 나이에 3시즌간 주전으로 활약, 특히 마지막 1987/88 시즌의 PFA 신인상과 같이 PFA 올해의 팀에도 드는 불세출의 모습으로 다음 해에 토트넘으로 이적했습니다.

 

조크 러더포드 뉴캐슬

조크 러더포드

주 포지션:​RW

국적:잉글랜드

신장:174cm

생년월일:1884년 10월 12일

클럽 커리어

1902년 ~ 1913년

334경기 92골

잉글랸드 1부 리그 우승 3회

FA컵 우승 1회

FA 채리티 실드 우승 1회

 

뉴캐슬 유나이티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어있는 20세기 초반 잉글랜드 리그의 전설적인 윙어. 빠른 발과 용맹한 드리블로 날아디면서도 동료를 겨냥하는 우수한 크로스도 뽑아내던 그는,

 

초창기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만들었던 인물이며 구단 최연소 데뷔와 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는 러더포드는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포지션을 바꾸고서는 전성기를 맞이해 무려 3번의 리그 트로피와 1909/10 시즌의 FA컵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는 영광을 누린 바 있습니다.

 

크리스 워들 뉴캐슬

크리스 워들

주 포지션:RW

국적:​잉글랜드

신장:​187cm

생년월일:1960년 12월 14일

클럽 커리어

1980년 ~ 1985년

A매치 191경기 52골

 

19​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잉글랜드 축구의 뻥축구를 거슬렸던 명품 테크니션. 훨칠한 신체조건, 환상적인 드리블 돌파와 정교한 킥 능력 덕에 좌우측 윙어는 물론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뛴 적도 있는 워들입니다.

 

'매직 크리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날아다녔던 그는 토트넘, 마르세유 등의 클럽에서 최전성기를 맛봤지만 그 시작은 뉴캐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부 리그에서 헤매던 맥파이스의 품으로 온 워들은 1983/84 시즌의 팀을 1부로 승격시켰고 1부에서의 첫 데뷔였던 84/85 시즌엔 PFA 올해의 팀까지 선정되는 엄청난 활약으로 토트넘으로 이적하기까지 했습니다.

 

다비드 지놀라 뉴캐슬

다비드 지놀라

주 포지션:LW

국적:프랑스

신장:​185cm

생년월일:​1967년 1월 25일

클럽 커리어

1995년 ~ 1997년

75경기 7골

 

단 한번의 선택으로 인해 모든게 뒤바뀌어버린 프랑스 축구 희대의 천재 윙어. 현란한 드리블과 개인기로 '마술사' 혹은 '마법사'라는 별명으로 불리웠던 그는 매혹적인 발리슛과 감아차기 스탯으로도 유명했습니다.

 

지놀라는 대부분 우승권에서는 먼 팀에서 활약했음에도 가히 월드 클래스라고 칭해질 퍼포먼스를 펼치며 리그를 지배했습니다. 특히 뉴캐슬에서의 2시즌 동안에는 2번 모두 리그 준우승과 1995/96 시즌은 특히 PFA 올해의 팀에 드는 두드러지는 퍼포먼스를 보였습니다. 허나 이런 뛰어난 실력에도 그는 국대에서는 사실상 제명 취급을 받았는데,  1994 WC 지역예선에서 프랑스의 탈락을 확정짓는 패배가 지놀라의 엉성한 크로스에 이은 상대팀의 역습, 역전골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억울한 오명을 뒤집어썼기 때문이었습니다.


4) 아쉽게 들지 못한 선수들

Rest of the players

골키퍼

파벨 스르니체크

이암 맥펄

닉 포프

 

중앙 수비수

찰리 스펜서

바비 코웰

자말 라셀스

 

측면 수비수

워렌 바튼

존 베레스포드

키어런 트리피어

 

중앙 / 수비형 미드필더

윌프 로우

콜린 베이치

이보르 올처치

데이비드 베티

키어런 다이어

 

공격형 미드필더

앨런 수딕

리 맥더못

테무르 케츠바이아

 

윙어

조지 윌슨

스탠 시모어

 

센터 포워드

빅 키블

윈 데이비스

케빈 키건

레스 퍼디난드

앤디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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