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레알 CF 역대 베스트 11

비야레알 CF

< Villarreal CF >

홈구장: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

연고지:발렌시아 지방 카스테욘 주 비야레알

창설년도:​1923년

최다 득점자:제라르 모레노 118골

최다 출장자:마누 트리게로스 477경기

성적:스페인 4부 리그 우승 1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UEFA 인터토토컵 우승 2회

역대 최고의 선수:마르코스 세나

주장:브루노 소리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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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대 베스트 11

All Time Best XI

 

골키퍼

디에고 로페스

포지션:GK

국적:스페인

신장:196cm

생년월일:1981년 11월 3일

클럽 커리어

2007년 ~ 2012년

192경기 81골

 

2000년대와 2010년대에 걸쳐 스페인 라리가에서 이름을 날렸던 장신 키퍼. 2m에 다다르는 큰 키를 이용한 핸들링과 안정적인 경기 리딩을 통해 골문을 든든히 지키던 선수로,

 

디에고 로페스는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출신이었지만 비야레알에서 리그 정상급 선수로 성장하였습니다. 수준급 멤버들과 그는 2007/08 시즌 리그 2위, 10/11 시즌 유로파 4강에 올랐습니다. 또한 121경기 연속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에스타디오 데 세라미카에서 세운 로페스는 후에 페예그리니 감독을 따라 마드리드로 이적했으나 정치질의 희생양이 되어 곤욕을 겪기도 했습니다.

 

라이트백

마리오 가스파르

포지션:​RB

국적:스페인

신장:182cm

생년월일:1990년 11월 24일

클럽 커리어

2009년 ~ 2022년

424경기 11골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유스까지 포함해 25년을 같이 한 비야레알 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풀백. 오버래핑을 올라갔을 때 보이는 크로스, 드리블, 슛이 일품이던 공격형 풀백이었으며 말년에는 노련한 수비력까지 상승했던 선수였습니다.

 

마리오 가스파르는 노란 셔츠를 입고서 오랜 시간 구단에 헌신하며 오른쪽을 지켜냈고 2018/19 시즌부터는 주장에 선임, 20/21 시즌엔 후안 포이스에게 주전을 밀리긴했으나 후보로 유로파 우승에 공헌했습니다. 그는 또한 비야레알 소속으로 400경기를 출장한 단 세명의 선수 중 한명이기도 합니다.

 

센터백

키케 알바레스

포지션:​CB

국적:스페인

신장:180cm

생년월일:1975년 7월 20일

클럽 커리어

2000년 ~ 2007년

240경기 6골

UEFA 인터토토컵 우승 2회

 

2000년대 초중반 라리가를 풍미했던 일명 '노란 잠수함' 비야레알의 함장. 훌륭한 점프력과 뛰어난 리더십, 특유의 헌신적인 수비 스탠스를 통햐해 평범한 키라는 단점을 가렸습니다.

 

원래는 바르샤 유스 출신으로 데뷔했으나 자리를 못잡고 클럽을 떠났고 이적한 비야레알에서는 주전을 공고히하며 페예그리니 감독 체제 아래서도 키케는 주장직까지 맡아 돌풍을 주도, 2005/06 시즌 챔스 4강과 07/08 라리가 준우승이라는 이변을 만들었습니다.

 

센터백

곤살로

포지션:​CB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83cm

생년월일:1984년 4월 10일

클럽 커리어

2004년 ~ 2012년

253경기 9골

UEFA 인터토토컵 우승 1회

 

2000년대 중반 비야레알의 최전성시대를 대표하던 센터백. 명민한 태클 능력과 깔끔한 대인수비, 우수한 빌드업 능력을 두루 가지고 있었던 곤살로는,

 

자국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최고의 수비로 거듭나며 비야레알의 러브콜을 받았고 오자마자 키케 알바레스와 센터백 콤비로 협력해 인터토토컵 우승과 2005/06 시즌의 챔스 세미퍼이널 진출을 이뤄내며 당시 라리가를 풍미한 바 있습니다. 잠시 부상으로 고전했으나 다시 복귀해선 유망주였던 디에고 고딘과 활약했지만 또 큰 부상으로 인해 팀은 강등당했고 그도 피렌체로 떠나고 말았습니다.

 

레프트백

호안 카프데빌라

포지션:LB

국적:스페인

신장:182cm

생년월일:1978년 2월 3일

클럽 커리어

2007년 ~ 2011년

184경기 19골

 

스페인의 2008년 유로 우승과 2010년 월드컵 우승을 주전으로 함께 했던 레프트백. 날카로운 크로스 및 킥, 훌륭한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수비 자세와 간헐적 오버랩 등이 멋들어지던 카프데빌라는,

 

당시 강팀이던 데포르티보 데 라코루냐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 후엔 주전을 차지해 2006/07 시즌에는 주장도 찼으며 다음 시즌 점점 명성을 쌓아가던 비야레알로 이적해 07/08 시즌 라리가 준우승, 다음 시즌 챔스 8강, 10/11 시즌 유로파 준우승 등에 모두 수훈을 세웠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마르코스 세나

포지션:DM

국적:스페인

신장:177cm

생년월일:1976년 7월 17일

클럽 커리어

2002년 ~ 2013년

360경기 33골

UEFA 인터토토컵 우승 2회

 

스페인의 유로 우승을 이끌었던 브라질 태생의 수비형 미드필더. 감탄을 자아내는 탈압박 테크닉과 뛰어난 후방 플레이메이킹, 준수한 수비력까지 가지고 있었던 그는 2000년대 중반 라리가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았습니다.

 

세나는 브라질에서의 활약으로 2002년 비야레알로 이적했고 후안 로만 리켈메, 디에고 포를란 등과 팀의 약진의 핵심으로 활약했습니다. 2005/06 시즌에는 챔스 4강 진출, 07/08 시즌 라리가 2위 등을 이뤄냈으며 특히 후자의 시즌에는 라리가 올해의 스페인 선수로 뽑혔습니다. 후에 팀이 강등될 때도 팀에 남았던 세나였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브루노 소리아노

포지션:DM

국적:스페인

신장:179cm

생년월일:1984년 6월 12일

클럽 커리어

2006년 ~ 2020년

425경기 32골

 

비야레알 CF 구단을 상징하는 역대 최고 레전드 중 한명. 브루노는 수비, 체력, 패스의 삼박자가 모두 뛰어났던 라리가의 수위급 중앙/수비형 미드필더였습니다.

 

비야레알의 유스로서 1군에 프로 데뷔하여 신인으로서 2007/08 시즌 리그 준우승과 다음 시즌 챔스 8강에 공헌했고 팀의 전성기가 지난 시점에도 주장으로서 2015/16 시즌의 리그 4위, 챔스 진출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브루노는 분명 국대급 클래스의 선수였지만 당시 스페인은 유례없는 전성기 선수들을 가진 시점이었기에 오랜시간 등한시되었으며 말년인 유로 2016 본선 명단 발탁이 전부였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산티 카솔라

포지션:AM

국적:스페인

신장:165cm

생년월일:1984년 12월 13일

클럽 커리어

2003년 ~ 2006년, 2007년 ~ 2011년, 2018년 ~ 2020년

329경기 57골

 

스페인 축구의 최전성기의 후광에 가려져 과소평가받는 2010년대 유럽 정상급의 미드필더. 공격형, 중앙, 측면, 딥라잉 플레이메이커의 자리에서 자유자재의 양발 드리블과 기민한 탈압박, 치명적인 킬패스도 찔러넣으며 여타 스페니쉬 미드필더들에게서 보기 힘들었던 중거리포 역시 위협적이었습니다.

 

카솔라는 비야레알 유스 출신으로 래크레아티보로 이적해서 2006/07 시즌 라리가 스페인 올해의 선수로 뽑히자 다시 친정팀에 부름을 받아 돌아와서는 07/08 시즌 비야레알의 리그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말라가, 아스날에서 본격적인 전성기를 보낸 그는 말년에 돌아와서도 변함없는 클래스를 보였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후안 로만 리켈메

포지션:AM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83cm

생년월일:1978년 6월 24일

클럽 커리어

2003년 ~ 2007년

145경기 45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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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템포의 전환, 강한 압박 등의 현실의 흐름을 거스르고 낭만을 택했던 현대 축구의 반역자. 이른 바 '느림의 미학'을 살린 역대급인 탈압박, 볼키핑을 구사하다 대지를 가르는 킬러 패스로 골을 떠먹이던 최후의 클래식 플레이메이커였던 리켈메는 시대를 역행한 스타일 때문에 안풀리는 날도 있었지만 잘되는 날에는 팀 하나를 혼자서 다 박살낼 수 있는 역량을 가졌었습니다.

 

보카에서의 활약으로 바르샤로 이적하지만 실패에 그쳤고 임대를 떠난 비야레알에서 진가가 드러났으며 '노란 잠수함'의 키를 잡고서 첫 전성기를 만든 그는 에이스로서 2004/05 시즌 리그 15골로 3위를 이끌어 호나우지뉴를 제치고 라리가 올해의 외국인 선수상 수상, 05/06 시즌에는 인테르를 잡고 챔스 4강이라는 대업을 쌓았습니다.

 

스트라이커

제라르 모레노

포지션:ST

국적:스페인

신장:180cm

생년월일:1992년 4월 7일

클럽 커리어

2012년 ~ 2015년, 2018년 ~

279경기 118골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

비야레알 CF 역대 최다 득점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당대 라리가 수위급의 공격수. 매서운 왼발 슛, 패스, 크로스 능력을 지녔으며 특유의 연계나 재치있는 볼컨트롤, 측면으로 빠지는 윙플레이 때문에 스트라이커 말고도 공격진의 여러 역할을 소화해낼 수 있습니다.

 

비야레알 B팀 출신으로 2부에 있던 팀 승격을 기여한 후에 에스파뇰로 이적해 다년간 활약하다가 2018년 다시 친정으로 복귀했고 에이스로서 뛰며 다음 시즌에는 시즌 30골을 넣으며 득점왕, MVP로서 유로파 우승을 하드캐리했습니다. 또한 21/22 시즌의 챔스 4강 진출이라는 이변까지 기여했던 모레노는 6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 2번의 텔모 사라상을 품는 위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스트라이커

주세페 로시

포지션:ST

국적:이탈리아

신장:173cm

생년월일:1987년 2월 1일

클럽 커리어

2007년 ~ 2013년

192경기 81골

 

잠시나마 델 피에로의 뒤를 이어 이탈리아의 판타지스타 계보를 이으리라 믿게했던 재능. 트레콰르티스타의 덕목인 우아한 볼테크닉과 뛰어난 문전쇄도 및 마무리, 작은 피지컬에도 몸싸움 또한 저돌적이던 그는,

 

퍼거슨에 눈에 띄어 맨유에서 데뷔했지만 쟁쟁한 주전 경쟁에 밀려 비야레알에 도착, 그곳에서는 확고한 에이스로서 팀을 이끌었으며 2010/11 시즌엔 무려 시즌 32골을 기록해 유로파 4강, 팀의 리그 4위로 챔스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허나 다음 시즌 장기 부상으로 인해 그 전성기를 다 펼치지 못하며 이후 커리어가 꼬였으며 로시가 없는 팀은 바로 2부로 강등되기도 했습니다.

 

감독

마누엘 펠레그리니

포지션:MANAGER

국적:칠레

생년월일:1953년 9월 16일

클럽 커리어

2004년 ~ 2009년

UEFA 인터토토컵 우승 1회

 

1부와 2부을 오가던 보잘 것 없던 구단을 유럽 전체가 주목하는 팀으로 탈바꿈시켰던 '노란 잠수함의 함장. 4-2-2-2 전술을 기조로 하는 효율적이고 유연성있는 공격 축구를 펼친 그는 비야레알에선 리켈메를 필두로 유기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많은 리그탑급 선수들을 제조해냈고,

 

2003/04 시즌부터 유에파컵 4강 진출, 04/05 시즌 리그 3위로 첫 챔스 진출, 05/06 시즌 인테르를 꺾고 챔스 4강 진출, 07/08 시즌에는 바르샤를 따돌리고 역대 리그 최고 순위인 2위를 찍는 상상이상의 성적을 써냈습니다. 이러한 활약상에 그는 2009년, 결국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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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브 7인

Sub 7 Players

 

하비 벤타

주 포지션:RB

국적:스페인

신장:180cm

생년월일:1975년 12월 13일

클럽 커리어

1990년 ~ 2010년, 2012년 ~ 2013년

258경기 3골

UEFA 인터토토컵 우승 2회

 

마리오 가스파르와 같이 비야레알을 대표하는 구단 최고의 우측면 수비수. 괴물같은 지구력으로 오른쪽을 오르내렸으며 수비력 뿐만 아니라 공격력 또한 뛰어나 윙어로까지 뛴 이력을 남겼습니다.

 

그는 전성기를 맞이하던 비야레알로 이적해 10년간 활약했으며 2번의 인터토토컵 우승 트로피를 들었고 2004/05 시즌 라리가 3위, 다음 시즌 챔스 4강 진출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07/08 시즌은 라리가 양강체제를 부수고 리그 2위까지 들었던 스쿼드의 주전 멤버이니 레전드로 대우안 할 수 없는 하비 벤타입니다.

 

라울 알비올

주 포지션:CB

국적:스페인

신장:190cm

생년월일:1985년 9월 4일

클럽 커리어

2019년 ~

193경기 4골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2010년대 스페인 축구 최전성기에 가려진 수준급의 커맨딩형 수비수. 라울은 깔끔한 태클 타이밍과 적절한 커버 플레이, 수비 라인 전체를 조절하는 리더십으로 유명했으며 꾸준한 자기관리로 말년까지 폼을 유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나폴리에서 나이에 걸맞지 않는 활약을 30대 중반에 이적한 데 라 세라미카에서도 이어간 그는 구단의 주장까지 맡으며 파우 토레스와 리그 상위권 센터백 콤비을 형성, 2020/21 시즌에는 유로파를 품에 안는 본인 커리어의 2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루돌포 아루아바레나

주 포지션:LB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7cm

생년월일:1975년 7월 20일

클럽 커리어

2000년 ~ 2007년

278경기 14골

UEFA 인터토토컵 우승 2회

 

2000년대 비야레알의 최전성기를 이끈 아르헨티나산 윙백. 기습적인 공격 가담과 수비시에 펼치는 뜨거운 열정으로 왼쪽 측면을 달구던 아루아바레나는,

 

보카 주니어스의 유스 출신으로서 리켈메가 이끄는 전성기 멤버로 2000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일궜고 갓 1부오 승뎍한 비야레알로 같이 이적해선 후안 파블로 소린, 곤살로 로드리게스와 같이 아르헨티나 커넥션을 형성해 2번의 인터토토컵 우승, 2005/06 시즌 노란 잠수함의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챔스 4강 진출이라는 성적표로 팬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마누엘 트리게로스

주 포지션:CM

국적:스페인

신장:178cm

생년월일:1991년 10월 17일

클럽 커리어

2012년 ~ 2024년

477경기 38골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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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중반 ~ 2020년대 초반까지 비야레알의 중원을 받들었던 미드필더. 피지컬이 약하고 체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있었지만 스페인 미드필더 다운 테크닉과 양발에서 나오는 키패스 능력을 가져 윙어에서도 뛸 수 있었던 미드필더였습니다.

 

비야레알 C팀부터 올라온 유스였던 마누엘 트리게로스는 2012/13 시즌 데뷔하자마자 핵심으로 거듭나며 팀의 1부 승격을 이끌었고 브루노 소리아노, 로드리, 에티엔 카푸, 다니 파레호 등과 중원을 구성하며 2015/16 시즌의 리그 4위로 챔스 진출을 이끌었고 20/21 시즌에는 첫 유로파 리그 우승까지 맛봤습니다.

 

카니

주 포지션:RW

국적:스페인

신장:180cm

생년월일:1981년 8월 3일

클럽 커리어

2006년 ~ 2015년

327경기 33골

 

2000년대 중반 ~ 2010년대 초반 라리가를 주름잡았던 윙 자원. 첨예한 크로스와 패스, 기교섞인 훌륭한 드리블 돌파를 보려 좌우측 날개와 2선 미드필더에서 뛸 수 있었습니다.

 

그는 레알 사라고사에서 2003/04 시즌 레알을 잡고 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하는 이변의 멤버였으며 후에 비야레알에서도 산티 카솔라, 주세페 로시, 디에고 포를란 등과 손발을 맞춰 대활약했습니다. 약 10년을 뛴 그의 도움에 클럽은 2007/08 시즌 라리가 2위, 08/09 시즌 챔스 8강 등을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로베르 피레스

주 포지션:LW

국적:프랑스

신장:187cm

생년월일:1973년 10월 29일

클럽 커리어

2006년 ~ 2010년

131경기 18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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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외모와 더불에 그 국적에 기인해 '달타냥'이라고 불리웠던 2000년대 초중반을 수놓은 명 드리블러. 화려한 테크닉과 스피드, 미들라이커나 플레이메이커로도 불렸을 만큼 슛팅, 결정력이나 패스, 축구 지능도 높았던 선수로 오버르마르스의 대체자로 넘어온 그는,

 

아스날에서 챔스 결승전 교체로 인해 벵거에게 실망한 피레스는 비야레알로 이적을 결심, 전성기가 끝났다는 세간의 평가가 무색하게 만드는 퍼포먼스로 후안 로만 리켈메의 공백을 산티 카솔라와 완전히 메꿔 4시즌을 뛰었으며 특히 첫 시즌 리그 준우승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디에고 포를란

주 포지션:​ST

국적:​우루과이

신장:​180cm

생년월일:1979년 5월 19일

클럽 커리어

2004년 ~ 2007년

128경기 59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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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와 우루과이 축구를 빛낸 위대한 공격수. 뛰어난 위치 선정과 연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어마무시한 슛팅 감각으로 득점을 하던 선수로 특히 발리슛에 굉장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비야레알에서 커리어의 전성기에 돌입하게 되는데, 특히 첫시즌 후안 로만 리켈메와 찰떡 호흡을 발산하며 사뮈엘 에토, 호나우두 등을 제치고 38경기 25골로 피치치를 타는 영광을 맛봤습니다. 허나 후에는 아쉽게도 그정도 폼은 계속 보이지 못했고 결국 페르난도 토레스의 대체자를 찾던 AT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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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쉽게 들지 못한 선수들

Rest of the players

 

골키퍼

페페 레이나

세르히오 아센호

세바스티안 비에라

 

중앙 수비수

디에고 고딘

마테오 무사치오

파우 토레스

측면 수비수

후안 파블로 소린

자우메 코스타

중앙 / 수비형 미드필더

호시코

다니 파레호

로드리

에티엔 카푸

윙어

사무엘 추쿠에제

알렉스 바에나

센터 포워드

호세 마리

과이레

니우마르

카를로스 바카

셰드리크 바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