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포르투
< FC Porto >
홈구장:이스타디우 두 드라강
연고지:포르투
창설년도:1893년
최다 득점자:페르난두 고메스 352골
최다 출장자:주앙 핀투 587경기
성적: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30회
타사 드 포르투갈 18회
타사 다 리가 우승 1회
수페르타사 우승 23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2회
역대 최고의 선수:페르난두 고메스
주장:조르제 코스타
1) 역대 베스트 11
All Time Best XI
골키퍼
비토르 바이아
포지션:GK
국적:포르투갈
신장:185cm
생년월일:1969년 10월 15일
클럽 커리어
1988년 ~ 1996년, 1999년 ~ 2007년
566경기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10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5회
수페르 타사 우승 7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두말하면 입 아픈 포르투갈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 크지 않은 키에도 탁월한 민첩성과 다이빙, 펀칭 능력을 이용해 이를 커버했으며 특히나 뛰어난 리더쉽과 올바른 인성으로 많은 축구인들의 귀감이 되기도 한 바이아는,
매시즌 0점대 선방률을 기록하며 2번의 리그 MVP에 드는 포르투갈의 핫한 스타로 성장했고 바르샤로 넘어가지만 부상으로 인해 실패, 하지만 친정팀에 돌아와서는 다시 대활약하며 총 15년간 10번의 리그, 5번의 컵, 2002/03 시즌 EUFA컵, 03/04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 등을 이룩해냈습니다. 구단 역대 출장 2위의 그는 특히 2004년 UEFA, 유러피언 올해의 골키퍼상을 받는 선수 경력의 빛을 발했습니다.
라이트백
주앙 핀투
포지션:RB
국적:포르투갈
신장:173cm
생년월일:1961년 11월 21일
클럽 커리어
1981년 ~ 1997년
587경기 20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9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4회
수페르 타사 우승 8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FC 포르투를 넘어 포르투갈 역대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추앙받는 인물. 끝이 안보이는 폐활량과 정신력으로 우측면을 꽉꽉 채울 수 있었던 주앙 핀투는,
16년이라는 자신의 모든 프로 생활을 FC 포르투에서만 보낸 원클럽맨이며 무려 587경기 출장으로 구단 역사상 최다 출장자이기도 합니다. 1980년대부터 이어진 팀의 전성기를 붙박이 주전으로서 이끌며 9번의 리그 우승과 4번의 포르투갈 컵 우승, 1번의 유러피언컵 우승을 이끈 그는 특히 1986/87 시즌 유러피언컵 결승 당시, 부상으로 빠진 페르난두 고메스의 주장 완장을 대신 차고나가 당당히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습니다.
센터백
히카르두 카르발류
포지션:CB
국적:포르투갈
신장:183cm
생년월일:1978년 8월 15일
클럽 커리어
1997년 ~ 2004년
115경기 4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3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1회
수페르 타사 우승 3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2000년대 초중반 포르투갈이 배출한 유럽 탑급 중앙 수비수. 신체조건이 뛰어나지 않았지만 이를 상회하는 수비지능과 거칠고 파이팅 넘치는 스탠스, 특히 섬세한 태클링의 달인으로 명성을 떨쳐 포르투갈산 '나노 태클러'라고 불렸던 선수였습니다.
주전으로 발탁되자마자 뛰어난 활약으로 2002/03 시즌 유에파컵, 다음 시즌의 프리메이라 리가와 챔스 우승으로 영광의 '더블'을 만들며 본인은 UEFA 올해의 팀, UEFA 올해의 수비수, 2004년 발롱도르 9위에까지 오르는 금자탑을 세운 뒤 주제 무리뉴 감독을 따라 첼시로 떠났습니다.
센터백
조르제 코스타
포지션:CB
국적:포르투갈
신장:188cm
생년월일:1971년 10월 14일
클럽 커리어
1990년 ~ 2005년
383경기 25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8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5회
수페르 타사 우승 8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포르투 구단 역대 최고의 중앙 수비수. 큰 키와 떡 벌어진 떡대를 토대로 강력한 피지컬 수비를 즐겨하던 조르제 코스타는 '탱크' 혹은 '짐승'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상대 공격수들에게 날카로운 태클을 뽑아내곤 했습니다.
그는 포르투 소속으로 오랜 기간 헌신하면서 페르난두 쿠투, 히카르두 카르발류 등과 호흡을 맞춰 8번의 리그와 5번의 컵 대회 우승에 성공했으며 2002/03 시즌의 셀틱을 잡은 UEFA컵 우승컵, 03/04 시즌의 모나코를 꺾은 빅이어를 끌어안는 포효를 질렀습니다. 더해서 그는 1999/00 시즌 리그 올해의 선수로 뽑히기도 합니다.
레프트백
비르질리우 멘데스
포지션:LB
국적:포르투갈
신장:176cm
생년월일:1926년 11월 17일
클럽 커리어
1947년 ~ 1962년
435경기 9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2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2회
FC 포르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이자 당대 유럽 고수준의 풀백. 주 포지션은 라이트백이었으나 레프트백도 소화할 수 있었으며 불굴의 투지를 살려 상대 공격수에게 덤벼드는 투지와 1949년, 제노아에서 펼쳐진 이탈리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여 '제노바의 사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런 멘데스는 16년 동안 드라고에스 유니폼을 입고 포르투에만 뼈른 묻으며 스포르팅 CP의 강세에도 각 2차례의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과 포르투갈컵 우승컵을 획득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안토니우 안드레
포지션:DM
국적:포르투갈
신장:171cm
생년월일:1957년 12월 24일
클럽 커리어
1984년 ~ 1995년
382경기 27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7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3회
수페르 타사 우승 6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80년대 중후반 포르투 역대 최고의 전성기를 이끈 정신적 지주이자 중추. 쉽사리 열리지 않는 대인 방어 자세와 안정적인 볼 배급 능력 특히 악명 높은 강력한 태클로 이름을 떨친 선수입니다.
안토니우 소자, 안토니우 프라스쿠 등과 중원을 구성한 안드레의 활약으로 포르투는 7개의 프리메이라 리가, 3개의 타스 드 포르투갈 컵우승 3회, 1987년의 유러피언컵, 슈퍼컵, 인터컨티넨탈컵 트로피를 포함해 19개의 우승컵을 이스타지우 드 드라강으로 가져오는 수훈을 세웠습니다.
라이트 윙어
자이메 마갈량이스
포지션:RM
국적:포르투갈
신장:176cm
생년월일:1962년 7월 10일
클럽 커리어
1980년 ~ 1995년
408경기 47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7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4회
수페르 타사 우승 6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까지 있었던 FC 포르투의 전성기를 함께 한 산증인. 페르난두 고메스, 파울루 푸트레와 3톱을 구성했던 그는 뛰어난 드리블 솜씨와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번개같은 슛팅을 꼽기도 했지만 반대편 푸트레처럼 중앙으로 돌파하기 보다는 주로 팀원들을 믿고 정확한 크로스를 구사하던 선수였습니다.
포르투 소속으로 총 20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한 자이메 마갈량이스는 특히나 1987년에는 뮌헨, 아약스, 페냐롤을 잡고 유러피언컵, 슈퍼컵, 인터컨티넨탈컵의 최정상 자리에 앉았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데쿠
포지션:AM
국적:포르투갈
신장:174cm
생년월일:1977년 8월 27일
클럽 커리어
1999년 ~ 2004년
229경기 48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3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3회
수페르 타사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2000년대 초중반 유럽 축구계를 대표했던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 패스, 시야, 테크닉, 슛팅, 수비, 활동량, 전술 이해도 등 어느 부분에서도 빠지지 않는 무결점 미드필더로 불렸던 데쿠는,
벤피카에서 실패를 딛고 주제 무리뉴의 황태자로서 포르투의 전성기를 창조, 2002/03 시즌의 리그 + 컵 + 유로파 우승의 '미니 트레블'과 03/04 시즌의 리그 + 챔스 '더블'을 더한 수많은 트로피를 따내는데 혁혁한 활약을 했습니다. 특히 챔스 결승에서까지 골을 넣었던 그는 해당 시즌의 포르투갈 리그와 UEFA 올해의 선수상, 발롱도르 2위까지 오르는 자신의 해를 보냈습니다.
레프트 윙어
파울루 푸트레
포지션:LM
국적:포르투갈
신장:178cm
생년월일:1966년 2월 28일
클럽 커리어
1984년 ~ 1987년
115경기 33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3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2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포르투갈의 보석'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당대 최고의 드리블러이자 포르투갈을 빛낸 윙어들 가운데 한명. 재빠른 드리블 돌파와 폭발적인 스피드가 상당했던 푸트레는 그런 능력을 인정받아 '유럽의 마라도나'라는 이명을 얻기도 했으며 득점 능력도 좋아 처진 공격수나 공격형 미드필더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아주이스 블랑코스 유니폼을 입고 페르난두 고메스, 라바 마제르와 공격을 이끌어나가며 3번의 리그, 2번의 컵 우승과 포르투갈 올해의 선수 선정, 겨우 21살 짜리가 1986/87 시즌 유러피언컵 결승에서 바이언의 수비진을 초토화 시키는 모습은 가히 압권으로 그해 발롱도르 투표 2위까지 올랐습니다.
스트라이커
핑가
포지션:ST
국적:포르투갈
신장:173cm
생년월일:1909년 9월 30일
클럽 커리어
1930년 ~ 1946년
331경기 314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3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2회
페르난도 페이로테우와 쌍벽을 이루던 1930년대 ~ 40년대 포르투갈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 빼어난 드리블 실력과 동료를 이용하는 연계가 장점이었던 선수로 처진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주로 활약했고 또 핑가하면 트레이드 마크였던 강력한 왼발 슛이 대표되었다고 하는데,
포르투에서 뛰며 3번의 리그 우승과 2번의 컵대회 우승을 안겨주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그는 또한 라이벌인 스페인 대표팀과의 경기에 특히 강했다고 전해집니다. 핑가의 고향인 마데이라 제도에 그의 이름을 딴 거리까지 있다고 하며, 또 그곳은 75년 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새로운 별이 잉태된 곳이기도 합니다.
스트라이커
페르난두 고메스
포지션:ST
국적:포르투갈
신장:174cm
생년월일:1956년 11월 22일
클럽 커리어
1974년 ~ 1980년, 1982년 ~ 1989년
455경기 352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5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3회
수페르 타사 우승 3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FC 포르투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1980년대 유럽의 탑티어 골잡이. 뛰어난 골 결정력을 바탕으로 박스안에서 수많은 골을 만들어냈던 1980년 포르투 구단의 주포로 작은 신장에도 괴물같은 점프력을 이용한 타점 높은 헤더와 감각적인 발리 슛팅이 그의 최대 장기였습니다.
5번의 프리메이라 리가, 3번의 타사 드 포르투갈 챔피언에 올랐고 1987년에는 유러피언컵과 인터컨티넨탈컵까지 우승하는데, 이 기간 동안 고메스는 6번의 리그 득점왕과 2번의 컵 득점왕, 1983년과 85년에는 각각 37골과 41골을 넣어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하기도 했으니 "골을 넣을 때마다 오르가즘을 느낀다."라는 명언을 남긴 것에 신빙성이 더해집니다.
감독
주제 무리뉴
포지션:MANAGER
국적:포르투갈
생년월일:1963년 1월 26일
클럽 커리어
2002년 ~ 2004년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2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1회
수페르 타사 우승 1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SPECIAL ONE'으로 불렸던 2000년대를 풍미한 당대 최고의 감독. 강력하고 완고한 수비를 지향하면서 상대 실수를 노리는 빠른 공격의 선수비 후역습, 소위 '안티 풋볼'의 철학을 가진 그는,
포르투에서 3년이 안되는 기간 동안 머물렀지만 마니시, 파울루 페헤이라, 데쿠, 히카르두 카르발류 등의 선수들로 탄탄한 스쿼드를 만든 뒤 2002/03 시즌의 '미니 트레블'과 03/04 시즌의 '더블'을 이룩하며 포르투에 '무적의 도시'를 건설했고 이를 시작으로 무리뉴는 세계 최고 명장 반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2) 서브 베스트 11
All Time Sub XI
골키퍼
에우통
포지션:GK
국적:브라질
신장:189cm
생년월일:1978년 5월 18일
클럽 커리어
2005년 ~ 2016년
334경기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7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4회
수페르 타사 우승 6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포르투 역사상 최고의 수문장, 비토르 바이아의 바톤을 물려받은 용병 골키퍼. 엘톤은 특유의 유연성과 탄력으로 공을 쳐내고 잡는데 능했으며 뛰어난 리더십으로 인해 외국인임에도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었습니다.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중반에 활약하며 7차례의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과 4차례의 포르투갈 컵 우승, 2010/11 시즌에는 UEFA 유로파 리그 우승으로 '미니 트레블'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더해서 에우통느 2010/11 시즌과 12/13 시즌의 리그 최우수 골키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라이트백
카를루스 세크레타리우
포지션:RB
국적:포르투갈
신장:175cm
생년월일:1970년 5월 12일
클럽 커리어
1993년 ~ 1996년, 1998년 ~ 2004년
309경기 10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6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5회
수페르 타사 우승 5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1990년대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최고의 라이트백. 굉장히 공격적인 스타일을 가졌으며 빼어난 발기술로 공간을 창출하면 여지없이 올리는 날카로운 크로스로 많은 득점을 창출해낸던 이로, 카를루스 세크레타리우는 윙백이나 측면 미드필더까지 뛸 수 있었습니다.
포르투인으로서 그는 1990년대의 우측면을 책임지면서 6차례의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과 5차례의 자국 컵 대회에 우승에 성공했고 나이가 차 후보였던 2000년대 초중반에는 무리뉴 발 팀의 돌풍을 막 치고올라오던 후배 파울루 페헤이라의 백업으로 도왔습니다.
센터백
알루이지우
포지션:CB
국적:브라질
신장:185cm
생년월일:1963년 8월 16일
클럽 커리어
1990년 ~ 2001년
474경기 18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7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5회
수페르 타사 우승 7회
1990년대 포르투를 대표하는 수비수. 완벽한 슬라이딩 태클콰 우수한 대인 수비력을 지녀 제공권이라는 약점을 지워씅며 측면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의 옷을 입고도 활약할 만큼의 발기술 또한 있었던 알루이지우는,
바르셀로나에서는 애물단지였지만 포르투로 이적 후 복덩이가 되었고, 드래곤의 품에서 벤피카와 스포르팅이라는 원수들을 밀어낸 무려 7번의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5번의 타사 드 포르투갈, 7번의 수페르 타사 우승 트로피를 구단의 진열대로 가져오는데 공헌했습니다.
센터백
페페
포지션:CB
국적:포르투갈
신장:188cm
생년월일:1983년 2월 26일
클럽 커리어
2004년 ~ 2007년, 2019년 ~
220경기 14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4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3회
타사 다 리가 우승 1회
수페르 타사 우승 4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포르투갈 축구 역사상 최초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끈 일등공신 수비수. 빠른 발, 흘륭한 피지컬, 섬세한 태클, 치밀한 인터셉팅 등 정통 센터백이 갖추어야 할 능력을 전부 갖춘 그지만 국내에서는 '깡페페'라는 별명으로 대변되는 거칠고 폭력적인 플레이스타일로 구설수에 많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히카르두 카르발류의 빈자리를 채우려 와서는 리그 2연패를 이끄는 뛰어난 활약으로 레알으로 떠난 페페는 2019년, 30 중후반의 나이에 다시 포르투로 복귀해 왕년의 클래스를 여전히 유지하며 수어번의 우승에 더 기여, 특히 19/20 시즌부터는 3연속 프리메이라 리가 올해의 팀에 선정되는 황혼을 불태우기도 했습니다.
레프트백
아우구스투 이나시우
포지션:LB
국적:포르투갈
신장:179cm
생년월일:1955년 1월 30일
클럽 커리어
1982년 ~ 1989년
199경기 5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3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2회
수페르 타사 우승 3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80년대 포르투갈을 대표하던 레프트백. 양발잡이에서 알 수 있듯 뛰어난 크로스 능력을 박스 근처 부근 어느 곳에서도 뿌리면서도 뛰어난 체력으로 수비 가담 역시 훌륭했던 아우구스투 이나시우는,
포르투의 라이벌 스포르팅 CP에서 약 8시즌간 뛰면서 자신의 몸값을 올렸고 후에 포르투로 이적해서 흰청 유니폼을 입고 3차례의 리그, 2차례의 컵 대회 우승, 1차례의 유러피언컵, 슈퍼컵,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을 이끄는, 1987년을 포르투로 해로 만드는데 일조한 바 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코스티냐
포지션:DM
국적:포르투갈
신장:181cm
생년월일:1974년 12월 1일
클럽 커리어
2001년 ~ 2005년
164경기 18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2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1회
수페르 타사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2000년대 초중반 FC 포르투와 포르투갈 대표팀 부흥의 척수. 지치지 않는 강철같은 체력과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와 공격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하며 자신의 장점인 수비 기량 역시 십분 발휘할 수 있었던 코스티냐였습니다.
모나코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포르투갈 비행기를 탄 그의 덕에 FC 포르투는 2002/03 시즌의 리그와 컵과 유에파컵 우승의 '미니 트레블'과 다음 시즌 리그와 챔스 우승의 '더블'이라는 위업들로 포르투갈 축구 역사를 다시 쓰기도 했습니다. 특히 챔스 우승 시즌, 8강에 팀을 올려놓는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골은 주제 무리뉴의 신임을 보답하는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안토니우 소자
포지션:CM
국적:포르투갈
신장:176cm
생년월일:1957년 4월 28일
클럽 커리어
1979년 ~ 1984년, 1986년 ~ 1989년
309경기 78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1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2회
수페르 타사 우승 3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80년대 포르투갈 축구를 대표하던 미드필더 가운데 하나. 그는 발췌의 드리블 실력과 동료를 정확히 바라보는 패스 능력, 강력한 중거리 슛팅과 에너지로 공격형 미드필더부터 시작해 측면,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었던 플레이메이커였습니다.
스포르팅을 거쳐 다시 포르투에 돌아와서 본격적인 최전성기를 달렸던 안토니우 소자는 암흑기를 지나온 포르투의 눈부신 전성기 일원으로 각 1차례의 유러피언컵과 리그 우승을 비롯해 무려 9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그는 또한 484경기로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역대 최다 출장 2위를 수성하고 있기도 합니다.
중앙 미드필더
안토니오 올리베이라
포지션:CM
국적:포르투갈
신장:172cm
생년월일:1952년 6월 10일
클럽 커리어
1971년 ~ 1979년, 1980년
250경기 85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2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1회
1970년대 후반 ~ 1980년대 초반 포르투갈 자국 최고의 스타로 불렸던 남자. 양발에서 나오는 칼 같은 기회 창출과 능수능란한 볼컨트롤을 보이던 공격형 미드필더 올리베이라는,
포르투의 품에서 1976/77 시즌의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과 그 다음 시즌 이어진 프리메이라 리가 2연패의 주인공이 되며 1979년 포르투갈 올해의 선수상도 석권, 많은 포르티스타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감독으로도 포르투의 리그 우승을 이끌어본 그는 스포르팅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남긴 선수이기도 합니다.
라이트 윙어
에르낭니
포지션:RW
국적:포르투갈
신장:179cm
생년월일:1931년 9월 1일
클럽 커리어
1950년 ~ 1952년, 1953년 ~ 1963년
355경기 183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2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2회
1950년대 포르투갈 자국 리그 최고의 윙어 중 한명이자 핑가와 구단을 대표하는 슈퍼 스타로 불렸던 이. 매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왼쪽 터치라인의 돌파 능력과 날카롭게 올려주는 크로스 솜씨, 골도 많이넣고 특히 프리킥도 기가 막혔다고 전해지는 인물입니다.
에르나니 시우바는 중간에 에스토릴이라는 클럽에 1년 뛴 것을 제외한다면 모두 포르투를 위해 헌신했었던 인물이며 미겔 아르칸주, 비르지니우 멘데스 등의 선수들과 함께 1955/56 시즌 '도메스틱 더블'을 포함해 4개의 우승을 달성한 그였습니다
레프트 윙어
라바 마제르
포지션:LW
국적:알제리
신장:179cm
생년월일:1958년 12월 15일
클럽 커리어
1985년 ~ 1991년
148경기 73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3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1회
수페르 타사 우승 2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통상적으로 알제리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사나이. 눈부신 개인기, 매서운 드리블 돌파, 첨예한 크로스와 중앙에서 골을 넣는 능력까지 탁월해 윙어와 스트라이커로 모두 활약할 수 있었던 라바 마제르입니다.
그는 포르투갈 리그의 FC 포르투에서 커리어 하이를 맛봤으며, 3차례의 리그 우승과 2차례의 컵 우승, 1차례의 유러피언컵 우승,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유러피언컵 우승 당시 4골로 공동 득점왕도 수상, 특히 결승에서의 힐킥골은 '알라신의 백힐'이라는 이명까지 만들기도 했습니다.
스트라이커
마리우 자르데우
포지션:ST
국적:브라질
신장:188cm
생년월일:1973년 9월 18일
클럽 커리어
1996년 ~ 2000년
175경기 168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3회
포르투갈컵 우승 2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3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역대 최고의 단기 퍼포먼서 중 한명. 188cm의 타고난 신체조건과 골감각을 이용하여 수많은 헤더골을 넣던 선수였으며 쫄깃한 퍼스트 터치 또한 장점이던 선수였습니다.
포르투에서 뛴 시즌은 고작 4시즌이지만 그 활약만큼은 역대급이었던 자르데우인데, 구단 외국인 역대 최다 득점자인 그는 3번의 리그와 2번의 컵 우승을 이끌며 4년 동안 모두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고 1998/99 시즌은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 다음 시즌은 10골로 챔스 득점왕까지 차지하며 포르투를 8강으로 이끌었습니다.
수석 코치
아르투르 조제
포지션:HEAD COACH
국적:포르투갈
생년월일:1946년 2월 13일
클럽 커리어
1984년 ~ 1987년, 1989년 ~ 1991년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3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1회
수페르 타사 우승 3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1980년대 중후반 ~ 90년대 초반 포르투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낸 명장. 선수로도 포르투에서 태어나 포르투에서 첫 데뷔를 가지지만 겨우 4경기를 출장하고 라이벌 벤피카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였지만 감독으로의 포르투 생활을 아주 달랐는데,
페르난두 고메스, 파울루 푸트레, 주앙 핀투 등 자국의 스타들을 데리고 첫 시즌부터 리그 우승과 2연패에 성공, 1987년에는 뮌헨을 꺾고 빅이어까지 들어올리는데 성공하는 대영광을 누렸습니다.
3) 리저브 7인
Reserve 7 Player
페르난두 쿠투
주 포지션:CB
국적:포르투갈
신장:184cm
생년월일:1969년 8월 2일
클럽 커리어
1988년, 1990년 ~ 1994년
158경기 12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3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2회
수페르 타사 우승 2회
2000년대 초반 국제 축구 무대를 주름 잡았던 일명, '골든 제너레이션'의 캡틴이자 믿음직한 센터백. 뛰어난 리더쉽을 바탕으로 수비라인을 망라하는 통솔력을 선보였던 쿠투는 뛰어난 수비력은 물론이거니와 공격수로 깜짝 기용되기도 할 만큼 득점력도 탁월했던 이였습니다.
바르셀로나, 라치오에서 커리어 하이를 누리기 전 쿠투는 포르투에서 바비 롭슨 감독의 애정을 받으며 자신의 실력을 발휘해 3차례의 리그 우승과 2차례의 컵 우승의 수훈갑이 되었습니다.
마니시
주 포지션:CM
국적:포르투갈
신장:173cm
생년월일:1977년 11월 11일
클럽 커리어
2002년 ~ 2005년
164경기 18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2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1회
수페르 타사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포르투갈 축구의 황금 세대를 이끌었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필드 전역을 망라하는 활동량과 미친 체력으로 명망 높았던 마니시는 자국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에서 오랜 기간 활약했습니다.
특히 벤피카와 포르투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 마니시는 무리뉴의 애제자로 필드 곳곳을 누비며 자신의 기량을 여감없이 발휘했고 2002/03 시즌의 셀틱을 잡은 UEFA컵 우승과 03/04시즌의 모나코를 잡는 챔스 우승, '더블'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후자의 시즌에 마니시는 UEFA 올해의 팀에 선정되기까지 합니다.
테오필로 쿠비야스
주 포지션:AM
국적:페루
신장:173cm
생년월일:1949년 3월 8일
클럽 커리어
1974년 ~ 1977년
108경기 65골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1회
잉카 제국의 후예들에게 축복을 내려주려 강림했던 '태양신'. 페루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넘어 당대 최고 수준의 메디아푼타로 불리는 쿠비야스는 절륜의 슛팅 감각과 드리블 돌파, 창의적인 패스로 게임을 만들어갈 수 있었으며 감각적인 프리킥 실력 또한 뛰어났던 선수였습니다.
자국을 대표하는 알리안지 리마에서 주로 맹활약했지만 포르투갈의 FC 포르투로 이적해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벤피카에 밀려 리그 우승은 실패했지만 1976/77 시즌의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안토니우 프라스쿠
주 포지션:AM
국적:포르투갈
신장:168cm
생년월일:1955년 1월 16일
클럽 커리어
1978년 ~ 1989년
306경기 25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4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2회
수페르 타사 우승 3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80년대 포르투갈 축구를 이끌어가던 플레이메이커. 테크니컬한 드리블과 자유자재의 패스 뿌리는 능력, 거기다 수비 능력까지 뛰어났던 선수였어서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 외에도 수비형 미드필더에서도 제몫을 다했던 선수였습니다.
안토니우 프라스쿠는 페르난두 고메스, 자이메 마갈량이스, 파울루 푸트레, 안토니우 안드레 같은 뛰어난 선수들과 구단 최고의 전성기를 함께 하면서 당시에는 주로 조커로 활용되었고 4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유러피언컵 우승을 포함한 12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안았습니다.
후이 바호스
포지션:AM
국적:포르투갈
신장:160cm
생년월일:1965년 11월 24일
클럽 커리어
1987년 ~ 1988년, 1994년 ~ 2000년
244경기 56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6회
포르투갈컵 우승 3회
수페르 타사 우승 5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1990년대의 포르투와 포르투갈을 이끈 최고의 테크니션. 작은 키에도 잘 넘어지지 않는 밸런스와 떡대를 이용한 돌파와 전방에서의 빼어난 활동량, 파괴적인 스피드, 침투같은 점들은 특히나 역습시에 굉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후이 바호스는 포르투의 아들로 태어나 디노 조프가 감독으로 있던 유벤투스로 이적해 구단의 핵심 플레이어로 활약, 후에 다시 포르투 유니폼을 입고 역사적인 5연패 및 3회의 포르투갈컵 우승을 이끌기도 한 그였습니다.
헐크
포지션:RW
국적:브라질
신장:176cm
생년월일:1986년 7월 25일
클럽 커리어
2008년 ~ 2012년
170경기 78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3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3회
수페르 타사 우승 3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2010년대 초반 유럽에서 가장 핫한 윙어로 불리웠던 브라질리언. 우락부락한 근육질 몸매 때문에 헐크라는 이름으로 불리웠으며 강력한 몸싸움과 재빠른 스피드나 돌파, 먼거리에서도 속도가 안죽는 대포알 슛팅을 쏘던 그는,
2010/11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안드레스 빌라스보아스 감독 아래서 신임을 받아 라다멜 팔카오, 프레디 구아린과 클럽의 약진을 주도했고 해당 시즌 유로파 우승으로 '미니 트레블'이라는 위업을, 다음 시즌에는 한번 더 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10/11 시즌 득점왕, 2연속 리그 올해의 선수상에 들었던 헐크는 당연히 빅리그에 도전할만한 인재였으나 써드파티 문제로 인해 오일 머니를 뿌리던 러시아로 이적하며 팀을 떠났습니다.
라다멜 팔카오
포지션:ST
국적:콜롬비아
신장:176cm
생년월일:1986년 2월 10일
클럽 커리어
2009년 ~ 2011년
87경기 72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1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2회
수페르 타사 우승 2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한 때 메시, 호날두가 있는 신계의 문을 두드렸던 인간계 최강 공격수. 작은 키에도 타점 높은 헤더와 수준급의 스피드, 세계구급 슛팅 능력을 기반으로 한 원샷원킬의 뛰어난 골 결정력으로 유럽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펼쳤던 사나이입니다.
팔카오는 리버 플레이트에서 단 2시즌을 소화했지만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였는데, 첫시즌부터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을 시즌 34골을 집어넣으며 이끌었고 헐크와 투톱을 형성한 2010/11 시즌에는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의 지휘 아래 리그와 컵을 모두 석권했으며 여기서 그치지않고 UEFA 유로파 리그에선 17골을 폭격하여
4) 아쉽게 들지 못한 선수들
Rest of the players
골키퍼
아메리코 로페스
아우리시우
요제프 뮈나르치크
측면 수비수
파울루 페헤이라
주제 보싱와
알렉스 텔레스
중앙 수비수
미겔 아르칸주
페르난두 프레이타스
에우리쿠 고메스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카를루스 누네스
호돌프 헤이트
자이메 파체쿠
주앙 무티뉴
라울 메이렐레스
공격형 미드필더
쿠스투디우 핀투
드미트리 알레니체프
루초 곤잘레스
윙어
에밀 코스타디노프
주제 코스타
히카르두 콰레스마
센터 포워드
카를루스 두아르테
도밍구스 파시엔시아
델레이
발데마르 루파
메흐디 타레미
'클럽별 역대 베스트 11 > 기타 유럽 리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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