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탈란타 BC
< Atalanta BC >
홈구장:게비스 스타디움
연고지:롬바르디아 주 베르가모
창설년도:1907년
최다 득점자:크리스티아노 도니 112골
최다 출장자:잔파올로 벨리니 435경기
성적:이탈리아 세리에 B 우승 6회 - 최다 우승
이탈리아 세리에 C1 우승 1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1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역대 최고의 선수:크리스티아노 도니
주장:잔파올로 벨리니
1) 역대 베스트 11
All Time Best XI

골키퍼

파브리지오 페론
포지션:GK
국적:이탈리아
신장:182cm
생년월일:1965년 9월 5일
클럽 커리어
1988년 ~ 1996년
292경기
1990년대 세리에 A를 빛냈던 수준급 골키퍼 중 한명. 뛰어난 직관력과 위치 감각, 화려한 다이빙 등을 토대로 1티어로 불리지는 못했지만 긴 커리어 기간 동안 꾸준한 모습을 보였던 인물이었습니다.
명문 AC 밀란의 유소년팀 출신이지만 1군 데뷔에는 실패하였고 여러 하위팀들을 돌아다니다 1988년 아탈란타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1993/94 시즌에는 강등도 당했으나 절치부심하여 다음 시즌 바로 승격에 성공, 95/96 시즌에는 유벤투스를 코파 이탈리아에서 잡아내는 등 대회 결승까지 오르는 돌풍을 지휘하기도 했습니다.
센터백

라파엘 톨로이
포지션:CB
국적:이탈리아
신장:185cm
생년월일:1990년 10월 10일
클럽 커리어
2015년 ~
309경기 14골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 체제의 백3 시스템을 상징하는 브라질 출신의 디펜더. 이탈리아로 귀화했지만 본래 브라질리언 답게 우수한 전진 드리블이나 패스로 빌드업을 이끌면서도 노련한 수비 리딩과 거칠게 붙을 때는 강하게 나오는 수비 스타일을 가졌었던 선수였습니다.
라파엘 톨로이는 상파울루에서 이탈리아행 비행기를 타고서 전성 시대를 맞이하게 되는데, 안드레아 마시엘로, 베냐트 짐시티, 크리스티안 로메로, 잔루카 만치니 같은 선수들과 수비진에서 같이 뛰면서 3연속 리그 3위, 19/20 시즌에는 챔스 8강 진출의 주역으로서 상상 이상의 성적을 냈으며 23/24 시즌에는 꽉 찬 나이에 후보로 전락했지만 유로파에서 우승을 거두는데 기여하기도 하였습니다.
센터백

벵트 구스타브손
포지션:CB
국적:스웨덴
신장:182cm
생년월일:1928년 1월 13일
클럽 커리어
1956년 ~ 1961년
145경기 0골
1950년대 스웨덴 축구의 르네상스 시대를 만든 당대 유럽 한손에 꼽힐 만한 센터백. 강철 같은 대인 마크 능력과 예리한 스탠딩 태클을 자랑하면서도 정확한 롱패스를 뿌리곤 했던 인물입니다.
1950년대와 60년대에 걸쳐 활약하던 벵트 구스타브손은 자국 리그에서 3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는 1953년의 스웨덴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쥐며 당시 북유럽 탑급 선수이면 으레 그랬듯이 이탈리아의 아탈란타로 이적, 하위권이었지만 2부로 강등된 팀을 다시 1부로 승격시키는 등 인상깊은 활약을 남겼습니다.
센터백

잔파올로 벨리니
포지션:CB
국적:이탈리아
신장:180cm
생년월일:1980년 3월 27일
클럽 커리어
1998년 ~ 2016년
435경기 12골
이탈리아 세리에 B 우승 2회
아탈란타 BC 역사상 가장 위대한 레전드 수비수. 양쪽 풀백과 센터백을 모두 소화가 가능한 성실한 활동량, 허슬 플레이가 돋보이는 클리어링, 라커룸을 휘어잡는 리더십을 보였었던 잔파올로 벨리니는,
아탈란테 여신의 품에서만 18년의 모든 커리어를 보냈던 원클럽맨 플레이어이기도 한 인물이며 당시 2부에 있었던 암흑기를 겪던 클럽에 헌신하였던 그의 활약에 팀은 4번의 승격, 2번의 세리에 B 우승에 성공했고 2000/01 시즌에는 특히 리그 7위라는 당시 최고의 리그 성적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여담으로 435경기를 출장해 아탈란타 역대 최다 출장자이기도 합니다.
라이트 윙백

한스 하테부르
포지션:RWB
국적:네덜란드
신장:187cm
생년월일:1994년 1월 9일
클럽 커리어
2017년 ~ 2024년
245경기 12골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이제는 아탈란타 BC 역사상 가장 뛰어난 우측 풀백으로 여겨질 만한 인물. 스피드나 드리블이 특출나지 않았지만 센스있는 오버래핑과 연계, 중원 싸움을 통해 공격에 기여하였고 키가 커서 중앙으로 들어와 골을 넣는 플레이도 잘해 가스페리니 감독의 전술에 딱 알맞는 선수로 활용되었습니다.
밀란으로 떠난 안드레아 콘티를 대체해 아탈란타의 전성기에 기여했던 하테부르는 로빈 고젠스, 다비데 차파코스타, 마테오 루제리 같은 선수들과 아탈란타 공격의 핵심인 양쪽 윙백 라인을 구성하여 2018/19 시즌부터 3시즌 연속의 리그 3위, 19/20 시즌 챔스 16강 1차전에서는 멀티골을 터트리며 구단 최초의 8강 진출에 큰 수훈을 세웠습니다.
레프트 윙백

로빈 고젠스
포지션:LWB
국적:이탈리아
신장:183cm
생년월일:1994년 7월 5일
클럽 커리어
2017년 ~ 2022년
157경기 29골
2010년대 중후반 ~ 20년대 초반 세리에 최강의 공격형 윙백. 수비력은 그닥이었으나 강력한 왼발 킥과 뛰어난 스피드를 이용한 침투 능력, 특히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의 백3 전술의 '킥'으로서 박스 안으로 들어와 헤딩골을 집어넣는 공격 능력이 빛났던 선수였습니다.
네라주리 유니폼을 입고 빛을 보기 시작한 그의 기량은 3회의 리그 포디움, 2018/19 시즌 코파 이탈리아 결승 진출을 이뤘고 2019/20 시즌에는 발렌시아를 꺾고 8강 토너먼트 무대까지 경험했습니다. 고젠스는 풀백임에도 19/20 시즌 리그에서만 11골을 넣었고 결국 세리에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글렌 스트룀베리
포지션:CM
국적:스웨덴
신장:191cm
생년월일:1960년 1월 5일
클럽 커리어
1984년 ~ 1992년
272경기 23골
1980년대 세리에 최고 수준의 BTB 미드필더로 거론되던 '금발의 바이킹'. 마라톤 선수를 연상케하는 체력으로 쉴 새 없이 뛰어다니면서도 거구를 이용한 헤더 플레이, 수비력으로 유명했던 그는,
예테보리에서 1981/82 시즌 유에파컵 우승을 이끄는 활약상으로 세리에로 이적, 아탈란타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거론될 정도의 모습으로 1986/87 시즌, 약팀이던 구단을 코파 이탈리아 결승까지 인도했고 85년엔 스웨덴 올해의 선수상을 타는 기염을 토하는 등 1992년, 스트룀베리는 라 데아의 품에서 은퇴를 선택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마르턴 더론
포지션:CM
국적:네덜란드
신장:186cm
생년월일:1991년 3월 29일
클럽 커리어
2017년 ~
349경기 19골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아탈란타 BC 구단의 유례 없는 전성기를 이끌어가는 중원의 엔진. 쉬지 않고 뛰어다니며 커버하고 수비하는 활동량과 철강왕의 내구성을 지녔던 더론은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심지어는 센터백까지 소화하며 팀의 힘든 일들을 도맡았었습니다.
네라주리 유니폼을 입은 더론은 레모 프로일러와 구단 사상 가장 위대한 볼란치를 구성하며 공격 축구를 가능케했고 덕분에 팀은 클럽 최고 성적인 리그 3연속 3위, 2019/20 시즌 챔스 8강 진출, 결승은 나오지 못했지만 23/24 시즌 레버쿠젠을 잡고 팀은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더론은 구단 역대 최다 출장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크리스티아노 도니
포지션:AM
국적:이탈리아
신장:186cm
생년월일:1919년 1월 26일
클럽 커리어
1998년 ~ 2003년, 2006년 ~ 2011년
323경기 112골
이탈리아 세리에 B 우승 1회
2000년대 세리에를 풍미한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아탈란타 역대 최고의 선수. 우수한 테크닉과 데드볼 처리 능력, 환상적인 원터치 패스, 판타지스타의 본능을 가져 슈퍼골을 수어번 터트리기도 했던 크리스티아노 도니였습니다.
그는 1999/00 시즌 세리에 B에서 팀을 캐리하며 세리에 A로 승격시켰고 2001/02 시즌 리그 16골로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대표팀까지 승선한 바 있습니다. 이후 삼프도리아와 마요르카를 거쳐서 다시 라 데아에 복귀한 그는 6시즌을 더 소화하다 은퇴하였고 그가 세운 112골 기록은 아탈란타 역대 최다 득점 기록 최고봉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파푸 고메스
포지션:AM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67cm
생년월일:1988년 2월 15일
클럽 커리어
2014년 ~ 2021년
252경기 59골
아탈란타를 세리에 A의 만년 중하위권 클럽에서 유럽 전체를 상징하는 공격 축구의 팀으로 만들었던 크랙. 작은 체구에도 훌륭한 바디 밸런스와 유려한 탈압박과 돌파, 날이 선 오른발을 이용한 통렬한 찬스메이킹을 가진 인물이었습니다.
세리에 B와 우크라이나 리그에서 활약했기에 언론의 조명 밖에 있었지만 2016/17 시즌 뜬금포 리그 4위를 시작으로 반짝 돌풍에서 그치지 않고 18/19 시즌 코파 이탈리아 준우승,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2연속 리그 3위, 19/20 시즌에는 챔스 8강까지 올랐습니다. 2번의 리그 도움왕, 19/20 시즌 세리에와 챔스 올해의 팀에 들었던 명실상부 구단의 에이스였던 그였지만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과의 갑작스런 불화로 인해 세비야로 이적하고 말았습니다.
스트라이커

두반 사파타
포지션:ST
국적:콜롬비아
신장:189cm
생년월일:1991년 4월 1일
클럽 커리어
2018년 ~ 2024년
191경기 82골
2010년대 중후반 ~ 20년대 초반 세리에 A의 정상급 스트라이커. 매우 강력한 피지컬로 수비수를 몰아붙이고 박스 안에서 포스트플레이를 잘했고 준수한 발재간과 빠른 가속력 또한 갖췄던 사파타였습니다.
삼프도리아에서 이적와 요시프 일리치치, 알레한드로 고메스 같은 선수들과 공격진에서 손발을 맞춰본 그는 2018/19 시즌 리그 23골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득점 2위에도 오르며 유베전 4골로 코파 이탈리아 결승 진출, 또한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뽑혔고 다음 시즌에는 챔스 8강 무대까지 진출하는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감독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포지션:MANAGER
국적:이탈리아
생년월일:1958년 1월 26일
클럽 커리어
2016년 ~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중하위권 약소팀이었던 아탈란타 BC를 세리에 A의 우승 경쟁권 팀으로 변모시킨 '베르가모의 신'. 가스페리니 감독의 시그니처라면 백3를 바탕으로 한 라인 높은 공격적인 축구였으며 많은 체력을 소모시키고 뒷공간을 내주는 리스크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강하게 압박하고 윙백을 상당히 공격적으로 올려 폭격을 가하는 기조를 추구했습니다.
제노아에서 반향을 일으키며 인테르라는 강팀 지휘봉을 잡았지만 처참히 실패했고 아탈란타라는 하위권팀에 부임하게된 2016/17 시즌 가스페리니 매직이 이 때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첫 시즌부터 바로 아탈란타를 리그 4위로 올렸고 3시즌 연속 리그 3위, 이러한 반향에 18/19 시즌과 19/20 시즌에는 세리에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받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특히 그는 23/24 시즌 당시 유럽 최강의 포스를 뿜어내던 샤비 알론소 감독의 레버쿠젠을 유로파 리그 결승에서 완벽히 압살하며 커리어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절정을 경험했습니다.
2) 서브 7인
Sub 7 Players


베라트 짐시티
주 포지션:CB
국적:알바니아
신장:190cm
생년월일:1993년 2월 19일
클럽 커리어
2016년 ~
277경기 10골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아탈란타의 첫 유럽 대항전 우승을 이끌었던 리그 수위급 센터백. 큰 키를 이용한 공중볼 장악과 긴다리의 태클 능력, 준수한 빌드업 실력에다가 라인을 올리는 공격적인 팀 성향에도 비교적 안정감을 더해주던 짐시티는,
2018/19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아탈란타의 주전으로 뛰게 되었습니다. 그는 8년 가까이 팀의 주전으로 뛰면서 3시즌 연속 리그 3위, 18/19 시즌의 코파 이탈리아 결승 진출, 특히 23/24 시즌에는 유로파 리그에서 대회 올스타팀에 선정되는 퍼포먼스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베르가모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스테파노 안젤레리
주 포지션:CM
국적:이탈리아
신장:173cm
생년월일:1926년 8월 26일
클럽 커리어
1949년 ~ 1960년
322경기 2골
1950년대 이탈리아 리그를 풍미했었던 수위급의 라이트 하프. 현대로 친다면 수비형 미드필더의 위치에서 뛰면서 안정적인 볼배급과 커버 플레이, 윙어도 뛸 정도의 뛰어난 드리블 실력을 자랑하였습니다. 특유의 팔을 뻗고 달리는 동작 때문에 '갈매기'라는 별명으로 불리웠던 스테파노 안젤레리는,
뱅트 구스타프손이라는 스웨덴 출신 용병 센터백과 후방을 공고히했고 네라주리를 2부 리그에서 승격시킨 뒤 심장 문제로 은퇴하기 전까지 차후 몇년을 잔류시키는 활약을 했습니다.

요르겐 쇠렌센
주 포지션:CF
국적:덴마크
신장:175cm
생년월일:1922년 9월 24일
클럽 커리어
1949년 ~ 1953년
134경기 51골
덴마크 축구의 1948년 하계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 명민한 드리블과 천재직인 슛팅을 통해서 골대를 위협하고 미드필더진까지 내려와 공격을 이끌었다고 전해지는 그는 당대 수위급의 인사이드 포워드로 평가받았으나 술과 도박을 좋아해 자기관리는 뒷전이었던 선수이기도 합니다.
오덴세라는 클럽에서 활약하다가 1948년 올림픽에서 조국에 동메달을 안기는 활약으로 세리에에 입성한 쇠렌센은 1949/50 시즌 오자마자 팀을 리그 8위에 올려놓는 등 분명 베르가모의 독보적 에이스로 활동했고 얼마안가 당대에도 강팀이었던 밀란의 스카우팅에 걸려들어 로쏘네리로 이적하고 말았습니다.

아드리아노 바세토
주 포지션:CF
국적:이탈리아
신장:179cm
생년월일:1925년 9월 8일
클럽 커리어
1953년 ~ 1957년
125경기 56골
1950년대 중반 아탈란타 BC의 약진을 이끌었던 공격수. 당대 리그 상위권의 공격수로 평가받았으며 뛰어난 스피드와 드리블로 수비를 흔들고 위협적인 슛팅을 쏘았다고 전해지는 인물이기에 우루과이의 전설적인 선수의 이름을 따서 '삼프도리아의 엑토르 스카로네'로 불렸습니다.
1946년 합병으로 인해 UC 삼프도리아라는 이름으로 창단하게 된 팀에서 뛰면서 매번 하위권이었던 팀의 호성적을 이끌고 아탈란타로 이적한 그는 그 활약을 이어가며 중위권 클럽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클라우디오 카니자
주 포지션:CF
국적:아르헨티나
신장:175cm
생년월일:1967년 1월 9일
클럽 커리어
1989년 ~ 1992년, 1999년 ~ 2000년
119경기 31골
'바람의 아들'로 불리웠던 세상에서 가장 빠른 축구 선수. 100m를 정말 10초대에 끊는 육상선수급의 스피드로 침투한 뒤 절륜의 마무리를 보였었으며 플레이메이킹과 연계 능력 역시 뛰어나 그 진가는 세컨 스트라이커와 윙포워드 위치에서 제대로 드러났습니다.
많은 클럽들을 돌아다녔었던 그였지만 분명 커리어 최고의 순간은 아탈란타에서 경험하였으며 3시즌간 뛰면서 리그 최상위 활약으로 1989/90 시즌 팀을 리그 7위까지 올려놓고 국대 활약에 힘입어 남아메리카 올해의 선수 2위에 1990년과 91년 이름을 올리는 클래스를 입증합니다. 여담으로 그는 여러팀을 돌아다니다 1999년 다시 친정팀에 돌아와 2부였던 아탈란타의 승격을 돕기도 했습니다.

요시프 일리치치
주 포지션:CF
국적:슬로베니아
신장:190cm
생년월일:1988년 1월 29일
클럽 커리어
2017년 ~ 2022년
173경기 60골
2010년대 후반 세리에를 강타한 아탈란타의 화끈한 공격 축구의 핵심 자원. 큰 키에도 몸싸움을 잘안하고 주력도 느렸지만 정교한 테크닉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왼발을 이용한 플레이메이킹, 날카로운 슛팅을 보이던 세컨 스트라이커 겸 공격형 미드필더였습니다.
아탈란타 유니폼을 입은 일리치치는 알레한드로 고메스, 두반 사파타 만큼 중요한 팀 전술의 핵으로서 대활약하면서 3연속 리그 준우승(2018/19 시즌 ~ 20/21 시즌), 2차례의 코파 이탈리아 준우승, 19/20 시즌에는 시즌 20골을 넣고 16강전에서 발렌시아를 상대로 챔스 최고령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8강에 올랐습니다. 특히 18/19 시즌 그는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마우리시오 간츠
주 포지션:ST
국적:이탈리아
신장:178cm
생년월일:1968년 10월 13일
클럽 커리어
1992년 ~ 1995년, 2000년 ~ 2001년
114경기 49골
198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초중반까지 꽤 오랜 시간을 활약하며 세리에를 빛냈던 스트라이커. 능숙한 침투 능력, 감각적인 원터치 슛팅, 수비를 녹이는 슛페이크 등으로 스트라이커가 갖춰야 할 능력치를 대부분 가지고 있었으며 기량이 정상급이라고 보기에는 냉정히 힘들었지만 꾸준한 활약을 오래 보였던 선수였습니다.
마우리시오 간츠는 삼프도리아, 파르마, 브레시아, 아탈란타, 인테르, 밀란, 피렌체 등의 클럽에서 모두 준수한 퍼포먼스를, 특히 아탈란타에서 그는 1992/93 시즌 리그 8위, 말년에 돌아와서는 2000/01 시즌 리그 7위 등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3) 아쉽게 들지 못한 선수들
Rest of the players
골키퍼
주세페 카사리
카를로 체레솔리
안드레아 콘실리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중앙 수비수
파올로 몬테로
베르딜 노르달
마시모 카레라
안드레아 마시엘로
호세 루이스 팔로미노
크리스티안 로메로
측면 수비수
바티스타 로타
리비오 론콜리
알프레도 페센티
조란 미르코비치
다비데 차파코스타
중앙 / 수비형 미드필더
움베르토 콜롬보
세베로 코미넬리
카를로 아노바치
플레밍 니엘센
레모 프로일러
브라얀 크리스탄테
공격형 미드필더
움베르토 마스치오
마리오 파샬리치
퇸 코프메이너르스
윙어
안젤로 도멩기니
로베르토 도나도니
아데몰라 루크먼
센터 포워드
폴 라스무센
엔리코 노바
율리우스 코로스텔레프
헤르만 데니스
루이스 무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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